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꺾고 세계 5대 수출국 가나? 펄럭~ / 드디어 중국 드가는 테슬라 FSD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4월 29일
- 일본이 네이버에 "라인 지분 팔아라"는 압박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틱톡 팔라는 미국이나, 라인 팔라는 일본이나.
- 캠코가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매입에 나서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부실채권의 대부분이 부동산을 담보로 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부동산 떠받치기죠.
- 엔화는 일본은행 총재가 통화정책 완화를 유지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낸 후 달러 대비 158달러 아래로 떨어져 3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엔화 거래자들은 일본 당국의 개입 위험이 2022년 말 이후 가장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 근데 오늘 방금 160달러 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가는 거야 이거!
-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의 월별 조사에 따르면, 유로존 소비자들의 향후 12개월 동안의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월에 소폭 낮아졌습니다. 결과는 6월 ECB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 연방예금보험공사(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는 금요일에 Republic First Bank를 폐쇄하고 Fulton Bank가 은행 예금과 자산 대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Republic First는 올해 파산한 최초의 미국 은행이 되었습니다. ... 최후의 은행이 아닐 수도 있겠죠?
- 미국과 영국 관리들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진격하고 일부 지역에서 진격을 가속화하고 말했습니다. 전쟁은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무기가 아니라 병력이 필요한데, 이건 참전을 뜻하고요. 참전은 세계대전을 말합니다. 서방은 세계대전을 할만큼의 강단을 갖고 있지 않아요.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금요일 베이징에서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습니다. 중국 외교부 성명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미국이 악랄한 경쟁을 피해야 하며 “두 나라는 적이 아닌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습니다.
- 머스크 테슬라 CEO, 인도 방문 연기 후 중국 깜짝 방문해 중국 고위 관료들을 접견했습니다. 아마도 FSD 출시가 목전인 것 같아요. 중국에는 170만대의 테슬라가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FSD는 비용 없이 팔 수 있는 소프트웨어죠?
- 세계 최대 풍력 터빈 제조업체 골드윈드 테크놀로지(Goldwind Technology)의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습니다. 가셔야죠.
- Air China, 현지 제조업체 성장 위해 COMAC C919 항공기 100대 구매 예정입니다. 음... 이거 참... 네 너무 기니까 줄이겠습니다.
Letter Must Go On.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국내 조선 빅3, 13년 만에 동반 흑자 달성 🌊⚓️
왜 중요하냐면:
국내 조선 산업의 거인들인 HD현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이 모두 1분기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조선 빅3가 동반 흑자를 기록한 것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실적 상세: HD현대는 매출 5조5156억 원, 영업이익 1602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19.3% 증가, 삼성중공업은 매출 2조3478억 원, 영업이익 7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 46%, 영업이익 297% 증가, 한화오션도 매출 2조2836억 원, 영업이익 52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 58.6% 증가했습니다.
- 고부가가치 선박: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실적이 경영실적으로 반영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 세계적인 친환경 선박 발주 증가와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국내 조선업계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또한, 조선 빅3는 미래 기술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해양데이터 솔루션과 자율운항선박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아마도 이번 싸이클이 마지막 싸이클이 될 겁니다. 조선 패권은 서에서 동으로 계속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주 먼 과거부터 그랬죠. 좀 길게 써볼까요?
지중해의 로마로부터 시작해서 스페인의 무적함대, 그리고 네덜란드. 다음 영국. 그리고 미국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일본이었죠. 다음 우리나라였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조선 패권의 차기 주자는 중국이 될 겁니다. 물론 그 다음 주자들도 서서히 눈에 보이고 있고요.
조선은 본질적으로 굉장히 노동집약적이기 때문에 인구구조가 받쳐주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과거의 조선 패권국들이 로봇등을 통해 이를 자동화하려고 하고 있지만, 그 모든 시도들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죠. 기억하십시오. 로봇은 돈이 들지만, 어떤 사람들은 무임금으로도 가능하니까요.
투자의 관점에서 그래서, 이번 싸이클은 꽤나 강력할 겁니다. 기술의 정점, 그리고 마지막 모든 것을 불태울 싸이클이니까요.
테슬라, 중국에서 데이터 안전 '적합' 판정 받아 🚗🌐
왜 중요하냐면: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모델3 및 모델Y 차량에 대해 중국 당국으로부터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외자기업 최초로 이루어진 일로, 테슬라의 중국 내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도입 가능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데이터 안전 요구사항 충족: 중국자동차공업협회와 국가컴퓨터네트워크응급기술처리협조센터가 발표한 4가지 데이터 처리 안전 요구(차량 밖 안면 정보 익명화 처리, 운전석 데이터 불수집 및 차내 처리, 개인정보 처리 통지)를 모두 충족했습니다.
- 기타 업체들도 통과: BYD, 리오토, 로터스, 호존, 니오 등 다른 업체들도 같은 검사를 통과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FSD 소프트웨어 중국 출시 기대 증대: 이번 '적합' 판정은 테슬라가 중국에서 FSD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중국 고객들에게 곧 FSD를 사용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과의 협력 심화: 일론 머스크와 중국의 리 총리는 베이징에서 만나 협력을 심화하고 더 나은 경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테슬라, 드디어, 중국 FSD 되나 봅니다. 현재 테슬라 중국에 100만대 이상이 굴러다니고 있죠. 여기에 이미 FSD를 산 차량이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판매에는 비용이 들지 않는데다가 또 판매 촉진의 효과도 있으리라 보여요.
가뭄에 단비처럼, 악재가 쌓이던 테슬라에 호재가 되어줍니다.
미·중 무역분쟁 격화로 불안한 한국 경제 🌍🔥
왜 중요하냐면: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이 전방위적으로 격화될 조짐을 보이며, 한국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복 관세의 공식화와 글로벌 관세 장벽 확대는 한국의 주요 산업에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공급과잉 문제 심화: 중국 제품이 미국 외 다른 시장으로 저가에 쏟아져 나오면서 글로벌 공급과잉 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첨단산업에 대한 우려: 반도체와 전기차와 같은 첨단 산업 분야에서도 피해가 예상됩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장벽으로 인해 한국산 부품 및 중간재 수출에 직접적인 타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정부의 적극적 대응 계획: 한국 정부는 중국의 대외무역법 조치가 한국 수출에 불똥이 튀지 않도록 예의주시하며, 필요한 경우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 보호무역주의 대응 필요: 최근 보호무역주의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업들은 스스로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반면, 중소·중견기업은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우리나라 경제는 기본적으로 세계 평화 위에 쌓아올려졌습니다. 여기서 사서 저기서 파는데 여기와 저기가 싸우면 쉽지 않다 이런 이야기에요.
따라서 어디가 옳거나, 어디가 그르다거나 하는 이야기르 핏대 세워서 하는 이야기는 참 피곤한 이야깁니다. 특히나 우리나라같은 중간 무역국에서 말이죠.
싸우지 말고 화해 해라.
우라늄, AI 수혜로 몸값 급등 🌟🔋
왜 중요하냐면:
최근 우라늄 가격이 AI 수요 증가와 원전 부활 트렌드에 힘입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반도체 기업 주가지수의 상승률을 앞지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가격 상승: 우라늄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우라늄정광(옐로케이크·U3O8)의 가격은 지난 1년 동안 약 70% 상승하여, 최근에는 파운드당 106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 역사적 최고치 근접: 이는 1986년 체르노빌 사고 이후 원전 르네상스 바람이 불던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AI 칩 수요 증가: AI용 칩의 수요 증가로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 소비가 급증하면서 원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원전은 태양광이나 풍력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미 빅테크의 원전 투자: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원전 운영사와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우라늄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사실 전력 문제는... AI라기 보다는 좀 더 기저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뭐 제가 설명해서 뭐하겠어요. 아무튼 세계에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AI도 한 원인이 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에너지가 더 필요하다면, 청정 에너지로는 매우 힘들 겁니다. 정말 필요할 때는 효율이 좋은 에너지가 먼저 필요하니까요. 예로 석탄을 먼저 말하겠습니다. 석탄은 운반에 좋죠. 가스는 기체, 석유는 액체입니다. 캐리어가 필요해요. 하지만 석탄은 고체 상태의 에너지입니다. 바로 운반이 가능해요. 가스는 기체이지만, 완전연소가 가능해요. 석유는 에너지밀도가 높고 가스보다는 다루기가 쉬우며, 가공해서 여러 산업재로 쓰기 좋습니다. 원자력은 에너지밀도의 차원에서 다른 에너지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립니다.
하지만 신재생의, '에너지' 그 자체로서의 장점은 뭔가요? 깨끗하다? 그건 에너지로서의 장점은 아닌 겁니다. 사상적 장점인 것이죠. 이 올바름이라는 망령이 단가에도 끼어들 때, 그 산업은 번성하기 아주 어렵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손잡고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 🚗🌐
왜 중요하냐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중국의 대표 빅테크 기업인 바이두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여 중국의 커넥티드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양사가 공동으로 자율주행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협력의 내용: 현대차와 기아는 바이두와 함께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지능형 교통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데이터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개발과 AI를 적용한 신제품 및 미래 사업 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기술력과 전략: 바이두는 커넥티비티, AI, 자율주행 등에서 중국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은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략인 'SDx'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미래 전략 강화: 현대차와 기아는 바이두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에서 커넥티드카 생태계를 구축하고, 최적화된 모빌리티 디바이스 및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중국 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현기, 바이두와 손잡고 커넥티카 진출에 나섭니다. 음... 근데 중국에 진입은... 가능할지. 전 안된다고 봐요. 그리고 이거 참 큰 일이죠? 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든 중국에 차를 팔아야만 하는데...
사실 중국에 우리가 전자제품을 잘 팔고 있는 것 자체가 이제는 거의 없습니다. 모르겠네요.
'수출 5대 강국' 기로에 선 한국: 한·일 수출 경쟁 치열 🔥🌍
왜 중요하냐면:
한국이 일본을 추월하여 세계 수출 5위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진행 중입니다. 2023년 한국의 수출은 일본을 거의 따라잡았으며,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서려는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수출 성과: 2024년 1분기 한국의 수출액은 일본의 97% 수준에 도달, 역대 가장 적은 격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반도체 등 주력 제품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며 한국의 수출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 일본의 반격: 일본은 유턴 기업을 앞세워 수출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반도체 공장의 생산 물량을 수출에 포함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수출 5위 자리 경쟁: 한국은 올해 연간 7000억 달러 수출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면 일본을 넘어 세계 5위 수출국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다양한 수출 품목의 강점이 일본의 자동차 중심 수출 구조와 경쟁하는 구조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 지속적인 경쟁 예상: 양국 간의 수출 경쟁은 올해 내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분기부터 진짜 승부가 시작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경제 규모가 40%에 불과한 우리나라가 1분기 일본을 거의 따라잡을 수 있었던 건 수출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때문입니다. 일본은 거의 자동차1툴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차에 화학, 정유가 살아있고 거기에 반도체도 있거든요. 그리고 조선, 방산도 있고 말입니다. 음... 하지만 Q로 따지면 일본이 압도적일 거예요. 엔화가 많이 떨어져서 액수로 치면 비슷한 효과가 나고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중국 증시 상승: 정부 부양책과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
왜 중요하냐면:
중국 증시가 정부의 증시 부양책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를 보이며, 경제 전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 홍콩 항셍지수 모두 지난주 상승 마감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증시 상승률: 상하이종합지수는 1.17%, 선전성분지수는 2.15% 상승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2.12%, 홍콩H지수는 2.44% 올랐습니다. 지난주 종가 대비로는 각각 8.7%와 9.5% 상승했습니다.
- 정부의 부양책: 중국 정부는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배당 정책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포함한 '국무원 9조'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경제 성장률 전망: 블룸버그는 중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이 기존 예상치 4.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세계 주요 기관들이 중국 경제에 대해 상향 조정한 전망입니다.
- 중요한 경제 지표 발표 예정: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번 주 제조업과 비제조업 PMI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지표들은 중국 경제의 현재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경기 확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현명한 사람이 제일 먼저 하는 걸 어리석은 사람이 제일 마지막에 한다고 하죠. 자, 어리석은지 현명한지 까보도록 하죠.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Investors Intelligence는 강세/약세 비율이 3.9에서 2.1로 떨어졌으며 강세는 56.5%에서 46.2%로 감소했습니다. 이전, 일주일에 최소 10% 하락한 경우는 다섯 번 뿐이었습니다. 1987년 10월, 1991년 11월, 2008년 3월, 2010년 1월, 2018년 2월"
아니, 겁주려고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