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전쟁 개막, "어 근데 일본이랑 우리랑 1% 차이임?" / 부동산에 묻힌 2천조, "아마존이 2천조인데..."
메인 뉴스 : 관세 전쟁, 개막합니다. 사실은 2라운드죠. 그 와중 우리나라의 관세율은 일본과 1%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절대율을 생각하면 높지만, 실질적 대미 수출 경쟁국인 중국, 일본과 비교하면 양호한 수준입니다. 오늘의 지수도 이를 반영하고 있는 것 같네요. 틱톡의 운명 4월 5일에 결정됩니다. 이것도 분명 미중 양국의 관세 협상 소재로 올라오겠죠? 한은이 보고서에서 부동산에 몰린 돈이 우리나라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공론화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던 사실이었겠지만요.
빨리 읽기: ㅋㅋㅋ 탄핵 심판일 때문에 벚꽃 축제가 연기됐습니다.
Chart of the Day : 에너지 섹터에 눈이 가네요.
관세전쟁, 개막
중국, 유럽, 한국의 관점에서
🌐 트럼프의 관세 폭탄, 세계경제 ‘대혼란’ 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상호 관세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나라에 최소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약 60개 주요 국가에는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특히 중국은 이미 높은 기존 관세에 이번 관세까지 더해져, 대부분 품목에서 50% 이상의 엄청난 관세를 부담하게 됐습니다. 📈💥
📉 금융 시장 ‘패닉’… 미 증시 급락, 안전자산 급등
관세 발표 후, 세계 금융시장은 즉시 혼란에 빠졌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이 급락했고,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안전자산인 금과 일본 엔화는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죠.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관세가 글로벌 경기 침체를 촉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 미국 역사상 최고 관세… 무역전쟁 전면 확대
이번 상호관세로 미국의 실질 관세율은 약 23%까지 급등, 이는 지난 100여 년간 경험하지 못한 수준입니다.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는 이번 관세가 “우리가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라 평가했으며, 전 세계 무역 경로를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미국과 주요 무역국 간의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 트럼프의 도박, 단기 고통 견딜 수 있을까?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조치가 미국 내 제조업을 되살리고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를 재편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짧게 설명하면, 약달러와 저금리를 통해 미국 제조 기업의 가격 경쟁력을 키우고 조달 비용도 낮게 하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물가가 급등하고 성장이 위축돼 결국 경기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어요. Fitch Ratings는 이번 관세가 “세계 경제에 게임 체인저”라며, 장기화될 경우 전 세계 경제 전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알 수 없죠. 100년만의 일이니, 100년만의 결과가 빚어질 수도 있다는 말과 같은 겁니다.
고먐미 코멘트 : 우리나라의 관점에서
몇 가지 포인트로 나눠서 요점을 짚어보겠습니다.
1) 중국의 관점 : 중국에 대한 관세는 5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원가의 50%만큼을 추가적으로 징수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물론 그 부담은 미국 소비자들 일부, 중국 제조/수출업자들이 일부 나눠갖겠습니다만 말이죠. 지난 2018년 이후 중국이 무역 판로 다변화에 힘써왔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미국은 아직 최대 시장의 위치에 있습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자국 경제의 유지 및 활성화를 위해 세계 다른 시장에 대한 접근을 갈망하게 될 겁니다.
한한령이 해제될 거라고 보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내줄 건 내 주고, 주변국들과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개선하려 애쓸 거라는 소립니다.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인도, 유럽, 브라질 등이 그 대상이겠죠. 브라질, 유럽에 상대적으로 낮은 관세가 매겨진 건, 어쩌면 트럼프가 이들이 중국과 가까워지는 것을 막기 위함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듧니다.
2) 우리나라의 관점 : 관세를 바라볼 때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겠으나, 적어도 상대적인 강도는 비슷한 품목을 미국에 수출하는 관점에서 파악해야 옳겠죠. 중국(50% 상회), 일본(24%), 대만(30% 상회)를 놓고 우리나라의 25%를 보면, 높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반도체, 자동차(북미 공장으로 우회)를 고려하면 음... 네.
일본보다 1%밖에 높지 않은 건 갸웃거려지는 부분입니다. 아마도 오늘의 주식 시장도 이러한 점을 반영하고 있겠죠. 니케이 한 때 -4%까지 빠진 점을 고려하면 우리 증시는 선방하고 있습니다.
3) 유럽의 관점 : 유럽 특히 영국에 대한 호의가 가감 없이 드러난 관세율이라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 트럼프의 유럽을 대하는 태도는 뭐랄까... 인도자 같다는 생각이 듧니다. 유럽 재무장을 등 떠밀고, 그를 위해서 유럽의 복지 지출, 신재생 에너지 지출 등을 우회적으로 삭감하게끕 설득하고 있죠. 유럽의 전쟁은 어쩌면 이제 시작이고, 아마 그래서... 봐 줄테니 국방력 증강 좀 해 봐 같은 느낌은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습니다. 영국은 10%, 연합은 20%죠.
틱톡의 운명은 4월 5일에 결정
4월 4일 하루 뒤네
⏳ 운명의 4월 5일, TikTok 놓고 아마존까지 가세
미국에서 TikTok의 운명을 결정할 4월 5일 마감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TikTok이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 미국 시장에서 퇴출될 위기인데요. 최근 Amazon까지 이 치열한 입찰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Amazon은 백악관에 공식 인수 제안을 제출했고, AppLovin Corp. 역시 입찰을 준비 중입니다. 이미 Oracle, Blackstone 등 유력 기업들이 입찰한 상황에서, Amazon의 참여는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어요. 🚨📱
💡 억만장자부터 유튜브 스타까지…줄 서는 인수자들
TikTok 인수를 원하는 기업과 개인은 이미 다양합니다. 억만장자 프랭크 맥코트와 Reddit 창립자 알렉시스 오하니언의 연합, 기술 기업가 제시 틴슬리와 유명 유튜버 MrBeast가 참여한 그룹까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죠. 이처럼 다양한 그룹이 TikTok에 관심을 보이는 건, 이 플랫폼이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페이스북을 뛰어넘는 새로운 대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에요. 💎🌟
🌐 미중 갈등의 핵심, 중국은 ‘핵심 기술’ 넘기지 않는다
TikTok 매각 논란의 핵심엔 미중 갈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TikTok이 중국 정부의 스파이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매각 아니면 퇴출’을 압박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베이징은 강제 매각을 "공개 강도"라고 비판하면서도, 최근 TikTok의 핵심 추천 알고리즘만큼은 넘기지 않는 선에서 부분 매각을 허용할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어요. 중국이 TikTok의 '핵심'을 지킬 의지를 분명히 한 셈입니다. 🛡️🇨🇳
📅 트럼프, 마감일 연장 시사…협상은 막판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백악관에서 TikTok 매각 제안을 직접 검토하며, 필요한 경우 마감일 연장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하지만 협상 타결까진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인수 협상에 대한 중국 정부의 승인도 필요하기 때문이죠. 입찰에 참여한 프랭크 맥코트는 "4월 5일 전에 합의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면서도 협상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밝혔습니다. TikTok의 운명은 끝까지 예측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
고먐미 코멘트 : 좋은 협상 소재였다
TikTok의 운명 선고일은 사실 상호관세 이후로 미루어질 게 뻔한지도 몰랐겠어요. 분명히 협상 소재가 될 테니까요.
개인적인 예측은 아마 일본에 빼앗긴 라인과 비슷한 운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바이트댄스의 지분율은 남겨두되, 의사결정과 운영방향에 있어서는 인수자가 전권을 가지게 되겠죠.
틱톡은...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 미국의 패권에 도전했던 국가들이 몇 있죠. 과거 영국, 근현대에는 소련, 그리고 현대에는 일본 그리고 이번은 중국입니다. 일본의 소프트파워가 강했고, 워크맨으로부터 시작한 제조업 굴기가 엄청나기는 했어도.
소프트웨어의 혁신이 일어나는 곳은 언제나 미국이었습니다. 그러니 미국에서 점유율 1위에 가까웠던 틱톡과 또 근래 들어 있었던 딥시크 쇼크같은 것들은... 미국으로서는 어쩌면 전쟁 위협은 아니어도 건국 이후로 처음 겪는 공포감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일단 빼앗고 보자는 건데...ㅎㅎ
테슬라라는 현상
중국 레버리지는 언제까지 유효할까?
🚘 테슬라 판매량 급락… 머스크 리스크 현실화?
테슬라의 지난 분기 자동차 판매량이 13% 감소한 336,681대에 그치며 3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분석가들의 예상치였던 39만 대보다 크게 미달한 결과인데요. 이 급격한 판매 하락은 주력 모델 Y의 설계 변경과 함께, 일론 머스크 CEO가 정치적 이슈에 적극 개입하며 미국과 유럽에서 반발과 불매운동을 촉발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린 머스크…테슬라 시위 확산
일론 머스크는 최근 극우 정치인을 지지하고, 나토(NATO) 탈퇴를 주장하는 등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 왔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테슬라 매장 앞에서는 ‘Tesla Takedown’ 등 머스크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와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시 연금기금 책임자 역시 “머스크가 정치 활동에 몰두해 풀타임 CEO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 테슬라는 CEO의 정치적 행보로 인해 깊은 위기에 처한 모습입니다. 🚨🤦♂️
🔋 자동차 부진 속 에너지 사업이 유일한 ‘희망의 빛’
자동차 판매가 크게 부진한 가운데 테슬라의 유일한 희망은 에너지 사업입니다. 1분기 테슬라는 대형 배터리 시스템인 Megapack과 가정용 배터리인 Powerwall을 포함해 총 10.4기가와트시(GWh)의 에너지 저장 장치를 공급했는데요. 이는 지난해 대비 154% 증가한 수치로, 테슬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
🤖 주가 반등 기대하는 투자자…핵심은 신차와 AI
최근 테슬라 주가는 정치 이슈로 인한 급락 후, 머스크가 곧 정부 자문 역할에서 물러나 자동차 사업에 다시 집중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반등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안에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를 예고하고, 더 저렴한 신형 전기차 발표 계획을 밝혔습니다. Piper Sandler의 분석가 알렉산더 포터는 “지금은 부정적인 뉴스가 많지만, 테슬라가 새로운 모델과 AI 기술 공개로 곧 반전을 이뤄낼 수 있다”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고먐미 코멘트 : 테슬라라는 현상
음, 물론 테슬라 이전에 애플이 있었죠. 중국이라는 레버리지를 잘 활용한 미국 본사의 글로벌 테크 기업이요. 중국 규모의 경제와 잘 훈련된 가성비 좋은 인력, 정부 차원의 기술 도입을 위한 적극적인 생산시설 유치 활동을 이용했던 것은 두 기업이 모두 같습니다.
따라서 지금 이 두 기업이 마주하고 있는 위험도 비슷합니다. 미중간의 분쟁은 아직 무역갈등 수준이지만, 이것이 경제전쟁으로 또 지적재산권 전쟁으로 이어질 경우 두 기업 모두 지금까지의 성공방정식에 꽤 많은 수정을 가해야 할 겁니다.
테슬라는 만들어진 방식대로 무너질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이런 극단적인 케이스가 나오려면 미중간의 갈등 격화가 있어야 할 겁니다. 그러려면 미국이 계속해서 강고한 입장을 유지해야 할 거구요. 미국, 트럼프가 입장을 고수하려면 미국 경제가 침체에 접어들어서는 안 되기도 할 겁니다. 그런데 관세 인상이, 과연 그 임계까지 경제를 몰아붙이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을까요?
음...네. 미중간의 갈등과 테슬라가 그 사이에서 어떻게 되어가는지도 같이 지켜 보시죠.
암호화폐로 먹고 사는 북한
진정한 창조경제는 북쪽에 있었구만기래
💰 북한 해커들, 올해 암호화폐 탈취액 사상 최대…‘국가 안보 위협’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이 올해 암호화폐 플랫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3억 4천만 달러(약 1조 8천억 원)를 훔쳤다고 블록체인 분석기업 Chainalysis가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의 6억 6천만 달러보다 두 배 넘게 증가한 수치로, 전체 암호화폐 도난 사건(22억 달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이 같은 규모의 해킹이 미국 국가 안보까지 위협할 수준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 진화한 북한의 수법…‘원격근무’로 위장한 IT 해킹
북한 해커들은 특히 원격 근무 기회를 조작해 미국 기업의 IT 직원으로 위장 취업하는 등 더욱 교묘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법무부는 최근 북한 국적자 14명을 기소하며, 이들이 미국 기업에서 원격으로 일하면서 독점 정보를 훔치고 약 8,800만 달러(약 1,200억 원)를 챙겼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북한의 사이버 공격 방식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
🧩 탈취한 암호화폐, 교묘한 세탁으로 추적 피했다
북한 해커들은 훔친 암호화폐의 출처를 숨기기 위해 분산형 금융거래소(DeFi), 암호화폐 혼합 서비스(믹서), 채굴 서비스 등을 활용해 불법 자금을 세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국제 제재 속에서도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암호화폐 해킹에 의존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어요. 🔄🔐
🛡️ 미국 정부, 북한 사이버 공격 강력 경고…‘국제 제재 우회 수단’
미국 당국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국제 제재를 우회한 자금 조달 수단이라며 경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Chainalysis의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해킹한 금액은 작년에 잠시 감소했지만, 올해 다시 급격히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국제사회는 북한의 해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강화에 더욱 힘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고먐미 코멘트 : 오 돈은 저렇게 버는 건가?
오우 ㅋㅋㅋㅋ
이.. 음.. 암호화폐 말이에요.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뭐 그런 거 다 좋은데. 어쨌거나 '거래'를 해야하고 현실 경제에 연결 말하자면 '인출'도 해야 하죠. 이런 약한 고리들이 너무나 많이 감독 외에 존재하기 때문에... 아직은 무법지대라고 판단해요.
부동산에 몰린 돈 2천조
ㅋㅋㅋ 아마존이 2천조인데
🏦 부동산에 몰린 돈 ‘1932조 원’, 한국 경제 성장 발목 잡았다
한국은행이 국내 부동산 부문에 지나치게 많은 신용(대출)이 집중되면서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부동산 관련 신용은 2023년 말 기준 총 1932조 5000억 원에 이르는데요. 이는 전체 민간 신용의 약 절반(49.7%)을 차지하며, 최근 10년간 무려 2.3배나 급증했습니다. 부동산 대출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생산적 투자에 쓸 자금을 빼앗고 있는 셈입니다. 📊🏗️
💸 가계도 은행도 ‘부동산 중독’… 규제 예외가 키웠다
이러한 신용 급증 배경엔 집값 상승을 기대한 가계들의 대출을 통한 적극적인 주택 투자가 있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도 부동산 담보 대출이 일반 기업대출보다 위험이 낮아 선호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국제규제인 바젤2에서도 부동산 담보대출 위험가중치는 기업대출의 60% 수준으로 매우 낮습니다. 여기에 정책 대출은 총부채원리금비율(DSR) 규제까지 피해 가면서 부동산 쏠림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
⚠️ 부동산 과잉 대출, 성장 기여도 ‘급락’시켰다
한은은 부동산으로 돈이 몰릴수록 국가적 차원의 비효율과 성장 둔화를 초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 최근 10년 동안 민간 신용에서 부동산 비중이 5%포인트 상승할 때, 전체 민간 신용의 GDP 성장 기여도는 0.15%포인트에서 0.1%포인트로 떨어졌습니다. 더욱이 제조업 등 생산적 산업의 대출 비중은 34.5%에서 24.6%로 줄어든 반면, 부동산·건설업 대출 비중은 19.7%에서 29.4%로 급증했습니다. 📉🔨
🚧 부동산 쏠림 완화 시급… ‘생산적 투자’로 자금 돌려야
한은은 이러한 부동산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부동산 대출 규제를 더 강화하고, 기업대출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동산이 아닌 제조업과 같은 생산적인 분야로 신용이 흘러가야 경제 성장을 위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즉, 금융권 전반에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신용 공급 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고먐미 코멘트 : 늦었습니다 한은, 게임은 애저녁에 끝났어요
문제는 전세입니다. 정확히는 정책성 전세 대출과 국가에 의한 100% 보증이죠. 전세 대출 규모 말씀드릴게요. 박근혜 정부 동안에는 29.6조가 늘어 36조가 됐으며, 문재인 정부 때 126조가 늘어 162조가 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022년경 전세자금대출은 170.5조까지 늘어났는데 2023년 10월까지 줄어들어 161.4조가 됐습니다.
이명박 정부에는 6-7조원이었단 말이죠. 이건 전세 제도 자체가 없어지느니 마느니 그게 좋아서니 하는 .. 이런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 뇌가 터질 것 같은데요 숫자도 하나도 안 들고 와서 그냥 뇌피셜 막 쓰는게.
아무튼, 이명박 정부 시절 잔액 기준 6조에서... 문재인 정부 때 160조를 넘겼으니... 25배 정도가 오른 것이죠. 음... 매매/전세 멀티플이 대체로 1.5-2.5... 2배로 보면, 150조X2 = 300조원만큼의 부동산 시총 증가를 이끌었던 겁니다.
그 아무튼 법 하는 양반들은 경제 못 만지게 해야 돼요. 원전 죽이고 레고랜드로 채권 시장 죽이고 단통법같은 거나 만들어서 '올바름' 으로 시장을 규제하려는 사람들은 자기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망가진 후에도 자기 잘못이라는 생각조차 못 하기 일쑤입니다.
사과가 있었나요? 있긴 있었네.
좀 미안하다 라고 하시긴 했고.
음... 이분은 사과를 꽤 하셨네요 찾아봤더니. 덧붙이시는 말씀은 '주택 공급에 힘써야 했다'는 후회인데요. 이 공급이라는 것은 단순히 건축을 통한 공급으로 이해하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거래가 수월하고 보유가 어렵게끔 세금 제도를 설계해야 기존 주택의 공급도 이뤄지는 것인데요. 문재인 정부의 정책은 거래가 어렵고(양도세) 그에 반해 보유세에는 별 신경쓰지 않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니까요.
그만 적겠습니다.
빨리 읽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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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요즘 제일 눈이 가는 섹터입니다.
개전과 함께 계속해서 내렸던 크루드 오일(140 to 70) 은 종전과 함께 반전할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