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먐미 뉴스레터
뉴스레터 구독하기메인 뉴스 : 최근들어 우리나라 이공계 석박사 인력들의 탈한국 러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다 잃고 나서 꼭, 후회하길 바랍니다. 빌 애크먼 10년 째 보유하고 있는 주식 평단이 다가왔다며 살만하다고 하고 있는데요. 이야기는 들어봅시다. 월마트에서 나온 짭르메스가 엄청 잘 팔린대요.
빨리 읽기 : 샤넬, 에르메스 또 오른대요. 연초 되기 전에 수입품 좀 사세요. 환율 다 반영할 거 같아요. 지난 1년, 537% 오른 이 "국장" 회사 주식, 제닉인데요. 제닉이 뭐하회냐면...
Chart of the day : 인플레이션, 다시 오나요? 그럼, 금리는요? 잠깐만 금리 낮춘다지 않았어요?
이공계, 탈한국 러쉬
대우 못 받으면 나가도 돼요 가세요 여러분
한국 인재 유출의 심각성
최근 한국의 석·박사급 인재들이 미국으로 대거 유출되고 있습니다. 2023년 미국 정부가 발급한 고급 인력 취업 이민 비자인 EB-1·2 비자를 받은 한국인은 5,684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10.98명에 달하는데요. 이렇게 말하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시겠죠.
이는 인도(1.44명), 중국(0.94명) 등 인구 대국을 크게 앞지르는 수치로, 국내 핵심 인재의 해외 유출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줍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평균적인 교육 수준이 높음을 고려하면 대국과 비교하는 것이 맞을지는 글쎄요...
두뇌 유출의 역사와 원인
두뇌 유출(Brain Drain)이란, 고급 인력이 국외로 유출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후반 IMF 경제위기 이후 두뇌 유출에 대한 우려가 다시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국내의 한정된 기회와 경직된 사회구조, 낮은 보상 체계 등이 지목되는데요.
정작 돈은 반도체로 가장 많이 벌지만, 최고급 이공계 두뇌 인력들은 의대로 쏠리는 것은 네, 반도체 인력만 짚어 볼 때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공계 인재 유출의 심화
특히 이공계 분야의 인재 유출이 두드러지는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이공계 인력 34만 명이 해외로 떠났으며, 이 중 석·박사 학위 소지자는 9만 6천 명에 달합니다.
;; 아니...
해외로 향하는 인재들의 이유
한국의 고급 인력들이 해외 취업을 선택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는 경쟁력 있는 연봉입니다. 예를 들어, 구글의 신입 직원 평균 연봉은 18만 4,000달러(약 2억 5,000만 원)에 이르지만, 국내 대기업들의 평균 연봉은 1억 원에 불과합니다.
고먐미 코멘트 : 중국 창신 메모리 이야기를 해보죠
창신메모리는 2016년 설립된, 아직 10년이 덜 된 기업입니다. 이 기업이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빨리 클 수 있었냐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전역에서 인재들을 미친듯이 끌어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아니 아니 아니에요. 여기서 그 삼성 주요 인재 라인에 재무통이 앉았기 때문이라든가 그 저기 52시간씩 일해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든가 요즘 애들은 애국심이 없어서라든가 다 오답이고, 그렇게 말하는 당신이야말로 국가 경쟁력 약화에 일조하는 쓸 데 없는 분란만 일으킨다고 명백히 기록해 두겠습니다.
그건 그냥, 좋은 인재에게 보상을 더 해주고 있기 때문인 거예요. 이 재원에 대해서 중국의 불공정경쟁이니 뭐니 할거면 그것도 그만 두십시오. 상대방이 불공정 경쟁 한다고 앉아서 울고 있으면, 누가 와서 눈물이라도 닦아 줍니까?
우리도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서 산업을 지원하고 그 플레이어들에게 자부심을 줄 만큼의 보상을 돈으로 해야죠. 팔짱 끼고 요즘 애들은 퇴근만 하네 하면서 삿대질하면, 네 저라도 돈 더 받고 미국 대만 갈 것 같습니다.
빌 애크먼, 페니매이/프래디 맥 콜
최저점에서 넷플릭스를 매도해버린 남자
빌 애크먼의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 투자: 시장의 반응과 전망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의 추천
12월 30일, 퍼싱 스퀘어(Pershing Square) 헤지펀드의 CEO 빌 애크먼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엑스(X)를 통해 패니 메이(OTC:FNMA)와 프레디 맥(OTC:FMCC)을 "하방 리스크와 가치 상승이 비대칭적인" 투자 대상으로 추천했습니다. 그는 이들 기업이 향후 2년 내에 정부의 관리체제(conservatorship)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차기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을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는데요.
음, 이 뉴스 처음 읽고서는 단순히 모기지론의 q 회복 때문인 걸로 생각했는데 그렇게 단순한 건 아녔네요. 지금 현재 관리체제에서 벗어나서 다시 시장에 상장된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겠죠.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의 역사적 배경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은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주택 시장 악화로 인해 정부 관리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자산을 보존하고 주택 및 모기지 시장의 안정을 위해 이들 기업의 관리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두 기업은 2019년 이후 1,680억 달러의 자본을 축적하며 재무 구조를 강화해 왔습니다.
애크먼의 기업 가치 평가
애크먼은 각 기업의 가치를 주당 약 34달러로 추산하며, 2026년 4분기 기업공개(IPO)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IPO 가격이 주당 약 31달러로 책정될 경우, 이는 가치 대비 10% 할인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정부 관리체제가 종료되면 약 8조 달러의 부채를 제거하고 3,00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적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기억해야 할 것
네, 그런데 말이죠. 여전히 틀릴 수도 있습니다. 2024년은 미국 주택시장에 기록적인 한파가 닥친 해였습니다. 이 한파라는 건 규모의 면에서였어요. 가격의 면에서는 아녔구요. 미국 기준금리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주담대는 그닥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금리에 대한 예측을 하지 말라는 옛 투자 대가들의 반복적인 가르침을 혹독하게 배운 한 해였습니다. 2024년 연초 사람들이 예상했던 금리 인하 횟수와 그 정도는 연말로 향하면서 계속해서 약해졌고, 최근 fed의 기조를 보면 2025년에도 그럴 것 같단 말이죠.
그리고 주택시장의 생명줄은 금리가 쥐고 있습니다. 네, 물론 매력적인 투자 제안이기는 하지만 "지금"인지는 모르겠어요. 이 고금리가 무언가를 부숴트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이후라면야 물론, 더 매력적인 가격으로 다가오겠죠.
코인, 그리고 양날의 검
위 아래 위 아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지평
비트코인 현물 ETF란 무엇인가요?
비트코인 현물 ETF는 실제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여 그 가치에 연동되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하거나 보관할 필요 없이, 주식 시장을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 배경
SEC는 오랜 기간 비트코인 ETF 승인을 망설였으나, 2024년 1월 마침내 블랙록, 피델리티 등 주요 자산운용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성숙과 규제 환경의 개선, 그리고 투자자 보호 장치의 강화에 따른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시장에 미친 영향
비트코인 현물 ETF의 등장은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자금 유입을 촉진시켰습니다. 2024년 12월 기준, 미국에 상장된 12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운용자산(AUM)은 1,06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향후 전망과 과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성공적인 안착은 이더리움 등 다른 암호화폐의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으로 가상자산 친화적인 정책이 일단은, 일단은 예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고먐미 코멘트 : 연계증권, 파생상품은 양날의 검
그러니까, 오를 때는 etf를 통한 자금 유입이 좋은 방향으로 언급되지만 말이죠. 내릴 때는 Etf를 통한 대량 매도가 지목될 수 있겠죠.
또한 옵션이나 선물 거래 등도 최근 다시 불타오르고 있죠. 스테이?킹?이라는 제가 보기에는 폰지사기인 20% 수준의 금리 제공 상품들도 다시 살아 돌아오는 것 같구요.
이런 연계증권, 지수상품, 파생상품들은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될 거예요. 그러니까 오를 때는 좋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도 가속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될거란 뜻입니다.
헤르메스..?
라고 하니까 무슨 병 이름같네 미안 에르메스야~
월마트의 '위킨백', 에르메스 버킨백의 대안으로 인기
월마트에서 판매하는 '위킨백'이 에르메스 버킨백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가방은 에르메스 버킨백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인해 '위킨(Wirkin)'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이 가방을 릴스에서 본 적이 있어요!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소비자 사로잡아
에르메스 버킨백은 기본 가격이 1,000만 원을 넘고, 프리미엄이 붙으면 수억 원에 이르는 반면, 월마트의 위킨백은 약 11만 원(78달러)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경쟁력과 품질 덕분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현재 전량 매진된 상태입니다.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SNS 홍보 효과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SNS를 통해 위킨백을 소개하면서 그 인기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홍보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위킨백의 판매 증가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음; 이런 거는 제가 모르는 거니까..
네 버킨백의 가치나 뭐 그런 거는 잘 모르겠구요. 그렇지만 이런 상품이 출시되고, 또 매진까지 이어지는 걸 보면 사람들이 정말 갖고 싶긴 한가보다 하는 생각은 드네요.
왜 굳이 11만원짜리 가짜를 사야 하죠? 11만원도 비싼데? 가방 뭐 원래 들고 다니던 거 있을 거 아녜요. 물건 거기다 담으면 뭐 폭발이라도 하나?
네, 폭발도 안하는데 11만원을 주고 짭을 살 만큼... 힘이 있나 봐요 에르메스라는 게. 명품 잘 아시는 분들 좀 뭐라고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를 대통령으로
모든 전세사기범의 목을 베겠습니다
전세자금 대출 사기 조직에 '범죄집단죄' 첫 적용, 대법원 유죄 확정
전세자금 대출 사기 조직에 대해 처음으로 '범죄집단죄'가 적용되어 유죄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허위 임대차 계약서를 이용해 140억 원대의 청년 전세자금 대출 사기를 벌인 일당에 대한 것으로, 총책 A씨(52세)에게 징역 14년이 선고되었습니다.
사건 개요
A씨 등은 2020년 7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여러 은행에서 '청년 전세자금 대출상품'을 이용해 153차례에 걸쳐 총 145억9천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들은 청년 대출 상품의 비교적 간단한 절차를 악용하여 허위 임대인과 임차인을 모집하고, 가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법원의 판단
1심 재판부는 "전세보증금 대출 제도에 대한 일반인의 신뢰를 해치고, 이를 이용하려는 다수의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중대한 사회적 범죄"라며 A씨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후 2심과 대법원에서도 동일한 형량이 유지되었으며, 대법원은 "원심이 A씨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한 것이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범죄집단죄의 첫 적용
검찰은 A씨와 공범들이 임대인·임차인 모집책과 공인중개사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조직적으로 범행한 점을 들어, 전세자금 대출 사기 조직으로는 처음으로 '범죄집단죄'를 적용했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등 다른 사기 범행과 관련하여 법원에서 범죄단체 인정 사례가 많다"며, "이 사건이 다른 사기 범행을 위한 범죄단체 조직 사건과 법리는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이런데도 아직 사기 당한 사람 잘못인가요?
임대인, 임차인 모집책과 공인주개사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또한 정부의 세금과 여러 노력이 들어간 '청년 전세사금 대출상품'을 의도적으로 이용해 20-30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의 삶을 파괴해버리는 일이 조직적으로 이뤄지는데요...
이게 아직도 사기 당한 사람 잘못이고, 전세제도와 정부의 대출상품 보증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건가요?
꼭, 반드시 지옥 가시길 바랍니다.
14년이요? 지금 당장 그 숨을 끊어도 부족합니다.
빨리 읽어보자고
샤넬·에르메스 '또' 오른다…새해벽두부터 명품 가격 '줄인상'
: 빨리 사세요 환율 반영한 다음 환율 내려도 가격 안 돌려줄 것 같아
목동 깨비시장서 70대 운전자 승용차 돌진사고…10여명 부상
: 으휴.. 이거..는 빨리 읽기가 좀 버거워서 자세히 좀 쓰죠. 우리나라는 곧 노령 운전자 비율이 엄청나게 높아지는 사회로 진입해요. 여기에 대해서 노령 운전자 처벌과 면허증 뺏기만 악다구니 쓴다면 그건...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첫째, 이런 범죄가 대부분 우발적이기 때문에 처벌한다 해서 이들의 인지력이 부활하지는 않는다는 점(그게 과학이니까요) 두번째, 거동 불편자인 고령자층에게 차 없이는 이동이 매우 열악한 20층 콘크리트관으로 뒤덮인 도시구조를 감안하면 이들의 면허증을 압수해버리는 건 내수 소비의 큰 한 축을 그냥 잘라내버리는 결과로 이어질 테니까요.
이건, 기술의 개선으로 접근하는 게 유일하게 올바른 방법일 겁니다. fsd 처럼 말이죠. 반박하지마십쇼.
[단독] 공항 설계 전문 건축가 "콘크리트 둔덕 심각한 위험, 국제 규정 위반"
: 이건... 뭐 의견이 분분하죠. 이번 보니 미국에서도 조사관, 보잉 조사관들 와서 들여다보고 있더라구요. 유가족 분들에게 억울함 없이 사고 원인이 명백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崔대행, 국회몫 헌법재판관 3명 중 2명 임명…野추천 1명 보류
: 탄핵 또 가나요?
올해 물가 2.3%↑…과일 등 신선식품 상승률 14년 만에 최고(2보)
: 그렇답니다. 샤인머스캣은 좀 싸던데?
"주가 537% 뛰어" 대박 난 이 회사…1년간 가장 많이 오른 주식 등극
: 어디냐면 화장품 회사 제닉인데요.
출산율 뚝 떨어지자 “애 언제 낳나?” 전화 돌린 중국
: 무섭누 저런 전화 받으면 이민 가야지 ;;
1년 금연하면 50일 더 산다… "한 개비 피울 때마다 20분 수명 단축"
: 20분의 플레져, 나, 더 빨리 죽어도 좋아
AI 다음 먹거리는 로봇… 엔비디아 “챗GPT 같은 폭발적 성장 눈앞
: 지피티는 그 형태가 음... 인터넷 브라우저, 앱처럼 바로 소비가 가능했는데요 로봇은 어떤 형태가 가능할까요? 하드웨어로 생각하면 거부감 없이 쓸 수 있으려면.... 고양이 정도는 어때요?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탑다운차트에서 올해 10개 차트 뽑아줬는데요.
뭐 다 좋았는데.. 저는 두 개가 딱 더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우선 10년 국채 금리와 inflation rate model 한번 볼게요.
물론 지금은 일시적인 금리 쿨링 단계지만... 70-80년대처럼... 인플레와 금리가 꼬리를 무는 것처럼 나선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돼요. 아무래도... 이게 제가 가진 중장기 뷰입니다.
다음, 그래서 코모디티 이야기로 이어지죠. 원자재 투자 심리가 나쁜 구간에 머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모디티 지수는 높은 수준입니다.
이야기인 즉, 하방이 높아졌다 라는 것이고 따라서 심리가 개선된다면? 의 질문을 다시 던져볼 수 있겠습니다.
자! 여기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