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31조 싸들고 미국 가는 현대차, 강남 땅에 돈 쏟아붓는거보다야 낫긴 한데... / 미국 예외주의는 실존하는가?
현대자동차그룹이 앞으로 4년 동안 미국에 약 31조원(210억 달러)을 추가 투자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서 '미국 우선주의'를 밀어붙이며 각국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기 직전, 관세 리스크를 사전에 제거하고 북미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보이네요. 현대차 정의선 회장은 백악관에서 직접 이 계획을 발표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현대차의 미국 투자를 "진정 위대한 기업"이라 극찬했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