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뉴스 : 전세 대츨 보증 비율이 100%에서 90%로 조정된 데 이어, 세입자의 소득도 대출 조건에 넣는 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중국 CPI 상향 가속합니다. 춘절 이후에도 지속될 지 살펴봐야 할 겁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호실적과 함께 시총3위로 도약합니다.
빨리 읽기: 쉬는 청년 42만명이라는데... 댓글은 진짜 역겹습니다. 지옥을 만든 자들이 거기 살아야만 하는 청년들에게 책임을 묻는 모습은 비극에 가깝습니다.
Chart of the Day : 미국 증시 낙관론, 10년 내 최고조에 달합니다.
전세대출, 조이기 들어가자
전국민을 부동산 FOMO에 휩싸이게 만든 주범, 전세대출'보증'
전세대출, 이제 소득 따라 차등 적용… HUG 보증 한도 축소된다
HUG, 하반기부터 전세대출 보증 한도 차등 적용
올해 하반기부터 차주의 소득과 기존 대출을 고려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대출 보증 한도가 조정될 예정입니다.
이는 정부가 전세대출 보증 규제를 강화하는 추가 조치로, 올 1분기부터 시행되는 전세대출 보증비율 축소(100% → 90%)에 이은 후속 조치인데요.
현재 전세대출 보증 구조는?
세입자는 HUG, 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중 한 곳에서 보증을 받아 전세대출을 받는 방식이에요.현재 HUG는 세입자의 소득과는 무관한 전세대출 보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소득 수준에 따라 보증 한도가 차등 적용될 예정인데요.
왜 전세대출 규제를 강화할까?
정부가 전세대출 보증 한도를 조정하는 이유는 전세대출이 전셋값과 집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재 금융당국이 추산하는 전세대출 규모는 200조원 이상인데요. 전세대출 보증 규모 또한 2019년 대비 2배 증가했죠, 그러니까, 전세대출이 증가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또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다시 전세금 대출을 늘리게 되는 악의 순환고리로 빠질 수 있다는 거예요.
고먐미 코멘트 : 전국민을 부동산의 노예로 만든 주범, 전세 대출 100% 보증
어떤 대출에 대해 100% 보증되는 보험이 있다고 할게요. 게다가 이 보험의 펀딩은 누구인지 직접 알 수 없는 굉장히 파편화된 개인들로부터 온다고도 가정해봅시다. 그럼 어떤 문제들이 생길까요?
당연히 대출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겁니다. 전세대출의 경우에는 집값 폭등으로 이어졌죠. 내가 사기당했을 때 국가가 100% 보증해준다? 근데 이자율도 낮다? 이 대출은, 쓰지 않는 게 어리석은 일일 겁니다.
다음, 사기가 횡행하게 될 겁니다. 금융기관을 상대로 사기 치는 건 어려운 일이죠. 그런데 금융기관은 이 경우, 사기당하지 않습니다. 국가가 100% 보증하니까요. 그러면 당연히 실질적 차주이자 잠재적 전세사기범인 임대인에 대한 검증, 소홀히 할 수 밖에 없겠죠? 사기는 직접 치지 않아도, 세입자에게 치면 됩니다. 세입자와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단기적인 시각에서 손해 볼 일이 없죠. 국가가 다 해결해주는데요. 그렇지만 그 피해는 종국적으로 아주 잘게 쪼개져서 세금이라는 이름으로 국민 모두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손실을 보는 주체가 은행이라면, 은행은 대출 심사에 굉장히 깐깐해질 겁니다. 1분기, 보증 보험 비율이 기존 100%에서 90%로 낮아졌습니다. 즉 본 대출이 디폴트가 나게 된다면, 10%의 손해를 은행이거나 세입자거나 뭐 누군가는 부담해야 한다는 거겠죠. 그럼 은행은 이제 얘전처럼 어차피 사기 당해도 보증보험에서 돈 주잖아~ 라며 도장 막 찍어주는 행태를 멈추게 될 겁니다.
당연히 "정상적인" 대출처럼 세입자의 상환능력도 보고, 대출 주체는 아니지만 임대인에 대한 사항도 기본적인 것들은 점검하고 넘어갈 거예요.
네 그리고 이게 정상적인 금융의 모습이죠. 어느 정도는 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전부 다 시장에 맡기고 모든 피해 입은 사람들을 투본선이라며 손가락질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시장 기능을 아예 막아버리면 전세사기, 집값폭등, 보증보험사 파산과 같은 수순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겠죠.
삼성 바이오로직스, 시총 3위 등극
삼성'전자'의 위기일 수 있지. 근데 '삼성'의 위기는 아냐.
삼성바이오로직스, 장 초반 52주 신고가 경신… 시총 3위 등극
📈 장 초반 114만 4,000원 터치, 52주 신고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장 초반 4% 이상 급등하며 114만 4,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 시총 80조 원 돌파, LG에너지솔루션 제치고 3위 등극
주가 급등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이 80조 9,248억 원으로 상승, 기존 3위였던 LG에너지솔루션(78조 8,580억 원)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시총 3위에 올랐는데요.
현재 시총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삼성전자
2️⃣ SK하이닉스
3️⃣ 삼성바이오로직스
📊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삼성 계열사 중 매출 성장률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 5,47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 매출 증가율 23.1% (삼성 계열사 11곳 중 1위)
- 영업이익 1조 3,201억 원 (삼성 계열사 중 3위)
- 영업이익 증가율 18.5% (삼성전자에 이어 2위)
- 영업이익률(OPM) 29.0% (삼성 계열사 중 압도적 1위)
💵 금리 인하 기대감, 바이오 업종에 호재
최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4.8%에서 4.4%대로 하락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점도 바이오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업종과 같이 시계열이 긴 사업들은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요.
고먐미 코멘트 : 삼성전자의 위기지, 삼성의 위기가 아냐
TSMC이야기부터 하죠. 버핏은 지정학적 이유를 들어 TSMC를 매도했습니다. 물론 그 후에도 오르긴 했지만요. 창업주인 모리스 창은 반도체 세계화의 시기가 저물고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네, 반도체 업종에는 현재 외생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변동성도 크겠죠.
가령 대중 수출 금지 조치가 빡세지면 빡세질 수록 삼전/하이닉스의 경우 힘들게 될 겁니다. 이런 것을 외생변수라 하겠죠. 물론 뭐... 중국의 내수가 살아나고 반도체 수요가 폭발할 가능성, 물론 있습니다.
어쨌거나, 최근 삼전 그리고 그 중에서도 파운드리의 위기를 말하는 목소리가 높은 건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에요. 거기다가 첨단 영역인 HBM에서도 타 경쟁자 대비 밀리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
삼전에 대한 의견은 있지만, 이번엔 그게 주제는 아닙니다.
삼전의 위기라는 것이 사실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 위기가 사실이라고 해도 이는 삼성'전자'의 것이지. 삼성의 것은 아닙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훌륭한 반례가 되어주겠죠.
살아나는 불씨, 중국 소비
CPI 상승 가속
중국 소비자물가, 8월 이후 첫 가속… 디플레이션 압력 지속
📈 소비자물가지수(CPI), 1월 전년比 0.5% 상승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8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속도를 높이며 1월에 전년 대비 0.5% 상승했습니다. 전월 대비 뚜렷한 증가세이고, 블룸버그 컨센서스인 0.4%를 소폭 웃도는 수치입니다.
춘절 연휴 소비자 지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골드만삭스는 춘절 효과의 일시적 반등임을 지적하며 2월에는 둔화될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 공장 디플레이션은 계속… 28개월째 PPI 하락
반면,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2.3% 하락하며 28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PPI가 더 중요할텐데요. 이는 중국의 제조업 부문이 여전히 디플레이션 압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해요.
🚨 디플레이션 탈출 가능할까?
중국 정부는 미국과의 무역 전쟁 여파 속에서 국내 소비 진작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시진핑 정부는 올해 경제 정책 최우선 과제로 소비 확대를 선정했지만, 춘절 효과가 사라진 후에도 물가 상승이 지속될지 여부가 관건이에요. 미국, 유럽 등 주요 경제권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우려가 크지만, 중국은 정반대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죠.
📉 가격 하락 → 소비 위축 → 기업 이익 감소 → 추가 해고 & 임금 삭감 → 다시 소비 감소
이런 악순환이 지속되면 중국 경제 성장 둔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커요.
고먐미 코멘트 : 부양, 더 많은 부양
저는 중국 경제가 미국의 2008년 부동산 붕괴 이후의 루트를 밟고 있다고 봅니다. 08년 미국의 부동산 붕괴는 타의적인 것이었으나 어쨌거나 결과적으로는 디레버리징이라는 이름과 같이했죠.
중국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2008년 미국은 위기 이후 경제 정상화를 통해 그 이전까지는 쓰지 않았던 수단들을 대거 도입해 경제를 부양하기 시작합니다. 무제한 양적 완화 같은 것이 그 예겠습니다.
그리고 자산 가격을 말하자면, 지금의 중국은 천장보다는 바닥이 가깝겠죠.
미국 DEEPSEEK 금지
틱톡처럼 미국에 팔라고 하셔야죠
미 의회, ‘DeepSeek 챗봇’ 정부 기기 금지 법안 추진… 중국과의 데이터 전쟁 본격화
📌 DeepSeek 챗봇, 중국 정부와 데이터 공유 의혹… 미국 정부 기기 사용 금지 추진
미국 의원들이 중국 AI 기업 DeepSeek의 챗봇 애플리케이션을 정부 소유 기기에서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DeepSeek이 사용자 정보를 중국 정부와 공유할 가능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인데요.
🔍 보안 전문가: “DeepSeek, 미국 사용자 로그인 정보 중국으로 전송”
Feroot Security의 최고경영자 Ivan Tsarynny에 따르면, DeepSeek 챗봇에는 사용자 정보를 의도적으로 중국 국유 통신사 China Mobile로 전송하는 코드가 숨겨져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미 의회 반응: “중국 공산당이 정부 데이터를 접근하는 것 막아야”
하원 정보위원회의 공화당 최고위원인 LaHood 의원은 “CCP(중국 공산당) 기업이 미국 정부 또는 개인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을 절대 허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어요.
민주당의 Gottheimer 의원도 “우리의 적이 정부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법안 필요성을 강조했어요.
🌎 글로벌 대응: DeepSeek, 세계적으로 금지 움직임 확산
DeepSeek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AI 챗봇 앱이지만, 보안 우려로 인해 다른 국가에서도 사용 제한 조치가 확산되고 있기는 합니다.
- 호주: 정부 시스템에서 DeepSeek 차단
- 한국: 주요 정부 부처에서 DeepSeek 금지
- 이탈리아: 올해 1월 정부 사용 제한
⚖️ TikTok과 같은 경로? 미국 전면 금지 가능성도
미국은 이미 2022년 TikTok을 정부 기기에서 금지했고, 이후 미국 내 전면 금지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 2022년: 미국 정부 기기에서 TikTok 금지
📌 2023년: ByteDance(중국 모기업)에 TikTok 매각 요구
📌 2024년: 매각 마감 기한 도래, 트럼프 행정부가 유예 조치
DeepSeek도 비슷한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겠죠.
✔ 먼저 정부 기기에서 금지
✔ 이후 미국 내 전면 금지 검토 가능성
🛑 고먐미 코멘트 : 차단은 추격자가 하는 거 아닌가?
음, 가령 중국은 유투브를 차단했었습니다. 혹은 구글을 차단했죠. 이 두 가지를 정보의 자유로운 교환 때문을 막기 위해서라는 시각도 있고 저도 거기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시장 점유의 측면에서도 이와 같은 차단을 설명할 수 있을 거예요.
중국이 유투브나 구글같은 당시로는 압도적인 미국의 빅테크 플랫폼을 차단하지 않았다면, 중국의 검색시장과 동영상 시장은 당연히 이들의 손에 넘어갔을 겁니다.
즉, 추격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국 플레이어들을 지켜주기 위해 차단한 면도 있었다는 겁니다.
시간을 돌려서 틱톡을 이야기해보죠. 틱톡은 짧은 영상, 숏폼이라는 장르를 혼자서 만들어낸 혁신적인 앱입니다. (전 안 합니다) 이후 유투브, 인스타도 베껴서 출시했죠. 그 와중 몇억의 유저를 가진 틱톡은 미국에서 차단하고, 쫓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안보와 기밀 유출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그 본질에는 틱톡의 사용자가 몇 억명이 될 정도로 기존 미국 SNS에 비해 기술적으로 사용자들을 유혹했다는 점이 있을 겁니다.
이렇게 가정하죠. 틱톡의 사용자가 2천명 정도였다. 그래도 지금처럼 미국 정부가 틱톡을 밴하거나 미국 내 사업자에게 매각하게끔 유도하고 있을까요?
문제의 핵심은, 틱톡이 인스타보다. 스냅보다. 재미있었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퇴출에 달하게 된 겁니다.
딥시크는 어떤가요? 딥시크가 정말 아무 짝에도 쓸모 없고, 지피티라거나 아니면 다른 언어모델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면, 애초에 차단할 이유도 없을 겁니다. 아무도, 안 쓸테니까요. 그렇겠죠?
네 물론 저 역시도 보안 걱정돼서 안 쓰고... 중국이 그러한 공작을 '당연히' 벌일 거라고도 생각해요. 그렇지만, 이러한 이면 또한 있음을 생각해 봅시다.
버려지는 K 증시
국장 대탈출의 시대
외국인, 국내 증시 6개월 연속 이탈… '국장 탈출' 현실화
📉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 4년 만에 최대 감소
한국 주식시장이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로 4년 만에 가장 큰 증권투자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요약하면... 반도체 산업 불확실성, 밸류업 정책 효과 소멸, 트럼프발 무역 갈등 심화, 원화 약세 등의 복합적인 요인 때문일텐데요.
🔍 주요 원인 1: 반도체 산업 둔화 우려
- 국내 증시를 지탱하던 반도체 기업의 성장 둔화 가능성
- 기업 실적이 2분기에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
- 미국 반도체 기업 대비 국내 기업 이익 기대감 낮음
🔍 주요 원인 2: 밸류업 정책 효과 소멸
- 정부의 주주환원 정책(밸류업 정책) 초기 기대감 존재
- 하지만 하반기 들어 효과가 미미해지면서 투자자 이탈
🔍 주요 원인 3: 원화 약세 + 트럼프 리스크
- 원/달러 환율 상승 → 환차손 위험 증가 → 외국인 자금 유출
- 트럼프 행정부의 친기업 정책 기대감 → 미국 증시 선호 강화
- 미·중 무역 갈등 우려 → 외국인 위험 회피 심리 증가
📊 국내 vs 해외 증시 성적 비교 (2024년)
- 🇰🇷 코스피 -9.43%, 코스닥 -23.15%
- 🇺🇸 S&P500 +26.58%, 나스닥 +33.37%
🛫 국내 투자자도 ‘국장 탈출’… 해외 투자 급증
외국인뿐만 아니라 국내 투자자들도 국내 시장을 떠나 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당장 여러분과 저만 해도 그렇겠죠.
12월 내국인 해외 증권투자 8억 6,000만 달러 증가
- 주식: +5억 달러
- 채권: +3억 6,000만 달러
2024년 전체 해외 증권투자 722억 5,000만 달러 증가
- 주식: +422억 달러
- 채권: +300억 5,000만 달러
고먐미 코멘트 : 극에 달한 것은 다시 반대편 극으로 향한다
가령 낮은 주주환원율이나 복잡한 지배구조, 트럼프 우려, 미국 금리 정책이나 달러 강세 같은 것들을 들어 국장의 계속될 약세를 점치는 분들도 많을 줄 앏니다.
하지만, 밸류업 정책과 같은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강화와 같은 제도적 노력이 도입되고 매크로 요인 또한 반전할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죠. 가령 달러 강도에 대해서만 말해보자면 2016년 트럼프 1기 때에는 무역전쟁과 함께 달러의 열기는 일시적으로 식었던 바 또한 있습니다.
물론 가능성이 높다. 무조건 여기에 투자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무언가가 확실하다. 그렇게 될 리가 없다는 강한 의견은, 반대편에서 피어나는 기회를 보지 못하게 할 위험이 있다는 이야깁니다.
지난 1월, 코스피는 연초부터 5.7% 상승했고…코스닥은 7.4% 올랐습니다.
빨리 읽어보자고
[단독]이재명 제안 추경 30조중 10조, ‘민생 회복’에 투입 추진 : 이것도 국채로 찍을텐데.. 대한민국의 리즈 트러스가 되실 계획입니까?
“내가 그때 팔자 그랬지”… 7.9억→5.7억된 아파트에 부부싸움 났다 [뉴스+] : 어휴... 나가
쉬는 청년 42만명…대기업도, 공공기관도 사람 안 뽑는다 : ㅜㅜ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유통가능 주식수 중 공매도 잔고 비율입니다.
낮으면 시장참여자들이 오를 거라고 생각하고, 높으면 하락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지표입니다.
거의 10년 동안, 미국 시장 참여자들이 이렇게 주가가 상방으로 향할 거라는 데 일치했던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