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 버핏, 일본 계속 사는 중. Keep calm & Buy Japan
음, 그 논리의 정합성보다 때로는 그 논리를 믿는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가 중요하죠. 금리 인하 기대감과 그로 인한 채권 베팅은 많은 사람들을 다시 한번, 잃게 했습니다. tlt. 1 Month low입니다. 그러니 중요한 건 논리와 그걸 믿는 자신입니다.
아니, 언제는 보조금 퍼준다면서 이제는 전기차 충전료 올린다고? <고먐미 뉴스레터>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ev의 다른 점들에서는 다른 의견 여기저기서 많이 들으실테니까 됐구요. 이런 시각을 제시 해드릴게요. 내 이동거리에 대한 대가를 온전히 국가가 책정할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ev 시대에서는.
<해적왕 후티반군/금리 피벗을 반영하는 시장/국장은 바이오가 강한데?> 1230 위클리 마켓 리뷰&전략
# 세 문장 요약 * 후티 반군, 협해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 금리 피벗으로 인해 가상화폐/태양광/주택건설 섹터 핫합니다. *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바이오가 강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격의 중국차, 테슬라로 박스갈이하고 1조원 수입 돌파/캐시우드 빅테크 추가 매수 "이 상승을 끝내러 왔다"> 1213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가운데 국채 금리 또한 짧은 하락에서 반등했습니다. 유가는 또... 하락했구요. S&P 500 지수가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 기록했습니다.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순유출액을 기록한 중국 자본시장/중국 직구의 이름으로 쿠팡, 너를 처단하겠다! CJ> 1208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기관 투자자들은 올해 중국 주식 및 채권에서 310억 달러 이상을 인출했는데, 이는 중국이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이후 가장 높은 순 유출액이라고 합니다.
<유럽에서도 노조에 발목 잡히는 테슬라/현대기아 역대 최대수출/네이버 게임 스트리밍 진출> 1206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네이버가 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게임 스트리밍의 비공개 시험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치지직이 될 걸로 보이구요. 약관도 나왔길래 읽어봤는데 클린한 서비스 지향하는 걸로 보이더라구요. XX소프트의 명언을 빌리자면, “돈이 될까?” ㅋㅋㅋ 뭐 될 수도 있죠.
<월간활성이용자수 3위로 올라선 알리/글로벌 탑5 휩쓴 K웹툰/트위치 빈 자리 노리는 네이버 '지지직' 켠다> 1205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K웹툰 산업이 기업화·분업화를 무기로 전 세계를 정복하고 있습니다. B급 콘텐츠로 여겨지던 만화가 인터넷·모바일과 결합하면서 글로벌 문화 산업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인데요. 매달 전 세계에서 한국 기업들의 웹툰을 보는 구독자가 2억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테슬라, 독일에서 3천만원대 전기차 생산 계획 발표!> 1107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지역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 분업이야말로 단가를 낮추는 유일한 진리이자 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갈라놓겠다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올바름'의 무지몽매함입니다. 각국이 공장을 가져야만 한다면 중첩적인 설비들이 생기게 되겠죠. 그 피해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돌아올 겁니다. 맥락은 다르지만, 올바른 에너지의 추구로 인한 피해를 다수 일반 사용자들이 보는 것처럼요. 아시죠? 경제는.. 차갑습니다..
앱코 Buying thesis (2), <PC방에 바치는 헌사>
편에서는 우리나라 게이밍 기어 회사인 앱코에만 해당되는 이슈인 pc방 싸이클, 액면분할, 이익개선과 함께 내부자 매수 공시까지를 읽어보겠습니다.
앱코 Buying thesis (1), <영원한 호황도, 영원한 불황도 없다>
앱코는 게이밍 기어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코로나 시기, 방 안에 갇힌 사람들은 게이밍 세계로 접속하기 시작했고 게임산업과 게이밍기어는 이 시기 분명한 수혜산업이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남과 동시에 사람들은 데스크탑 앞에 앉기보다 여행을 가기 시작했고, 게이밍 기어 회사들의 실적도, 주가도 곤두박질치게 되었죠. 그러나, 호황이 영원하지 않았던 것처럼, 불황도 영원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