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그만 싸우고 화해하세요 / 5년만에 돌아온 머스크 TSLA 매수
📌 메인 뉴스
① 🎥 틱톡이 살려낸 미·중 대화…트럼프–시진핑 통화 예고
미·중이 틱톡 미국 내 존속 프레임워크에 합의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과 통화를 예고했습니다. 합의는 마드리드 고위급 회담에서 도출됐으며, 미 재무부·중 상무부 모두 “원칙적 합의”를 확인.
② 🚗 머스크, 테슬라 주식 10억 달러 매입…주가 +6.4%
일론 머스크가 약 10억 달러 규모 TSLA를 직접 매수(2020년 2월 이후 처음).
③ 🛠️ ‘MASGA’에 베팅한 조선 빅3…한·미 조선 동맹 시험대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이 MASGA(미 조선소 부흥) 프로젝트 참여 청사진을 공개. 한화는 부산 MRO 허브 + 필라델피아 생산, 50억 달러 투자 계획
④ 📚 디즈니+ × 웹툰, 글로벌 디지털 코믹스 플랫폼 론칭
디즈니(DIS)와 웹툰 엔터테인먼트(WBTN)가 마블·스타워즈·픽사 등 3.5만편 IP를 세로/가로 포맷으로 제공하는 신규 플랫폼 추진. 웹툰이 개발·운영, 디즈니+ Perks 연동으로 일부 무료 이용 제공.
⑤ 🤖 “AI로 코스피 5,000 간다” 정부 드라이브…R&D +19.3%
정부가 전 산업 AI 전환을 선언, 내년 R&D 예산 35.3조 원(+19.3%) 편성. 예타 면제·세제·인재 등 패키지 추진. 발표 직후 코스피 3,407.31 사상 최고치, 연속 상승 기록. 대주주 양도세 5억 원 유지도 투심 개선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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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6일부터 일본車 관세 15% 인하…한국 “인하 노력”
🥝🍎 왜 오징어·사과값만 오르지? : 기후 민감 품목 가격 상승 압력
📈 9월 코스피 불장 속 조·방·원 주춤…이젠 금·반·지(금융·반도체·지주)
📊 Chart of the Day
테슬라(TSLA) 차트 — 아직 브레이크아웃 전초로 보입니다.
미국, 중국 그만 싸우고 화해하세요
두 시장에 모두 팔아야 된다고요...
🎥 틱톡이 살려낸 미·중 대화…트럼프-시진핑 통화 예고
미국과 중국이 틱톡(TikTok) 존속을 위한 합의의 틀을 마련했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직접 통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이 직접 대화하는 건 지난 6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합의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타결됐습니다.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미국 내 틱톡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가 마련됐다”고 발표했고, 중국 상무부 리 부부장도 “원칙을 지키는 선에서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중국 지분 유지 여부 등 세부 사항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근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
왜 틱톡이 중요한가
틱톡은 단순한 앱을 넘어 미·중 갈등의 상징이 되어왔습니다. 미국은 국가안보법을 근거로 틱톡의 미국 내 데이터 운영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중국은 알고리즘·IP 수출 규제를 내세워 견제했습니다. 과거 오라클과 추진했던 ‘프로젝트 텍사스’도 같은 맥락이죠.
만약 이번 합의가 없었다면, 내달 APEC 정상회의에서의 트럼프-시진핑 회담은 불발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틱톡은 두 정상이 만날 최소한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리고 APEC 회담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도 의미가 있죠.
통상전쟁의 숨 고르기
미 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는 “11월 기한이 오더라도 협상이 긍정적이면 관세 유예를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국은 회담 직전 미국 반도체 업계를 겨냥한 조사를 시작해 긴장감을 놓지 않았습니다.
🐾 고먐미 코멘트: “틱톡, AI보다 더 큰 협상칩”
이러니 저러니 해도 파국으로는 치닫지 않는 모습입니다. 10월 APEC 회담을 생각하면 그 전에는 두 수퍼파워들이 어떻게든 물밑작업을 완료해야겠죠.
이 지정학의 한 가운데 있는 게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1,2위 교역국이자 절대적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두 나라니까요.
지금도 사이가 좋다고는 양보해서도 말 못 하지만, 그래도 준전시까지 가는 등 파국으로 치달아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분명히 더 선명한 양자택일을 강요받을 거예요. 가령 이런 식인 거죠 시나리오 몇 개를 드려 보겠습니다.
대만 전쟁이 가까워져서 미국으로부터 참전을 요구 받게 된다. 혹은 중국이 대미 밀월을 문제 삼아서 한한령보다 더 강한 수금조치를 시행한다 같은.. 시나리오. 는 충분히 예측 가능하며 일어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어떻게 해야 한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된다면 적어도 지금보다 좋을 건 없다는 말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화해 잘 하시란 말입니다. 두 분 모두. 그게 경주면 더 좋겠네요.
3년만에 돌아온 머스크 매수
자 우리도 가자
🚗 머스크, 10억 달러 테슬라 주식 매입…‘자신감 쇼’ 혹은 ‘보상 패키지 로비’?
일론 머스크가 약 10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머스크가 시장에서 직접 테슬라 주식을 산 건 2020년 2월 이후 처음입니다. 주가는 이 소식에 6.4% 급등했습니다.
이번 매입은 테슬라 이사회가 추진 중인, 머스크에게 최대 1조 달러 규모 보상 패키지를 지급하는 안과 맞물려 있습니다. 이사회 의장 로빈 덴홈은 머스크를 “세대를 대표하는 리더”라 치켜세우며 “회사를 이끌 차기 단계는 머스크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왜 지금 매수했을까?
머스크의 주식 매입은 두 가지 신호로 읽힙니다.
테슬라의 미래, 특히 로보택시·휴머노이드 로봇(Optimus)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
혹은 강세장을 보고 있다라는 것. 저는 두 번째가 훨씬 마음에 듧니다.
머스크 마켓 타이밍은 정말 괜찮습니다. 20년 2월에 사고, 22년 400불 위에서 팔았죠. 그 이후 주가가 반토막가지 났던 걸 감안하면, 정말 잘 팔았던 거예요.
근데 그 마켓 타이머가, 주식을 샀다? 오 이거 여기서 말도 못하는 버블장이 시작하게 되는 걸까요?
분명한 건, 올해 상반기 세계 판매량 -13%,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40% 붕괴, 유럽·중국 판매 부진 등 자동차 본업은 여전히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밸류에이션은 ‘하늘 위로’
현재 테슬라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 186배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S&P500 평균 23배는 물론, 미국 빅7 테크기업 평균(30배)과 비교해도 단연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실적 기대치는 내려가는데 주가만 치솟고 있는 셈이죠. CFRA의 개럿 넬슨은 “주가와 실적 전망 사이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근데 뭐, 버블이 그렇죠 뭐. 괜찮아요.
아 그리고, 좋은 건 원래 비싼 겁니다.
🐾 고먐미 코멘트: “머스크의 베팅, 주주의 베팅은?”
어.. 음..
사람들이 주가나 회사를 이야기할 때 너무 그 개별 회사나 펀더멘털에 집중하는 측면이 있죠.
기본적인 전제가 그래요. 좋은 회사의 주가는 오른다. 라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좋은 회사는 그렇다면 어떤 회사인가요? 돈을 잘 버는 회사요? 주주환원을 잘 하는 회사요?
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좋은 회사는 아주 단순합니다. 주가가 많이, 빠르게 오르는 회사가 최곤거죠. 솔직해지십쇼.
나머지는 뭐 대체로 부차적인 거예요. 돈을 잘 벌고, 진정성 있는 경영진이 있고, 속한 산업과 위치한 시장이 건실하다 이런 것도 다... 주가가 위로 가기 위한 세부 조건들이니까요. 그렇죠?
개별 회사나 펀더멘탈은 어떤가요? 2022년 머스크가 400불 오버에서 팔 때, 그 때보다는 확실히 테슬라의 위치는 공고해졌고 미래 산업으로 여러가지 가지를 뻗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으로부터 2025년에 이르기까지, 주가는 그 가격에 다시 가지 못했었죠?
그런데 머스크가 다시 사러 온 겁니다.
가자.
부산에 돈 쏟아진다
부(동)산 사자
🛠️ “MASGA”에 베팅한 조선 빅3…한·미 조선 동맹의 시험대
한국 조선 빅3가 미국의 “Make American Shipyards Great Again(MASGA)” 프로젝트에 본격 뛰어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이 서울에서 열린 Korea Investment Week 2025 무대에 나와 각각의 청사진을 공개한 겁니다. 하지만 1,500억 달러 규모 기금의 구성 방식을 두고 워싱턴과 서울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여전히 정치적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화: 부산-필라델피아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은 부산과 경남을 미 해군 정비·MRO 허브로, 작년에 인수한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를 생산 기지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목표: 부산 MRO 클러스터에서 연간 미 해군 11척 정비
투자: 50억 달러 투입, 필라델피아 조선소를 연간 1척 → 20척 규모로 확대
기술: 스마트·무인화 건조 시스템 적용
한화 측은 “기금이 단순히 미국 기업만 지원하는 투자 포트폴리오로 쓰여서는 안 된다”며, 한국 조선사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융자·보증 역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HD현대: 글로벌 야드 네트워크 활용
HD현대는 필리핀 수빅조선소 등 9개 해외 야드를 활용해 미 해군의 MRO 수요를 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빅조선소: 호위함·초계함 정비 기지로 개발
현대중공업+현대미포: 민수선과 군함을 병행 건조, 이지스 구축함 등 특수함 공동 생산 검토
이는 중국의 저가 공세에 맞서면서도, 미 해군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겠다는 포석입니다.
MASGA, 현실화할까?
MASGA는 한·미 통상 빅딜(3,500억 달러 투자 약속)의 일부로, 한국 조선사들에겐 미국 방산·상선 시장 진입이라는 기회를 줍니다. 하지만 워싱턴은 현금 출자, 서울은 대출·보증 포함을 주장하며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좀.. 문제가 되고 있죠.
🐾 고먐미 코멘트: 부산, 필라델피아 Let's go
부동산 이야기를 좀 하죠.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한 단계 정도 더 투기자산에 가깝습니다. 원인으로는 전세와 전세 대출 보증이 있다 보고요. 그게 나쁘다 어떻게 되어야 한다 라는 말 하려는 거 아닙니다.
그런데 이 전세, 그리고 주담대 모두 다 최초에는 해당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소득에 기반하죠. 이 소득에 멀티플라이되어서 전세와 주담대가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래서 형성된 시세가 자본 유입을 부르고 "부동산 시장"을 형성하게 됩니다.
2008년, 그리고 2014년 이후 부산과 서울의 부동산은 서울의 완승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 권 산업단지들이 초토화당했으니가요. 조선은 물론 전쟁 없는 20년간의 방산, 그리고 석유화학단지까지 말이죠.
그런데, 이제 반격의 시간이 온 것 처럼 보입니다.
서울-부산의 갭은 줄어들 거예요. 부동산은 잘 모르지만.. 투자를 하라면 이 시점부터 롱숏전략을 쓸만한 것 같습니다.
디즈니X네이버웹툰
세계 정복 가자
📚 디즈니+웹툰, 글로벌 디지털 코믹스 플랫폼 출격 준비
디즈니(The Walt Disney Company, NYSE: DIS)와 웹툰 엔터테인먼트(NASDAQ: WBTN)가 손잡고 새로운 디지털 코믹스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휴가 아니라, 디즈니가 보유한 마블·스타워즈·픽사·20세기 스튜디오 등 35,000편 이상의 만화 콘텐츠를 한 곳에 모으는 대형 시도입니다.
새 플랫폼은 기존 마블 언리미티드(Marvel Unlimited)를 확장하는 개념으로, 구독자들은 아카이브된 명작부터 최신 연재작까지 가로/세로(웹툰식) 포맷 모두로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디즈니+ 가입자라면 새로운 앱에서 일부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디즈니+ Perks 프로그램과 연동됩니다.
협력의 의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플랫폼을 개발·운영
디즈니+와 결합, 팬덤 확장 극대화
웹툰 오리지널 IP 일부도 함께 제공
이번 계약은 상업적 협력과 더불어 디즈니가 웹툰 엔터테인먼트 지분 2%를 취득하는 옵션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웹툰의 글로벌 무대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월간 활성 이용자 1억 5,5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플랫폼 기업입니다. 한국식 세로 스크롤 만화 포맷을 세계 표준으로 만든 주역이자, 와트패드(Wattpad)·LINE망가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 생태계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웹툰은 마블·스타워즈 같은 글로벌 슈퍼 IP와 본격적으로 접점을 넓히게 됩니다.
🐾 고먐미 코멘트: “K-웹툰, 이제 마블과 한 식구?”
"다음 디즈니" 혹은 "다음 마블"에 대한 여러가지 수사가 붙어왔죠. 하다못해 인형 하나 잘 만들면 "next disney"될 거라고 하니까요. 아니 꿈은 큰 게 좋지만...
그런데 네이버 웹툰은 어쩌면 Z시대의 디즈니 혹은 마블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디즈니와 마블 그리고 디즈니플러스까지 이어지는 성공은 저는 사실 원소스멀티유즈라는 좀 낡은 말이 힘을 발휘한 케이스라 보는데요.
네이버웹툰은 현 시대에서, 웹툰과 웹소설(문피아 왓패드 등 자회사)을 모두 갖고 있고, 그리고 들고 있는 스튜디오도 좀 되는 가장 빠른 영상화를 해낼 수 있는 K컬쳐 기업입니다.
시대를 잘 만난 것 같아요. 가자.
코스피 5만 간다
오타 아닙니다. 희망입니다.
🤖 “AI로 코스피 5,000 간다”…정부의 승부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시 한번 강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제는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해야 한다’의 순간”이라며, 한국 경제의 돌파구를 AI 주도 혁신에서 찾겠다고 선언한 겁니다.
AI 전방위 투자, 사상 최대 R&D 예산
정부는 로봇·자동차·조선·가전·반도체·제약 등 전 산업에 AI를 접목하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R&D 예산을 19.3% 늘려 35.3조 원(약 255억 달러)으로 편성했습니다. “과거 수억 원 지원에 그쳤던 연구가 이제는 수십억 원을 받는다”는 구 장관의 말처럼, 직접투자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
규제도 풀고 있습니다. 대형 R&D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세제 혜택, 인재 양성까지 ‘전방위 패키지’가 가동되는 셈입니다.
증시도 화답
이런 발언 직후 코스피는 3,407.31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섯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구 장관이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5억 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투자자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정부 드라이브가 “코스피 5,000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는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 고먐미 코멘트: “AI는 성장 동력, 그러나 면허증은 아니다”
음 근데 뭐 잘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세계는 미국이 디자인(최고 부가가치 창출 산업 ex 소프트웨어)을 하면, 하청업체인 동아시아 국가들(일본 > 한국, 대만 > 중국)이 제조를 하는 구조로 이어져왔죠. 지난 30-40년의 세계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음.. 이 구조가 계속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특히 중국이 디자인을 좀 할 수 있게 된 게 문제의 핵심이라 봅니다. 그 전까지 미국의 파워에 도전해왔던, 일본이 있겠네요. 일본은 소프트웨어까지 가 닿지는 못했거든요. 기억해보시면 일본에 도요타는 있지만, 일본에 마소같은 기업은 잘 안 떠오르실 거예요. 그런데 중국은 좀 다릅니다. 틱톡이 있고, 딥시크가 있어요. 이렇게까지 미국의 역량에 가깝게 도전한 국가는 미국이 유럽에서 패권을 뺏어온 이후로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대단하다 뭐 이런 이야기가 아니구요...
네. 우리는 이런 구도에서 뭘 해야 할까요? 우리가 미국, 중국, 한국의 3극으로 서기는... 어렵죠. 그런데 AI 역량에 집중한다는 건 여기에 도전한다는 거예요. 뭐 이게 아주 쓸모없다는 말이야 못하겠지만... 가령 윈도우를 우리가 사다 쓰고, SNS도 서방 걸 쓰고 그래왔단 말이죠. 새 시대에선 이거 우리가 해보겠다는 건데...
아 네 뭐 잘 모르겠어요. 좀 정리가 안 됐죠?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빨리 읽어보자고
美, 16일부터 일본車관세 15%로 인하…여한구 "우리도 인하노력"(종합) : ㅠㅠ 노력
왜 오징어값·사과값만 오르지? : 기후에 민감하대요
9월 코스피 '불장'에 주춤한 조·방·원… 이젠 금·반·지가 뜬다 : 금융, 반도체, 지주사 오 ! 상품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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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로 보는 시장
오늘은 테슬라 차트인데요.. 아직 Break out은 아닌데.. 이거
"아직" 처럼 보입니다.
상대강도도 좋죠.
from I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