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엔 너무 강한 미국 경제/LGD보다 빨리 OLED에 투자하는 BOE/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타계> 1130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from Russia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코네티컷 자택에서 100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현대 외교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세계화의 토대를 닦으신 분이라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을 거구요. 1972년, 닉슨 대통령과 마오쩌둥 중국 주석 간의 정상회담 성사를 이끌었으니까요. 탈세계화가 화두가 되는 요즘,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의 타계 소식이 가볍게만 들리지는 않네요.
<테슬라, 독일에서 3천만원대 전기차 생산 계획 발표!> 1107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지역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 분업이야말로 단가를 낮추는 유일한 진리이자 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갈라놓겠다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올바름'의 무지몽매함입니다. 각국이 공장을 가져야만 한다면 중첩적인 설비들이 생기게 되겠죠. 그 피해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돌아올 겁니다. 맥락은 다르지만, 올바른 에너지의 추구로 인한 피해를 다수 일반 사용자들이 보는 것처럼요. 아시죠? 경제는.. 차갑습니다..
로봇, 미래의 귀환(2) 반복되는 미래
고금리와 높아진 인건비, 줄어드는 인구가 자동화에 대한 자본투자와 시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자 근미래일 겁니다.
로봇, 미래의 귀환(1) 흑사병과 자동화
미국 MIT의 피터 테민 박사는 흑사병이 1차 산업혁명이 태어나는 동인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흑사병이 뒤바꾼 인구구조로 인해, 당대의 자본가들이 기술발전에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