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발 관세폭탄, 그런데 어쩌면 괜찮을지도? / 서초구 아파트 평균가 30억원 시대 열렸다!

메인 뉴스 : 4/2일 트럼프 발 관세폭탄이 현실화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본시장이 더 싫어하는 건 관세라는 명목보다 '불확실성'일지도 모르죠. 일단 차가운 물에 들어가게 되면, 들어가기 전의 공포는 없어지게 됩니다. 어떻게 될지 지켜 보시죠. 서초구 평균 아파트 거래 가격이 30억원을 돌파한 반면, 강서구에서는 전세가율이 80%를 상회하며 또 다시 전세사기 위험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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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 of the Day : 나스닥100 per 값이 평균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발 관세폭탄

그런데, 실제로는 괜찮을지도?

Aerial view of a cargo ship
Photo by Venti Views / Unsplash

📉 트럼프발 관세 폭탄, 한국 수출에 최대 위기

미국이 한국에 10% 관세를 부과하면 미·중 수출 규모가 무려 215억 달러(약 28조원) 줄어든다는 충격적인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우리 수출의 40%를 책임졌던 두 나라 시장이 흔들리면, 한국 경제는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겠죠?

📊 역대급 호황 뒤, 먹구름 드리운 미·중 수출

작년 한국은 중국에 1330억 달러, 미국에 1276억 달러를 수출하며 내수 부진을 만회하고 막대한 경상흑자를 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상호관세 정책’이 현실화되면 이런 호황은 순식간에 사라질지 모릅니다. 수출과 경제 성장률 모두에 빨간불이 켜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 미·중 무역전쟁 불똥, 한국까지 번진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미국이 우리나라에 10% 관세를 부과하면 대중 수출은 10.5%(약 139억7000만 달러), 대미 수출은 5.9%(약 75억1000만 달러) 줄어든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미국이 중국에 추가 관세를 매기면 중국의 대미 수출이 줄고, 그로 인해 한국의 대중 수출까지 연쇄적으로 타격을 입게 됩니다. 그야말로 무역전쟁의 도미노 효과가 되는 겁니다.

💣 관세율 20% 현실화되면, 피해규모 2배 확대

만약 미국이 보편 관세율을 20%로 인상한다면 상황은 더 심각해집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따르면 이 경우 한국 수출은 최대 448억 달러(약 59조원)나 감소할 수 있어요. 특히 자동차, 철강, 반도체 같은 핵심 산업이 직격탄을 맞게 될 전망입니다.

📉 성장률 추가 하락, 불안한 외환시장

미국 관세 충격이 현실화될 경우,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은 기존 전망치 1.5%에서 1.4% 추가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관세 발표 직전 외환시장도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환율은 여전히 1470원대에서 불확실한 상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 고먐미 코멘트 : 그런데 생각보다는

사실 오늘이라서, 섣부른 예측을 하다가 바로 틀릴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러나 트럼프가 세계를 상대로 걸고 있는 관세 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은 지금의 우리가 보고 예측하는 양상과 1년 뒤에 실제 모습에 있어 꽤 큰 차이가 있을 거예요.

어제 레터에서도 좀 썼지만, 우선은 이 관세정책 자체가 트럼프가 천명하는 것처럼 모든 항목에 일괄적으로 적용되거나, 예외가 없거나 하는 것처럼 그렇게 터프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몇 개월에서 몇 년여에 걸쳐 산업, 회사, 제품의 각 레벨에 있어서 개별적인 합의와 우회통로가 열리게 될 거라고 봐요.

다음으로는, 이 관세 전쟁을 받아들이는 나머지 세계의 변화가 있겠습니다. 가령 바로 어제 한중일 FTA논의가 6년만에, 다시 시작된 바 있습니다. 어째서 6년일까요? 트럼프가 임기를 시작할 때 즈음과 겹치죠. 다시 한번 반복되고 있는 겁니다.

세계는 여러 경제권으로 통합해서 접근 시장을 늘리려는 시도들을 하게 될 거고 그 과정에서 결속된 지역 경제권들의 관세 우회는 꽤 잘 작동할 가능성이 있따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공공연하게 관세 전쟁에 대해 보복을 말하고 있는 세계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이런 관세 보복이 실제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피해로 전가되고 그래서 결국 미국 경제가 침체로 돌아선다면, 그 어떤 대통령이라도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생각보다는' 관세가 몰고 올 후폭풍이 적거나, 또 시간에 따라 치유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초구 아파트 평균가격 30억원

서울 중에서도 특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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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아파트 평균가 30억 시대 열렸다

서울 서초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3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월 평균 매매가는 30억2670만원으로, 한 달 만에 무려 2억7075만원이 오른 역대급 상승이에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 강남권 토지거래 해제, ‘상급지 갈아타기’ 열풍

서초구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결정적 이유는 바로 잠실·대치·청담 등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였습니다. 이 지역에서 집을 팔고 나온 현금 부자들이 더 좋은 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를 매수하며 서초구로 몰려들었어요. 윤수민 NH농협은행 전문위원은 “잠실 등에서 매도한 분들이 서초로 몰리며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죠. 🏃‍♂️💨

📈 거래량 4배 급증, 불 붙은 서초 아파트 시장

실제로 서초구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2월에만 총 419건으로, 전년 대비 약 3.8배 폭발적으로 증가했어요.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직후인 2월 중순 이후 거래가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며 거래가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그야말로 ‘거래 폭풍’이었죠! 🌪️

💎 초고가 아파트, 줄줄이 신고가 갱신

반포동 일대 초고가 아파트도 이 기간 크게 움직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아크로리버파크(100억원), 래미안원베일리(80억원)50억원 이상 거래가 31건이나 이뤄지며 지난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어요.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는 3.3㎡당 2억원을 넘는 가격에 거래되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

🏅 상향 평준화된 서초, 이제 30억이 평균

서초구의 기록적인 평균 가격 상승에 대해 윤 위원은 “‘평균의 함정’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서초구 집값 자체가 상향 평준화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어요. 즉, 30억원이라는 평균가가 결코 과장된 게 아니라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새로운 기준이라는 얘기죠. 📊✨

👀 고먐미 코멘트 : 서초의 질주, 과연 어디까지 갈까?

서초가 뭔가 그... 중국 무협지 도시 이름이나 문파 이름같기도 하고 그래요. 뭐 잘 모르겠고, 그렇답니다. 부동산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에 가깝고, 잘 모르기도 하고요.

다만 국가 별 수퍼스타 시티의 출현과 수퍼스타 시티 내에서도 극렬한 양극화는 우리나라만의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인구의 서울 밀집도를 생각해보면 서울 일부 지역의 가격 폭등이 그렇게까지 유별난 건 아닌지도 몰라요.

실제로 강남3구를 제하고, 하위 80%까지의 서울 아파트 가격은 원화 가치의 하락을 제하고서도 내리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이곳도 모두 엄연히 서울, 이잖아요? 어 음.. 네..

어 네 잘 모르겠습니다.

라인을 갖겠다는 일본

틱톡 뺏는 미국이나~ 라인 뺏는 일본이나~

Lit up alleyway in Kyoto, Japan
Photo by Jase Bloor / Unsplash

📱 '네이버의 라인'은 끝났다… 일본 손에 넘어간 플랫폼

네이버가 만든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LINE)'의 개발과 운영 주도권이 일본으로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일본 정부의 보안 이슈 압박이 강력한 계기가 됐는데요. 라인의 기술력과 인력, 관리 체계 모두 일본 중심으로 전면 재편됐고, 네이버는 명목상 최대주주 지위만 유지한 채 실질적 영향력을 잃었습니다.

🔐 라인, 네이버와 기술·인력 전면 단절 선언

라인 운영회사인 라인야후(LY)는 최근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네이버 및 네이버클라우드와의 시스템, 인증, 네트워크 연계를 전면적으로 차단하고 독립 재편했다고 밝혔어요. 특히 네이버의 한국 자회사이자 라인의 실질적 개발을 맡아온 ‘라인플러스’와의 관계도 단계적으로 종료할 예정이라, 사실상 라인의 한국 인력은 더 이상 개입할 수 없게 됐습니다. 🔌⚠️

🛡️ 모든 시스템 일본 중심으로 재구축… ‘완전 분리’

보안 관제 시스템 역시 일본 중심으로 완벽히 전환됐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맡아오던 보안관제센터(SOC)는 이미 일본 기업 중심의 24시간 체제로 넘어갔고요. 데이터센터, 인증 시스템, 계정 관리까지도 일본 주도로 구축됐습니다. 보고서에선 네이버와의 기술적 단절을 분명히 나타내는 “불필요한 통신 차단”, “완전 분리” 등의 표현이 반복적으로 사용됐어요. 🚧🇯🇵

📉 지분 정리 요구하는 일본, 당장은 어렵지만…

가장 민감한 문제인 자본 관계는 아직 정리되지 않았어요. 현재 라인야후의 최대주주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각각 50%씩 투자한 합작회사 A홀딩스(지분 64.5%)입니다. 일본 정부는 네이버의 영향력을 완전히 제거하라고 요구해왔지만, 보고서에선 “단기적인 지분 조정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협의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어요. 💬

🚩 라인, 일본 플랫폼으로 사실상 흡수된 셈

일본 IT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보고서가 사실상 **‘라인이 일본으로 완전히 흡수된 공식 선언’**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네이버가 창조하고 키워낸 플랫폼을 일본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보안 이슈를 계기로 사실상 빼앗아 간 것이죠. 국내에선 이를 두고 “정부가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사이에 중요한 플랫폼을 빼앗겼다”며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어요. 😠📢

⚠️고먐미 코멘트 : 틱톡 뺏는 미국이나, 라인 뺏는 일본이나

세계화는 플랫폼 시장에서도 저물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틱톡을 뺏겠다는 미국이나, 라인에서 한국 지분 철수를 고압적으로 명령하고 있는 일본이나 사실 비슷한 맥락선상에 있다고 생각돼요.

그게 올바르냐 하면 당연히 올바르지 않죠. 그리고 우리의 시대는 어쩌면 점점 더 올바름 따위는 중요하지 않은 힘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계대출 차주 평균 빚 9,600만원

3040이 이끈 '역대 최고' 대출

Photo by Towfiqu barbhuiya / Unsplash

💸 가계대출 차주 평균 빚 9600만 원 육박… '역대 최고'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무려 9553만 원으로 나타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빚의 크기가 갈수록 커지며 서민들의 부담이 늘고 있는 건데요, 이 수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 차주는 줄었는데, 빚은 계속 늘어났다

가계대출을 받은 전체 차주는 작년 한 해 동안 1979만 명에서 1968만 명으로 약 11만 명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대출 잔액은 오히려 1853조 3000억 원에서 1880조 4000억 원으로 27조 원이나 증가하면서, 차주 1인당 평균 대출금이 더 높아진 거죠. 📊💰

🚩 대출 규모 증가세 멈출 줄 몰라… 올해도 '빚폭탄'

특히 평균 대출 잔액은 지난 2023년 2분기(9332만 원) 이후 무려 6분기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어요. 최근 몇 년 사이 전체 가계대출 잔액이 2020년 1700조 원, 2021년엔 1800조 원을 넘어서며, 가계 빚이 급속히 불어나는 현상이 굳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

🏃‍♂️ 40대, 평균 빚 1억 돌파…가장 빚 많은 세대

연령대별로 보면, 특히 40대가 가장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40대의 평균 은행 대출 잔액은 1억 1073만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경제의 주력 세대가 가장 큰 부채 부담을 떠안고 있다는 점이 걱정스러운 대목이죠. 😰💼

🚨 젊은 세대(30대 이하)도 역대 최고…미래 부담 가중

30대 이하 젊은 세대 역시 빚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들 세대의 평균 대출 잔액은 7436만 원으로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어요. 젊은 세대가 이미 빚의 부담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면, 미래 경제의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

📉 고먐미 코멘트 : 걱정입니다

50대의 평균 대출 잔액은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60대 이상도 소폭 감소했는데요. 그러니 평균 빚이 이렇게까지 크게 늘어난 원인은 30, 40대의 차입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걱정인 점은, 서울의 소득 대비 집값 비율이 25.1배(2024년 6월 7일 넘베오, 한국은행)로 현재에도 아직 초고평가 권에 머물고 있다는 점입니다. 파리 17.8배, 로마 15.1배, 뉴욕 14배 등 주요 도시들에 비하면 단박에 이해할 수 있죠.

30, 40대의 차입이 대폭 증가한 이유도 여기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주담대 특히 정책성 주담대를 크게 활용하면서 주택 구입에 나섰는데 주택 자체의 가격이 연쇄적으로 폭등하면서 차입도 커지게 된 것이죠.

세계 최고 수준의 가계부채비율과 대출잔액,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PIR, 지나친 차입으로 위축된 내수 소비, 전세대출에 대한 보증비율 규제(100%->90%->80%) 등을 고려해볼 때 지속되기는 어려운 구조라고 판단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보다 PIR이 더 높은 나라는 있지만, 상기 조건 가령 가계부채비율도 수위, PIR도 수위, 원리금상환비율도 수위, 전세대출에 대한 국가의 100% 보증 같은 구조를 다 갖춘 나라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째서 걱정이라고 했냐면, 50~60대가 디레버리징에 나서는 와중 집이 필요해서 집을 산 30-40대들이 부동산 하락기에 부채 위험을 너무 크게 안고 있다는 점이에요. 결혼도, 육아도 또 부모님도 챙겨야 하는 연령대들이죠. 팽팽히 차오른 풍선이 겨우 유지되고 있는데, 어떤 사안이라도 벌어지면 터지기 일보 직전인 느낌이에요.

이런 숫자를 주욱 늘어놓고 보면, 출산율이 기형적으로 낮은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전세사기 시즌2

이 정도면 국가적 방조다

Photo by Sander Sammy / Unsplash

🚨 전세사기 공포 되살아난 강서구…전세가율 또 '빨간불'

📈 전세가율 81%로 급등, ‘빌라왕 사태’ 재발 우려

한동안 잠잠했던 강서구의 연립·다세대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다시 81%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악명 높았던 2022년 ‘강서구 빌라왕 사건’ 당시(82%)와 겨우 1% 차이에 불과한데요. 전세가율이 80% 이상이면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전세 위험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

💥 강서구 보증사고 압도적 1위… 금천구의 3배

실제로 최근 3개월간 강서구에서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는 총 155건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압도적 1위였습니다. 이는 2위인 금천구(51건)의 무려 3배가 넘는 수치예요. 같은 기간 보증사고가 전혀 없었던 용산구의 전세가율(41.1%)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죠. 📊😨

🏦 전세금 떼이고 이자 폭탄까지…이중고에 빠진 세입자들

실제 피해 사례는 더욱 심각합니다. 까치산역 인근 빌라에서 4년간 살았던 B 씨는 1억 4000만 원의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채, 1억 원에 대한 대출 이자를 세 달째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들이 대출이자까지 떠안으며 심각한 생활고에 처해 있는 거죠. 😓💸

⚖️ 경매로 넘어가도 '전세금 회수'는 불확실

더욱 큰 문제는 경매로 넘어가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경·공매 데이터 업체에 따르면 A 씨 집의 청구액은 약 2억 512만 원, 현재 시세는 2억 445만 원 수준인데요. 낙찰가가 청구액보다 낮거나, 아예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도 큽니다. 실제로 2월 강서구의 경매 낙찰률은 32.4%, 낙찰가율도 79.9%에 불과했습니다. ⚡️📉

📢 깡통전세 위험지역, 적극 대응 필요

전세가율 급등과 낮은 경매 낙찰률 등으로 강서구가 다시 전세사기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깡통전세 위험지역을 적극 관리하고, 세입자 보호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이제는 정말 강력한 대응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

고먐미 코멘트 : 분노하십시오

전세 사기의 본질적 원인은 국가에 의한 100% 전세 보증 제도입니다. 금융기관은 사실상 무위험 대출이니 찍어주기에 바쁩니다. 보증 보험 또한 시장의 상품이기 때문에, 국가에 의한 전체 보증은 사회주의 경제체제에서나 생각할법한 일이죠.

은행이 전세 대출에 대해 리스크를 심사하고, 또 부동산 소유주의 유동성이나 계획 등을 신용 리스크에 반영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시장 가격으로 회귀하는 동시에 전세사기도 줄어들게 될 겁니다. 그런 가격에서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오르지 않겠냐는 말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전세 자금 대출의 문턱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전세를 통한 부동산 가격 거품도 걷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기가 지속된 지 몇 십 년이 지났습니다.  더 이상은 안 됩니다. 멈춰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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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대학등록금·가공식품 인상에 지난달 소비자물가 올라"
: 금리와 환율도 한 몫 했겠죠. 한은도 머리가 아프겠습니다. 그런데 금리를 내리는 동시에 토허제도 풀다뇨. 멋져요.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나스닥100 PE 움직임입니다.

평균... 으로 근접해가고 있기는 하지만, 한 가지 이 차트에는 눈여겨봐야 할 점이 있겠죠.

20년 이후 초과유동성이 반영된 고밸류에이션 시기 역시 평균 계산에 산입되었다는 점입니다.

말인즉, '진짜 평균' 이라는 게 존재한다면, 더 낮다는 거겠죠.

15-20(코로나 이전) 의 평균치를 써서 비교해보면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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