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만, 친미 후보 선거 승리. 폭풍전야의 대만해협.
한편, 예멘의 후티 반군은 영국과 미국이 주도하는 대대적인 공습에 대해 조만간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 낮출 수 있을까요 연준? 에너지 가격은 그.. 그.. 폭풍전야! 생각났다! 그겁니다. 대만에서는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새로운 총통으로 선출되어 중국과의 관계에 새로운 전기 마련됐습니다. 리스크가 산재해있구만 이거...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제치고 왕좌에 복귀! <고먐미 뉴스레터>
마이크로소프트, 장중 한 때 애플 제치고 시총 1위의 자리에 올랐었네요. chart of the day에서 살피겠습니다. 12월에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상회하며, 지난 3개월 중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한 관계자는 오는 3월 금리 인하 결정은 시기상조라고 언급했습니다. 어떤 항목이 물가지수 상승을 이끌었는지 한 번 체크하겠습니다.
첫 폭탄 터진 홍콩 지수 ELS, 손실율 48.6%...?!!!
세계은행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 성장 속도가 슬로우 모션으로 전환되어 올해 GDP 상승률이 4.5%까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그리고 여러분, 이건 단순한 숫자 게임이 아니에요! 전 세계 경제도 마찬가지로 험난한 길을 걷고 있으며, 지난 30년 중 가장 낮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데...
엔비디아, 새로운 지평을 열다 <고먐미 뉴스레터>
뉴욕 연준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뭐, 좋은 게 좋은 거지. 연준 관계자 두 명이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엔비디아가 데스크톱 수준의 AI 칩을 출시해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과연 pc 소비 싸이클을 앞당기게 될까요? 중국 인민은행의 주요 관계자들은 신용 활성화를 위해 지급준비율을 낮출 수도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MSCI 신흥시장지수에서 중국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휴... 이거 바잉 시그널... 맞아야 하는데요.
아니, 언제는 보조금 퍼준다면서 이제는 전기차 충전료 올린다고? <고먐미 뉴스레터>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ev의 다른 점들에서는 다른 의견 여기저기서 많이 들으실테니까 됐구요. 이런 시각을 제시 해드릴게요. 내 이동거리에 대한 대가를 온전히 국가가 책정할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ev 시대에서는.
웹소설 담는 밀리의 서재, 1조 시장으로 간다!
밀리의 서재, 웹소설에 진출합니다. 밀리의서재는 이를 위해 40여명의 인기 웹소설 작가를 섭외했고 레진코믹스, 리디북스 등 기존 웹소설 플랫폼업계 인력도 일부 확보했다고 해요.
"롤스로이스", 노보노디스크를 제치고. <왕의 귀환>
음 오늘은 트위터, 게임 오브 트레이드에서 빌렸습니다. 몇가지 시사점,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붐비는 거래가 맥7에 대한 롱 벳입니다. 이 말은 맥7이 미국 지수의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미국 지수와 기술주, 맥7에 대한 롱 벳 모두가 가장 붐비고 있는 거래라는 뜻이겠죠. 이거, 끝이 분명. 안 좋을 겁니다.
<2년 내 가장 강한 투자심리! 멈추지 않는 미장!/美 전기차 충전, 테슬라 방식으로 통일> 1220 고먐미의 점심 먀음대로 읽기
연준 관계자들은 내년 초 금리 인하 기대감에 계속 찬물을 끼얹었 지만 미국 증시가 계속 급등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Bank of America 조사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의 신뢰도는 거의 2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위험). 미국은 홍해 공격을 원천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후티 반군 에 대한 군사 공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금 전쟁하자는거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7개월 연속 감소했다. 탈달러 가즈아!
<진격의 중국차, 테슬라로 박스갈이하고 1조원 수입 돌파/캐시우드 빅테크 추가 매수 "이 상승을 끝내러 왔다"> 1213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가운데 국채 금리 또한 짧은 하락에서 반등했습니다. 유가는 또... 하락했구요. S&P 500 지수가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 기록했습니다.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순유출액을 기록한 중국 자본시장/중국 직구의 이름으로 쿠팡, 너를 처단하겠다! CJ> 1208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기관 투자자들은 올해 중국 주식 및 채권에서 310억 달러 이상을 인출했는데, 이는 중국이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이후 가장 높은 순 유출액이라고 합니다.
<유럽에서도 노조에 발목 잡히는 테슬라/현대기아 역대 최대수출/네이버 게임 스트리밍 진출> 1206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네이버가 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게임 스트리밍의 비공개 시험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치지직이 될 걸로 보이구요. 약관도 나왔길래 읽어봤는데 클린한 서비스 지향하는 걸로 보이더라구요. XX소프트의 명언을 빌리자면, “돈이 될까?” ㅋㅋㅋ 뭐 될 수도 있죠.
<월간활성이용자수 3위로 올라선 알리/글로벌 탑5 휩쓴 K웹툰/트위치 빈 자리 노리는 네이버 '지지직' 켠다> 1205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K웹툰 산업이 기업화·분업화를 무기로 전 세계를 정복하고 있습니다. B급 콘텐츠로 여겨지던 만화가 인터넷·모바일과 결합하면서 글로벌 문화 산업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인데요. 매달 전 세계에서 한국 기업들의 웹툰을 보는 구독자가 2억명에 이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