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을 넘어가는 최저임금 ! / 재개가 뒤로 밀리는 TSMC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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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추세라면, 만원. 쉽게 넘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될까요?
•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원유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화약고는 명불허전이네요. 그리고 원유야말로, 모든 것의 가격이죠.
• 중국 인민은행은 통화 정책의 실행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두 개의 팩터입니다. 중국의 회복과 원유의 감산. 그리고 달러의 약세. 이 모든 것이 가르키는 것은?
• TSMC는 대만에서 발생한 25년 만에 최악의 지진 이후 반도체 산업의 회복 과정에서 웨이퍼 팹 장비의 회복률이 80%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니까, 평시 대비로는 20%나 망가져 있다는 겁니다.
• 브리지워터의 창업자인 레이 달리오는 중국의 경제적 어려움과 심지어 전쟁 위험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락가락 하시나 봐.
• 중국은 자가용 차량에 대한 자동차 대출 규제를 완화했으며, 금융기관이 통제 가능한 위험을 전제로 기존 동력 차량과 신에너지 차량에 대한 최대 대출 지급 비율을 독립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 네.

Letter Must Go On.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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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먐미의 buy or die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심의 시작 10,000원.. 가냐?

왜 중요하냐면: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시작됐어요. 여기서 큰 관심사는 바로 '시급 1만원 진입'과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에요. 이 두 주제는 노동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죠. 🚀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근 최저임금위원회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했다는 소식이에요. 현재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며, 1.4% 이상 인상되면 시급 1만원을 넘기게 됩니다. 과거 최저 인상률이 1.5*였던 점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1만원을 넘기지 않을까요? 🤔
• 업종별 차등 적용의 가능성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에요. 최저임금 도입 첫 해부터 지금까지 매년 논의됐지만 항상 무산됐죠. 특히 이번에는 외국인 가사도우미와 관련된 한국은행의 보고서 때문에 논란이 더욱 뜨거워졌어요.
• 또한, 공익위원의 임기 만료도 주목할 만한 이슈에요. 대부분의 공익위원 임기가 곧 끝나는데, 이들은 그동안 중요한 중재자 역할을 해왔거든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공익위원 임기 만료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이미 노사 단체에 추천을 요청했어요. 최저임금위는 이제 90일 이내에 최저임금안을 제출해야 하고, 8월 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한 다음 고시해야 해요. 하지만, 노동계와 경영계 사이에 큰 입장 차이가 있다 보니, 기한을 지키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겁니다.😬

고먐미 코멘트🐾:
일종의 고용주를 악으로 보는 시선이 여전히 존재해요. 최저임금 논의의 시발점도 그랬고요. 게다가 일괄적인 인상은 현실적이지도 않습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노동조건에는 개입해야해요. 그런데 말도 안되는 노동조건에 개입한답시고, 말도 안되는 업계 근무형태를 무시한 일괄적인 최저근무시간이나 최저임금을 규정해버린 것 또한 창발적인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것 또한 사실일 겁니다.

음... 뭐 어렵네요.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이 꼭 해법까지 제시해야 할까요? 어.. 음..

테슬라 주가 폭락 경고: 월가 강세론자의 예측 그래도 310불이래~

왜 중요하냐면:
월가의 대표적 테슬라 강세론자가, 현재 차량 실적 부진 중인 테슬라에 대해 주가가 100달러로 폭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특히 이는 테슬라가 AI 투자 열풍에도 불구하고 힘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답니다. 🚗💨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100달러 약세 시나리오'에 대해 언급했어요. 테슬라의 차량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AI 투자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죠.
• 조나스는 테슬라가 자동차 부문에서의 순익 전망이 낮아지기 전까지 AI 회사로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이 과정이 수 분기 걸릴 수 있으며, 그 기간 주가가 100달러로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현재 테슬라 주가가 100달러로 떨어질 경우, 이는 현 레벨에서 40% 이상 폭락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되겠죠. 😱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월가에서 테슬라의 AI 잠재력을 강조해온 인물이에요. 그는 테슬라를 단순한 자동차 회사가 아닌, AI 기업으로 보며, 자율주행과 무인 택시 네트워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왔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12개월 목표 주가는 310달러로 유지하고 있어요. 이는 기존 목표주가인 320달러에서 소폭 하향 조정된 것이지만, 여전히 테슬라 주식이 상당한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매수' 등급도 유지하고 있답니다. 📈

고먐미 코멘트🐾:
샤오미 이야기부터 해보죠. 샤오미차의 품질보다는 가격부터. 세 그레이드 중 앞 두 그레이드의 가격은 lfp배터리를 쓰면서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인건비를 레버리지 삼아 가격을 낮춘 거예요.

자 다시 테슬라로 돌아오겠습니다. 테슬라, 모델3. 신모델이 나왔죠. 그리고 대한민국에 5199만원으로 출시됩니다. 단언컨대 이 가격을 이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가성비 전기차는 단 한대도 없습니다 현재. 상징적으로는 뒷자리에 8인치 스크린이 들어가는데 물론 가장 낮은 5199만원부터요. 물론 유투브 넷플릭스 볼 수 있구요(g80기본에는 스크린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정도 옵션은 bmw7부터 들어갑니다.

이걸 5199만원에 제공할 수 있는 건 물론 lfp 때문이고, 이 공장이 기가상하이에 있기 때문이죠. 애플과 테슬라는 지정학적으로 중국을 거점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같은 장점과 같은 약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음.. 네 짧게 여기까지만.

그래서 4요라는 질문은 참 싫어하는데... 그건 됐습니다. 첨언하자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투자자는 우리는 스톡피커가 아니라 인더스트리 투자자다 라고 하시기도 했습니다.  

도쿄와 마닐라, 중국 억제를 위한 안보 협정 논의 일본 해군이 이렇게..

왜 중요하냐면:
도쿄와 마닐라가 중국에 대한 지역 억제를 강화하기 위해 여러 안보 협정에 대한 합의에 근접하고 있어요. 이는 필리핀에 일본군을 배치하는 가능성까지 논의되고 있다는 사실로 인해, 국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필리핀과 일본은 군대가 서로의 나라에서 훈련할 수 있는 상호 접근 협정(RAA)에 서명할 예정이에요. 이는 미국이 필리핀에서 군사력을 유지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요.
•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금리 인하 예상이 지난달 예고된 세 차례가 아닌 하반기 한 차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며,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느리게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 이러한 토론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중국의 군사 활동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가운데 중국에 강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이번 협정이 성사될 경우, 필리핀에서의 일본군 존재는 중국의 수정주의적 행동에 대응하여 지역적, 다자간 안보 구조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징표가 될 것이에요.
• 미국, 필리핀, 일본은 남중국해에서 합동 순찰에 참여하는 등의 군사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는 지역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고먐미 코멘트🐾:
🌐🕊️일본의 해군력은 부서지는 세계에서 점점 영향력을 넓혀갈 겁니다. 물론 바다와 건함능력도 점점 중요해질 겁니다. 우리나라도 건함 관련 능력들이 출중한 편이고 눈여겨 보아야겠죠. 방산도요.

중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론 고조: 파월 의장과 보스틱 총재의 발언

왜 중요하냐면:
시장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최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을 통해, 인플레이션 상황과 경제 데이터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과 평가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죠. 💼💬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파월 의장은 최근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포럼에서 인플레이션 상황이 2% 목표 수준으로 둔화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기 전까지는 기준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언급했어요.
• 보스틱 총재는 올해 금리 인하 예상이 지난달 예고된 세 차례가 아닌 하반기 한 차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며,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느리게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죠.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상황에 대한 추가 데이터를 기다리면서 금리 인하 결정에 신중을 기할 것으로 보여요. 최근 인플레이션이 2%대 후반에서 더 내려가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자세가 더욱 신중해질 전망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 그 그냥 차라리 올린다고 하면 안돼? 뭐 맨날 마이크 잡고 "신중해야한다" 하는 게 일이면 우리 집 고양이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벚꽃 개화 시기 예측 어려움 증가: 기후 변화의 영향

왜 중요하냐면: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벚꽃의 개화 시기를 예측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요. 지난해에는 고온 현상으로 인해 벚꽃이 이례적으로 일찍 폈는데, 올해는 예상과 달리 서울 등 중부 지방에서 벚꽃 개화가 늦어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답니다. 🌸🌦️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서울의 유명한 **'호수벚꽃축제'**와 **'여의도봄꽃축제'**가 벚꽃이 거의 피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되었어요. 지난해 벚꽃 개화일을 기준으로 올해 축제 날짜를 정했으나, 벚꽃 개화가 늦어져 예상을 빗나간 경우죠.
• 3월에 비가 자주 내리고 구름이 많아 햇볕이 부족한 날이 많았다고 해요. 이는 벚꽃 개화에 중요한 영향을 줬어요.
• 벚꽃은 제주, 부산 등 남부 지역에서는 이미 개화했지만, 서울 등 수도권은 3월 말에서 4월 초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기후 변화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어요. 평균 기온의 변동폭이 커짐에 따라 꽃나무들이 빨리 피거나 예상보다 늦게 피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 지자체 축제 담당자들은 이런 변동성을 고려해 벚꽃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영등포구는 벚꽃 축제 이후에도 차량 통제를 연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먐미 코멘트🐾:
음.. 개화시기가 당겨지면 온난화고, 멀어지면 뭡니까? 이거 공정하게 게임해야지 이러시면 안됩니다. 자 제가 공정하게 해드리죠. 개화시기는 빠를 수도 있고 멀어질 수도 있는 거예요. 그게 전부인 이야깁니다. 그리고 빨라질 때가 있고, 멀어질 때가 있는 거구요.

적어도 올해는 추울 겁니다. 라니냐의 해이니까요. 네. 북극곰도 지금이 최전성기구요.

국내외 여행 수요 증가로 항공업계 역대급 실적 전망

왜 중요하냐면:
리오프닝 초기에 억눌렸던 여행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1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어요. 🛫✈️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올해 1분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편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가까이 증가했어요. 이는 약 9만 2천여 대에 달하는 엄청난 수치죠.
• 1~2월 국제선 여객 수는 전년 대비 58% 증가했고, 운임도 작년 수준의 강세를 유지했다고 해요.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저비용항공사(LCC)들도 모두 운항편과 여객 수에서 개선된 수치를 보였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이러한 상황은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게 했어요. 특히 겨울 성수기 동안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한 점이 크게 기여했죠.
• 진에어와 같은 항공사는 좌석 수가 많은 대형기를 배치해 여행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이러한 전략은 LCC가 사상 최대 이익을 다시 한번 경신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죠.

고먐미 코멘트🐾:

좋은 소식이네요. 다만, 항공업계 실적을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수요 측면으로 이해해서는 곤란합니다. 기업의 실적을 가격, 수량, 원가로 읽을 때 원가의 부분인 기름값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건 중동의 지정학도 달러의 약세도 모두 연관되어 있는 것이구요.

여행 수요 증가에도 불구 저비용캐리어나 고등급캐리어들의 주가가 강하게 반응하지 않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불안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TSMC, 지진 피해로 인한 생산 재개 지연 경고

왜 중요하냐면: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최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일부 생산 라인의 재개가 예상보다 지연될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이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소식이에요. 🌍💡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TSMC는 4일 "지진 피해가 예상보다 컸고, 영향을 아직 평가 중"이라며, 일부 생산 라인의 조업 재개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어요.
• 이번 지진은 25년 만에 최대 강진으로, 화롄 지역을 강타하며 TSMC뿐만 아니라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 등 다른 반도체 업체들도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어요.
• 특히,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이미 불안정한 상태에서 발생한 이번 사태는 전 세계 교역에도 위험 요소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TSMC는 이미 전체 공장 설비의 80% 이상을 복구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지진 발생 10시간 만에 70% 이상 복구한 데 이어 추가 진전이 있었다는 거죠.
• 또한, 모든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장비들을 포함해 주요 장비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TSMC는 지진에 대비한 내진 장치 보강과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손실을 줄이고 신속한 조업 재개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고 해요.

고먐미 코멘트🐾:
이번 TSMC 생산 재개가 쉽게 이루어질 줄 알았는데 차질을 빚고 있나 보네요. 생산 재개가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렇게, 부서지기 쉬운 세계라뇨. 얼마 전 볼티모어의 다리도 그렇죠.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동시에 하나라도 부서지면 모든 것이 부서질 수도 있는 그런 세계에서 여러분.

확실한 미래를 말하는 사람을 반드시 경계하셔야 합니다.

어제는 미국 제외 베팅에 대해 말했습니다.

오늘은 스몰 캡 베팅입니다.

즉 기회는 미국 밖에, 또한 스몰 캡에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