머스크와 트럼프의 기묘한 동거 🚗🤝🇺🇸 / Good..bye...Biden 🌪️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대졸자가 올해 상반기 4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 명의 문제일 때는 개인의 문제일 수 있고, 두 명의 문제일 때도 여전히 그럴 수 있지만 400만 명의 문제가 되면 이건 시스템의 문제죠.

말하자면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고, 좀 더 정확히는 구직자와 구인자간에 미스매치가 나고 있다는 뜻일 겁니다.

단순히 존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죠. 양측간의 니즈를 맞춰주는 것에 있어서 사회가 실패했다는 거예요.

객관적 수준에서, 우리는 역대 최대의 교육수준에 달한 구직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단군 이래 그렇죠.

거의 모두가 글을 읽고 쓸 수 있고, 의무교육을 받았고, 기본적인 지시사항들을 이행할 수 있죠.

게다가 남자의 경우에는 집단생활도 어느 정도는 감내할 수 있습니다.

대학 진학율은 또 어찌나 높은가요. 이 모든 것들이 미친듯한 교육열과 줄세우기, 과열된 교육열 하에 이뤄졌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그들에게 걸맞는 일자리가 준비된 사회였어야 할 겁니다.

우리나라 구인배수는 0.5 근처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전체 구인배수입니다.

사농공상 시절부터 쭉 이어져온,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지까지를 청년들에게 강요해놓고

그 다음 "노가다라도 해라" 를 들먹이면서 이 모든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치환해버리는 모순은.

바르지 않습니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든가, 그럴 자신이 없었다면 어떤 일자리도 괜찮게끔 모두가 공부에만 또는 대학에만 가는 것이 만능이 아니게끔 경쟁과 줄세우기가 전부가 아니게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어야죠.

말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안타깝습니다.

400만명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놀고 싶어서 노는 400만이겠습니까.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Good..bye...Biden 🌪️

왜 중요하죠?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는 미국 정치 역사상 유례없는 일로, 2024년 대선의 판도를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배경: 바이든 대통령은 고령 문제와 건강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왔으며, 결국 대선 후보직을 포기했습니다.

• TV토론 이후: 첫 TV토론에서 건강 문제로 비판을 받았고, 당내에서 사퇴 요구가 증가했습니다.
• 당내 반응: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바이든의 사퇴를 지지하게 되면서 결단이 가속화되었습니다.

민주당의 새로운 후보 선출 절차: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바이든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며, 그녀가 새로운 대선 후보로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 다른 후보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등 여러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전당대회 계획: 민주당은 신속하게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다음 달 초 온라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트럼프의 반응과 전략 변화:

• 트럼프의 자신감: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보다 이기기 쉽다고 언급하며, 그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 선거 전략 재편: 트럼프 캠프는 해리스를 향한 비판을 강화하고, 새로운 선거 전략을 준비 중입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는 민주당 내 통합과 새 후보 선출을 위한 긴박한 과제를 남겼습니다. 민주당은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새로운 대선 후보를 선출해야 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세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고먐미 코멘트 🐾:
바이든 대통령, 차기 대선 후보직 사퇴했습니다. 민주당 내 거세지는 압박을 이겨내지 못한 것 같네요. 민주당, 이길 것 같지 못해서 후보를 바꾼 결과를 감내할 수 있겠습니까? 지면, 상하원 다 내줘야 할 것 같은데요?

솔직히 쓸쓸해 보입니다. 건강 문제야 본인도 알고 있었겠지만... 투표 이후 당선 된다면 부통령에게 위임하는 방법도 있었을 건데요. 이런 식으로 '질 것 같아서' 압박을 넣다뇨. 참.

카밀라 해리스가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확정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진행상황 지켜 보시죠. 민주당도 시간이 없어서 빨리 정해야 하기는 하거든요. 아니, 사퇴 시켰으면 마땅한 카드가 있어야 할 거 아냐;;

Trump Vs. Tech 📉

왜 중요하죠?
기술주 중심의 주식 급락세 진정 여부가 이번 주 뉴욕증시의 주요 관건입니다. 알파벳, 테슬라, IBM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기술주 투자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지난주 요약: 뉴욕증시는 기술주 대폭락으로 혼란을 겪었습니다.

• 트럼프 피격: '트럼프 트레이드'로 전통산업주와 소형주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 반도체 규제: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 무역 규제 강화 검토 소식으로 기술주 투매가 심화했습니다.
• AI 종목 타격: AI 랠리로 상승했던 빅테크와 반도체 종목이 급락했습니다.
• AMD: 주간 16% 하락
• 엔비디아: 주간 9% 하락
• 나스닥지수: 주간 3.6% 급락
• S&P500지수: 주간 2% 하락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주간 0.7% 상승

이번 주 실적 발표:

• 기술주: 알파벳, 테슬라, IBM 등 주요 기술주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다른 주요 기업들: 비자, CBRE, 셔윈 윌리엄스, 월풀 등 S&P500지수 구성 기업 중 20%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경제 지표:

• 2분기 성장률: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시장 예상치는 1.9~2%입니다.
• PCE 가격지수: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 6월 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PMI 지표: 제조 및 서비스 업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기술주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주식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정치적 변동성과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뉴욕증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이번 주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 급락세가 진정될지 주목해야 합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기술주 투자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이 테크 급락세와 트럼프의 부상을 연관지어 볼 수 있겠죠. 세계 반도체의 심장이자 동맹인 대만에게도 방위비를 요구하는, 공급망 자체를 비싸게 하는 정치는 테크에게는 악재라는 해석인 것 같습니다.

과연, 바닥일까요?

서프라이즈가 없던 3중전회 🌐

왜 중요하죠?
중국이 **첨단산업 중심의 '신품질 생산력'**을 구체화하며, 지방정부의 재정난 해결과 민영기업 성장 및 해외 투자를 촉진하는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중국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과 구조적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3중전회 결과: 중국공산당은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첨단기술 주도 생산력 발전과 관련한 2만 2220자 분량의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문서는 총 60개 조항과 300여 개의 개혁 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민영경제촉진법: 민영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기반시설 부문을 더 개방하고, 국가 주요 건설 및 기술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장 진입 장벽을 허물 계획입니다.
• 신품질 생산력: 과거 값싼 노동력을 대신할 새로운 동력으로 첨단기술을 주도하는 생산력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 차세대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항공·우주, 신에너지, 첨단 장비, 생물·의약, 양자 과학·기술 등이 전략 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방정부 재정 건정화:

• 중앙·지방정부 재정 관계 재설정: 지방정부의 세원과 징수·관리 권한을 늘리고, 소비세 징수 단계를 단계적으로 지방정부로 옮기는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 금융법 제정: 부동산과 지방정부, 중소은행 등이 엮인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새 금융법을 제정하여 모든 금융 활동을 감독하고 산업 자본과 금융 자본 간의 리스크 방화벽 구축을 다룰 예정입니다.

내수 부진 해결:

• 외국인 투자 장려: 자격을 갖춘 외자 금융기업이 신규 금융업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는 산업 목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중국의 새로운 경제정책 방향은 첨단기술 주도 성장을 통해 경제 구조를 고도화하고, 지방정부 재정난과 내수 부진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3중전회는 서프라이즈를 주지 못했습니다. 중국은 첨단산업을 개발할 것이고, 부채는 관리될 것이라고 말했죠. 그게 다였습니다. 계속 하던 말이었단 말이죠. 중요한 건 결국 숫자와 데이터들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사실 중국의 수출 데이터는 상반기 내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밖에서 벌어오는 돈은 나쁘지 않았다는 거죠. 그런데 이 돈이 내수경제에서 돌지 않았다. 이 돈을 벌어와서 다 꿍쳐놓기 바빴단 말이에요. 하반기에는 내수가 살아나야만 온기가 돌기 시작할 거예요.

월드와이드 블루스크린👾🖥️

왜 중요하죠?
최근 발생한 **'IT 대란'**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으며, 윈도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기기의 일부에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이번 사태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MS 윈도의 충돌로 발생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영향 범위: MS는 이번 사태가 850만 대의 윈도 기기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으며, 이는 모든 윈도 기기의 1% 미만에 해당합니다.

• 경제적·사회적 충격: 주요 서비스를 운영하는 많은 기업들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사용하고 있어, 비율은 작지만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원인 및 해결 방안: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업데이트: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MS 윈도와 충돌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MS 대응: MS는 윈도 메시지 센터에 지침을 게시하고, 수백 명의 엔지니어와 전문가를 배치해 고객들과 함께 서비스를 복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협력해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애저(Azure) 인프라에서 잘못된 업데이트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교훈:

• 기술 생태계의 연결성: 이번 사건은 글로벌 클라우드 공급업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보안 공급업체, 고객들이 서로 연결된 특성을 보여줍니다. 안전한 소프트웨어 배포와 사고 복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이번 IT 대란을 통해 기술 생태계 전반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필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습니다. MS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향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안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의 호환성을 더욱 철저히 점검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이번 'IT 대란'은 보안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 간의 호환성 문제를 드러내며, 기술 생태계의 연결성과 안전성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끊어져있던, 낙후되었던, 고립된 곳들은 살아남았죠. 그렇다고 그것들을 칭송까지 할 정도는 아닌듯 싶지만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방형 설계가 근본부터 문제가 되는 거라면... 이건 OS에 있어서 근본적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머스크와 트럼프의 기묘한 동거 🚗🤝🇺🇸

왜 중요하죠?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전기차 반대 진영의 상징인 도널드 트럼프가 서로 지지하며, 기술과 정치의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 산업과 정치적 동맹의 복잡성을 보여줍니다.

조금 더 자세히 📊:

머스크의 트럼프 지지: 머스크는 트럼프가 전기차 의무화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를 공식 지지하며 매월 4500만 달러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 트럼프는 정부가 구매를 강요하지 않는 한 전기차도 괜찮다고 밝혔고, 머스크는 전기차 보조금이 없어도 테슬라는 생존할 수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테슬라가 이미 전기차 시장에서 앞서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배경:

• 민주당과의 갈등: 머스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인해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전기차 관련 행사에서 테슬라를 초청하지 않았으며, 이는 머스크가 바이든을 "졸린 조"라고 부르는 등 반감을 키웠습니다.
• 트럼프의 접근: 트럼프는 머스크를 "우리 시대의 위대한 천재 중 한 명"이라고 칭송하며, 상업 우주 산업 부문 확장을 공화당 강령에 포함시키는 등 머스크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미래 전망:

• 위험 요소: 전기차 구매자 대부분이 민주당 지지 성향을 가지고 있어, 머스크의 트럼프 지지는 전통적인 소비층의 이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주에서 테슬라 전기차 판매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 머스크의 도박이 성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머스크는 AI 규제, 우주여행 등 다양한 이슈에서 트럼프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의 브로맨스는 기술과 정치의 복잡한 관계를 드러내며, 전기차 산업과 정치적 동맹의 미묘한 균형을 보여줍니다.

이건 역의 해석이 가능해요. 버핏은 이렇게 말했죠. 물이 빠지면 누가 벌거벗고 헤엄을 치고 있었는지 드러난다고. 보조금을 주지 않으면, 보조금 없이 생존할 수 없는 전기차 업체는 모두 망할 겁니다. 테슬라는 살아남겠죠. 살아남는 전기차가 가장 강한 전기차 회사가 될 겁니다.

여전한 전쟁🚀🇮🇱

왜 중요하죠?
이스라엘이 예멘 호데이다 항구를 공습하며 후티 반군의 공격에 대응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란과 연계된 무장 단체들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공습 배경: 이스라엘은 후티 반군이 텔아비브를 드론으로 공격해 1명이 사망한 데 대한 보복으로 예멘 호데이다 항구의 에너지 인프라와 군사 목표물을 공습했습니다. 이는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을 200번 이상 공격한 데 대한 대응입니다.

•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 "이스라엘 시민의 피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레바논, 가자, 예멘 어디서든 이스라엘을 공격하면 그 결과는 동일할 것입니다."

피해 상황:

• 영상 자료: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후티 반군이 통제하는 호데이다 항구에서 맹렬한 화재가 발생하고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 사상자: 예멘 언론은 공습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8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티 반군의 반응:

• 모하메드 압둘살람 대변인: "공습은 민간 시설을 타격했으며, 이는 예멘 국민과 군대의 결의를 더욱 강화할 뿐이다."
• 이스라엘의 방공 시스템: 이스라엘은 예멘에서 발사된 지대지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반응과 우려:

• 헤즈볼라: 이스라엘의 공습을 "어리석은 조치"라며, "현재 진행 중인 대립의 새롭고 위험한 단계를 나타낸다"고 비판했습니다.
• 사우디 아라비아: 공습과 거리를 두며, 자국 영공을 침범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후티 반군과 이란의 연계:

• 후티 반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 단체로, 팔레스타인인을 지원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이 후티 반군에 미사일과 드론 기술을 공급했다고 비난합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이스라엘과 후티 반군 간의 충돌이 중동 지역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러한 충돌이 더 큰 분쟁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미국 대선이 세계의 빅 이벤트가 되어가는 도중, 세계의 한편에서는 여전히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이미지는 강경하지만, 사람을 그만 죽게 하기 위해서는 그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것도 참... 재미있는 일이네요.

P/E 그래프입니다. 최근엔 미국만 비싸져왔죠. 하지만 여기엔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 기업의 어닝만 성장해왔기 때문이에요.

두번째 하지만을 쓰겠습니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이것 또한 영원하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