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임금체불액 1조원 돌파.. 레전드다 정말..📉 / 네카오, 지금 사라 📉📉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7월 4일

  • 음.. 쉬인이 우리나라 들어온다고 해요. 알리 테무에 이은 fashion 계통 진출이죠. 댓글이나 반응을 보면 참으로 충격적이에요. 쉬인을 모르는 사람도 있고 들어와봤자 잘 안 될거라는 사람들도 있고 말입니다. 이게 바로 알리바바 익스프레스, 테무가 처음 진출할 때 우리나라 일반의 반응이었죠.
  • 쉬인은 2015년 설립된 이후 8년만에, 자라·H&M 제치고 패스트패션 세계 1위에 등극한 회사입니다. 최근 상장 관련해서 잡음을 빚고 있기도 하죠.
  • 저는 쉬인에 아이디도 없고, 아마도 귀찮아서 이용하지 않을 것 같지 않습니다만... 알고 있어야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야 대처할 수 있을 테니까요.
  • 중국의 copy & paste better 전략은 이미 여러부분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갉아먹어오고 있습니다. "저거 안될거야" 라는 말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지도 몰라요.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네카오, 지금 사라 📉📉

왜 중요하죠?
국내 인터넷 대표주인 네이버카카오의 주가가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며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주가 흐름을 바꿀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주가 하락 현황:

네이버:

  • 올해 상반기 동안 주가가 25.5% 하락.
  • 22만4000원에서 시작한 주가가 현재 15만9800원으로 하락.
  •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조1225억 원, 1조1955억 원 순매도.
  • 개인 투자자들은 2조1069억 원어치를 순매수, 개인 순매수 종목 중 1위.

카카오:

  • 올해 상반기 동안 주가가 25.1% 하락.
  •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45억 원11억 원 순매도.
  • 개인 투자자들은 1746억 원 순매수.
  • 시가총액은 상반기 동안 6조4000억 원 증발.

증권사 목표주가 하향:

한화투자증권:

  • 네이버 목표주가 25만 원 → 24만 원.
  • 카카오 목표주가 6만5000 원 → 6만 원.

하나증권:

  • 네이버 목표주가 26만 원 → 24만 원.

주가 하락 원인:

  • 네이버:
  • 안정적인 광고 사업과 수익성 방어가 매력 부족.
  • 웹툰의 나스닥 중복 상장에 따른 할인율 반영.
  • 카카오:
  •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에는 부족.
  • 신규 모멘텀이 확인될 때 주가 흐름 반전 가능성.

고먐미 코멘트 🐾:
네이버와 카카오가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죠.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이 두 주식이 사실상 내수 주식이라는 점을 상기하면 간단한 해법이 보일 거라 여깁니다.

대한민국의 무역수지 흑자는 23년 11월 이후로 계속되어오고 있습니다. 수출이 호전으로 돌아서기 시작한 기업들과 결제조건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수출 호조가 내수로 이어지는 것은 기업들의 반기결산 이후로 생각됩니다. 물론 7월부터 조짐을 보고 있을 거구요.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낮추는 것은... 물론 물가에 굉장히 부담스럽겠으나, 어찌됐건 내수 또한 하반기 호전하게 될 겁니다.

네카오 이야기를 하고 있었죠. 내수 주식이라는 말도 했구요. 이 두 주식은 광고라는 연결고리, 그리고 거래액이라는 지표로 내수의 수혜를 받습니다. 따라서 내수가 호전하지 않은 지금, 실적도 마찬가지 주가도 마찬가지인 거구요.

하지만, 미래를 본다면, 지금이 타이밍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거. 매수 추천이 맞습니다. 물론 저는 없구요. 여러분과 저는 금전관계가 없구요. 감사합니다. 제 포트폴리오는.. 뭐냐면..


관세 전쟁의 서막 🚢💼

왜 중요하죠?
유럽연합(EU)이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 중국산 저가 상품에 대해 관세 부과를 추진하면서, 이들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들의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약화될 전망입니다. 이는 중국 저가 상품 플랫폼들의 공격적 마케팅면세 혜택을 악용한 성장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중국 저가 상품 플랫폼들:

  •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
  • 이들 플랫폼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저가 상품으로 유럽 시장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수입 및 위험 상품 현황:

  • 지난해 EU에 수입된 150유로 이하의 저가 상품은 23억 개에 달합니다. 이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 EU 회원국에 보고된 위험 수입품도 2022년에서 2023년 사이 50% 이상 급증했습니다.
  • 위험 수입품 중 상당수는 화장품, 장난감, 전기 제품, 의류 등입니다.

안전성 문제:

  • 유럽완구협회는 "중국 소매업체들이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장난감을 판매했다"고 주장하며, 테무에서 산 장난감 19개 중 EU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테무는 해당 제품들을 EU 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없도록 조치했습니다.

다른 국가의 사례:

  • 멕시코 백화점 및 슈퍼마켓협회(ANTAD)도 "테무, 쉬인, 알리바바 등 수입 물품 플랫폼이 최소 기준 면세 제도를 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지난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쉬인과 테무가 800달러 이하 수입품에 대한 관세 면제라는 미국 무역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미국에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유럽연합의 이번 조치는 중국산 저가 상품유럽 시장 점유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관세 부과로 인해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유럽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성 문제와 관련된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유럽연합이 중국 저가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추진하면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이 큰 타격을 입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관세 부과가 쉬울 거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순진하죠. 중국 또한, 그 막강한 내수 규모를 통해 유럽의 제1 혹은 제2의 시장입니다.

관세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에요.


차의 미래는 전기차가 맞음 🚗🔋

왜 중요하죠?
미국 내 전기차(EV)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관련 산업의 발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7년까지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4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체 자동차 판매 중 **30%**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촉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시장조사기관 BNEF의 전망:

  • 2027년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450만대에 이를 것.
  • 전기차 판매 점유율이 **30%**로 증가 (2022년의 **10%**에서 3배 증가).

저가 전기차 모델 출시:

  • 테슬라, 포드,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저렴한 전기차 모델 출시를 예고.
  •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 ‘레드우드’ 출시 가격이 약 2만5000달러로 추정.
  • 포드와 스텔란티스도 비슷한 가격대의 모델 출시 예정.

2030년 전망:

  • 새로운 정책 개입 없이 현재와 같은 친환경 정책이 시행될 경우, 2030년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이 약 770만대에 이를 것.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전망:

  • 2027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중국, 유럽, 미국 순으로 높을 것으로 추정.
  •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60%, 유럽은 **41%**로 미국에 비해 각각 30%, 11% 높음.

앞으로의 전망은? 🚀
미국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은 환경 보호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촉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저가 전기차 모델의 출시와 캘리포니아주의 강력한 정책이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중국유럽이 전기차 판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미국의 전기차 판매가 2027년까지 450만대에 이를 전망이랍니다. 전체 자동차 중 30%죠 몇가지 생각을 해봐야 해요. 이 전기차는 HEV도 포함하므로.. 어 아마 할 건데요? 그래서 뭐 정말 퓨어 전기차는 더 적어지기는 할 겁니다. 자 두번째 포인트, 70%도 여전히 많다는 겁니다. 자 세번째, 캐즘은 그럼 실존하는건가? 와 같은 질문을 순차적으로 던져볼 수 있겠어요.

생각은 여러분이 하시구요, 저 개인적으로 차의 미래는 전기차가 될 거라고 봐요. 이유에 대해 짧게 적겠습니다. 고급차의 조건은 정숙성, 가속성, 조향성, 안전성입니다. 단순히 파워트레인을 내연에서 전기로 바꾸는 것으로 정숙성, 가속성의 두가지는 심지어 현존 최고가의 내연기관을 위협하게 됩니다. 물론 억대를 호가하는, 말이죠.

하지만 그 비용은 훨씬 쌉니다. 전기차를 환경보호의 차원에서 접근하면 여러가지 난점에 부딪혀요. 제품의 탄소 발생은 대개 생산시기에 집중되므로 새로운 차를 생산한다는 것자체가 탄소중립적이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논리보다는 차의 시장 소구성으로 해석해야 이것을 이해할 수 있어요.

물론 이 조향성과 안전성에 대해서.. 특히 안전성에 있어서 내연기관을 넘을 수 있겠는가 하는 물음표가 찍히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이거, 거의 비행기 타다가 추락한다고 비행기 무서워하는 확률이기도 하죠?

음.. 너무 길어지네요 여기까지만. 이라고 했으나 잠깐만 더.

이 수소차에 관한 논의도 많죠. 하지만 수소를 연료 전지로 해서 모터를 돌리는 것은 결국 전기차겠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근간의 럭셔리 차량들은 차량 내부에 인포테인먼트의 대형화, 고급화를 기조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당연히 많은 전력을 소비하죠. 따라서 배터리부터 일원화되는 전기차 또한 이 흐름에 맞다 하겠어요.


부동산에서 금융시장으로 흐르는 돈 📈🏡

왜 중요하죠?
부동산 시장 침체와 관련한 가계 투자가 감소하면서 **잉여자금(여유자금)**이 늘어나, 이 자금이 예금, 해외주식, 채권 등으로 운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이는 가계의 금융 자산 분포와 경제 상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가계의 잉여자금:

  • 2024년 1분기(1~3월) 중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잉여자금은 77조6000억원.
  •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85조6000억원보다 감소한 수치이나, 직전 4분기의 29조8000억원보다는 확대된 모습.
  • 잉여자금은 가계의 소득보다 지출이 더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아파트 분양 물량과 건축물 순취득이 줄어들면서 증가.

가계 금융자산 비중:

  • 예금 운용 비중: 46.4%
  • 채권: 3.4%
  • 주식: 21.8%
  • 보험 및 연금준비금: 27.6%

앞으로의 전망은? 🚀

가계의 자산 운용:

  • 부동산 시장 침체와 가계의 소득 증가로 인해 예금, 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
  • 가계의 금융 자산 분포가 다양해지면서, 금융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민감도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

  • 가계의 잉여자금 증가가 소비와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그러나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된다면, 이는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고먐미 코멘트 🐾: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가계의 잉여자금이 증가했어요. 📉💰 이 돈은 예금, 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장기적인 가계 금융자산 보유 비중은 높아지게 될 것이고, 그래야만 합니다. 부동산 위주의 가계 자산 구성이 좋지 않은 이유를 많이 들 수 있겠지만 가장 첫째로 저는 자산의 흐름 속도가 낮아진다는 걸 들고 싶어요.

내수를 죽인다는 겁니다. 물론 자산 이펙트가 있지만, 결국 캐쉬가 움직이는 데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어요. 시장에 돈이 돌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패션이 전자제품과 그렇게나 다른가? 🌟

왜 중요하죠?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쉬인(SHEIN)이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으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쉬인은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쉬인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팝업스토어 일정:

  •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스타일 인 쉬인’**을 운영.
  • 이번 팝업스토어는 쉬인의 다양한 스타일과 패션 아이템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

주요 전시 및 판매 아이템:

  • 서브 브랜드 데이지의 앰배서더 배우 김유정이 착용한 봄·여름(S/S) 컬렉션.
  • 이지웨어, 롬위, 스포츠웨어 라인 글로우모드 등 서브 브랜드 제품.
  • 제품은 현장 구매 및 온라인 판매 가능.

특별 이벤트:

  • 스탬프 투어SNS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
  • 김유정의 사인 및 사진첩, 의류 기프트 박스, 할인 쿠폰 증정.

쉬인의 한국 시장 진출 배경:

  • 쉬인 관계자: "한국 패션의 성지 중 하나인 성수동에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어 영광".
  • 목표는 한국 고객들에게 쉬인의 매력을 소개하고,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앞으로의 전망은? 🚀
쉬인의 한국 시장 진출은 패션 산업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스타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며,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쉬인이 한국에서 첫 팝업스토어 열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 관련해서 주식 익스포저가 있어요. 여러분도 한번 관심 가져 보세요.

알리와 테무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가장 먼저 손을 잡았던 건 반쿠팡 정신으로 뭉쳤던 CJ 그룹과 계열사들이었죠. 약간 그.. 나당연합군 보는 거 같긴 한데 암튼간에.

알테에서 산다고 이거, 국산이 아닌 거 절대 아니거든요. 예를 들어 햇반,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고,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배송해서, 그 돈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받죠. 돈이 국내에서 돌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쉬인에 입점을 꺼리는 K패션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재밌는 이야기에요. 1년도 안 된 과거가 보이지 않나? 패션과 제조는 다르다?

뭐가 그렇게 크게 다르겠어요. 두고 보십시오.


상반기 임금체불액 1조원 돌파.. 레전드다 정말..📉

왜 중요하죠?
올해 상반기 임금체불액이 1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근로자들의 경제적 안정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입니다. 임금체불은 근로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해결 방안이 필요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임금체불액 추이:

  • 올 1~5월 임금체불액은 9047억원.
  • 이 추세대로라면 1~6월 임금체불액은 1조856억원이 될 전망.
  • 작년 임금체불액은 1조784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

임금체불 증가 원인:

  • 임금 인상에 따른 자연 증가: 매년 임금이 인상되면서 체불액이 증가.
  • 영세 사업장의 경영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지불 능력이 낮아진 사업장이 증가.
  • 고의·상습 체불 사업주: 일부 사업주는 고의적으로 임금을 체불.
  • 근로자 권리 의식 향상: 임금체불과 구제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체불 인정 규모가 커짐.

앞으로의 전망은? 🚀

연간 임금체불액:

  • 올해 사상 첫 연간 임금체불액이 2조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음.

정부의 대응 필요성:

  • 정부와 국회의 관련 법안 통과와 체불 사업주에 대한 강력한 제재 필요.
  • 근로자 보호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와 체불 예방 대책이 요구됨.

고먐미 코멘트 🐾:
임금체불 진짜 말도 안돼!!! 너무 화나1!! 어떻게 해야 돼요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말이 임금체불이죠. 일은 했는데 임금을 못 받으면 계약불이행, 이름 다른 사기잖아요. 어떻게 해야 되는데요.


2030세대 여성들의 주된 부정적 감정은 '자괴감' 💔

왜 중요하죠?
2030세대 젊은 여성들이 느끼는 주요 부정적 감정이 회사에서 발생하는 자괴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현대 여성들이 직장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압박을 반영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과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주요 부정적 감정:

  • 자괴감: 2030 여성들이 자주 언급하는 부정적 감정으로, 전체 부정적 단어 언급량의 11.8%를 차지.
  • 책임감: 7.6%로 여성 전체(5.5%), 남성(4.8%)보다 높음.
  • 부담감: 4.5%로 여성 전체(3.0%), 남성(2.8%)보다 많음.

자괴감의 원인:

  • 주로 회사 업무와 관련된 경우가 많음.
  • '실수', '상사', '경력', '사수' 등과 함께 자괴감이 언급됨.
  •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허탈감, 비교로 인한 열등감, 우울감 등을 자괴감으로 표현.

부담감의 원인:

  • 인간 관계에서 오는 경우가 많음.
  • 결혼 등 새롭게 맺어지는 관계에 대한 부담감, 나이나 금전적인 부분에서의 부담감 언급.

책임감의 원인:

  • 회사 내 관계뿐만 아니라 결혼 후 출산과 양육에 대한 고민에서 많이 언급됨.
  • 양육과 관련해서는 두려움이라는 단어도 자주 사용됨.

번아웃:

  • 여성이 75.2%, 남성이 24.8%로 번아웃을 언급하는 비중에서 여성이 훨씬 많음.
  • 최근 '토스트아웃'이라는 신조어 등장, 지치고 무기력한 상태를 의미.

부정적 감정 해소 방법:

  • 친구: 32.9%로 가장 선호.
  • 상담: 10.7%, 병원: 10.5%, 여행: 6.3%, 정신과: 2.7%.
  • 정리, 청소, 설거지 등 주변을 정리하는 행동도 많이 함.

앞으로의 전망은? 🚀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병원 상담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어, 젊은 여성들이 정신 건강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에 따라 정신 건강 지원과 관련된 정책과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합니다.

고먐미 코멘트 🐾:
2030 여성들이 직장에서 자괴감을 느끼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금리 차트(인버트)와 ISM 신주문 지수를 겹치면 강력한 상관성이 관측됩니다.

해석은 대개의 경우 쓸데 없고, 현상과 직관은 강력하죠.

미국은 침체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무슨 핑계가 따라붙게 될지는 궁금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