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차익 실현하는 헷지펀드들 📉🔄 /4월, 출생아 수 증가! 반갑구나 친구들 welcome to the league....🍼📈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6월 28일
- 19개월만에 드디어 반등한 출생아 수!! 음, 일단 좋은 소식은 덮어놓고 좋은 소식이죠. 다만 기존의 저출산 심화 기조가 반등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지켜보시죠.
- 미국 경제는 여러 분야에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1분기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이 5월 예상외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요. 여기부턴 의견입니다. 여러분, 미국은 침체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몇가지 생각해보셔야 할 것들을 적어드리겠습니다. 우선, 침체라 해서 주식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 반대도 아닙니다.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음, 미국 경제가 너무 강해서 금리 인하가 멀어지고 있다는 뉴스가 1-2달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둘 중 하나는 메이저 언론의 노이즈였을테고요. 그동안 주식을 사왔던 사람들은 계속해서 랠리를 지속시키면서 팔 동력이 필요합니다. 뉴스를 읽을 때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바로 이 태도를 가져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긴 시계열을 보십시오. 그러면 헤드라인에 깃들어있는 심리조작에 넘어가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 바이든과 트럼프는 동부시간 기준 목요일 오후 9시 애틀랜타에서 90분간 TV 토론을 벌일 예정이며, 주제는 국경 안보, 경제, 중국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 끝나고 회식 메뉴는 뭐니? 각자 예약한 애틀란타 국밥집에서 마주친 바이든 선거팀과 트럼프 선거팀...! 2round!
- Goldman Sachs의 분석에 따르면 Nvidia가 잠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가 된 한 달 만에 헤지펀드는 전례 없는 규모로 기술주를 매각했습니다. 네 첫째 불릿이랑 같이 읽으십시오. 이런 금융은 언론과 결탁하고, 또한 결탁하지 아니하여도 뉴스의 헤드라인들은 이미 죽은 사실들의 서술이며 단기 사이트에 그칩니다. 이 주식을 받아준 건 누구였을까요? 펀드와 기관이 팔았다면?
- 엔비디아는 목요일 하락세를 재개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예상보다 약한 실적 전망을 발표한 이후 AI 제품 수요 전망이 장단기 논쟁의 초점이 됐습니다. 그럼 내친 김에 계속 가보죠. 음 근데 시간이 없다. 미안합니다. 이런 헤드라인 역시 하락을 정당화하는 필자의(제가 쓴 게 아님 이거 두드리긴 했지만) 편향적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문장을 읽을 때 사실과 의견을 항상 구분하십시오.
- 그래서 올라? 내려? 라는 질문만 하시면 아무리 기사와 뉴스를 읽어도 본인의 의견을 가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블룸버그가 집계한 영국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낙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에 대한 지지율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며 노동당에 20%포인트 이상 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까지가 사실이죠.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유럽 전역에서 기존 정권이 도전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좌나 우의 문제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좌경화되었다고 해도, 우경화되었다고 해도 도전받고 있거든요. 즉 eu라는 연합체가 가지는 어떤 공동의 대응에 대해 선거권자들이 반대하고 있다고 읽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Letter Must Go On.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기술주 차익 실현하는 헷지펀드들 📉🔄
왜 중요하죠?
헤지펀드가 기술주를 공격적으로 매도하고 있는 현상은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이는 기술주 중심의 변동성과 위험 관리 전략의 변화를 반영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헤지펀드의 매도: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헤지펀드는 6월 동안 미국 기술주를 대규모로 매도하고 있으며, 이는 2017년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 가장 큰 매도 대상: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주식,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주식이 주요 매도 대상이었습니다.
- 기술주 변동성: 엔비디아, Microsoft, Amazon, Meta, Apple과 같은 대형 기술주는 올해 S&P 500의 15% 상승에도 불구하고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기록적인 유입과 부문 회전:
- 기술 관련 펀드 유입: 지난주 기술 관련 펀드로의 기록적인 자금 유입이 있었으나, 헤지펀드의 모멘텀 노출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 롱 집중 및 혼잡 감소: 헤지펀드의 "롱 집중"과 "롱 혼잡"은 올해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방어적 전환 및 금융 부문 이익:
- 방어적 전환: 헤지펀드는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며, 총 레버리지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북미와 유럽은 6월 동안 가장 많은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 금융주로 전환: 헤지펀드는 12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금융주로 전환 중입니다. S&P 금융 부문은 올해 10.5% 상승했습니다.
헤지펀드의 입장:
-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헤지펀드의 최근 거래 흐름은 롱 매도와 일부 숏 커버에 의해 위험이 완화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이는 펀드 매니저들이 높은 수익 이후 잠재적 손실에 대해 더욱 조심스러워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헤지펀드의 기술주 매도는 시장 변동성과 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향후 금융주로의 전환과 방어적 전략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헤지펀드, 기술주를 최소한 2016년 이후에는 관측된 바 없는 기세로 팔아치웠습니다. 아래 chart of the day에서 눈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음, 여러분 겁 먹게 되실 테니 겁 먹고 싶지 않은 분은 읽지 마세요 아래부터는.
6월은 어떤 달이죠? 상반기의 마무리이자 성과 결산의 기준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7월에는 중국의 3중전회가 있습니다. 갑자기 테크 이야기하다 중국 말하니 이상하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2000년 이후로 미국의 빅테크와 신흥 개발도상국들의 주가는 엇박을 걸어왔기 때문이에요.
주식은 처음부터 팔기 위해 매수하는 자산입니다. 배당주의 경우는 제해보죠. 그렇다면, 여러분 주식을 충분히 샀다면 (그리고 언론과 같은) 수단이 있다면 매집한 주식을 넘길 대상도, 호재라 여겨질만한 뉴스도 그리고 시장의 눈길을 끌 놀랄만한 상승 역시 필요하겠죠.
10월에는 미국 대선이 있습니다.
커피 가격.. 하늘 가나요? ☕📈
왜 중요하죠?
브라질의 커피 수확량 감소는 글로벌 커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며, 커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커피 생산 및 공급에 대한 불안정성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커피 수확량 감소: 브라질은 더위와 가뭄으로 인해 예상보다 약한 수확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커피콩의 크기도 작아지고 있습니다.
- 생산 추정치 하향 조정: 마렉스 그룹 PLC는 2024-25 시즌 브라질 아라비카 수확량을 4,660만 자루에서 4,400만 자루로 줄였습니다.
- 영향: 주요 재배 지역인 Cerrado Mineiro에서 콩의 평균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커피 가격 상승:
- 아라비카 선물: 올해 약 20%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로부스타 가격: 브라질과 베트남의 공급 우려로 인해 40% 이상 급등했습니다.
- 소비자 영향: JM Smucker Co.는 커피 가격 상승에 대응해 가격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시장 전망:
-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 StoneX의 Albert Scalla는 더 많은 하향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투자자 심리: 커피 가격 상승과 공급 불안정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더욱 신중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브라질의 커피 수확량 감소는 글로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커피 가격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생산 및 공급의 불안정성이 증가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커피 이전에 몇 개 있었죠? 코코아, 오렌지주스, 구리 뭐 이런 것들 말이죠. 하나 하나로 읽으면 다 무슨 특별한 이슈가 있는 것만 같습니다만...
약해질 달러를 미리 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또 버려지는 chi-na📉❌
왜 중요하죠?
외국인 투자자들의 중국 주식 매도는 시장의 불안정성과 경제적 우려를 반영하며, 이는 중국의 경제 정책 변화와 투자자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매도 현황: 외국인 투자자들은 6월에 68억 달러 규모의 중국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이는 4개월 연속 유입이 끝난 것을 의미합니다.
- MSCI 중국 지수: 5월 최고치보다 10% 하락했으며,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CSI 300 지수도 6% 이상 하락했습니다.
- 매도 이유: 경기 침체와 실적 우려가 정책 지원에 대한 낙관론을 가리고 있습니다.
3차 전원회의 기대:
- 회의 일정: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기대감: 투자자들은 이 회의에서 경제 정책 변화가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지만, 위안화 약세와 최근 정책의 흥미로움 부족으로 인해 투자 심리는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
- 투자 전략: 투자자들은 리스크 오프(안전 자산 선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 및 수익 문제:
- 지정학적 우려: 1월 저점 대비 32% 상승한 이후, 지정학적 우려와 중국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로 MSCI 중국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 위안화 약세: 위안화 약세와 인공지능(AI)주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외국인 투자자들의 중국 주식 매도는 경제 정책 변화와 투자자 심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3차 전원회의에서의 정책 발표가 향후 시장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요인이 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 주식을 매도하면서 시장에 큰 변동성이 예상됩니다. 📉❌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릴 3차 전원회의에서의 경제 정책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이 언제 반등할지 모르죠. 모릅니다.
하지만 두 가지는 적어드리겠습니다. 하나 중국은 반등할 것이다. 둘 지금 가격은 천장보다는 바닥이 가깝다.
4월, 출생아 수 증가! 반갑구나 친구들 welcome to the league....🍼📈
왜 중요하죠?
출생아 수가 18개월 연속 감소세를 벗어나 증가세로 전환된 것은 인구 구조와 사회적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 상황의 영향을 반영한 현상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출생아 수 증가: 2024년 4월 출생아 수는 1만 904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21명(2.8%) 증가했습니다. 이는 2022년 9월 이후 19개월 만의 증가입니다.
-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팬데믹 기간 동안 결혼을 미뤘던 예비 신혼부부들이 엔데믹 이후 결혼을 급증시키면서 출생아 수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 2020년과 2021년 혼인 건수는 각각 전년 대비 2만 5657건, 2만 995건 감소했습니다.
- 2022년 8월부터 2023년 3월까지 혼인 건수가 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급증했습니다.
- 기저효과: 2023년 4월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으로, 올해 4월 출생아 수가 증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통계청은 코로나19 효과가 당분간 지속되면서 올해 하반기까지 출생아 수 증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증가가 일시적 현상에 그칠 가능성도 큽니다.
먐미 코멘트 🐾:
음 왜 증가했는지는 모르겠네요? 기사들을 읽어보면 코로나 효과라 하는데... 솔직히 음... 뭐 그럴 수도 있겠어요.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부영그룹, 출산장려금 정책으로 공채 지원자 5배 증가, 이게 사회적 기업이거던🏢👶
왜 중요하죠?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1억원 지급 정책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직원 복지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직원 유인책으로서 중요한 사례가 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공개채용 지원자 증가: 2023년 공채모집 결과, 2017년 대비 지원자 수가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특히 경력사원 모집에 40~50대 뿐만 아니라 20~30대 지원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 건설, 영업, 재무, 레저, 홍보, 법규, 전산 등 전 분야에서 총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출산장려금 정책: 부영그룹은 2021년 이후 태어난 자녀를 둔 직원에게 자녀 1명당 현금 1억원씩 지급합니다.
- 지금까지 총 70억원이 지급되었으며, 올해 출산 예정인 직원은 30명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 출산장려금은 매년 초 시무식 날 일괄적으로 지급됩니다.
정책 배경:
- 이중근 회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경제적 지원과 일과 가정생활 양립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출산장려금을 도입했습니다.
- 부영그룹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출산장려금으로 1억원을 지급하는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기획재정부는 출산장려금 비과세 방안을 7월 세법 개정안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도 관련 법안을 추진 중이어서 출산장려금 비과세가 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더 많은 기업들이 비슷한 정책을 도입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정책으로 공채 지원자가 5배 증가했어요! 🏢👶 앞으로 다른 기업들도 직원 복지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비슷한 정책을 도입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차라리 부영그룹이 올렸다고 하면 믿겠는데? ㅋㅋㅋㅋ
뭐 말하다 보니 생각났지만 여러가지 신혼 특공이라든가 다자녀에 대한 대출 혜택들이 힘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니면 늘어나고 있는 국제결혼건수라든지 말이죠. 뭐... 모르겠네요 여전히. 잘 몰라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네이버웹툰, 뉴욕증시 상장으로 글로벌 도약 📈🌏
왜 중요하죠?
네이버웹툰의 뉴욕증시 상장은 한국의 콘텐츠 산업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인정받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이는 한국 웹툰 산업의 성장성과 미국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상장 개요: 네이버웹툰은 27일(현지 시간) 미국 나스닥 거래소에서 상장식을 열고, 티커명 WBTN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공모가 대비 9.5% 상승한 주당 23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시가총액은 약 30억 달러(약 4조1000억 원)입니다.
주요 인사 참석: 상장식에는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이사, 김용수 CSO,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GIO,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습니다.
공모 과정: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등이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최상단인 21달러로 확정되었습니다.
웹툰 산업의 인정:
- 김준구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시작한 사업의 성장성을 미국 투자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면에서 뿌듯하다"고 밝혔습니다.
- 김용수 CSO는 "웹툰을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해준다는 점"에서 나스닥 상장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의 성장:
- 네이버웹툰은 2400만 명의 크리에이터와 45만 개의 웹툰 콘텐츠를 전세계 150여개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1억7000만 명에 달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2024 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은 3억2674억 달러, 순이익은 632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네이버웹툰은 이번 상장을 통해 북미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할 목표를 세웠으며, 최대 3억1500만 달러(약 4386억 원)를 조달할 예정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네이버웹툰~! 드디어 미국 상장! ㅋㅋㅋ 과연 네이버웹툰, 20년 후의 디즈니가 될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비혼 비출산 가보자고 📊🔄 자, 100% 미혼 드가보자
왜 중요하죠?
청년세대의 미혼율 증가와 거주 형태 변화는 사회적, 경제적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치며, 미래 인구 구조와 경제 활동에도 중요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미혼율 증가: 30~34세의 미혼율은 2000년 18.7%에서 2020년 56.3%로 약 3배 증가했습니다.
- 청년(19~34세) 남성 미혼율은 62.4%에서 86.1%로 증가, 여성 미혼율은 47.2%에서 76.8%로 급증했습니다.
청년 인구 비중 감소:
- 청년 인구 비중은 1990년 31.9%에서 2020년 20.4%로 감소했으며, 2050년에는 11%까지 하락할 전망입니다.
- 청년 인구는 1990년 1384만 9000명에서 2020년 1021만 3000명으로 감소했고, 2050년에는 521만 3000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 수준과 경제활동 증가:
- 대학 이상 졸업자 비율은 2000년 32.6%에서 2020년 53%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여성의 대졸자 비율은 32.8%에서 58.4%로 크게 늘었습니다.
- 청년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42.3%에서 61.1%로 18.8%p 증가했습니다. 반면 청년 남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66%에서 63.9%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지역별 거주 비율:
- 수도권 거주 청년세대 비율은 2000년 49.1%에서 2020년 53.8%로 증가했습니다.
- 2020년 기준, 중부권에 13.5%, 호남권에 9.9%, 영남권에 22.8%의 청년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청년세대의 미혼율 증가와 1인가구 증가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의 교육 수준과 경제활동 증가로 인해 사회적·경제적 지위가 향상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사회 구조와 경제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한국 청년세대의 미혼율 증가와 1인가구 증가는 사회적 변화의 중요한 신호죠. 어 나도 청년인데? 결혼 안했는데? 혼자 사는데? 1인 1묘 가구입니다.
아니 근데 저도 그 무리랑 같이 가니까 편안하네요. 뭐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제 경우에 미혼 사유는 음... 별루 없는 거 같은데. 하지만 굳이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낳을 거라면 결혼해야겠지만... 음... 네 뭐 잘 모르겠네요?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주식은 떨어지기 위해 오릅니다.
라고 하면 이상한가요?
주식은, 팔기 위해 산다. 라고 하면 어떤가요?
그 말이 그 말입니다.
자 여기까지 이해가 되셨다면, '어떤' 주식들은,
사기 위해 팔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