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에도 김치 프리미엄, 국제 시세보다 24% 비싸다! / 우리 애랑 좀 놀아주라.. TSMC야.. 우리 인텔... 왕따 당한다...
메인 뉴스 : 금에조차 김치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국제 시세보다 무려 24% 비싸다고 하네요. 미국이 TSMC에게 인텔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구해 달라는 거죠. 연체 3개월을 넘은 자영업자 빚만 3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게... 잘 풀릴 수 있을까요?
빨리 읽기: 이 와중 토지거래허가제가 풀린 강남 아파트는 하늘로 날아가네요. 사실 우주선이 아닐까요?
Chart of the Day : 금이 오르면, 따라 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노래가사같은데?
금에도 김치 프리미엄
국제 시세보다 24% 비싸다
▶ 금값이 이렇게까지 오른 이유가 뭘까?
국내 금값이 국제 시세보다 무려 24% 비싼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금값 상승이 글로벌 현상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유독 가파르게 올랐다는 뜻이죠. 지난 14일 KRX 금시장에서 1g당 금값은 16만8200원이었고, 같은 시각 국제 금 가격은 13만5000원 수준이었습니다. 장 마감 시점에는 격차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20% 이상의 괴리율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 KRX 금시장이 개설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해요.
▶ 금이 부족한데, 투자 수요까지 몰리면서 일이 커졌다
이번 금값 급등에는 수급 불균형이 큰 영향을 줬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금값 상승과 함께 수요가 폭증하자 골드바 판매를 11일부터 중단했어요. 그러자 투자자들이 ETF나 은행의 금 계좌로 몰렸죠.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2월 골드바 판매액은 306억 원을 돌파했는데,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20배 수준입니다. 단기간에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더 빠르게 뛰었어요.
▶ 온누리상품권이 금 투기 열풍을 불렀다고?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하나 있어요. 온누리상품권 할인 정책이 금값 급등을 부추겼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10일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했는데요. 일부 전통시장 금은방에서도 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보니, 투자자들 사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금을 사면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략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온누리상품권 15% 할인받고 적립금까지 써서 1돈에 63만 원짜리 금을 52만 원에 샀다", "전통시장 근처 금은방을 검색해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같은 인증 글이 잇따라 올라왔어요.
▶ 금값, 지금 사야 할까? 기다려야 할까?
전문가들은 "국내 금값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으며, 시간이 지나면 괴리율이 줄어들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이영훈 연구원은 "괴리율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단기적인 충격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지금 국내 금 현물에 투자하기보다는 국제 금 현물이나 금 선물로 갈아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 고먐미 코멘트 : 어... 이거... 단기고점 아니냐?
ㅋㅋㅋ 음~
거래량이 적은 시장은 가격 변동성이 크죠. 우리나라 귀금속 시장의 볼륨, 크지 않습니다. 죄다 부동산에만 몰려 있으니까요.
금번 가격 변동폭이 큰 것 또한 실물 시장의 크기가 작았기 때문은 아닌가 해요. 그리고 이런 진짜 가격을 반영하지 못하는 단기적 상승분은 거래량 되돌림과 함께 바로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국내에서 금을 매수하는 것은 첫째로 지양해야 한다 봅니다. 둘째로는 그러나 금 가격이 초강세에 있는 것 또한 사실이죠. 이럴 때엔, 그 다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 다음이란 은, 금광산, 은광산 등이 있겠죠?
이미 금에 포지션이 꽤 있던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 캐피털, 4분기에 배릭 골드 GOLD, 매수한 것도 이 사고의 연장선에 있는 겁니다.
우리 애랑 좀 놀아주라.. TSMC야..
우리 인텔.. 왕따 안 당하게
"TSMC, 인텔 지분 인수할까? 트럼프의 제안, 대만 반도체 거인의 고민"
▶ 인텔과 손잡으라고? TSMC에 득일까, 실일까?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가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인텔과의 협력을 제안받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부(IFC) 지분 20%를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시장에서는 이 거래가 TSMC에 실보다 득이 크지 않다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SMC 매출의 70%가 미국에서 나오고 있다는 점이 부담입니다. 미국 정부의 요구를 완전히 무시하기는 쉽지 않겠죠.
▶ TSMC가 인텔을 떠안는 게 좋은 선택일까?
TSMC와 인텔은 반도체 사업 모델 자체가 다릅니다. TSMC는 순수한 파운드리 업체지만, 인텔은 자체 반도체도 생산하는 종합 반도체 기업이죠.
더구나 TSMC는 고객 간 중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합작 투자를 지양해 왔고, 기술 공유에도 보수적이었어요. 인텔과 협력한다는 건 TSMC의 독립 경영 원칙과 충돌할 가능성이 큽니다. 게다가, 두 회사가 손을 잡으면 독점금지법 위반 여부에 대한 규제 심사도 피할 수 없겠죠.
▶ 기술 유출 우려도 걸림돌
TSMC 내부에서도 인텔과의 협력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강합니다.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의 궈밍치 연구원은 "TSMC의 핵심 기술과 연구개발(R&D)은 대만에 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약 미국이 기술 이전을 요구한다면, TSMC와 주주들에게는 큰 손실이 될 수밖에 없죠.
🔥 고먐미 코멘트 : but he wants it
그런데, 문제는 트럼프가 원한다는 겁니다.
TSMC 입장에서는 인텔과의 협력은 득이 될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의 압력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지분 인수가 됐든, 사업적 협력이 됐든 TSMC의 기술적 독점력은 인텔로 천천히 이전 될 거라고 봅니다. 이게 바로 시장의 힘이겠죠.
돈을 여기서 버는데, 협력을 안 할 거냐는 직설적인 물음에 TSMC는 또 세계는 대답해야 하는 순간에 마주한 겁니다.
미국이 원하는 것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입니다. 따라서 TSMC가 인텔과의 협력을 끝내 고사한다 할지라도 그 대가로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을 더 늘려야만 하게 되기는 할 거예요.
뭐 다 자기 맘대로네. 이잉~
상호 관세 면제를 요청한 일본
우리는 빼주라~
▶ 일본, 트럼프의 ‘상호 관세’에서 빠지려 한다
일본이 트럼프 행정부가 올해 도입할 예정인 ‘상호 관세’에서 면제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본 외무부가 공개한 2월 15일 회의록에 따르면, 이와야 다케시 외무장관이 뮌헨 안보회의에서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일본을 관세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 트럼프의 ‘상호 관세’, 일본에 어떤 위협일까?
트럼프 대통령은 4월이면 여러 무역 상대국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인데요. 이 정책은 미국이 불리하다고 여기는 무역 시스템을 재편하려는 트럼프의 광범위한 경제 전략 중 하나입니다.
트럼프는 이미 일본과 한국이 미국을 ‘이용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죠. 특히 엔화 약세로 인한 일본의 무역 흑자 문제를 지적하며, 무역 불균형을 바로잡겠다고 나섰습니다. 일본이 관세 면제를 받지 못하면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을 포함한 주요 수출 품목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 일본, 미국과의 긴밀한 협상 돌입
일본 정부는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과 직접 협상에 나섰습니다. 일본 무역부 장관인 무토 요지는 16일 기자들에게 "관세 문제를 놓고 워싱턴과의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어요. 일본이 선제적으로 미국과 협상을 벌이며 관세 면제를 얻어내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 셈이죠.
🔥 고먐미 코멘트 : ㅠㅠ 우리는 어떡해...
사실 우리나라는 일본과 경제구조가 굉장히 유사합니다. 물론 그 규모와 경쟁력에 있어서는 아직은 일본에 미치지 못하지만, 대미 수출 흑자가 경제 운용의 한 축이라는 점에 있어서 그렇죠.
또한 영위 업종도 자동차, 조선, 철강, 반도체 등으로 유사합니다. 따라서 관세로 인한 피해도 일본과 유사할 거예요. 다만 우리나라의 수출의존도가 더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우리의 관세로 인한 피해가 더 크다고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협상은 일본이 먼저 하네요. 우리나라는 지금 준 무정부상태입니다. 정부는 기능을 하기에도 벅찬 상황이에요. 그 연유와 진행상황이 어떻게 됐든, 이 공석은 뼈 아픕니다. 어쩌면 둘이 죽이 잘 맞았을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미일 관세 분쟁을 잘 눈에 담아둬야 할 겁니다. 그 진행 상황도 대응 방안도 참고할 수 있을 겁니다.
종전이... 쉬워보여?
아직 꺼지지 않은 불씨
"네타냐후, 하마스에 경고… ‘지옥의 문’ 열리나?"
▶ 네타냐후, 트럼프의 지지를 등에 업고 강경 발언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가 하마스를 향해 강경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남은 인질들이 모두 석방되지 않으면 하마스에게 ‘지옥의 문’을 열겠다"고 경고한 건데요... 지옥의 문이요?
네타냐후는 미국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와 회동한 뒤, 미국과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하며 이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공통의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대중에게 모든 세부 사항을 공유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인질이 모두 풀려나지 않는다면, 마지막 한 명까지 ‘지옥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죠.
▶ 인질 협상, 트럼프의 개입 그리고 이스라엘의 딜레마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이스라엘에 하마스와의 휴전을 취소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하마스가 인질 석방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발표하자, 트럼프는 "토요일까지 모든 인질이 돌아오지 않으면 휴전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하마스가 일부 양보하면서, 휴전은 계속 유지되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가자지구에서 인질로 잡혀 있던 33명 중 절반 이상이 풀려났고, 이스라엘에 구금된 1,900명의 팔레스타인인도 석방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질 교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죠.
▶ 이스라엘, 가자 주민 ‘이주’ 계획? 현실 가능성은?
이스라엘 재무부 장관 베잘렐 스모트리치는*"미국과 협력해 가자지구 주민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는 계획을 시작했다"고 밝혔어요. 그는*"현재 받아줄 국가를 찾고 있으며, 인구 이동을 위한 대규모 물류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고먐미 코멘트 : 인류는 다시 분쟁의 씨앗을 심는가
네타냐후는 트럼프의 지지를 얻어 하마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지속할 태세입니다. 가자지구 강제 이주라니 이건... 중동의 분노가 얼마나 쌓이는지 알 수 없는 순간입니다.
특히 사우디와 이란을 중점에 놓고 읽어야 할 겁니다. 팔레스타인...은 여기에서도 주제 밖으로 밀려나네요. 슬픈 일이겠지만, 아무튼 더 써보죠.
트럼프는 대이란 제재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가자지구를 완전히 끝내버리려고 시동을 걸고 있기도 하죠.
여기서 캐스팅 보트는 사우디가 쥐고 있습니다. 사우디가 이란을 택한다는 건 중국을 택한다는 말이고 BRICS에게 +가 되는 일이겠죠. 사우디가 어느 쪽에 서는지가 중동의 일시적인 평화의 가늠자가 될 겁니다.
몾갚은 빚만 30조?
자영업자... 어떡함?
"자영업자, 30조 원 빚더미… 연체율 급등, 금융당국 대책 내놓는다"
▶ 채무불이행 자영업자, 1년 만에 35% 급증
지난해 금융기관에 빚을 갚지 못하는 자영업자가 빠르게 늘었습니다. 대출금리는 높은데 내수 경기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으면서, 결국 연체율이 폭등한 것입니다.
16일 신용평가기관 NICE평가정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영업자 15만5060명이 대출을 3개월 이상 연체했는데요. 이는 1년 전보다 35%(4만204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들이 갚지 못한 채무만 30조7248억 원으로, 1년 새 7조 원 넘게 늘었어요.
▶ 금리는 오르고, 손님은 돌아오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고금리와 내수 부진이 맞물려 연체율이 치솟았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고령층 자영업자의 대출 부담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지난해 60대 이상 자영업자의 대출 잔액은 372조496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무려 24조7303억 원 증가했어요.
반면, 20~50대 연령층에서는 대출 잔액이 모두 줄어든 상황입니다. 20대 이하(-1.9조 원), 30대(-6.4조 원), 40대(-12.9조 원), 50대(-2.6조 원) 모두 부채를 줄여갔는데, 유독 60대 이상만 대출 규모가 늘어난 것이죠.
문제는 고령층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더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60대 이상 채무불이행자 수는 1년 새 52.4% 급증했고, 이들의 연체 채무도 5조1840억 원에서 7조8920억 원으로 52.2% 증가했어요.
▶ 금융당국, 연체·폐업 위기 지원책 가동
상황이 심각해지자 금융당국도 대응에 나섭니다. 다음 달부터 연체·폐업 위기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인데요.
이미 은행권은 자영업자 25만 명을 대상으로 연간 7000억 원, 3년간 총 2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 빚을 천천히 갚거나, 폐업 후 부담 없이 정리하는 길 열린다
✅ 정상 상환 중인 자영업자 → 최대 10년 동안 금리 감면·분할 상환 가능
✅ 사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폐업자 → 저금리·장기 분할 상환 지원
구체적으로 최장 30년까지 대출을 장기 분할 상환할 수 있고, 최대 1년간 상환을 유예하는 조치가 포함됩니다. 특히 1억 원 이하 대출자는 3%의 저금리로 대환이 가능하며,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됩니다.
🔥 고먐미 코멘트 : 이러다 다 죽어.. 제발 그만해!!
고령층은 생계형 창업이 많다 보니 수익성이 낮고, 경기 침체기에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구조입니다. 결국 폐업 후에도 빚이 남는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크다는 점이 우려되는 부분이죠. 게다가... 우리나라 가계의 자산 보유 비중을 고려하면 이들의 자산은 대부분 부동산입니다. 담보로 잡힌 부동산 말이죠.
즉.. 캐쉬 흐름을 만들어내는 사업이 망가지면, 이 부동산들이 자산시장으로 쏟아져 나올 위험을 간과할 수 없을 겁니다.
어... 그리고... 네. 안 좋은 일이죠. 그건. 모두에게.
빨리 읽어보자고
“9000원 자장면, 이러다 1만원될 수도” 환율·관세 변수로 커지는 물가공포 : 자장면이 오르는 게 아니라 원화의 구매력이 약해지는 겁니다 선생님들.
'1명당 일자리 0.28개' IMF 이후 최악 구직난…"고용한파 장기화 우려" : ...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
"그건 어제 가격이고..." 고삐 풀린 강남, 이제 아무도 못말린다 : 이 와중에 네..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금, 최근 초강세 보이고 있습니다.
금에조차 김치 프리미엄이 붙는 실정이죠.
네 달 전, 금이 신고가를 기록했을 때 그리고 그 이전 상승기에 다룬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살 때가 아니겠죠. 네 달 전에도 신고가를 기록하고 나서 한두 달 정도 하락세로 반전했었습니다.
중요한 건, 그래서 다음은 무엇이냐는 질문입니다.
금은 코모디티의 지표로 쓰이죠. 대개는 남미 또 신흥국 주가에 선행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과거를 돌아본다면 행동은 명확합니다.
이번에는 다를 거라는 단언을 하려면 최소한 과거를 다 보고 온 사람에게 발언권이 주어지겠죠.
시작은 달러 약세와 함께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