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터져버린 배터리, 흥! XX산 배터리는 보조금 안 줘~ 🔥🚗 / 비만 치료제 열풍,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 실적 급증 💊📈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8월 9일 청라 전기차 화재 이야기를 해보죠. 사고 이후, 전기차의 현실에 대해 여러가지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환경 이야기를 해볼게요. 우선 기후를 이야기하겠습니다.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 곳에서 전기차의 효율은 이 격차가 덜한 곳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여름에 화재가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과학적인 상관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의문부호를 하나 찍어두고 싶네요. 다음 거주환경을 말하고 싶습니다. 밀도가 높은 거주환경, 그리고 '아파트', '지하', '교통체증'이라는 특이점은 한 건의 화재가 대참사로 이어질만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죠. 이번엔 사람이 없었고, 지하, '주차장' 이었습니다만. 사람이 탑승한 전기, '버스'에서 혹은 체증이 심한 '터널'에서 이러한 사고가 일어났따고 상상해봅시다. 그런데 이것은 전기차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가령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적고 인구밀도 또한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