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도 못한 걸 하는 케데몬 / LG X TESLA, 머스크 너 한국 좋아하냐?

메인 뉴스 :  호실적을 낸 메타가 AI에 몰빵하고 있습니다. 와;; 트럼프가 인도에 관세 25%를 때렸는데요... 어 뭐 이것도 수정 되겠죠? 파월은 볼커의 얼굴을 하고 있다... 9월에도 인하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kpop데몬헌터스가 넷플릭스 역사상 애니 1위에 올랐고, 아마 어쩌면 영화 1위에도 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빨리 읽기 : 코스피가 신고점까지 50p밖에 남기지 않고 있습니다.

Chart of the Day : 와 무서워~

AI에 몰빵하는 메타

이거 메타버스 되면 어떡하냐?

Money Printer, "META"

Young man using new meta threads app on smartphone
Photo by Julio Lopez / Unsplash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광고 매출 급증, AI 중심의 투자 폭증.
메타는 ‘AI 레이스의 선두주자’라는 시장 기대를 현실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시간 외에서 10% 넘게 급등했고, 2025~2026년 지출 계획까지 앞당겨 공개하며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돈 벌 땐 질러라”…광고 매출로 AI 투자 가속

광고 사업은 여전히 메타의 현금창출 엔진입니다.
이번 분기 매출은 예상치를 상회했고, 다음 분기 가이던스도 컨센서스 평균치(462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475억~505억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AI가 광고 효율성을 높이고, 실제 매출 증대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생성형 AI 기능이 광고 단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왔고, 이는 광고주 입장에서 "같은 돈에 더 많은 타깃팅"을 제공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2026년까지 큰 그림 공개…“초거대 AI 시대 준비 중”

이번 실적 발표에서 CFO 수전 리는

“2025년 자본지출 전망 하단을 상향했고, 2026년에도 더 빠르게 늘어날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데이터센터와 초고가 AI 인재 채용에만 수십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며, 최근 AI부서를 'Meta Superintelligence Labs'로 리브랜딩하고, Scale AI 창업자인 알렉산더 왕을 전격 영입한 것도 같은 흐름입니다.

최근 Scale AI 지분 49%를 무려 143억 달러에 인수하며, 메타의 AI 전략을 사실상 M&A 수준으로 확대했습니다.

‘메타버스 실패’ 딛고, 이번엔 제대로?

과거 메타는 메타버스에 ‘올인’하며 시장 회의론에 직면했었습니다.
헤드셋 중심의 Reality Labs는 여전히 이번 분기 45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고, 수익은 3억 7천만 달러로 기대치(3억 8,600만 달러)에 못 미쳤습니다.

하지만 이번 AI 투자는 전혀 다릅니다. MS, 구글 등 다른 빅테크도 똑같이 질주 중이고, 투자자들은 이 지출을 ‘장기 지배력 구축’으로 보고 있습니다.
알파벳은 AI 투자로 인해 2025년 연간 CapEx를 850억 달러로 올렸고, 마이크로소프트도 단 한 분기에만 3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1990년대 후반, 마이크로소프트는 브라우저 전쟁에서 이겼지만, 2000년대 초 스마트폰 전환을 놓쳤고, 구글은 검색을 장악했지만 SNS를 놓쳤습니다.

메타는 이미 안경으로 돈 많이 까먹고 있죠. 아시다시피 메타의 메타는 메타버스의 메타입니다. 주커버그가 확신한 메타버스는 어쩌면 미래 어떤 시점 올지도 모르지만... 어쨌거나 주커버그가 확신한 속도로 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규 분야에 투자를 망설여서는 안 되겠죠. 위에 적은 것처럼, 휘두르지 않으면 아무리 빅테크라도 하더라도 뒤쳐지게 마련이니까요.

게다가 ai에 대한 투자는 거의 모든 빅테크들이 경주마처럼 다 같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혼자서 걸었던 메타버스보다야 실패할 위험도 적어 보여요.

인도에 25% 때린 트럼프

아니 중국 견제 안해?

인도에 25% 관세 폭탄…트럼프의 무역전쟁, ‘동맹 예외’는 없다

Sunset in the City of Joy
Photo by Martin Jernberg / Unsplash

트럼프 전 대통령이 8월 1일부터 인도산 수입품에 최소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이유는 명확하게 언급했습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세율과 가장 악질적인 비관세장벽을 갖고 있다.”
여기에 러시아산 에너지와 무기 구매까지 트집 잡았습니다. 사실상 무역 압박에 지정학 카드를 덧댄 이중 제재 구조입니다.

협상 중이라더니…“딜 없어도 상관없다”

인도와 미국은 이미 올 가을까지의 양자 무역 협상 로드맵을 정한 상태였고, 모디 총리는 지난 2월 백악관을 방문해 조기 협상을 시도했지만, 이번 발언으로 ‘선제적 협력자’ 전략은 완전히 빗나가게 됐습니다.

이로써 EU·일본(15%), 베트남(20%), 인도네시아(19%)에 비해 인도는 훨씬 불리한 관세율을 적용받게 되었고,
스마트폰, 제약, 자동차 등 주요 수출산업의 글로벌 가격경쟁력에 직격탄이 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의 거래가 불러온 역풍

트럼프는 인도가 러시아의 에너지 최대 수입국이자 무기 구매 1위국이라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전 세계가 러시아에게 전쟁을 멈추라고 요구하는 시점에, 인도는 반대로 가고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인도는 전체 석유 수입의 3분의 1 이상을 러시아에서 조달 중이며, 무기 수입의 36%도 러시아산입니다.

문제는 이 ‘러시아 의존 구조’를 당장 바꾸는 건 인도의 경상수지, 물가, 금융시장 전반에 리스크가 된다는 점입니다.
루피화는 발표 직후 0.8% 급락해 5개월 최저치를 기록했고, 니프티 선물도 하락 반전했습니다.

GMO와 제약…‘양보할 수 없는 것들’이 무너졌다

협상이 실패한 배경엔 미국의 유전자변형 농산물(GMO) 수출 요구가 있었습니다.
인도는 자국 농민 보호를 이유로 이를 거절했고, 동시에 미국산 의약품 규제 완화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양국 모두 국내 정치적으로 민감한 산업을 걸고 싸우는 상황이었고, 결국 트럼프가 동맹국들에게 한 것처럼 "최후통첩"을 날린 거죠. 다른 동맹국들... 그러니까 일본부터 시작해서 eu 대한민국은 다 굽혔지만...

인도는, 미국의 동맹인가요? 어~ 음~

고먐미 코멘트

🐱 2018년 트럼프는 중국에 고율 관세를 매기며 “무역전쟁은 쉬운 것”이라 말했죠. 하지만 결과는 글로벌 공급망 붕괴, 인플레이션 촉진, 그리고 결국 미국 소비자에게 전가된 비용이었습니다.

이번 인도 제재도 비슷한 궤적을 따를 수 있습니다. 인도는 단순한 수출국이 아니라, 글로벌 제조·IT·의약품 공급망의 중요한 노드입니다. 여기에 칼을 들이대는 건 미국의 ‘중국 견제 전략’을 스스로 흔드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인도는 차기 세계의 공장이 될 가능성이 큰 국가로, 중국 견제에 반드시 필요한 말이죠. 음... 그러고 보니 브라질에게도 강경한 편이죠 미국?

Bㅡ라질, Rㅓ시아, Iㄴ도, "China", Sㅏ우스아프리카 인데요.. 브라질한테도 50% 때리고, 러시아랑은 전쟁 중이고, 인도도 때리면 음.. 지들끼리 더 뭉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사우스아프리카한테도 피부색 가지고 싸움을 좀 걸었죠?

9월에도 인하 없나?

매 그 자체가 되어버린 파월

“지금 금리는 괜찮다”…파월의 동결 선언, 인플레보다 불확실성이 크다

Photo by rc.xyz NFT gallery / Unsplash

연준이 올해 들어 5번째 금리 동결을 단행하며, 9월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불확실성이 많다”면서, “지금의 금리 수준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그가 말한 불확실성의 핵심은 소비 둔화, 고용 흐름, 그리고 무엇보다 ‘관세 충격’입니다.

"경기 둔화는 맞지만, 제동 걸릴 정도는 아냐"

FOMC는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다’며 기존의 ‘견조한 성장’ 평가를 공식 수정했습니다.
2분기 GDP는 연율 기준 3% 성장했지만, 그 배경은 1분기 관세를 앞둔 수입 밀어넣기(프런트로딩)의 반작용이었습니다.
실제 소비자 지출은 팬데믹 이후 가장 느린 두 분기 연속 증가율을 기록했고, 이는 실물 수요의 약화를 의미합니다.

파월은 소비 둔화를 인정하면서도 “오래전부터 예상된 일이었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양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즉, 지금의 경제는 긴축을 완화해야 할 정도로 나쁘지 않다는 뜻입니다. 어... 그러다 나빠지면 욕 바가지로 먹을텐데 이거 괜찮나?

9월 인하? 시장은 점점 희박하게 본다

연준의 결정 이후, 9월 인하 가능성은 기존 60%에서 ‘동전 던지기 수준’인 50%로 급락했습니다.
채권 금리는 상승, 달러는 강세, S&P500은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만큼 시장은 파월 발언을 ‘매파적 해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더 중요한 건 이번 회의에서 무려 두 명의 이사(Waller, Bowman)가 ‘인하’를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진 것입니다. 균열이 가고 있다는 것이겠죠..ㅎㅎ

관세의 여파, 이제 본격적으로 체감될 수 있다

파월은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연준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물가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관세가 물가에 본격 반영되진 않았지만, 장난감, 의류, 전자제품 등 일부 품목 가격이 급등한 조짐이 있습니다.

실업률은 4.1%로 낮아졌지만, 이는 오히려 이민 규제로 인한 노동공급 감소 효과로 해석되며, 진정한 고용 강세로 보긴 어렵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관세는 인플레 압력과 실물 둔화를 동시에 유발할 수 있는 이중 리스크이며,
지금 연준은 이 리스크가 실현될지 아닌지를 지켜보며 ‘가만히 있는 것’을 택한 셈입니다.

트럼프는 또 압박…연준은 “신경 안 써”

FOMC 회의 직전 트럼프는 “연준은 9월엔 반드시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압박했지만,
연준은 이번에도 대통령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시장은 이 정치적 압박이 ‘9월 인하 시점 앞당기기’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하진 않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1970년대 말, 폴 볼커는 정치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인상해 '인플레와의 전쟁'을 이끌었습니다. 반대로, 2000년대 중반 그린스펀은 완화정책으로 거품을 키웠다는 비판을 받았죠.

파월은... 지금까지는 볼커에 가까워 보입니다. 네 뭐 코로나 초기에는 그린스펀같기도 했지만요.
물가가 확실히 잡힌 것도 아니고, 경기가 본격 꺾인 것도 아닐 때, 움직이는 건 리스크가 큽니다.

하지만 문제는 관세라는 외부 변수가 ‘데이터’를 왜곡시킨다는 점입니다. 지금의 소비나 고용 수치는 ‘관세 회피 수요’가 섞여 있어, 연준이 평소처럼 데이터 기반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시기란 말이죠.

Data dependency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LGXTESLA

테슬라가 한국 살리네 요즘은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에 4.3조 배터리 공급…중국 아닌 한국을 택했다

Tesla Model S Bluefire at Tesla Servicecenter Bern Switzerland
Photo by Tesla Fans Schweiz / Unsplash

LG에너지솔루션이 약 4.3조 원 규모의 LFP 배터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미·중 기술 디커플링의 결과이자 테슬라의 중국산 배터리 이탈 본격화라는 상징적 장면입니다.

‘LFP의 시대’가 왔다…CATL 대신 LG

테슬라는 그동안 중국 CATL의 LFP 배터리를 광범위하게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100% 관세 폭탄 예고 이후, 중국산 배터리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LG는 ESS용 LFP를 미국 현지 생산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대체 공급자 중 하나라는 점에서 큰 수혜를 입은 셈입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8월부터 2030년 7월까지이며, 필요 시 최대 7년까지 연장 가능한 구조입니다.
계약 금액은 LG에너지솔루션 2024년 매출의 약 1/4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례적으로 큰 규모입니다.

배터리 방향 전환…고성능 NCM에서 보급형 LFP로

LG는 최근 고가의 고성능 니켈-코발트 배터리(NCM)에서 저가형 리튬인산철(LFP)로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조정 중입니다. GM과의 합작사 ‘얼티엄셀즈’는 미국 테네시 공장의 일부 라인을 LFP로 전환 중이며, 상업 생산은 2027년 말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히 자동차용이 아니라,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시장 수요 확대를 반영한 전략적 판단입니다.
테슬라도 최근 전기차보다 에너지 사업에서 수익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그 연장선으로 해석됩니다.

ESS 중심 재편…미국 생산 확대의 정당성

이번 계약은 단순한 수출이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내 생산 역량 확대에 대한 실질적 검증이기도 합니다.
오하이오, 미시간, 테네시 공장 등 미국 내 LFP 배터리 생산기지가 이미 구축되고 있으며, ESS에 최적화된 형태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LFP는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가격 경쟁력과 열안정성이 높아 ESS에 적합하며,
IRA(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요건에도 충족하는 ‘비중국 공급망’ 확보가 핵심이기 때문에, LG의 포지셔닝은 상당히 유리합니다.

고먐미 코멘트

이번 테슬라의 LFP 배터리 전환은 ‘기술 성능’보다 ‘정치적 안정성’이 더 중요한 시대가 왔다는 신호입니다.
중국산 배터리가 아무리 싸고 좋더라도, 관세 100% 앞에선 공급망에서 제외됩니다.
이제 '탈중국 인증서'가 수출 자격증이 된 시대죠.

LG는 이제 중국을 벗어난 글로벌 공급망에서 거의 유일하게 대응 가능한 LFP 생산자로 자리 잡았고,
이는 단기 수혜가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 전략의 구조적 변화에 올라탄 것입니다.

ESS 시장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생산지'이며, LG는 지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 물론 단기적으로는 위의 말이 다 맞죠. 그리고 미국은 공화든 민주든 간에 탈중국으로 기울어져 있기는 합니다.

헌트릭스 VS 사자보이즈

나는 후자에 문자투표

넷플릭스 애니의 역사를 바꾼 <KPop Demon Hunters>…빌보드도 접수했다

K-POP 기반 뮤지컬 판타지 애니메이션 <KPop Demon Hunters>가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 올랐습니다.
공개 5주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610만 회. 지금까지 1위였던 아담 샌들러의 <Leo>를 넘었습니다.

빌보드 글로벌 1위, 그것도 두 번

주제곡 ‘Golden’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Global Excl. US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후,
이번 주에 다시 양대 차트 1위에 복귀했습니다.

넷플릭스 콘텐츠 하나가 음악 차트를 두 번 뒤흔들고 있다는 점에서,
이건 더 이상 ‘애니메이션’이 아닌 ‘글로벌 뮤직 프랜차이즈’입니다.

K-POP, 이제는 ‘캐릭터 IP’로 확장 중

Huntrix는 현실 세계에 존재하지 않지만,
이미 유튜브, 틱톡, 스포티파이에서 수천만 뷰를 기록 중이며, 팬덤 기반도 빠르게 구축되고 있습니다.
실존 아이돌이 가상 아티스트를 연기하고, OST도 실제 K-POP 프로듀서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K-POP을 배경으로 한 애니’가 아니라,
K-POP 자체를 애니메이션으로 미디어믹스한 첫 시도이며,
한국형 IP의 새로운 수출 방식이 될 수 있겠죠.

디즈니도 못한 걸 넷플릭스가 했다

디즈니는 지금까지 뮤지컬 애니메이션에서 강세를 보여왔지만,
<KPop Demon Hunters>처럼 ‘실제 차트’를 점령한 사례는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해라 디즈니

특히 넷플릭스는 이 IP를 중심으로 웹툰, 캐릭터 상품, 콘서트 VR 콘텐츠까지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실제 데뷔하는 ‘현실 Huntrix’에 대한 루머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1998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이 미국 지상파에서 처음 방영됐을 때, 단순한 애니인 줄 알았지만 곧 ‘콘텐츠+게임+굿즈+음악’이 연결된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변신했죠.

여기서 중요한 건, 이 작품이 단순히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새로운 유형의 K-POP IP”라는 점입니다.

사실은 사자보이즈가 더 끌리는데 음.. 뭐 지켜봅시다.

빨리 읽어보자고

'가보지 않은 길' 앞에 선 코스피…역대 고점까지 50포인트 남았다 : 오~~ 가지 않은 길

“100세 시대, 50년 더 산다는데 은퇴 너무 빨랐다”…중장년층 재취업 열풍 : 진짜 어떡해 뭐먹고 살아야해

이젠 놀이터처럼 조식도 필수?…아파트 단지 내 식당, 설치 더 쉬워진다 : 마싯겠다;; 나도 조식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리얼...

반도체 시총 비중이 10%를 넘었습니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것 또한 계속되지는 않을 텐데... 어떤 모습으로 그게 오게 될까요?

아니면 뭐 한 20%까지는 달리나요?

Newsletter
디지털 시대, 새로운 정보를 받아보세요!
작가와 대화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