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원자력 우이ㅣㅇ이이잉 / 중국을 재끼려는 인도와 대만, 과연!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7월 15일 오늘은 네, 트럼프 대통령 이야기를 해야겠죠. 일차적인 반응은 미 대선의 승패에 관한 걸겁니다. 네 그거야 뭐 시계열 안에 들어오는 이야기겠습니다. 이번 총격은 타국의 정치인 피습사건처럼 조작의 여지도 없을 뿐더러 피겨 이후의 퍼포먼스(?)까지 가히 영화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클라이막스로 남았습니다. 사실, 더 큰 이변이 없는 한 오늘부터 미국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임을 시장은 반영할 겁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조금 더 다른 곳에 가 미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 사회의 분열 정도입니다. 기억하시는 마지막 암살이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링컨을 말해보죠. 링컨은 남북전쟁 시기의 대통령입니다. 씨빌 워, 내전 시기의 대통령이었단 말이죠. 그러니까 내전 정도에 준하는 갈등이 있어야 미국에서 대통령 혹은 그에 준하는 정치인에 대한 총기 테러가 일어난단 말입니다. 미국 내의 정치적 분열은 이렇게 심하고, 단합되지 않은 패권국의 지위는 강고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