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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1분기에 3000억 원 규모 부실대출 손실 처리 💸/ 지정학이라는 암초에 걸린 스타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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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먐미 뉴스레터

24년 6월 11일

  • “서민 임대주택에 종부세 83억 내라고?”…SH, 위헌소송을 낸다고 합니다. SH에 종부세가 부과된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네요.
  • 미국 CPI와 연준의 금리 결정일입니다. 이 모든 게 프로레슬링이라면 CPI 낮게 나오겠죠. 지켜봅시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일요일 유럽의회 선거에서 참패한 후 마린 르펜의 부상을 저지하기 위해 조기 국회 선거를 소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음.. 근데 저지하기 위한 선택 맞나요? 여기서 지면 어떡할 건데요?
  • 독일 집권당은 유럽의회 선거에서 참패했고, 숄츠 총리는 9월 동부 3개 주 선거에서 2차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라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ChatGPT 기능을 아이폰에 통합할 예정입니다. 기대돼~!

Letter Must Go On.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중국 수출 성장가도, 호재다 호재야 📈

왜 중요하죠?
중국의 수출 성장세는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기술 업사이클가격 경쟁력이 수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어요. 또한 미국과 EU의 관세 인상 위협이 일부 선적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노무라의 전망: 노무라는 중국의 수출 성장세가 향후 몇 달간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집적회로 수출 증가: 지속적인 기술 업사이클로 인해 집적회로 수출이 증가했어요.
  • 가격 경쟁력: 생산자물가(PPI) 둔화에 따른 가격 경쟁력이 수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수출 증가 요인:

  • 선적 앞당김: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관세 인상 위협으로 일부 선적이 앞당겨질 수 있어요.
  • 수출 증가율 전망: 노무라는 올해 중국 수출 증가율이 **3.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수출 실적 📅:

  • 5월 수출 증가: 지난 7일 중국 해관총서는 5월 수출이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8% 증가보다 높은 수준이며, 지난 4월 기록한 1.5% 증가보다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 기술 업사이클 지속: 지속적인 기술 업사이클로 인해 수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정책 대응 필요성: 관세 인상 위협 등에 대비한 정책적 대응이 중요합니다.

고먐미 코멘트 🐾:
중국의 수출 성장세가 향후 더욱 높아질 전망이랍니다. 음.. 세계 수요가 탄탄하다는 증거겠어요. 원자재를 들여와서 공장에서 제품화시키고, 그걸 다시 수출하는 엔진으로서의 중국이 돌기 시작한다는 소립니다.

요약하자면, 좋다는 거죠.


빌 게이츠의 테라파워, 미국 내 첫 차세대 SMR 건설 착수 🚀

왜 중요하죠?
테라파워의 차세대 SMR 건설은 청정에너지 발전기후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기존 화력발전소를 대체하여 탄소 연료 사용을 줄이는 것이 큰 의미를 갖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테라파워 착공식: 테라파워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케머러에서 차세대 SMR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빌 게이츠도 참석했어요.

규제 승인: 테라파워는 지난 3월 미 규제당국인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나트륨 원자로 건설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착공은 NRC의 승인이 내려지면 가능한 한 빨리 원자로를 건설할 수 있도록 부지를 준비하는 작업이에요.

나트륨 원자로의 특징: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는 냉각재로 물이 아닌 액체 나트륨을 사용합니다. 액체 나트륨은 끓는 점이 880℃로 물(100℃)보다 높아 더 많은 열을 흡수하면서 발전 출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술의 역사:

  • 기술적 장점: 이런 기술은 세계적으로 수십 년 전부터 사용됐지만, 미국은 그동안 상업용 발전소로 전통적인 수랭식 원자로만 계속 건설해 왔습니다.
  • 기존 발전소 대체: 이번 SMR 건설 위치는 2025년 폐쇄 예정인 기존의 석탄 화력발전소 인근이에요.

앞으로의 전망은? 🚀

  • 프로젝트 비용 및 지원: 테라파워의 이번 프로젝트에는 최대 40억 달러(약 5조5천억 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 그중 절반은 미 에너지부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 완공 및 가동 목표: 테라파워는 2030년 SMR 완공 및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화력발전소를 대체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력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 전력 공급 능력: 이번에 건설되는 345㎿ 원자로는 최대 500㎿까지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최대 4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빌 게이츠의 테라파워,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MR은 음.. 그냥 원자력 발전이죠? 이걸 소형, 모듈러라는 이름으로 무언가 원자력이 가진 폐해를 은폐시켜보려는 언어공작의 커튼이 드리워져 있긴 하지만 작고 예쁜 총이라고 해서 살인도구가 아니 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

그리고 원자력은 인류가 마주해야만 하는 고밀도 고효율 청정 에너지인 것도 맞고요.


지정학이라는 암초에 걸린 스타벅스 ☕️🚫

왜 중요하죠?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어요. 이로 인해 스타벅스 매출이 감소하고, 충성도 높은 고객들까지 이탈하는 상황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소비자 반응: 아이다호주 주민 앤드루 버클리는 모카커피 가격이 6달러(약 8천200원)를 넘어서자 스타벅스를 끊기로 했습니다. "더는 스타벅스를 안 마실 겁니다. 다시는 안 돌아올 겁니다."라고 했어요.

고물가 영향: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온 그는 스타벅스 대신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거나 더 작은 커피 체인점으로 가고 있다고 해요.

스타벅스 매출 감소 📉:

  • 전 세계 매출: 올해 초 스타벅스의 전 세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습니다.
  • 미국 매출: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는 최소 1년 이상 영업한 점포의 매출이 3% 줄었어요. 이는 2009년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 리워드 회원 감소: 충성도 높은 고객인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도 일부 이탈하여 활성 회원 수가 전 분기 대비 4% 줄었습니다.

불매 운동의 영향 🚫:

  • 가자지구 전쟁 관련: 지난해 10월 발발한 가자지구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자금을 댔다는 주장으로 불매 운동이 발생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에 대해 오해라고 해명했지만, 매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CEO 발언: 랙스먼 내러시먼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중동지역에서의 잘못된 정보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어요.

경쟁업체와 비교:

  • 분석가 의견: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새러 세나토레 분석가는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이 경쟁업체에 비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으며, 불매 운동을 제외한 다른 요인으로는 최근의 매출 감소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 마케팅 전략: 내러시먼 CEO는 신메뉴 출시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지만, 레이철 루게리 스타벅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어요.

고먐미 코멘트 🐾:
스타벅스, 설상가상입니다. 원두 가격 인상이 C 쪽에서의 마진 압박으로 들어오고 있다면 소비자들의 실질 소득 감소는 P를 증가시키는 데 있어서 저항에 부딪히는 것 같네요. 이런 경영 요소 외에도 지정학까지 겹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저축은행 업계, 1분기에 3000억 원 규모 부실대출 손실 처리 💸

왜 중요하죠?
고금리 상황에서 연체가 급증하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가계, 개인사업자 대출의 부실채권이 급증했어요. 이는 저축은행 업계의 건전성 관리재무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부실대출 손실 처리: 서울경제신문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분기 경영 공시를 조사한 결과, 대손상각액 규모는 2948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해 1분기 1149억 원에서 2.57배 늘어난 수치예요.

  • 대손상각이란?: 대손상각은 금융회사가 채권을 회수할 가능성이 없을 때 회계상 손실로 처리하는 것을 말해요. 돌려받지 못할 돈으로 판단해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이죠.

대출 규모 감소:

  • 대출 취급 감소: 같은 기간 전체 저축은행이 취급한 대출 규모는 112조 9264억 원에서 101조 3661억 원으로 줄었어요. 이는 11조 5603억 원(10.24%) 감소한 수치입니다.
  • 건전성 관리: 부실채권을 정리하며 대출을 보수적으로 취급한 결과예요.

앞으로의 전망:

  • 추가 대손상각: 업계에서는 올 상반기까지 2000억~3000억 원 규모의 대손상각이 더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어요. 부동산 PF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부실채권의 추가 발생이 불가피하기 때문이죠.
  • 다중채무자 대손충당금: 7월부터는 금융위원회 감독 규정에 따라 제2금융권 차주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다중채무자에 대해 대손충당금을 최대 50%까지 더 쌓아야 합니다.

전문가 의견:

  • 부실채권 매각 채널 확대: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원활한 부실채권(NPL) 매각을 위해 저축은행의 매각 채널을 NPL 투자 전문회사들에서 대부 업체 등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어요.

앞으로의 전망은? 🚀
저축은행 업계는 부실채권 관리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어요. 부동산 PF 구조조정다중채무자 대손충당금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저축은행 업계가 부실채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부실채권들은 대개 부동산 담보를 달고 있어요. 이것을 상각처리한다는 것 즉, 구조조정한다는 것은 그 뒤에 있는 실물자산의 현금화를 말합니다. 네, 경매요.

따라서 경매 시장의 물량 고점은 아직입니다. 채권의 손상(매각)이후 대략 1년 안쪽으로 대개 경매시장에 출회됩니다.


중국 전기차 이거.. 너무 싸게 파는데? 🚗⚡️

왜 중요하죠?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저가 공세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지형을 변화시키고 있어요.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 일본 기업들이 철수하면서 중국 전기차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조금 더 자세히 📊:

BYD의 저가 전기차: 중국의 전기차업체 비야디(BYD)는 미화 1만 달러(약 1300만원) 규모의 신형 전기차를 출시했어요. 이러한 저가 공세로 인해 동남아 시장에서 일본 기업들이 철수하고 있습니다.

  • 스즈키의 철수: 일본 완성차 기업인 스즈키는 내년까지 태국 현지 공장을 폐쇄하고 현지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어요.
  • 태국 자동차 시장: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이며, 일본 완성차 업체들이 전통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었어요. 토요타가 33.9%, 혼다가 19.4%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 중국 전기차의 공세: 스즈키는 지난해 태국에서 9668대를 판매하며 BYD(3.8%)보다 낮은 3.3%의 점유율을 기록했어요. 특히 전기차 시장에서는 BYD, 네타, MG 등 중국 브랜드가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변화:

  • 일본 기업의 철수: 스바루 역시 태국 현지 생산 공장을 폐쇄하고 내년부터 일본에서 차량을 수출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 BYD의 확장: BYD는 태국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전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300번째 매장을 개설했습니다.

국내 시장의 변화 예측:

  • BYD의 국내 진출: BYD는 한국에서 승용 전기차를 출시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어요. 중형 세단 ‘실’(SEAL) 차종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국립환경과학원에 신청했으며, 소형 해치백 ‘돌핀’ 등 저가 전기차도 인증 절차에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국내 완성차 업계의 대응: 국내 완성차 업계는 저가 전기차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기아는 소형 SUV ‘EV3’ 계약을 시작했으며, KG모빌리티도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EV’를 출시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국내 자동차 시장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국산 전기차 가격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해요. 정부의 보조금 정책을 통해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중요합니다.

고먐미 코멘트 🐾: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저가 공세가 매섭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싸다고만 물건을 사지 않죠. 결국 원당 내가 얻을 수 있는 효용을 면밀히 따져 구매선택에 나선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의 효용성, 효율성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에서 자동차업계는 중국 전기차라는 괴물을 마주치게 된 겁니다.


AI를 식혀줄 냉각기술 구함~ 🌐❄️

왜 중요하죠?
AI 산업의 발전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가 급증하면서 냉각 솔루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요. 데이터센터의 냉각 시스템은 전력 효율운영비 절감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련 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데이터센터 전력 소모: 데이터센터 전력의 약 40%가 냉각 솔루션에 소모되고 있어요. 이는 서버가 쓰는 전력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특히, 수랭식 냉각기는 공랭식 냉각기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습니다.

  •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 2022년 약 200TWh(테라와트시)로 미국 전체 전력 수요의 약 4%를 차지했어요. 2026년에는 260TWh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랭식 냉각 솔루션 주목:

  • 버티브홀딩스(VRT): 미국 기업 버티브홀딩스의 주가는 올 들어 92% 올라 87.68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버티브의 올해 1분기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 늘었고, 수주 잔액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 골드만삭스 예측: 현재 23%인 수랭식 냉각 시스템 비중이 2026년에는 57%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턴코퍼레이션(ETN): 올해 31% 주가 상승.
  • 엔벤트일렉트릭(NVT): 올해 32% 주가 상승.

국내 시장 상황:

  • LG전자: LG전자는 데이터센터 냉각(공랭식) 관련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어요. 최근 미국 현지 대형 데이터센터 단지에 **'칠러'**를 활용한 5만 냉동톤(RT) 규모 냉각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LG전자 주가: 4월 저점(9만 600원) 대비 12% 상승한 10만 1000원대를 기록 중입니다.

미래 전망:

  • 데이터센터 IT 장비 냉각 시장: 2022년 149억 달러(약 20조 원)에서 2030년 303억 달러(약 41조 원)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 하이브리드 냉각 시스템: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은 공랭식과 수랭식, 칩 직접 냉각, 액침 냉각 등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AI 산업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에너지 효율비용 절감을 위한 혁신적인 냉각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거예요.

고먐미 코멘트 🐾:
AI 산업이 발전하면서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 말이죠. HDSN어떨까?


뒤끝 있는 머스크, 오픈AI 못잊어📱🚫

왜 중요하죠?
일론 머스크가 애플 기기에서 오픈AI의 챗GPT 통합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제기하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어요. 이는 보안 문제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머스크의 입장: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에서 “애플이 OS 수준에서 오픈AI와 통합을 한다면, 나의 회사에서 애플기기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또한, 방문객들도 애플 기기를 확인하고 **'패러데이 상자'**에 보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보안 위반 우려: 머스크는 애플과 오픈AI의 통합이 용납할 수 없는 보안 위반이라고 주장했어요. 그는 "애플이 오픈AI에 데이터를 넘기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의 발표: 애플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애플 플랫폼과 챗GPT 간 통합을 발표했습니다. 시리를 통해 오픈AI의 챗GPT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어요.

  • 챗GPT 도입: GPT는 올 하반기부터 애플 기기에 도입되며 GPT-4로 구동됩니다. 계정을 생성하지 않고도 챗GPT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독자는 계정을 연결해 유료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 보호: 애플은 챗GPT 연산 시 사용자 정보가 오픈AI로 넘어가지 않는다고 강조했으나, 머스크는 이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어요.

머스크와 오픈AI의 갈등:

  • 오픈AI 비판: 머스크는 오픈AI의 공동설립자였지만, 최근 오픈AI와 CEO인 올트먼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는 오픈AI가 강력한 AI 개발을 위해 안전성을 포기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애플과 오픈AI의 통합이 실제로 이루어질 경우, 개인정보 보호보안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머스크의 반대 입장은 AI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한 이슈를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어요.

고먐미 코멘트 🐾:
일론 머스크가 애플과 오픈AI 통합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어요. 으이구 치졸해. 개인정보 보호도 좋은데 이거, 완전히 잠재적 범죄자 취급 하는 거죠? 왜? 나도 공동창립자였으니까~ 근데 이제 내 게 아니니까~ 차암~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오우 이렇게 긍정적일 수가 있나? 멋지네

작가와 대화를 시작하세요
고먐미 뉴스레터테슬라애플

고먐미

저는 숫자로 세계를 읽는 회계사이고, 글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는 쓰는 작가입니다. 텔레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t.me/latenight_moon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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