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간 삼성, "사즉생의 마음으로" / 예수금 1,000억 부채비율 20,000% 문화상품권, "머지포인트 시즌2"

메인 뉴스 : 얼마 전 사즉생을 외쳤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국을 찾았습니다. 2심 무죄 이후 첫 해외 행보인데요. 왜 중국일까요? 문화상품권 가지고 계신 분들 조심하십시오. LG전자가 러시아 공장을 다시 돌리기 시작합니다!

빨리 읽기: 산불이 빨리 멎어야 할 텐데요.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빏니다.

Chart of the Day : 나스닥100/통화량으로 잰 과열도가 닷컴버블에 달했습니다.

중국을 찾은 삼성

사즉생의 마음으로

Some building in the modern side of Milan
Photo by Babak Habibi / Unsplash

이재용의 중국행, 글로벌 승부수 던지다🎯

무죄 선고 이후 첫 글로벌 행보, 왜 중국일까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을 찾았습니다. 지난달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글로벌 경영을 본격 재개한 첫 해외 일정인데요.

팀 쿡과 BMW 회장까지, 글로벌 거물들 한자리에🌐이번 포럼은 세계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열렸는데요. 애플의 팀 쿡, 퀄컴의 크리스티아누 아몬, BMW의 올리버 집세 회장 등 글로벌 CEO들이 모였습니다. 중국은 아마도 일부 품목의 경우에는 이미 미국 시장의 규모를 뛰어넘었습니다.

샤오미 전기차 공장 방문의 의미는?🚗이 회장은 중국에서 샤오미의 전기차 공장을 찾았는데요. SU7을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퀄컴 CEO와 함께 샤오미 레이쥔 회장과 직접 만나 모바일뿐 아니라 전기차 분야 협력까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만남으로 삼성의 차량용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날까? 관심 집중🇨🇳이 회장이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날지도 관심사입니다. 지난 2023년 중국발전포럼 당시 시 주석의 측근 천민얼 톈진시 서기와 면담했던 만큼, 이번에 중국과의 더 큰 협력 가능성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리창 총리는 만나기는 했죠.

고먐미 코멘트 : 중국이었던 이유🧐

사업가들은 참... 힘들 것 같아요. 세간의 왈가왈부를 보면 가끔은 웃기기도 하겠죠. 거기 시장이 있고, 거기에 조달원천이 있다면 정치나 여론같은 것은 다 걸림돌인 겁니다. 이번 중국 포럼에 참여한 기업인들의 면면을 보면 더욱 그렇죠. 애플의 팀쿡, 퀄컴의 크리스티아누 아몬, BMW CEO들이 다 모였단 말이에요.

삼성의 대중국 매출 비중 또한 굉장히 높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은 중국의 경기 반등을 따른다고 해도 무방할 거예요. 그런 와중이니 중국에 간 것 자체는 이상할 일이 아니겠죠.

트럼프가 시동을 걸고 있는 관세 위협과 그로 인한 한미 무역 규모의 잠재적 충격을 고려하면 중국에는 일단 그런 리스크는 없습니다. 게다가 경기 반등을 목전에 두고 있죠. 하나 더, 트럼프와 베센트, 러트닉 셋이 대놓고 말하는 약달러를 고려해보면 미국 수출 PQ는 늘기보다는 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요.

물론 중국의 첨단 제조업 가령 샤오미의 SU7과 같은 전기차에 차량용 반도체 협업이나 전장 공급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더 큰 단에서 중국을 첫 방문지로 택한 이유는 위와 같지 않은가 생각해요.

여기도 정치를 넣어서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 줄 앏니다만... 그게 바로 사업가들이 힘든 이유가 되겠죠.

부채비율 20,000% 문화상품권

머지포인트 시즌2

Photo by Sander Sammy / Unsplash

믿었던 ‘문화상품권’, 어떡하죠?

예스24까지 사용 중단… 문화상품권에 무슨 일?도서문화플랫폼 예스24가 지난 21일부터 문화상품권의 사용을 갑자기 중단했습니다. 시스템 점검 때문이라고 했지만 언제 다시 사용할 수 있을지는 알리지 않았어요. 앞서 네이버페이와 NHN페이코 역시 문화상품권 환전을 중단했고요. 네이버페이는 아예 제휴 자체를 종료했습니다.

금융당국의 경고, “등록 안 된 상품권 위험해요!”🚨왜 갑자기 문화상품권이 문제인 걸까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이 나서서 ㈜문화상품권이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선불업’을 등록하지 않고 영업 중이라고 경고했기 때문이죠. 선불업 미등록 상태에서는 고객들이 충전한 돈을 보호받지 못할 수 있어요. 만약 회사가 망하거나 영업을 멈추면 소비자는 상품권 환불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부실한 재무상태, 믿고 써도 되는 건지🤔㈜문화상품권의 재무상황은 심각합니다. 지난해까지 자본잠식 상태였고, 지금도 자본총계가 고작 6억 원뿐이에요. 게다가 부채비율은 약 2만%로 동종 업계 평균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상태에서 회사가 영업을 지속할 경우, 머지포인트나 티메프 사태처럼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법정 다툼 돌입, 소비자 피해 막을 수 있을까요?⚖️㈜문화상품권 측은 "우리는 선불업 등록 대상이 아니다"라며 법원에 소송까지 걸었어요. 또 소비자 피해보험에도 가입했다고 하지만, 예수금은 무려 1031억 원인데 보험 최대 보장 금액은 고작 24억 원이죠. 결국 문제가 터지면 소비자 손해는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보증금으로 그만 사기 쳐라🧐

상품권을 팔 때, 회사에는 현금이 들어오고 이 상품권을 언젠가는 되갚아야 하는 명목의 부채인 예수금이 기록되게 됩니다. 가령 보험업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르실 거예요.

언젠가 소비자가 서점 등지에서 책을 사고 문화상품권을 내면, 이 서점에서는 문화상품권을 문화상품권 발행회사에 청구합니다. 소비자에게 바로 돈을 내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돌아가는 구조죠.

그래서 일시적으로 현금이 회사에 머물게 됩니다. 그리고 이 돈을 보관이 아니라 타 용도 특히나 위험한 용도로 쓴다면 나중엔 문제가 되게 돼요.

잠깐 감사보고서 열어봤는데, 대부분의 유입 현금을 발행사는 투자 명목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수익증권, 각종 회사 발행 사채 등이 그것이죠. 부동산 개발사에도 돈이 들어가 있는 걸로 보여요(엠에스 홀딩스 등). 경기가 좋을 때면 이러한 투자는 문제가 되지 않죠. 말 그대로.. "따서 갚으면 돼" 니까 말이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요? 유동성이 마르고 경기가 안 좋게 된다면요?

네... 사실은 악명 높은 전세사기 또한 같은 구조입니다.

더 길게 쓰기도 힘이 빠지네요. 문제가 반복되면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비관세 장벽도 관세야

K갈라파고스 때리는 미국 빅테크

Photo by Kenny Eliason / Unsplash

미국의 빅테크 협회, 한국 ICT 규제에 경고장 날리다💥

"한국 규제는 불공정 무역!" 빅테크 업계의 노골적 압박🤔
미국의 컴퓨터통신산업협회(CCIA)가 한국의 ICT 분야 규제를 '불공정 무역' 요소로 지목했습니다. 특히 구글과 메타, 애플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소속된 이 단체가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한국 정부의 여러 정책과 법제를 비관세 장벽이라고 공식적으로 문제 삼으면서, 한미 간 무역 긴장감이 높아질 조짐이 보입니다.

구글의 '지도 데이터' 논란…특혜냐 안보냐?🗺️
CCIA가 가장 강력히 비판한 건 한국 정부의 '지도 데이터 해외 반출 제한'입니다. 구글은 오래전부터 한국 정부에 지도 데이터를 해외로 내보내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한국은 안보상 이유로 이를 거부했죠. CCIA는 이런 제한 때문에 미국 업체들이 연간 약 1917억 원(1억3050만 달러)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ICT 업계는 이 주장을 '구글의 특혜 요구'로 평가합니다. 해외 기업이라도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하면 쉽게 지도를 활용할 수 있는데, 구글은 이를 회피하면서 계속 특혜를 주장하고 있다는 거죠.

클라우드 인증제도(CSAP)도 미국엔 "높은 벽"☁️
CCIA는 한국 정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제도도 미국 업체의 진입을 막는 규제라고 지적합니다. 한국 공공시장 진입을 어렵게 하는 이 제도 때문에 미국 클라우드 기업들이 접근할 수 없는 시장 규모가 1조2107억 원(8억2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우려했어요. 앞으로 매년 15%씩 커질 시장을 놓치게 된다는 주장인데, 실제로 한국 시장에서의 경쟁을 위한 전략적 압박으로 보입니다.

망 사용료·플랫폼법까지… "미국 기업만 손해" 주장😤
더불어 구글과 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 사업자에게 망 사용료를 부과하려는 논의도 비판했습니다. CCIA는 이를 두고 한국 정부가 글로벌 기업에 불합리한 비용을 떠넘기는 정책이라고 평가했어요. 또 최근 국회에서 추진한 '플랫폼법'과 'AI 기본법'까지 미국 기업을 겨냥한 불공정한 규제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죠.

특히 플랫폼법에 대해서는 "미국 기업엔 불리하고 중국 경쟁자들에게 특혜가 될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표현하며 불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이건 편 들어주기가 힘들어요 대한민국님
왜냐면 당신들이 내 트위치를 죽였으니깐... 또 구글맵도 못쓰게 하고 있으니깐...

러시아 공장 돌리는 LG

돈이 제일 중요하지 맞아

Photo by Egor Filin / Unsplash

LG전자, 러시아 공장 다시 돌렸다…

트럼프 효과? LG전자, 러시아 생산 재개 나서다🤝
LG전자가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에 있는 루자 지역의 가전 공장을 약 3년 만에 재가동했습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생산을 전면 중단한 이후 처음인데요.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 논의에 속도가 붙자 본격적으로 현지 시장 복귀를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탁기·냉장고 생산 재개, 직접 러시아 판매 돌입📦
현지 매체에 따르면, LG는 모스크바 근교 도로호보 지역 공장에서 세탁기와 냉장고의 생산을 일부 재개했습니다. 과거엔 벨라루스를 통해 우회 공급했지만, 이번엔 직접 러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생산·판매를 시작하는 거죠. 러시아 연방인증기관도 LG 제품에 대한 인증을 다시 발급했고, 이를 통해 러시아뿐 아니라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등 유라시아 국가에서도 판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지난해 러시아 매출 회복세…현지사업 정상화 기대📈
LG전자 러시아 법인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2% 늘어난 7200억 원(415억 루블)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쟁 이후 처음 있는 매출 회복으로, LG전자가 다시 러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서려는 신호로 읽힙니다. 실제 LG전자 역시 최근 보고서에서 “러시아 시장에서 사업을 지속할 것이며, 불확실성이 크지 않다”고 밝혔죠.

삼성전자도 곧 복귀? 러시아 시장 경쟁 재점화 예고🔥
한편 LG의 경쟁자인 삼성전자도 러시아 생산기지를 곧 재가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쟁 발발 이전까지 러시아 스마트폰 1위였던 삼성이 현지 생산 중단 이후 시장점유율이 2%까지 급락했었는데요. 그 빈자리를 중국 기업들이 메웠던 만큼, 삼성 역시 현지 시장 복귀에 강력한 의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오. 아니 바라봐도 되는데... 그러려면 투자는 하지 마십시오.
러시아를 악으로, 우크라이나를 선으로 딱 나누는 사람들이 참 많았죠. 지금도 많을 줄 앏니다. 하지만 이 전쟁에서 단 하나의 진실은 피어보지도 못한 빠르면 10대부터의 병사들이 도대체 무엇 때문인지도 모를 명분 때문에 억울하게 희생되었다는 것 뿐입니다. 그것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중국 공장을 찾아간 퀄컴, BMW, 애플, 삼성전자 CEO 이야기를 했죠. 러시아 시장도 마찬가지에요. LG전자의 명민한 움직임에 박수를 보냅니다. 러시아 시장에서의 직접 생산은 비용도 낮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 시장 접근에도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죠.

현대/기아도, 삼성전자도 러시아 시장의 공장을 다시 가동하고 또 그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트럼프 관세 위협 ON

어.. 시즌 몇번째라고?

Container ship in Hamburg
Photo by Andreas Dittberner / Unsplash

트럼프의 ‘관세 폭탄’ 임박... 한국도 긴장 모드 돌입🇺🇸💣

"해방의 날" 선언한 트럼프, 관세로 무역전쟁 2라운드 열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2일을 "미국의 해방의 날"로 정하고 대규모 관세 부과를 예고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번 관세가 "그동안 미국을 속여 온 모든 국가"에 대한 복수이자, 미국에 막대한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그의 보좌진들도 이 조치가 '전면적인 관세 전쟁'보다는 집중적인 압박 전략이라고 설명하며 시장에 안도감을 주려 하고 있지만, 이미 긴장은 최고조입니다.

한국, 유럽, 일본 등 우방도 타겟? 집중적 보복 예고🚩
트럼프는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전면 관세' 대신, 미국과 무역 흑자를 기록하면서 동시에 미국산 제품에 높은 장벽을 세운 특정 국가나 블록에만 집중적으로 관세를 매길 계획입니다. 현재 대상국 명단은 불확실하지만, 유럽연합, 멕시코, 일본, 한국, 캐나다, 인도, 중국 등을 무역 침해자로 자주 언급했던 만큼 한국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에요.

철강·자동차 등 주요 산업에 즉각 타격 예고🚗⚙️
트럼프는 철강과 알루미늄 같은 기존 관세와 별개로 즉각적인 관세율 발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반도체 칩, 제약품 등의 부문별 관세도 별도로 추진할 가능성이 크지만, 당장 4월 2일 발표에선 제외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해도 자동차 부문은 이미 복수의 관세 위협이 겹쳐있어 한국 기업들이 받을 타격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관세 통한 재정 확보 가능할까? 경제학자들은 "글쎄요…"🤨
트럼프와 측근들은 관세를 통해 향후 10년간 수조 달러를 확보할 수 있고, 이를 미국 경제 활성화에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압박과 경기 침체 위험을 들어, 관세로 미국 재정을 채우는 건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하고 있죠. 오히려 장기적으론 글로벌 무역 질서만 흔들어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더 큽니다.

고먐미 코멘트 : 양치기 소년의 우화
ㅋㅋㅋ 관세 이야기는 참 재밌는데요. 사실은 1기를 참고해야 하는 게 순서인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조차 하지 않죠.

관세가 흔히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거라고 막연히 생각하기 쉽죠. 1기 때는 어땠을까요? 어? 모르겠네? 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1기 때는 그렇게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저러하게 써볼 수 있겠지만 사실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요. 중요한 건 현상 그 자체지 이유가 아닙니다. 우리는 해설가가 아니니까 말이죠.

저는 이번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거라고 봅니다. 연쇄적으로 국채 금리도 낮아질 것이고 달러 또한 약세로 돌아서리라고도 보고 있습니다.

근데 뭐 그건 그렇고, 관세 관련해서 계속 말이 바뀌는 트럼프입니다. ㅋㅋㅋㅋ 양치기 소년같은데... 이거 나중에 가서는 씨알이라도 먹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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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나스닥100과 m2를 조정한 차트입니다.

이제 닷컴버블 레벨에 달했죠.

지금 여기서 예전같은 성장을 논하는 건 단언컨대 틀린 일입니다.

왜 미국, 그리고 테크에 관심을 가졌는지 다시 한번 반추해보십시오.

남들이 그걸로 번다니까. 가 그 이유의 하나라면, 지금 여기는 천장이 더 가깝습니다.

바닥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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