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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코카콜라, 스타벅스 시대의 종언 <부서지는 세계>
세 문장 요약 1. 신의 이름을 빌린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장기화의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중동-걸프 국가들이 미국-서방 프랜차이즈들에 대해 보이콧 진행하고 있습니다. 2. 그런데, 이거 처음 듣는 소식은 아니실 겁니다. 2016년, 남중국해 판결에 반발한 중국 소비자들이 kfc 불매운동을 벌였었고... 어 이게 기억이 안 나신다? 그럼 뭐. 당장, 우-러전쟁 때문에 여러 글로벌 브랜드들 러시아에서 퇴출되었죠. 네, 현기차도 피해자입니다. 3. 지정학적 분쟁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예전과는 다른 경쟁환경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맥도날드는, 스타벅스는, 코카콜라는 예전처럼 쉽게 신흥시장에 진출하기가 어려워지겠죠. 특히나 지정학적 분쟁 소지가 있다면, 이미 진입한 시장에서조차 퇴출당할 위험도 있습니다. 이런 시대, 투자자로서 우리는 어떤 것을 중요시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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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유효한 경제블록을 어디로 잡아야할까요? 달러 경제권은 확장될 일보다는 축소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는데, 그렇다면 어떠한 화폐권역이 추후 상승가능성이 높을지. 미국의 영향력이 약화되어가는 이 와중에도 독보적 성장률을 자랑하는 미국의 경제권역에 편입되지 않은 다른 경제권역이 과연 제대로된 성장을 이룩할수있을지. 난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