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국주의 VS (현)공산독재 인권 논쟁 🌏⚖️ / 꺾이는 미국의 소비와 고용📉🔄 / 어이, 콘솔 좀 키워보자 기업들아🎮🌐

• 뉴욕 연은 총재를 포함한 몇몇 연준 관리들은 금리 인하에 대한 인내심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뭐, 곧 인하해야겠죠. 급증한 부채 그로 인한 이자비용 그리고 약해지는 소비자 가장 중요하게는 올해, 대선이 있는 햅니다.
• 골드만삭스는 고용시장이 전환점에 섰고 인플레이션은 하반기에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준이 올해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 네 여기 바로 말하고 있네요. 그렇죠. 고용시장은 확실히 약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 약해지고 있기는 하죠. 하지만 이거...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죠. 금리를 낮추면 다시 잡초처럼 살아나게 될 테니까요.
• 5월 미국 소매판매 증가율은 0에 가까웠고, 전월 데이터도 하향 조정돼 소비자 지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 네 계속 이어집니다.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 자체는 약해지고 있어요. 음 근데 이걸 혼동하시면 안되는데... 경제가 약해지는 것과 주가는 단기적으로 괴리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경제 전망을 어둡게한다는 것과, 주가가 내릴 것이라는 말은 순간적으로만 일치할 뿐입니다.
•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 약 20개 중앙은행이 내년에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입니 다. 이는 세계금협의회(World Gold Council)가 2018년 금 보유량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데요.
• JD.com은 '618' 쇼핑 페스티벌의 거래량과 주문량이 5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주문하는 등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JD.com의 라이브 방송 주문량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내수 회복 맞지 이거?
• 양당의 미국 의원들은 칩 생산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더욱 제한하기를 원하며 연방 칩 제조 자금을 받는 TSMC, 인텔 및 기타 회사가 관련 미국 공장에서 중국 장비를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법안을 내놓았습니다. 어휴..

Letter Must Go On.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꺾이는 미국의 소비와 고용📉🔄

왜 중요하죠?
소매판매는 미국 경제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지표로, 경제 상태를 판단하는 중요한 바로미터입니다. 최근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제 둔화 우려와 함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5월 소매판매: 미국 상무부는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블룸버그 전망치 0.3%를 하회하는 수치입니다. 또한, 4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0.0%에서 -0.2%로 수정되었습니다.
• 자동차 제외 소매판매: 계절적 변동성이 큰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5월에 전월 대비 0.1% 감소하여 전망치 0.2%를 밑돌았습니다.
• 경제 둔화 우려: 고물가와 냉각되는 고용시장이 소비 둔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금리 인하 기대: 소매판매 부진 발표 직후, 금리 인하 기대가 확산되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0.04%포인트 떨어진 4.24%로 거래되었습니다.
• 금리 인하 가능성: CME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67.7%, 12월 인하 가능성은 69.9%로 나타나,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가 유력해 보입니다.

산업생산 증가:

• 5월 산업생산: 5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9% 증가하며 10달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예상치 0.3%를 크게 상회하며, 4월 증가율 0.0%와 비교해도 큰 폭으로 오른 것입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소매판매 부진이 경제 둔화 우려를 불러일으키지만, 산업생산 증가가 어느 정도 상쇄하는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가 실제로 이루어질 경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해요. 게다가 예상치를 자꾸 하향 재조정하는 일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소매판매의 부진은 사실.. 고용의 둔화와 함께 가는 겁니다. 미국 일자리의 질 또한 공공채용이 많다는 점에서 그닥 좋아지고 있지 않거든요.

어, 음 요약에서도 적었지만 그러나 주가는 괴리할 수 있습니다. 국가 단위로도 같은 이야기에요. 펀더멘탈이 없는 주식도 단기적으로 급등할 수 있거든요. 내러티브라는 것이 인간을 흔드니까요.

중동은 끝났는가? 🔥⚔️

왜 중요하죠?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무장세력 헤즈볼라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전면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안보와 국제적인 평화 유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내용 요약 📊:

군사 작전 계획 승인: 이스라엘군은 화요일 밤 고위 장교들이 레바논 공세 작전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닫을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합니다.

헤즈볼라의 공격: 지난주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향해 수십 발의 로켓포를 발사하는 등 교류가 확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양국에서 수만 명의 이재민과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경고: 이스라엘 카츠 외무장관은 "이스라엘 정부가 헤즈볼라와 레바논에 대한 규칙을 변경하기로 결정하는 순간에 매우 가까웠다"며, 전면전 시 헤즈볼라는 파괴될 것이고 레바논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의 외교적 노력: 아모스 호슈타인 미국 특사는 긴장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것을 막기 위해 이스라엘과 레바논에서 열리는 회담을 위해 이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긴장이 계속 고조되면서 전면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의 외교적 노력이 중요해지며, 갈등의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긴장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네 음, 팔레스타인 아니고 헤즈볼라요. 헤즈볼라의 뒤에는 이란 더 넓게는... 미국과 거리를 벌리고 있는 아랍권이 있습니다.

중동이 끝났다고 생각하시나요? 기름도?

바로 그럴 때, 시작되는 것이 사건입니다.

(구)제국주의 VS (현)공산독재 인권 논쟁 🌏⚖️

왜 중요하죠?
유럽연합(EU)과 중국이 연례 인권대화를 통해 인권 문제를 논의했지만, 양측의 의견 차이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인권 문제에 대한 중요성과 각국의 입장 차이를 반영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중국의 입장: 중국 외교부는 EU의 세계 인권·민주주의 연례 보고서에 포함된 중국, 홍콩, 마카오 관련 내용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신장자치구와 티베트에서의 소수 민족과 종교 탄압, 홍콩과 마카오에서의 사회 통제 강화에 대한 우려가 담겨 있습니다.
• 중국은 내정 문제라며 외부 간섭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중국인이 자주적으로 선택한 인권 발전의 길을 존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EU의 입장: EU는 인권대화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중국의 인권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인권 운동가, 변호사, 언론인에 대한 탄압, 불법 구금, 강제 실종, 고문 및 학대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 인권대화의 배경: 중국과 EU의 인권대화는 매년 양측을 오가며 열리는 연례 회의입니다. 올해 회의에는 중국 외교부 국제사(司) 사장 선보와 EU 대외관계청 아태 부실장 파올라 팜팔로니가 참석했으며, 중국의 입법, 사법, 민족 분야별 대표단도 함께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양측의 입장 차이는 국제사회에서의 인권 문제 논의와 중국의 내정 문제에 대한 외부 간섭 여부에 대한 이슈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권 문제는 향후 중국과 EU 간의 외교 관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중국과 EU가 인권 문제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음 재밌죠. 이런 거 보면. 석탄 경제를 시작하고, 아프리카 대륙을 노예로 삼고, 중동을 지멋대로 찢어놓아서 아직도 전화가 감돌게 하며, 타국에 마약을 전략적으로 풀어버린 나라들이.

이제는 하지 말라는 거 보면요. 재밌어요. 아뇨 어떻다는 건 아니고. 재밌다. 네.

GOAT, 미국 증시📈🚀

왜 중요하죠?
**인공지능(AI)**과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술주의 강세와 함께 시장의 낙관적인 전망을 반영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뉴욕증시 주요 지수: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76포인트(0.15%) 상승한 38,834.8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80포인트(0.25%) 상승한 5,487.03에 마감했습니다.
•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21포인트(0.03%) 상승한 17,862.2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엔비디아의 상승: 엔비디아 주가는 3.5% 오르며 뉴욕 증시를 견인했습니다. 주가는 장중 한때 136.33달러까지 올랐으며, 시가총액은 3조3천350억달러를 넘어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 연준의 신중론: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은 물가가 2% 목표치로 돌아가는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 수잔 콜린스는 통화정책에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기술주와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연준의 신중한 태도와 통화정책 변화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먐미 코멘트 🐾:
AI와 반도체 기대감으로 S&P500과 나스닥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를 죽이고 시총1위로 올라섭니다 YEAHYEAHYEAH!

어이, 콘솔 좀 키워보자 기업들아🎮🌐

왜 중요하죠?
정부가 세계 콘텐츠 4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K-콘텐츠 전략을 발표하면서 콘솔 게임 육성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게임 산업을 포함한 콘텐츠 산업 전반의 성장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주요 내용 요약 📊:

K-콘텐츠 국가전략산업화: 정부는 K-콘텐츠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세계 주류문화 도약을 목표로 한 종합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콘솔 게임 육성:

• 현재 상황: 콘솔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점유율(28%)을 차지하고 있으나, 한국산 콘솔 게임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1.5%에 불과합니다.
• 육성 계획: 정부는 콘솔 플랫폼사(MS, 소니, 닌텐도 등)와 연계해 우수 콘솔 게임을 발굴하고, 제작 및 홍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콘솔 게임 제작 기간(29.5개월)과 제작 비용(33.6억원)을 고려한 맞춤형 집중 지원을 추진합니다.
• 콘솔 게임 성공 사례: 'P의 거짓', '스텔라블레이드' 등 국산 콘솔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스타(G-STAR) 확대 개편:

• 종합 축제로 변모: 지스타를 기존 내수 중심의 게임 전시회에서 이스포츠 대회, 음악 공연 등과 연계한 종합 게임문화 축제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 글로벌 콘텐츠 융합: 독일 게임스컴과 같이 디바이스 전시를 더한 콘텐츠 융복합 전시회로 확대하여 글로벌 K-콘텐츠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인프라 구축: 부산시는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을 통해 지스타의 확장된 계획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콘솔 게임 육성과 콘텐츠 산업 전반의 지원을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
정부가 콘솔 게임 육성과 K-콘텐츠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근데 이거 육성한다고 되나? 예전 MB가 스위치 보면서 우린 왜 이런 거 못 만드냐던 거 기억나네요. 어.. 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이건 단순한 제조업이 아니라 문화산업이니까요.

음.. 창의성, 자유로움과 같은 것을 존중하고 규제에서는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 풍토가 가장 중요하겠죠.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가능할까요? 가능하기를 바랍니다.

알리바바 1688닷컴, 한국 시장 진출 본격화 🚀🇰🇷

왜 중요하죠?
알리바바그룹의 B2B 플랫폼 1688닷컴이 한국 시장 전문가를 채용하면서 한국 도매상 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한국의 중소기업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며, 대중국 수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채용 공고: 1688닷컴은 알리바바그룹 채용 사이트에 한국 시장 전문가를 선발하는 공고를 올렸습니다. 이 전문가는 중국 항저우에서 근무하며, 한국 시장 상품 조달, 배송, 공급망 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지원자는 5년 이상의 이커머스 상품 운영 경험이 필요합니다.
• 1688닷컴의 기능: 1688닷컴은 알리바바그룹의 대표적인 B2B 플랫폼으로, 주로 도매와 대량 구매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많은 상품을 일반 소매가격 대비 절반 수준으로 공급하여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한국 시장 진출 준비: 1688닷컴이 한국 시장 전문가를 채용하는 것은 한국 시장 직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해석됩니다. 한국어 애플리케이션(앱) 출시 등을 통해 보다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협업 계획: 1688닷컴은 국내 1위 도매 사업자 도매꾹과의 협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1688닷컴의 한국 시장 진출 의지를 나타냅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1688닷컴의 한국 시장 진출은 국내 중소기업에게 상당한 경쟁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는 1688닷컴을 통해 대중국 수입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합니다. 이는 한국의 B2B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1688닷컴이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소매를 노린다면 1688은 도매쪽과 대기업향 제품들을 팔죠.

음... 글쎄, 어떻게 될 것 같나요?

지정학을 걷어내고 볼게요. 개인단위에서 보죠. 여러분, 중국 직구 쓰시는 분은 이거, 싼가요 비싼가요? X팡에서 3배인 제품, 같은 제품 알리에서 보신 적 있으신가요 없으신가요?

오늘 한은에서 우리나라 생활 물가가 OECD중 최고라는 보고서를 냈어요. 물론 여기에는 이 보따리상과 중간 유통업자들의 농간이 한 몫 하겠죠. 알리, 1688과 같은 플랫폼들은 심지어 우리나라 제조자들에게도 기존 유통업자들보다 더 나은 마진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 싸게도 팔고 있습니다.

네 물론... 명만 존재할 수는 없겠지만요. 제 의견은 확고합니다. 네 확고한 의견은 안 적었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이트진로, 베트남에서 '글로벌 비전 2030' 발표 🌏🍶

왜 중요하죠?
하이트진로가 베트남을 첫 해외 생산 거점으로 선정하고, 소주 세계화를 위한 중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소주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대중적인 주류로 자리매김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주요 내용 요약 📊:

베트남 시장 공략: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이트진로의 '글로벌 비전 2030'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베트남을 해외 첫 생산 거점으로 선정하고, 과일소주를 중심으로 한 소주 수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매출 목표: 하이트진로는 현재 1600억원으로 예상되는 소주(과일소주 및 기타 소주류 포함) 해외 매출을 2030년까지 5000억원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외 매출 성장: 소주 세계화 선언 이후 하이트진로의 해외 매출은 2017년 338억원에서 2022년 1394억원으로 4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전략 국가도 8개국에서 17개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제품 강화와 유통 확대:

• 새로운 과일소주 출시: 과일소주의 인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과일향 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를 유입시키고, 일반 소주로의 전환을 유도합니다.
• 유흥 시장 확장: 마트와 편의점뿐 아니라 펍과 바 같은 유흥 시장으로 영업 범위를 확대합니다. 로컬 프랜차이즈와 지역 내 핵심 상권을 우선 공략하고, 거점 업소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베트남 생산 공장:

•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에 첫 해외 생산 공장을 건립합니다. 이 공장은 2026년 완공 예정으로, 연간 100만 상자의 과일소주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 추가 생산 설비: 필요 시 베트남 생산 공장을 확장하거나 다른 국가에 추가 생산 설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글로벌 인지도 상승:

• 하이트진로는 소주를 '코리안 보드카'로 이해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2022년 기준 세계 주요국에서 소주 인지 수준이 평균 88.6%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 동남아, 일본, 중국에서는 이미 소주 시장이 성숙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도 빠르게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하이트진로는 소주를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주류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품 다양화, 유통 채널 확장, 현지 생산 공장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소주의 입지를 강화하고, 맥주와 경쟁할 수 있는 주류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하이트진로가 소주 세계화를 위한 대규모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어 그래, 라면 먹으면 쏘주도 마셔야겠지? 세트로 사가라 금발벽안놈들아.

버핏, 9일 연속 옥시 매수.. 뭔데..? 뭔데?;; 왜 그러는 건데!!!!! 뭔일 있음??? 할배!!! 대답좀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