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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와 트럼프의 기묘한 동거 🚗🤝🇺🇸 / Good..bye...Biden 🌪️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7월 22일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대졸자가 올해 상반기 4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 명의 문제일 때는 개인의 문제일 수 있고, 두 명의 문제일 때도 여전히 그럴 수 있지만 400만 명의 문제가 되면 이건 시스템의 문제죠. 말하자면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고, 좀 더 정확히는 구직자와 구인자간에 미스매치가 나고 있다는 뜻일 겁니다. 단순히 존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죠. 양측간의 니즈를 맞춰주는 것에 있어서 사회가 실패했다는 거예요. 객관적 수준에서, 우리는 역대 최대의 교육수준에 달한 구직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단군 이래 그렇죠. 거의 모두가 글을 읽고 쓸 수 있고, 의무교육을 받았고, 기본적인 지시사항들을 이행할 수 있죠. 게다가 남자의 경우에는 집단생활도 어느 정도는 감내할 수 있습니다. 대학 진학율은 또 어찌나 높은가요. 이 모든 것들이 미친듯한 교육열과 줄세우기, 과열된 교육열 하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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