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K방산 "전쟁의 화신" / 아파트 매입 30대가 1위, 서울도 1위

메인 뉴스 : 신용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CDS 프리미엄, 비상계엄 선포 이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세계의 해저 케이블들이 끊기고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작년 서울 아파트 매입 1위, 30대였습니다. 다음은... 20대인데. 어 뭐 대학생 특례 대출 가나요?

빨리 읽기: 골드 열풍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Chart of the Day : 은!

계엄 전으로 돌아간 CDS

CDS란 국가 부도 위험 지표입니다~ 감사합니다~

Photo by bharath kumar / Unsplash

▶ 국가 부도위험, 비상계엄 선포 이전보다 낮아져
한국의 신용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비상계엄 선포 이전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CDS 프리미엄은 31.25bp로 집계됐는데요.

지난달 10일 40.395bp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22.6% 하락한 겁니다.

▶ 원·달러 환율도 3주 만에 최저… 금리 인하 가능성↑
환율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37~1438원대에서 거래되었는데요. 이는 지난달 24일(1426.2원) 이후 약 3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죠.

▶ 해외 투자자들 분위기도 달라지는 중
비상계엄 이후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꺼리는 분위기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이 기류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최종구 국제금융협력 대사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자 및 신용평가사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 경제의 안정성을 강조했어요. 그는 "CDS 프리미엄이 하락하는 등 한국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는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 고먐미 코멘트 :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금융시장은 안정을 되찾을까?
CDS 프리미엄이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도 안정되면서, 금융시장이 점차 회복되는 모습에 있습니다. 게다가 1월 코스피/코스닥 상승률 또한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한국은행 또한 환율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금리 인하의 룸을 열고 있는 모양새죠.

음.. 최근 중국의 장기채 금리 상승하고 있습니다. 장기 성장에 대한 믿음이 다시 돌아온다는 건데요.

사실 경제를 논할 때 우리나라를 독립적으로 해설하는 담론들은 거의가 가치 없습니다. 우리는 일본과 중국의 경제구조를 상당히 닮은 대체국에 속하죠. 그래서 환율도 엔, 위안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채권 금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두개국의 상황이 어떠냐 하면 말이죠. 일본은 세계 주요국 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금리를 올리고 있는 나라입니다 아시겠지만. 엔화 강세가 바로 반영되지는 않는다 할지라도 중장기 추세에서는 엔화는 타 통화 대비 강세 국면으로 접어들 거예요.

중국의 위안화는 어떤가요? 중국의 경제는 어떤가요? 중국 국채 금리를 눈여겨 봐야 할 필요가 있을텐데요. 끝간 데 없이 내리던 국채 금리, 최근 반등하고 있습니다.

원화는 강세반전 할 거예요. 그런데 그건 우리나라가 독립변수라서 그런 건 아닙니다. 아무튼, 그렇게 되겠죠. 보시게 될 겁니다.

해저 케이블 끊어버리기~

위성의 시대가 오나?

Photo by Thomas Vimare / Unsplash

▶ 해저 케이블, 이제는 전쟁의 새로운 전장이 됐다
전 세계적으로 해저 케이블 훼손 사건이 잇따르면서 국가 안보 및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저 케이블은 글로벌 인터넷 트래픽의 95% 이상을 담당하며, 금융 거래, 군사 통신, 데이터 센터 운영 등 핵심 인프라를 떠받치는 필수 시설이죠.

그러나 바닷속이라는 특성상 감시와 보호가 어렵고, 공격을 받아도 즉각적인 대응이 힘들어 최근 각국이 이를 악용하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 해저 케이블은 단순한 통신망이 아니라, 무력 충돌 없이 상대국을 무력화할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 발트해에서 연이어 발생한 의심스러운 케이블 절단 사건
최근 발트해에서는 해저 케이블이 물리적으로 공격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월 26일: 라트비아~스웨덴 간 해저 광섬유 케이블이 손상되었습니다. 스웨덴 당국은 몰타 국적의 화물선 ‘베스헨’호가 케이블 훼손에 연루되었다고 보고, 해당 선박을 압류했어요. 스웨덴 경찰, 군, 해안경비대가 합동으로 조사에 착수했고, 나토(NATO)까지 나서 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러시아 스파이 장비를 실은 유조선이 핀란드~에스토니아 간 해저 케이블을 손상했습니다. 배 안에는 러시아어 자판이 있는 노트북, 청취·녹음 장비 등 첩보 활동용 장비가 발견되었어요.

2023년 11월: 핀란드독일, 리투아니아스웨덴을 연결하는 해저 인터넷 케이블이 24시간 내에 두 곳에서 절단되었습니다. 유럽 당국은 중국 선박 ‘이펑 3호’가 고의로 닻을 끌어 케이블을 절단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어요.

▶ 대만 해협에서도 해저 케이블이 공격당했다
발트해뿐만 아니라, 대만 해협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만해협에서 일어난 해저 케이블 절단 건이라면 뭐.. 배후에 누가 있을지는 쉽게 예상이 가시겠죠.

🔥 고먐미 코멘트 : 스타링크? 스타링크? 스타링크?
음, 네 위성의 중요성이 한 층 더 높아질 거예요. 단절과 분쟁의 시절이 이미 닥쳤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 그리고 이것들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겁니다. 우리는 남대만의 문제를 안고 있고, 또 중동의 불씨 또한 언제 크게 번져도 이상하지 않을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콩고에서의 사태도 있었죠.

위성의 느린 속도와 지연문제에 대해 지적하실 분들이 많을 줄 알지만, 위성은 진정한 네트워크 효과를 파생합니다. 그리고 이 두 문제에 대해 망설이는 사이, 이미 스타링크가 하늘에 떠다니는 위성 중에 미친듯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죠.

회사나 국가들이 나서서 네트워크 망을 뒤늦게 추진하고 있지만... 국가 단위로도 스타링크를 잡기에는 이미 늦은 수준입니다.

머스크는 참 대단한 기업가죠. 가령 테슬라의 전화위복은 20년 코로나 초저금리와 이 때 화석연료 사용량이 급감하면서 에너지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망상 아래 가능했습니다. 이 저금리로 세계 곳곳에 엄청난 규모의 생산시설들을 지었죠. 지금은... 이런 금리로는 절대 자본을 빌릴 수 없습니다.

스타링크도 그래요. 분쟁과 단절의 시대. 위성의 정찰/통신 가치는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걸 보면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미래를... 보는 걸까. 그런 거요.

역성장하는 K커머스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가

Photo by Clay Banks / Unsplash

▶ 네이버쇼핑, 사상 첫 역성장… 이커머스 위기 신호탄?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쇼핑이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한경에이셀(Aicel)의 분석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2조54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5% 감소했어요.

네이버쇼핑이 본격적으로 출범한 이후 외형이 축소된 것은 처음입니다. 이는 단순히 네이버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 e커머스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 G마켓·11번가도 역성장… 이커머스 성장이 멈췄다?
네이버만이 아닙니다. 국내 e커머스 업계 3·4위인 G마켓과 11번가는 2023년부터 지속적인 역성장을 기록하고 있어요.

  • G마켓 1월 결제금액: 4346억 원(-12.9%)
  • 11번가 1월 결제금액: 2708억 원(-23.0%)

특히 11번가는 20%가 넘는 하락률을 보이며 시장에서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쿠팡도 빗겨나가지 못했습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64% 성장하던 쿠팡이 이제는 14% 성장에 그치는 상황입니다.

▶ ‘제로 성장’ 시대, 시장 포화와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의 공습
여기에 중국발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공습이 더해지면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온라인 해외직접구매액(직구)은 7조9583억 원을 기록, 2019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어요.

특히 알리바바, 티몰 등 중국 이커머스 기업들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직접 접근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버티컬몰’이 시장을 나눠 먹는다… 무신사·당근마켓 성장세
이커머스 시장에서 전문몰(버티컬몰)이 강세를 보이며 종합몰의 입지를 흔들고 있어요.

  • 무신사(패션): 흑자 전환
  • 오늘의집(인테리어): 성장 지속
  • 당근마켓(중고거래): 2023년 영업이익 173억 원으로 흑자 전환
  • 에이블리(패션): 영업이익 33억 원, 흑자 전환

즉,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이 아니라 특정 카테고리에 집중하는 플랫폼이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고먐미 코멘트 : 국내 이커머스, 성장할 것인가 도태될 것인가?
네이버쇼핑, G마켓, 11번가마저 역성장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e커머스 플랫폼은 중대한 기로에 섰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죠.

내수 침체와 시장 포화로 인해 전체 시장의 성장 속도가 느려졌는데 여기에 C커머스라는 복병이 참전한 겁니다. 게다가 내수에서도, 한가지 주제만을 다루는 가령 무신사라거나 에이블리라거나 오늘의 집이라거나 하는 전문 몰들이 특색있게 등장한 거예요.

음... 이게 경쟁격화 때문인지 내수침체 때문인지는. 요소를 발라내기 어렵습니다. 내수가 회복한다면 어느 정도 회복하겠지만, 어디가 제일 회복할지는 또 알 수 없죠. 그게 바로 경쟁에서의 승자를 골라내줄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쿠팡일 것처럼 보여요. 쿠팡과 C커머스. 이렇게 정리되는 수순을 예상해봅니다.

아파트 매입 1위, 30대

서울도 30대가 1위

Photo by Luke van Zyl / Unsplash

▶ 전국적으로 30대가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입 1위는 30대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전국에서 거래된 49만2052가구 중 30대가 26.6%(13만973가구)를 매입했어요.

30대의 매입 비중이 40대(26.2%, 12만8920가구)보다 높았지만, 그 차이는 불과 0.4%포인트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이후 40대 매입 비중이 일시적으로 30대를 앞지르는 흐름이 있었지만, 12월에 다시 30대가 40대를 근소하게 앞서면서 연간 기준으로 2년 연속 30대가 아파트 매입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서울도 30대가 1위, 하지만 40대와 차이는 0.2%P에 불과
서울에서도 30대가 31.9%로 아파트 매입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40대도 31.7%를 기록하며 격차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좁혀졌어요.

  • 30대 매입 비중: 31.9%(1만8579가구)
  • 40대 매입 비중: 31.7%(1만8492가구)
  • 두 연령대 격차: 단 87가구 차이

▶ 서울에서도 지역별로 차이… 강남은 40대, 마용성은 30대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을 보면, 지역별로 연령대 선호가 갈렸습니다.

  •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 40대 매입 비중이 높음
  • ‘마용성’(마포·용산·성동): 30대 매입 비중이 높음

즉,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필요한 강남권은 40대가 주도하고,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는 마용성 지역은 30대의 매입이 더 활발했던 것이죠.

🔥 고먐미 코멘트 :  어.. 그럼 누가 팔았을까? 그럼 이제 누가 사주지?
지난 2년간 30대가 40대보다도 아파트를 많이 샀습니다. 서울에서조차 그렇습니다. 이들의 주담대는 대개 정책 대출이었는데요. 신생아 특례 대출로 요약해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첫번째, 누가 팔았을까요? 30대와 40대가 순매수했으니... 20대는 아니었을 겁니다. 50대 이상이겠죠. 그리고 주택담보대출 기간 또한 30년에서 50년까지 굉장히 긴 기간의 대출을 이용했습니다. 사실 주담대를 다 갚으려고 빌리는 사람은 이제는 없죠. 뒷 세대에게 더 큰 빚을 지게 함으로써 엑싯하는 겁니다. 지금 팔고 있는 사람들도 이 주택을 팔면서 주담대를 상환하는 걸 테니까 말이죠.

음 그러면... 두번째. 30대와 40대가 엑싯할 10~20년 뒤라고 해보죠. 이 때엔... 그 때의 3040은 차입여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혹은, 구입 모수는 충분할까요?

이게, 쉬운 질문은 아닐 겁니다. 단언하는 대답만 아니라면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폭망할 것이다. 떡상할 것이다 라고 단정하는 사람 이야기는 그런데 들을 건 못 될 겁니다.

달리는 K방산

전쟁의 화신

Photo by Dave Sicilia / Unsplash

"K-방산, 주문잔고 105조 원 돌파… 글로벌 무기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다"

▶ 한국 방산업체, 사상 최대 주문 잔고 기록
한국의 7대 방산업체가 2024년 말 기준 총 주문 잔고 105조6000억 원(731억 달러)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한국이 1975년 필리핀에 6억 원 규모의 M1 소총 탄약을 처음 수출한 이후 50년 만에 거둔 성과인데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갈등 등으로 세계 방위 지출이 증가하면서 K-방산 무기의 수요도 함께 급증하고 있습니다.

▶ 7대 방산업체 수주 잔고 (2024년 말 기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2.4조 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24.7조 원
  • LIG넥스원: 20.1조 원
  • 한화시스템: 8.6조 원
  • 한화오션: 7.5조 원
  • HD현대중공업: 4.5조 원
  • 현대로템: 3.9조 원

이들의 총 주문 잔고는 2023년 말 94조7000억 원에서 11.7% 증가했으며, 2021년(52조 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어요.

🔥고먐미 코멘트 : 그래서, 세계 분쟁이 도움이 되는 거야?

최근 한국 방산업체의 성장세를 주도한 것은 바로 무기 수출입니다. 국제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K9 자주포, K2 전차 등 재래식 무기의 수요가 급증한 겁니다. 특히 유럽 방산업체들이 예산 삭감으로 인해 생산을 줄이면서, 한국 방산업체들이 그 빈자리를 빠르게 채우고 있습니다.

음 그런데... 이 지점이 중요합니다. 세계 분쟁 격화는 수출Q가 중요한 대한민국에게는 어떤 방식으로든 넷으로는 악재로 작용할 거예요. 그건 수출 주도 경제 모델을 쓰고 있는 독일도, 중국도, 우리나라도 모두 마찬가지일 겁니다.

여기에서 -를 내주는 만큼 +로 방산, 조선 같은 것이 돌아오게 되는 것인데...

당장 지금은 수주잔고다 뭐다 하지만, 시류라는 것이 어떻게 될지는 또한 모르는 일입니다. 네 뭐, 지켜 보시죠. 모든 계약이... 당연하지만, 이행되는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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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아파트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와, 차트 너무 아름답습니다.

뭐든지 미리 사야겠죠.

은도 신고가 도전 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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