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 가나? / 제이미 다이먼 금리 8% 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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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먐미 뉴스레터
24년 4월 9일
- 삼성전자, 55년만에 파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도체 성과급이 문제였는데요. 회사가 제시한 임금 인상률이 노조의 요구와 크게 차이 나는 것은 물론, 임금 인상 논의 과정에서 노조의 참여가 배제되었다는 것이 주 원인이었습니다.
- LIG넥스원도 근태관리로 말이 나오고 있네요. 20분 이상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으면... 비업무 시간으로 기록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정보가 팀장에게 주1회 자동 발송된다고 하네요. 어.. 음.. 네. 뭐.
- 미국 2년물과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모두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세 번 인하할 가능성보다 두 번 인하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이 세 번이 됐다가 두 번이 되네요. 두 번이 한 번으로. 인하가 인상으로 바뀔 때는 어떨까요.
-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4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쳤고, 자신이 제기한 과잉 생산 문제에 대해 랴오민 중국 재무부 부장은 과잉 생산의 해결책은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중국은 지난 4월 텐센트가 퍼블리싱하고 운영하는 게임을 포함해 14개 수입 온라인 게임을 승인했는데요. 음... 네. 중국이 게임을 대하는 인식은 뭐랄까. 읽기 어려워요.
- 에너지: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며, 이스라엘이 가자에서 일부 군대를 철수한다고 발표한 후 최근 반등이 기술적 저항선에 부딪혔습니다. 공은 이란으로 넘겨졌네요.
- 금속: 구리 가격은 긴축적인 공급 전망과 중국 수요 회복 가능성으로 인해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이번 주에 발표될 미국의 주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리면서 금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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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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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
핵심 요인:
삼성전자 노동조합원들이 쟁의행위를 결의한 주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회사가 제시한 임금 인상률이 노조의 요구와 크게 차이나며, 둘째, 임금 인상 과정에서 노조의 참여가 배제되었다는 점입니다.
상황 설명:
- 삼성전자는 지난달 노사협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 임금 인상률을 지난해보다 1%포인트 오른 5.1%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반해, 노조는 6.5%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노조는 임금 인상 결정 과정에서 노사협의회 대신 노조와의 단체교섭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 반도체 사업 부문의 성과급이 0%로 책정된 것도 노조원들의 불만을 증폭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노조의 대응:
- 노조는 쟁의행위를 결의하고, 오는 17일 집회를 계획하고 있으나 파업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삼성전자는 창사 이래 파업이 없었으며, 노조 역시 과거에는 파업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 노조는 임금 인상률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요구하며, 회사 측과의 대화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회사의 입장:
- 삼성전자는 노조 가입률이 20%에 불과해 나머지 80%의 직원들을 위해 노사협의회를 통한 임금 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방식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노사 간의 이견 갭이 얼마 정도인지 감이 오지는 않네요🤝 음, "모두"를 위한 잡음 없는 결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반도체 산업은 기본적으로 싸이클산업이니만큼, 년을 기준으로 성과를 지급하는 것은 글쎄 어떨지 모르겠어요. 좀 더 현명한 수단이 있겠지만... 까지만 우선은 생각해보죠.
제이미 다이먼, 미 금리 8% 전망 및 AI 혁신 강조
왜 중요하냐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가 미국의 금리가 8%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이는 미국 재정 적자와 글로벌 군사적 갈등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지속적으로 유발할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 겁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의 사회적 영향력을 강조하며, JP모건의 AI 투자와 적용 사례를 언급했어요.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다이먼 CEO는 현재 경제 상황에서 2%에서 8% 사이, 심지어 그 이상의 금리 범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 경제적으로 최악의 시나리오로는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동시 발생)을 꼽으며, 이는 고금리, 신용 손실 증가, 비즈니스 규모 축소 등을 가져올 수 있다고 했죠.
- 다양한 인플레이션 요인으로는 지속적인 재정 지출, 재군비화, 글로벌 무역 구조 변화, 녹색 경제로의 전환 수요 등을 언급했어요.
- 지정학적 리스크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동 지역의 폭력 사태 등이 글로벌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금리가 8%에 도달한다면, 은행 시스템과 레버리지를 이용한 기업 등에 큰 스트레스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요. 특히 금융자산 가치 감소와 부동산 시장의 하락이 예상되죠.
- AI 기술의 발전은 JP모건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요. 특히 JP모건은 이미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다양한 업무에 적용 중이며, 이는 향후 서비스 강화와 비즈니스 모델 혁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요.
고먐미 코멘트🐾:
제이미 다이먼의 주주서한을 좀 읽어봤는데요. 이분은 정치에 뜻이 있는 걸까요? 미국의 글로벌에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문장만 잔뜩이던데... 글쎄 사실 미국이 세계 해로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면서 얻어냈던 지난 20-30여년간의 세계화 시대 자체가 상대적으로 '미국'에 더 좋았는지 아니면 '미국 외'의 세계에 더 좋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 시기 급속하게 발전한 특히 아시아 4룡이나 중국을 고려해보면 안전한 바다와 세계 경찰의 수혜를 입은 건 오히려 이 편이겠죠.
이런 world order가 재편될 때... 당연히 태엽이 되감아지는 것처럼 급속한 발전들은 어느 정도 타격이 있겠지만... 미국은 글쎄요? 전 세계까지 필요하지는 않을 거예요. 특히 전략자원인 석유를 셰일혁명으로 해결했고 여타 광물자원 또한 남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면... 굳이 미국이 세계 질서를 수호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바로 이런 생각 때문에 고립주의가 득세하고 있는 것이기도 할 거구요. 이런 지정학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도 셈법이 복잡해지는 것일 겁니다.
국내 유통업계, 이커머스 압박 속 실적 고전
왜 중요하냐면:
최근 국내 주요 유통 기업들이 심각한 실적 저하와 재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특히, 쿠팡과 중국발 이커머스의 성장으로 오프라인 유통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일부는 이익으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죠. 📉💸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이마트, AK플라자, 홈플러스 등 일부 대형 유통 기업들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이자보상배율이 마이너스로 떨어졌어요.
-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이라는 것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자도 충당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장기적으로 부실 기업으로 분류될 위험이 있어요.
- 특히 이마트는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하며 이자비용 증가로 인해 재무 상황이 악화됐고, 신용등급도 하락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국내 오프라인 유통 업계는 쿠팡을 비롯한 이커머스 기업들의 거센 공세에 직면해 있어요. 특히,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의 공격적인 시장 침투로 인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죠.
- 경쟁력 강화와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유통 업계의 전략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이를 위해 오프라인 경험 강화 및 비용 절감 등 다양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어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등 일부 기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자보상배율을 유지하며, 오프라인 유통의 강점을 살리는 전략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키고 있어요.
고먐미 코멘트🐾:
🛍️🚀 음, 이건 좀 심각하네요. 솔직히 이 정도인지는 몰랐었거든요,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이라는 것은...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가린단 뜻이거든요. 이렇단 이야기는 강력한 재무구조 개선이 없으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허물어진다는 뜻이거든요. 음...
인천공항, 중국 e커머스 화물 물동량 증가로 활기
왜 중요하냐면:
최근 중국 e커머스 업체들의 초저가 물품 수입 증가가 인천국제공항의 화물 물동량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특히,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을 포함한 ‘알테쉬’의 활동이 인천공항 화물 운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죠. ✈️📦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올해 1분기, 인천공항의 화물량은 전년 대비 8% 증가해 팬데믹 이전 수준의 회복을 기대하게 만들었어요.
- 중국 e커머스 업체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줄어들었던 인천공항의 항공 화물량이 반등하고 있으며, 특히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의 급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어요.
- 인천공항은 중국발 수출 물건을 한국의 서해안 항만을 통해 유럽이나 미주로 환적 운송하는 '시앤드에어' 화물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는 인천공항의 다양한 항공 노선 덕분이에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인천공항공사는 중국 e커머스 업체들의 수출기지 역할을 하는 인천공항을 통한 화물량 증가로 인해 올해 항공화물량 300만t 시대 복원을 기대하고 있어요.
- 중국 e커머스 업체들의 초저가 물품 수입 증가는 인천공항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물류 및 항공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요.
고먐미 코멘트🐾:
우리는 어두움에 집착해요. 예로 중국 직구가 우리 유통업자들을 해치는 것에만 집중하죠. 하지만, 알리와 테무를 타고 제조업체들은 마침내 글로벌 레벨로 진출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걸 알고 계신가요? 테무를 통해서 제품을 글로벌로 팔 수 있게 되는 거라구요. 우리나라의 그 어떤 유통 앱도 글로벌 레벨로 해내지 못해던 걸, 해 준단 말입니다.
그래서 제조업체들이 앞다퉈 입점한 거기도 하구요. 뭐든지 닫아걸기만 하면, 반대로 나아갈 수도 업는 법입니다.
중국, 유럽산 브랜디 반덤핑 조사 "보복성 아냐" 주장
왜 중요하냐면:
중국이 유럽산 브랜디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는데, 이 조치가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에 대한 보복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이러한 주장은 프랑스 재경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나왔으며, 이 조사가 관세 부과로 반드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죠. 🍷🚗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중국 상무부는 올해 1월, 유럽산 브랜디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발표했어요. 이 조사는 특히 프랑스산 브랜디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며, 중국 내에서 프랑스산 브랜디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 유럽은 최근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를 시작했는데, 이는 저가의 중국산 전기차가 유럽 시장에서 불공정 경쟁을 벌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에요.
- 중국의 반덤핑 조사 발표는 EU의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중국은 이번 조사가 보복성 조치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중국의 이번 반덤핑 조사는 유럽산 브랜디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양측 간의 무역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어요.
- 하지만 중국이 조사의 보복성 부인과 관세 부과가 반드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양측 간의 긴장 완화를 위한 여지를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요.
- 중국과 EU 간의 이러한 무역 관련 조치와 반응은 향후 양측의 경제 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고먐미 코멘트🐾:
ㅋㅋㅋ 뭐래요. 보복성이죠. 치졸합니다. 대국.
글로벌 지정학적 불안: 남중국해에서의 새로운 긴장 고조
왜 중요하냐면: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긴장 상태에 더해, 남중국해에서의 군사 활동 증가가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불안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어요. 특히, 미국, 일본, 호주, 필리핀과 중국 간의 군사 훈련이 남중국해의 영유권 문제를 둘러싼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죠. 🌏🚢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미국, 일본, 호주, 필리핀이 남중국해 일대에서 첫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했어요. 이에 대응하여 중국도 같은 지역에서 해군과 공군을 동원한 맞불 훈련을 진행했죠.
- 이러한 군사 훈련은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 간의 갈등 지역에서 이루어졌어요. 이로 인해 지역 내 긴장이 더욱 고조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 한편, 중동과 우크라이나에서는 '두 개의 전쟁'이 여전히 일촉즉발의 상황을 유지하고 있으며, 남중국해의 긴장 상태가 추가되면서 '세 개의 전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남중국해에서의 군사 활동 증가는 지역 내 긴장을 더욱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불안정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 이러한 상황은 각국의 외교 정책 및 국제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국제 사회의 주의 깊은 관찰과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고먐미 코멘트🐾:
남중국해는 되려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개전한다고 해도, 이곳의 위험은 이미 가격에 프라이스 인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세계를 예측할 수 없는 소용돌이로 몰아갈 위험은... 네 말 그대로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의 일발일 겁니다. 아프리카라든가. 뭐... 미국의 내전이라든가 그런 거요.
남중국해는 되려 긴 시간을 지지부진 끌다가 홍콩처럼 흡수되는 모양새가 현실적이지 싶어요.
해외 플랫폼의 개인정보 수집 문제와 국내 업계의 도전
왜 중요하냐면: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국내 플랫폼들이 구글, 인스타그램 등 해외 플랫폼에 밀리는 주된 이유 중 하나로 개인정보 수집과 활용의 범위를 들고 있어요. 해외 플랫폼이 국내보다 덜 엄격한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이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거죠. 🌐🔍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국내 플랫폼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이용자의 동의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지만, 해외 플랫폼은 일괄 동의를 기본 설정으로 하고,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대한 정보를 명확히 고지하지 않아요.
- 정부는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한 구글과 메타에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이에 대한 행정 소송이 진행 중이며, 해외 빅테크의 무차별적인 개인정보 수집 문제는 계속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되었지만, 그 영향력이 국내 플랫폼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있어요. 이에 따라 해외 빅테크의 개인정보 수집 관행에 대한 국제적인 대응과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요.
- 또한, 인공지능(AI) 시대에 해외 플랫폼들이 인터넷에 공개된 데이터를 무분별하게 수집해 AI 모델을 학습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어요.
고먐미 코멘트🐾:
이런 것을 두고 역차별이라고 하죠? 🛡️� 언제!!! 언제 개선할건데!!!!!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음 이건 해석하기 나름인데요. 좀 써드릴게요. 차트를 읽고 싶으신 분들은 읽으셔두 좋구요.
그러니까, 에너지 섹터의 리더십은 전체적인 마켓의 퍼가 낮을 때에 높아진다는 겁니다.
마켓퍼가 낮을 때를 여러가지 용어로 번역해서 읽어드리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이성적일 때, 상대적으로 가치주장세일 때, 상대적으로 실적장세일 때와 같은 말이 되겠구요.
바로 이럴 때, 에너지 섹터의 리더십이 높아진다는 것이겠죠. 나머지는 각자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