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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지금 태평양전쟁중이 아니에요!!! 정신차리세요!!! / 아니 뭐해요 파월! 금리 인하 하라고 했잖아요!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9월 5일 네 오늘은, 금감원의 대출 규제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금감원 시중은행들의 대출에 명확한 가이드라인 없이 '평가'만 하고 있습니다. 이거 마치 제 예전 직장의 업무 가이드라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이런 식인 거죠. 일단 해와봐. 한 다음 클라이언트의 반응을 보거나 혹은 업무의 방향성을 한번 보는 겁니다 퀄리티나. 그 다음 거기에서 가지를 쳐서 디렉션을 주는 거에요. 이러면 일의 측면에서는 시간이 엄청 걸리게 됩니다. 명확한 가이드를 처음부터 주는 것과는 아예 다른 이야기가 되죠. 클라이언트의 반응을 간 보듯이 떠보고 업무가 달라지게 되니까요. 근데 그걸, 금감원이 하고 있다뇨. 그것도 국민에게 필수적인 주거가 걸린 문제를 두고 말이죠. 시중 은행에게 주담대가 과하다는 '신호'만 주고, 그 뒤에 은행들이 가계대출 조이기에 나서자 조금의 텀을 두고 나와서 실거주자에게까지 위기감을 준 '은행'들을 탓하고 있습니다. 아예 관치금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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