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중국에 팔 때는 허가 받으라는 미국 / 증권사 외화예수금 사상 최대
미국이 삼성·하이닉스·TSMC 중국 특혜를 철회했습니다.이제 개별 허가 없이는 장비 반입이 불가능해져 공급망 충격이 우려됩니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상하이 출하량이 줄고 유럽에서도 점유율이 급락하며 로컬 브랜드에 밀리고 있습니다.
미국이 삼성·하이닉스·TSMC 중국 특혜를 철회했습니다.이제 개별 허가 없이는 장비 반입이 불가능해져 공급망 충격이 우려됩니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상하이 출하량이 줄고 유럽에서도 점유율이 급락하며 로컬 브랜드에 밀리고 있습니다.
한편, 예멘의 후티 반군은 영국과 미국이 주도하는 대대적인 공습에 대해 조만간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 낮출 수 있을까요 연준? 에너지 가격은 그.. 그.. 폭풍전야! 생각났다! 그겁니다. 대만에서는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새로운 총통으로 선출되어 중국과의 관계에 새로운 전기 마련됐습니다. 리스크가 산재해있구만 이거...
마이크로소프트, 장중 한 때 애플 제치고 시총 1위의 자리에 올랐었네요. chart of the day에서 살피겠습니다. 12월에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상회하며, 지난 3개월 중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한 관계자는 오는 3월 금리 인하 결정은 시기상조라고 언급했습니다. 어떤 항목이 물가지수 상승을 이끌었는지 한 번 체크하겠습니다.
12월에 미국의 주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2년 반 동안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요. 이와 관련해,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재의 금리 수준이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한 목표에 부합한다고 언급했답니다. 좋긴 좋은데, 한 가지 기억하셔야죠. 지금껏, 좋지 않은 매크로를 불구하고 증시는 올라왔습니다. 그렇다면 그 역의 상황에서, 증시가 반드시 올라줘야 한다는 보장 또한 없을 거예요.
세계은행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 성장 속도가 슬로우 모션으로 전환되어 올해 GDP 상승률이 4.5%까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그리고 여러분, 이건 단순한 숫자 게임이 아니에요! 전 세계 경제도 마찬가지로 험난한 길을 걷고 있으며, 지난 30년 중 가장 낮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데...
뉴욕 연준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뭐, 좋은 게 좋은 거지. 연준 관계자 두 명이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엔비디아가 데스크톱 수준의 AI 칩을 출시해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과연 pc 소비 싸이클을 앞당기게 될까요? 중국 인민은행의 주요 관계자들은 신용 활성화를 위해 지급준비율을 낮출 수도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MSCI 신흥시장지수에서 중국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휴... 이거 바잉 시그널... 맞아야 하는데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ev의 다른 점들에서는 다른 의견 여기저기서 많이 들으실테니까 됐구요. 이런 시각을 제시 해드릴게요. 내 이동거리에 대한 대가를 온전히 국가가 책정할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ev 시대에서는.
밀리의 서재, 웹소설에 진출합니다. 밀리의서재는 이를 위해 40여명의 인기 웹소설 작가를 섭외했고 레진코믹스, 리디북스 등 기존 웹소설 플랫폼업계 인력도 일부 확보했다고 해요.
음 오늘은 트위터, 게임 오브 트레이드에서 빌렸습니다. 몇가지 시사점,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붐비는 거래가 맥7에 대한 롱 벳입니다. 이 말은 맥7이 미국 지수의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미국 지수와 기술주, 맥7에 대한 롱 벳 모두가 가장 붐비고 있는 거래라는 뜻이겠죠. 이거, 끝이 분명. 안 좋을 겁니다.
비야디, 드디어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에 올랐습니다. 4분기, 출하 대수 기준 비야디 52만대+로 테슬라 48만대+를 4만대 정도 차이로 제쳤다고 하네요. 음, 물론 이거 가격 가중평균 하면 매출 기준으로는 테슬라가 아직 우위일 거예요 아 저도 알아요. 하지만, 의미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절대로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미래의 어느 시점 전기차로의 전환이 이행될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의 주력 제조업 중 하나가 자동차 업이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솔직한 말로 걱정스럽습니다.
새해 벽두, 수출 데이터 많이 개선 됐습니다. 차와 반도체가 쌍끌이하면서 무역흑자로 돌아선 지 반 년 저도 되었네요. 물론 깊게 드리운 PF부실의 그림자가 경제 전반에 암울함을 뻗치기는 하지만, 이미 논의되고 있는 문제는 프라이싱 되어있다 여깁니다. 게다가 이번 정부, 부동산이 터지게 내버려 둘 정부가 아니죠. 어떻게든 문제를 뒤로 미룰 거라 봅니다. 사람들은 드라마를 좋아하지만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보는 거죠. 음 수출 데이터... 에서 좋은 것들은 임플란트, 변압기, 블랙박스 이 정도였던 거 같네요.
연준의 조사에 따르면 내년에는 고용 시장이 냉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은행은 1분기에 채권매입을 늦추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애플은 항소법원에서 유리한 판결을 받은 후 미국에서 스마트워치 판매를 재개했습니다(좋은 소식) . 골드만삭스 등 주요 국제은행들은 중국 부동산 시장이 더욱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JD.com은 일선 비즈니스 직원의 급여를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네네, 음 좀 고민 중이에요. 레터 형식도, 주력 플랫폼도 바꿔볼까 해요. 아무튼, 뉴스레터는 이어집니다. 저출산 문제 정말 심각해지고 있어요. 해법은 뭘까요? 뭐 한가지 떠오르는 게 있긴 한데요. 시간이 되면 이야기 해보죠. 중국의 게임 규제 역시도 실은 그 이면에는 "가상 세계에 돈을 쓰지 말고 현실 세계에서 가정을 이루고 출산하라"라는 정부의 명령의 한 겹 정도 꼬아진 표현일 거예요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