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뉴스 : 야심차게 시작한 관세전쟁, 하루만에 잠시 스탑합니다. 어... 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울트먼 open ai (직함을 모르겠읍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새로운 AI 체인을 위해 회동했습니다. 카카오와 오픈AI, 전격 협력을 선언했습니다. 삼립SPC, 미국으로 K빵을 가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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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 of the Day : 일본, 한국을 거의 지배하다시피화는 스타벅스! 중국에서는 예상 외의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관세전쟁, 하루만에 휴전?
연극..인가?
트럼프, 다시 불 붙인 무역 전쟁… 이번엔 중국이 먼저 무너질까요?
관세 전쟁, 다시 시작됐어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무역 전쟁의 서막을 다시 열었습니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10% 추가 관세 조치가 공식 발효됐고, 중국도 즉각 보복 관세를 발표했는데요. 미국과 중국, 이른바 G2 간의 갈등이 다시 격화되는 분위기입니다.
트럼프가 내세운 이유는 ‘펜타닐’
트럼프는 단순한 무역 보호주의가 아니라 ‘국제 비상경제권법’을 근거로 들었어요. 중국에서 유입되는 펜타닐 문제를 이유로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건데요. 특히 테무(TEMU), 쉬인(Shein) 같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에 대한 규제도 포함됐습니다. 그동안 800달러 이하 제품에 적용되던 관세 면제 조항(De Minimis)을 폐지하면서, 중국산 저가 제품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주는 것과 동시에.
이 플랫폼들까지 때리게 된 겁니다.
멕시코·캐나다에도 25% 관세… 하지만 협상은 여전해요
미국은 멕시코와 캐나다에도 25%의 관세를 부과하려고 했는데, 막판 협상을 통해 30일 유예하기로 합의했어요. 대신 국경 보안과 펜타닐 관련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죠. 트럼프식 협상법이 다시 작동하는 모습인데, 사실 처음부터 협상 카드였을지도 모를 일이기는 합니다.
중국의 반격: 미국산 원유·자동차에도 추가 관세
중국도 가만히 있지 않았죠. 미국산 원유, 농기계, 픽업트럭, 대배기량 자동차에 10% 추가 관세를,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에는 1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어요. 동시에 구글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시작했고, 텅스텐과 텔루륨 같은 핵심 광물 수출도 통제하기로 했어요. 게다가 미국 기업 PVH그룹(캘빈클라인 모기업) 등을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다만, 음... 그닥 실효성은 없어보이는 조치들이에요. 특히 구글에 대한 조사가 그런데요. 이미 구글은 중국 내에서 정상적인 사업 자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글도 유투브도 안되는데요 뭐.
트럼프의 으름장: “합의 못 하면 관세 더 올릴 것”
트럼프는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24시간 내 중국과 대화할 계획"이라면서도, 협상이 실패하면 "관세를 매우, 매우 상당하게 올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18~2019년 무역 전쟁 때처럼 중국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려는 전략이죠.
고먐미 코멘트 : 근데, 이것도 협상카드라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에 대해서 좀 적을게요 솔직히 말하면 저 이거 1달 정도는 끌다가 철회할 줄 알았는데. 이거.... 하루만에 유예네요? ㅋㅋㅋㅋ
음, 이걸 우리 말로는 령이 안 선다고 하죠. 오늘 중국에게 10% 관세 그대로 강행한다는 뉴스에도 홍콩 증시 식지 않았습니다. 멕시코, 캐나다처럼 주고 받을 이야기로 마무리 지어질 거라는 생각 때문은 아닌가 해요.
잘 모르겠습니다. 트럼프는 정말 변동성 그 자체네요. 아, 그도 그럴 것이 중국의 이번 조치가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농기계나 픽업트럭 같은 것들은 이미 미국에서 사지도 않고 말이죠. 구글에 대한 조치도 상징적으로 보여요.
콩이나 국채 정도까지는 가야 정말 전쟁이겠죠. 향후에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지금은 의사 타진에 가까워 보입니다.
이재용, 샘 울트먼, 손정의
합체로봇같네
이재용·올트먼·손정의, ‘스타게이트’로 뭉쳤다… 삼성의 AI 빅딜 성사될까?
삼성·오픈AI·소프트뱅크, 깜짝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만났습니다. 5000억 달러(약 720조 원) 규모의 대형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와 관련해 협력이 논의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기회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죠.
게다가 어딘지 모르게 AI에서 주역 노릇을 하지 못하던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데... 자리가 만들어진 게 참 다행스럽기도 하네요.
전날 무죄 선고… 급물살 탄 회동
이번 3자 회동은 예상보다 갑작스럽게 성사됐습니다. 원래 올트먼 CEO가 방한 기간 동안 삼성 경영진을 만날 거란 얘기는 있었지만, 이재용 회장과의 만남은 확정되지 않았었죠. 그런데 이 회장이 3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분위기가 급변했고, 손 회장까지 합류하는 ‘빅딜 회동’이 이뤄졌어요. 손 회장은 이날 깜짝 방한했는데요.
엔비디아 견제? 삼성 반도체에 기회 될까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720조 원 규모의 초대형 AI 인프라 사업입니다. 올트먼 CEO는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AI 반도체 생산망을 구축하려고 해요. 지난해에도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을 직접 둘러봤고, AI 반도체 공급 가능성을 타진했죠. 이번 회동도 결국 삼성이 엔비디아 대신 오픈AI에 AI 반도체를 공급할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였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와 ARM, 삼성과 어떻게 엮일까?
소프트뱅크 역시 AI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죠.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 등의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커요.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을 중심으로, 소프트뱅크가 최대주주인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과 10년 넘게 협력해왔어요. 이날 르네 하스 ARM CEO까지 삼성 사옥을 찾으면서, AI 반도체 설계부터 생산까지 연결되는 ‘삼성-ARM-오픈AI-소프트뱅크’ 협력 구조가 형성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와요.
삼성, AI 반도체 시장에서 돌파구 찾을까?
삼성전자로선 이번 협력이 매우 중요한데요. 최근 엔비디아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문제가 부각되면서 삼성이 AI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에요. ‘스타게이트’ 참여를 통해 AI 반도체 시장에서 확실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면, 엔비디아 중심으로 돌아가는 AI 반도체 시장 판도를 바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고먐미 코멘트 : 새로운 체인
그러니까 말이죠. ARM이 설계하고, 삼성이 파운드리를 맡는 그림이 아닐까 해요. 오픈AI는 소프트웨어 쪽이겠죠. 소프트뱅크는 네 뭐... 네.
게다가 오픈AI는 AI하드웨어 그러니까 스마트폰의 다음이 될 썸띵도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협력과 사업이 시작이 되어서 삼성이 이 하드웨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 정말 기쁜 일이겠어요.
아니 뭐 가끔 호들갑 떨 수도 있지 왜.
알트면은 일본에 들르고, 또 우리나라에 들렀지만 중국에는 들르지 않고 인도로 가죠? 그러니까 지금 샘 알트먼이 구상하는 새로운 체인은 중국을 배제한 설계부터의 새로운 체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ARM이 설계할지도 모를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칩 그리고 삼성 파운드리. 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AI시대의 새로운 포맷 하드웨어의 생산자로서의 삼성전자를 기대해 봅니다.
카카오+오픈AI
카나나 온나나~
카카오, 오픈AI와 손잡았다… 카톡에 챗GPT 도입, AI 서비스 혁신될까?
카카오,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AI와 전략적 제휴
카카오가 오픈AI와 국내 최초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사는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과 공동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카카오톡과 ‘카나나’ 같은 주요 서비스에 오픈AI의 최신 AI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해요.
카톡에서 챗GPT가 작동한다고?
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는 사내에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고, AI 모델을 혼합 운영하는 ‘AI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강화한다고 밝혔어요. 쉽게 말해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과 오픈AI 모델을 적절히 섞어 활용한다는 건데요. 이를 통해 카톡을 포함한 다양한 카카오 서비스에서 더 똑똑한 AI 기능이 제공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오픈AI CEO “카카오와 협력, 기쁘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도 카카오의 강점을 높이 평가했어요. **“카카오는 기술이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방식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면서, “카카오와 함께 AI를 통해 소통과 연결 방식을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그런데… 카카오가 진짜 AI 강자가 될 수 있을까?
음, 저는 사실 포기라고 생각해요. 독립AI를 갖추기보다는 챗GPT를 쓰겠다 라는 선언 같은 거죠. 근데 그게... 나쁜 건가 하면. 그렇진 않다고 생각해요.
AI를 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와 뭐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지금 우리의 업무 시스템 전반을 해결하고 있는 솔루션인데요. 오픈AI와의 협력과 맞춤식으로 제공되는 솔루션을 통해서도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또 그 안에서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해요.
다만, 아쉽기는 하죠. 딥시크도 했는데. 뭐 그런 생각 정도예요.
유럽판 스타링크
미국은 혁신하고 중국은 복제하고 유럽은 실패한다
에어버스, 스페이스X에 맞설 ‘유럽 우주 연합’ 만든다… 골드만삭스까지 가세
유럽, 머스크의 SpaceX에 대응할 새로운 연합 구축
에어버스가 엘론 머스크의 SpaceX에 대항할 유럽 우주·위성 기업을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를 고용해 전략적 조언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프랑스의 탈레스(Thales),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Leonardo)와의 협력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해요.
정치·재정적 장벽 넘을 수 있을까?
이번 움직임은 단순한 기업 간의 협력이 아니라 유럽이 ‘우주 산업 챔피언’을 만들려는 시도의 일환이에요. 하지만 비용, 규제, 독점 금지법, 군사 계약 문제 등 넘어야 할 장벽도 많죠.
에어버스 CEO 기욤 포리는 이미 지난해부터 **"유럽 기업들이 미국과 경쟁하려면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어요. 유럽 방산·우주 기업들이 각각 독립적으로 경쟁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하나의 강력한 연합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머스크의 SpaceX, 유럽 시장도 장악 중
유럽이 이렇게 급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뭘까요? SpaceX가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기 때문이에요.
- SpaceX는 로켓 발사뿐만 아니라 NASA, 미 국방부, 민간 기업들과 협력해 초격차를 벌리고 있어요.
- Starlink는 저궤도 위성 인터넷 시장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어요.
- 이탈리아 정부도 최근 SpaceX와 15억 유로(약 16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된 위성 통신 계약을 논의 중이에요.
즉, 유럽은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자국 시장조차 미국 기업에 빼앗길 위험에 처한 거죠.
에어버스, 우주 부문 손실에 허덕이는 중
한편, 에어버스는 우주 사업에서 큰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 2024년 상반기에만 10억 달러 손실을 기록했고,
- 7월부터 우주 사업 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어요.
- 방위·우주 부문에서 최대 2500명 감축 계획도 발표했어요.
즉, 에어버스로서는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확장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고먐미 코멘트 : 미국은 혁신하고, 중국은 복제하고, 유럽은 규제(실패)한다.
음, 더 써야 될지 모르겠는데. 비관적입니다 일단은. 우선 이 베끼려고 하는 사업 모델 조차도 미국의 그것이죠. 그리고 사업 모델 복제를 스스로 하는 것도 아니고 골드만삭스한테 조언을 받아서 진행을 한다라...
스텔란티스가 될 것 같네요. 연합을 해도 테슬라 하나한테 안 되는데...ㅎㅎ
유럽의 최근 첨단 산업 도입 실패는 이차전지 산업이 가장 비근한 것 같아요. 노스볼트의 파산을 보면, 유럽에 어떻게 시도하고 어떻게 규제해서 어떻게 실패하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 깠나? 우리나라도 뭐 ... 위긴데... 뭐 축구 못해도 해설은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SPC삼립, 미국 정벌에 나선다
아니 뭐 정벌은 아니고 진출 정도로...
SPC, 북미 첫 생산 공장 착공… 텍사스에서 ‘제빵 글로벌화’ 본격 시동
SPC, 미국에 1억 6천만 달러 투자… ‘북미 거점’ 만든다
SPC그룹이 텍사스에 1억 6,000만 달러(약 2조 원) 규모의 베이커리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SPC의 북미 첫 생산 시설로,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파리바게뜨 매장뿐만 아니라 향후 중남미 시장까지 공략할 전략적 기지가 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왜 하필 텍사스일까?
SPC가 텍사스를 선택한 이유는 물류와 시장 확장성 때문이에요.
- 미국, 캐나다, 중남미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 댈러스-포트워스 대도시권 내 버레슨 지역이 우수한 고용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SPC는 이미 1,000만 달러 규모의 지방정부 보조금을 확보했고, 텍사스주로부터 공장 장비 세금 감면 혜택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시대 맞춰 속도 내는 SPC… 미국 공략 본격화
이번 투자에는 미국 정치적 변화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어요.
- SPC의 허진수 해외사업부문장과 허영인 회장은 지난달 워싱턴 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미국 주요 정치·기업 지도자들과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고 해요.
- SPC 관계자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글로벌 시장 변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젝트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어요.
결국, SPC가 미국 내 생산 시설을 확보하면서 관세 부담을 낮추고, 미국 내 공급망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는 거죠.
2030년까지 1,000개 매장 목표… 현지화 전략도 강화
현재 파리바게뜨는 북미에서 21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데요. SPC는 2030년까지 1,000개 매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100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해 29개 주에서 35개 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에요. 이와 함께 텍사스 공장 내 프랜차이즈 교육 센터를 운영하며 현지화 전략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K빵, 세계로 간다
이번 텍사스 공장이 SPC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변곡점이 될 수 있을까요?
뭐 그거야 모르죠. 그런데, 팔리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인 겁니다. 최근 재미있는 뉴스도 있죠. 꿀떡 시리얼이라고... 이거 아세요 모르세요? 이런 거 아셔야 돼요... 모르시면 안돼요....
그러니까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꿀떡을 마치 버블티처럼 우유나 밀크티에 넣어서 먹는 게 유행한 적이 있어요. 지금은 좀 사그러들고 있지만.
네 뭐 그러니까 떡도, K빵도 어쩌면 라면이 그랬던 것처럼 시작일 수도 있을 거고 그 주인공이 SPC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번 하게 됩니다.
물론 둘 다 아닐 수도 있죠?
빨리 읽어보자고
오늘은 일이 바빠서 생략이에요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moonticket/2025/02/ay7bt6_202502040900.png)
중국의 스타벅스 매장 수와 매출입니다.
출점은 계속 하고 있지만 매출은 제자리를 걷고 있습니다.
매장 당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거겠죠.
스타벅스가 시장을 지배하는 정도를 한/중/일 3국으로 나눠서 보면 참 재미있는 지점입니다.
3국 중 스타벅스를 고전하게 만들고 있는 건 사실은 중국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