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져버린 배터리, 흥! XX산 배터리는 보조금 안 줘~ 🔥🚗 / 비만 치료제 열풍,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 실적 급증 💊📈

청라 전기차 화재 이야기를 해보죠.

사고 이후, 전기차의 현실에 대해 여러가지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환경 이야기를 해볼게요.

우선 기후를 이야기하겠습니다.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 곳에서 전기차의 효율은 이 격차가 덜한 곳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여름에 화재가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과학적인 상관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의문부호를 하나 찍어두고 싶네요.

다음 거주환경을 말하고 싶습니다. 밀도가 높은 거주환경, 그리고 '아파트', '지하', '교통체증'이라는 특이점은 한 건의 화재가 대참사로 이어질만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죠.

이번엔 사람이 없었고, 지하, '주차장' 이었습니다만.

사람이 탑승한 전기, '버스'에서 혹은 체증이 심한 '터널'에서 이러한 사고가 일어났따고 상상해봅시다.

그런데 이것은 전기차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가령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적고 인구밀도 또한 높지 않으며, 그래서 가구 당 차고지가 확보된 곳에서의 전기차 도입은 우리나라의 전기차 도입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될 거예요.

그래서, 단순히 '전기차'가 어떻다에 초점을 맞추는 모든 이야기들은 저차원적인 이야기들입니다.

우리나라 환경의 특이성을 고려한 적합한 보완책이 마련되길 기원합니다.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뉴욕 증시 일제히 상승, 고용 시장 안정 신호 📈

왜 중요한가요?
미국 주간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감소하면서 고용 시장이 안정된 신호를 보냈습니다. 이는 최근 고용 시장 붕괴 우려를 진정시켰고, 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하게
8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683.04포인트(+1.76%) 상승하며 39,446.4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2.30% 상승한 5,319.31에, 나스닥 지수는 2.87% 상승한 16,660.02에 장을 마감했죠. 특히, S&P500은 2022년 11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3천 건으로,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가 고용 시장이 예상보다 견고하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나요?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9월에 0.5%포인트의 금리 인하가 단행될 확률은 전날보다 감소했죠. 이는 경제가 금리를 대폭 인하할 정도로 나쁘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하는 트레이더들이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며, 미국 경제가 정상화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금리와 고용 시장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네요. 🧐

고먐미 코멘트 🐱
뉴욕 증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고용 시장이 '일시적'으로 안정 되었다는 해석이 따라붙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하락 추세를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시장의 하루 하루를 보지 말고 한 걸음 뒤로 떨어지면, 이 완연한 추세를 마주하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금리 인상은 너무 뛰쳐나가려는 말을 잡아당기는 고삐 같은 것이죠. 이것은 불쾌하지만 말의 힘이 벅차다는 것을 뜻합니다. 금리가 인상되어온 지난 2년, 주가가 계속 올랐다는 점을 상기하십시오. 금리가 인하되면 어떨까요? 금리 인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어떨때, 금리를 인하할까요?

22년 만에 완공되는 당진 송전선로, 전력망 확충의 난제 ⚡

왜 중요한가요?
충남 당진의 345㎸ 송전선로 건설이 마침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02년 처음 계획된 이후, 주민 반대와 각종 민원으로 22년 만에 완공되는 국내 최장기 송전선로 건설 사례입니다. 이로 인해 전력 수급이 불안했던 충청권과 경기 남부 지역에 추가 전력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하게
이 송전선로는 당진의 북당진 변전소와 아산시 신탕정 변전소를 연결하는 35㎞ 구간으로, 한국전력은 이 지역의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대와 지자체와의 소송 등으로 인해 15년간 착공이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디스플레이 산업단지 등 첨단산업의 전력 수급에 큰 차질이 발생해, 기업들의 신규 투자 계획도 불확실해졌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나요?
이번 송전선로 사태를 교훈 삼아, 정부와 정치권은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입니다. 이 법안은 중앙정부가 주도적으로 송전망 건설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행정절차 간소화와 합리적 토지 보상 제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첨단산업 육성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고먐미 코멘트 🐱
22년이나 걸린 송전선로라니,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인프라 없이는 사실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공장만 덜렁 있다고 물량이 나오지는 않으니까요. 충남 쪽의 전력 가뭄이 해결되고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져서 고용과,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너무.. 바른데 말투가?)

터져버린 배터리, 흥! XX산 배터리는 보조금 안 줘~ 🔥🚗

왜 중요한가요?
최근 잇따른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건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배터리 안전성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차등 지급을 검토 중입니다. 또한, 배터리 제조사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한 전기차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하게
환경부는 배터리 제조사별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를 기준으로 전기차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기차 구매 시 배터리 제조사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관리법 개정 등을 통해 배터리 정보를 차량 제원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책이 이미 제기된 문제에 대한 사후약방문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미 2022년에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 체계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바탕으로 관련 제도를 준비해왔으며, 내년 2월부터 ‘자동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도’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 제도는 배터리 식별번호 등록과 핵심장치 안전성 인증만 포함하고 있어 정보 공개 측면에서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나요?
정부는 12일에 긴급회의를 열어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배터리 안전성 평가 방식, 정보 공개 의무화, 그리고 보조금 지급 기준 등 전반적인 대응책이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조치들이 시행되면 전기차 구매 시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
전기차 배터리가 요즘 들어 많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중국'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아 EV6, 레이EV에서도 화재가 덩달아 난 건 물론이거니와 NCM에서도 터졌다는 건 글쎄... 전기차 본연의 문제에 가까울 뿐더러 오히려 NCM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죠.

어쨌거나 LFP였다면 대형화재로까지는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단 말입니다. 게다가 이 배터리를 선택한 것들이 벤츠나 BMW같은 소위 명품 브랜드이다보니 이거 점점 더 웃긴 모양새가 되어 가는 중입니다.

보조금 차등 지급이 뜻하는 건, 국산 배터리 탑재 차량에 돈을 더 주겠다는 이야긴데요. 이건 음, 단기적으로 보면 국산 배터리 업체를 밀어주겠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이게 장기적으로 경쟁력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아뇨 아는데, 너무 솔직하게 적으면 좀. 그럴까봐.

비만 치료제 열풍,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 실적 급증 💊📈

왜 중요한가요?
비만 치료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 같은 주요 제약사들이 기록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만 두 회사의 매출이 20조 원을 넘어서며, 전 세계적으로 비만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공급 부족이 해소될 가능성이 커, 매출이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금만 더 자세하게
노보 노디스크는 올해 상반기에 26조 9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당뇨병 및 비만 관리 부문에서만 25조 2300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대표적인 비만 치료제인 오젬픽과 위고비는 각각 36%, **74%**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일라이 릴리도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의 매출이 75% 급증하면서, 상반기 전체 매출이 2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나요?
양사는 하반기에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라이 릴리는 공장 증설에 약 24조 7900억 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노보 노디스크도 5조 6500억 원을 들여 생산 시설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반기에는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비만 치료제 판매량이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내에서도 이러한 치료제들의 공급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비만 치료제 시장 뜨겁습니다. 게다가 아직 우리나라에서 살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십시오. 물론 중국도 말이죠 물론 인도도! 한동안은 계속 뜨거울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공굽부족'이 언젠가는 해결되고, 곧 '복제약'들도 찾아오게 될 겁니다.

이게 바로, 해자 생성과 붕괴의 연쇄겠죠. 그 싸이클을 잘 지켜보면 투자 기회가 있을 겁니다.

서울 집값 잡기 위해 그린벨트 해제, 8만 가구 공급 🏙️

왜 중요한가요?
서울과 수도권의 급등하는 집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대규모 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8만 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은, 특히 서울 내 신규 택지 발표로 주택 수요를 안정시키고자 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하게
이번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11월에 5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 중 1만 가구는 서울 내에 위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추가로 3만 가구 규모의 택지가 발표됩니다. 이는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서울의 그린벨트를 대규모로 해제하는 것으로, 주택 수요가 높은 강남권 등지의 그린벨트 해제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신규 택지의 실제 공급까지는 8~10년이 걸릴 것으로 보여, 당장 집값을 잡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겠다고 밝혔지만, 당장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책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나요?
정부는 이번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통해 2029년까지 수도권에 42만 7천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축 빌라와 오피스텔 매입을 확대하여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분양전환형 신축매입 주택을 통해 실수요자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 후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그린벨트 해제라니, 정말 큰 결단입니다. 게다가 서울에서 빌라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 여러 당근들도 꺼내들었습니다. 음... 뭐 뜻은 좋은데, 사실 좀 늦은 강이 있고. 그 뜻대로 될지는 지켜봐야겠죠?

위기에 빠진 한국 출산율을 반등시킬 필리핀 가사관리사(일지도 모름),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한국 도착 🌍✈️

왜 중요한가요?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시내 가정에서 아동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한국 가정의 가사 및 돌봄 부담을 줄이고, 외국인 근로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하게
필리핀에서 온 가사관리사들은 모두 국가공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780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입니다. 이들은 한국어 능력 시험을 통과하여 일상적인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입국 후 4주간 160시간의 특화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교육 과정에는 안전보건, 성희롱 예방, 그리고 아이 돌봄 및 가사관리 직무교육이 포함되어 있어, 이들이 한국 가정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나요?
이들 가사관리사는 서울 시내 각 가정에서 아동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담당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의 역할과 기여를 평가하며, 추후 이 사업을 확대할 가능성을 검토할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한국의 가사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필리핀에서 가사도우미들이 입국했습니다. 음, 사실 어떤 수단을 택하든 출산율 반전에 도움이 되기만 한다면 적극적으로 도입해야겠죠. 물론 필요 없다, 안 좋다, 역효과가 날거다 하는 의견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만, 일단 도입해보는 것에 나쁜 것은 없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중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 자, 중국 간다 📈

왜 중요한가요?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5% 상승하며 여섯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중국 경제에 대한 디플레이션 우려를 일부 완화하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CPI 상승은 내수 회복의 징후로, 중국 경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하게
7월 CPI 상승폭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특히 비식품 물가가 0.7% 상승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식품 중에서는 돼지고기 가격이 20.4% 급등하며 축산물 가격 상승을 견인했지만, 식용유와 과일은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전반적으로, 7월의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5% 상승하며 이전의 하락세에서 반등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나요?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는 이번 CPI 상승으로 다소 진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여전히 전년 대비 0.8% 하락하며 제조업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내수 회복이 중국 경제에 더욱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먐미 코멘트 🐱
오랫동안 침체에 빠져 있던 중국 경제에 좋은 신호입니다. 중국 가계의 초과 예금은 도를 넘어섰습니다. 모든 것은 극으로 치닫고, 그 극에서 추진력을 다하면 반대편 극으로 다시 향하죠. 코로나 시기 미국의 초과 저축이 내구재, 소비재 소비에 엄청나게 기여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그 소비가 중국에서 일어날 차례라 믿습니다.

러셀 41%의 기업이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건 음..;;

어휴 네...

침체고 아니고를 논할 수준이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