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한 재생 에너지를 어떻게든 써보기 위한 몸부림 🔋/유럽, 애플AI 사전 차단!🌍❌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6월 24일
- 러시아미국의 서비스 부문 활동은 6월 초에 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가격 압력이 완화되고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제조업 지수도 2개월 연속 확장 범위에 머물렀는데요. 러시아의 경제가 망가질 거라는 건.. 이제 와서는 뭐랄까. 좀 환상에 가깝지 아니한가 하는 생각이에요.
- 마크롱, 르펜에게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르펜을 몇가지 키워드로 요약해보겠습니다. 반이민, 친러시아로 정리해볼 수 있겠죠.
- Nikkei는 EU가 방위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일본 및 한국과 협력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럽은 이제 제조 공장으로서의 능력을 점점 상실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해안은 유럽의 병기창이 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죠.
- Apple은 EU의 디지털 시장법을 고려하여 당분간 EU 시장에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애플 인텔리전스가 규제 때문에 유럽에는 출시 못 된다는 거예요. 어휴..
- 아시아 헤지펀드 거대기업 세간티(Segantii)가 관리 중인 자산 47억 달러 중 약 3분의 1을 투자자들에게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음 이거.. 좀 귀찮긴 한데. 귀찮다. 아무튼 이건 무차입 공매도 그리고 우리나라의 조치와 관련이 있다고 보이는 건이죠?
- 왕웬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돔브로브스키스 EU 무역담당 집행위원은 화상회의를 갖고 EU의 중국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U는 미국과는 다른 결의 결론을 내 놓을 수 밖에 없어요.
Letter Must Go On.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열등한 재생 에너지를 어떻게든 써보기 위한 몸부림 🔋
왜 중요하죠?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의 급증으로 인해 전기 과잉 공급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배터리저장장치(BESS)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요. 이는 에너지 효율과 경제적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재생에너지 과잉 공급:
- 유럽에서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의 급증으로 전기 도매 가격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사례가 급증.
- 2022년 유럽 주요국에서 전기 가격이 마이너스로 떨어진 시간이 121시간에서 2023년 542시간으로 증가.
-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력망 수용 용량을 초과.
배터리저장장치(BESS) 시장 성장:
- 유럽: 2030년까지 전력망에 연결되는 BESS 용량이 현재보다 7배 증가하여 50GW를 넘을 것으로 전망.
-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BESS 프로젝트에 세금 공제 혜택 부여. 미국 내 BESS 용량이 30GW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중국: BESS 구축 목표를 30GW에서 40GW로 상향.
재생에너지와 BESS의 중요성:
- 국제에너지기구(IEA): 재생에너지 개발사들은 BESS를 통해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수익 감소를 겪을 수밖에 없음.
- 기술 발전: AI 데이터센터와 같은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분야에서 BESS의 필요성 증대.
앞으로의 전망 🚀:
이게 뭐 좀 잘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어요. 좀 설명해 드리죠. 이건 신재생 에너지의 간헐성으로 일어나는 문제에요. 간헐성? 너무 어렵다. 말하자면 해는 낮에만 뜨죠. 즉 태양의 힘을 빌어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건 낮 뿐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인간의 전력 소비 행태는 낮에만 집중되어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 쪽에 투자가 많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열등한 에너지 소비를 위해서 부차적인 투자를 계속해서 보수 보수 보수해나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투자 대비 이 소위 재생에너지 라는 것이 더 효율적인가 하면, 우선 그렇지 않고요. 그렇다는 주장들은 모두 제대로 된 투자관을 갖추지 못한 주장들입니다. 왜냐하면, 계속 태양광 이야기를 했으니 풍력 이야기로 예를 들게요. 풍력 타워가 우선 세워진 이후, 그리고 그 발전원을 그리드에 갖다 이어 꽂은 이후에야 뭐 발전이 반영구적으로 친환경적일 수야 있겠어요.
그런데 풍력발전을 위한 타워를 세우는 그 과정, 이 강철을 만들고 운송하고 세우는 그 모든 과정, 그리고 이 발전원을 기존의 그리드에 접속시키는 그 과정 땅을 파고 구리를 운반해서 제련하는 이 일련의 모든 과정. 그리고 또 이번에는 배터리 시스템이 붙는다죠.
이런 '부차적인 과정'에서의 탄소 발생을 고려하면 총량과 총량을 비교 시... 과연 재생에너지는 친환경적일까요?
"그럴 것 같다" 정도의 답변은, 별로 안 듣고 싶어요.
유럽, 애플AI 사전 차단!🌍❌
왜 중요하죠?
애플이 유럽연합(EU)에서 iOS 18과 맥OS 세쿼이아의 AI 기능 제공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디지털시장법안(DMA)**과의 충돌이 부각되고 있어요. 이는 사용자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결정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애플의 발표:
- 애플은 "iOS 18과 맥OS 세쿼이아 출시 시 EU에는 애플 인텔리전스를 비롯한 AI 관련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
- 이는 EU의 **디지털시장법안(DMA)**의 상호운용성 요구사항이 사용자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안을 위협하며 제품의 무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
디지털시장법안(DMA):
- 지배적인 기술 플랫폼이 준수해야 하는 법으로, 경쟁 서비스보다 자사 서비스를 우대하는 행위나 다른 서비스 간 개인 데이터를 결합하는 행위 등을 금지.
- 지배적인 기술 플랫폼으로 지정된 회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의 모회사), 메타, 아마존, 바이트댄스 등 65곳.
애플의 대응:
- 애플 인텔리전스, 아이폰 미러링, 쉐어플레이(SharePlay) 화면 공유 등의 기능을 EU에서 제공하지 않을 계획.
- 이는 EU와의 기술 규제에 대한 대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규제 및 벌금:
- 애플은 2024년 초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18억 유로(약 2조6744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바 있음.
- 이번 결정으로 인해 이르면 24일에 규제당국으로부터 공식 경고를 받을 수 있음.
앞으로의 전망 🚀:
유럽 개웃겨요 ㅋㅋㅋ
음 이거, 아 더워 왜케 덥지?
이게 유럽이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에요. 여러분, 유럽에서의 첨단 전자기기, 빅테크에 대해 2010년 이후로 태어난 기업, 하나라도 알고 계신가요?
AI에서도 뒤쳐지고 있네요 유럽.
엔비디아에게서 보이는 씨스코의 그림자 🚀📉
왜 중요하죠?
최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1위 자리에서 내려오면서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이는 닷컴버블과의 유사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공포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최근 주가 동향:
- 엔비디아는 2거래일 동안 주가가 6% 이상 하락.
- 나스닥 지수와 S&P500은 각각 2거래일 연속 하락.
- 애플, 브로드컴, 메타 등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약세를 보임.
닷컴버블과의 유사성:
- 시스코와 엔비디아의 공통점: 두 기업 모두 짧은 기간 동안 폭발적인 성장으로 주가가 급등,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랐던 경험.
- 투자 쏠림 현상: 특정 종목에 투자금이 집중되며 S&P500 전체 시가총액의 큰 비중을 차지.
- 현재 '매그니피센트 7'(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알파벳, 테슬라)이 S&P500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이 34%에 달함.
우려와 반박:
- 닷컴버블 우려: 새로운 기술과 산업 열풍이 특정 기업의 초고속 성장으로 이어지면서 증시 과열을 초래.
- 견고한 실적: 현재 빅테크 기업들은 견고한 실적으로 주가를 증명하고 있으며, 산업에 대한 수요도 여전함.
- 투자 심리: '포모'(FOMO, 소외 공포) 심리가 버블 붕괴에 대한 우려보다 더 크게 작용.
앞으로의 전망 🚀:
어 음, 뭐 모르죠. 시장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비이성적'일 수 있다. 고 했으니까요. 비이성적이냐구요? 네. 비이성적이에요. 근데 그 말이, 내일 당장 폭락한다는 말이 아니면, 그렇게 중요할까요?
덴마크 불닭볶음면 리콜, 전화위복 되나? 🔥
왜 중요하죠?
덴마크 정부의 리콜 조치로 인해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어요. 이는 부정적 이슈가 오히려 제품 홍보 효과로 작용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리콜 사태 배경:
- 덴마크 정부는 불닭볶음면 3종(핵불닭볶음면 3x스파이시, 핵불닭볶음면 2x스파이시, 불닭볶음면)을 캡사이신 수치가 높아 급성 중독 위험이 있다며 리콜 조치.
- 일반 불닭볶음면의 스코빌지수는 4400, 2x핵불닭은 8800, 3x핵불닭은 1만2000 수준.
관심 급증:
- 구글 검색 트렌드에 따르면 불닭볶음면 검색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
- 덴마크 리콜 발표 직후인 12일 검색량이 최대치에 도달.
- BBC, AP통신, AFP통신 등 외신이 앞다투어 보도하며 화제.
- 기자들이 직접 시식하는 영상도 다수 올라옴.
소셜 미디어 반응:
- 틱톡에 불닭볶음면 관련 키워드가 태그된 게시물만 3억6000만 건에 달함.
삼양식품의 대응:
- 덴마크 정부에 반박 의견서 제출.
- 캡사이신 양 측정법의 합리성에 대한 문제 제기.
- 국내 공인기관과 함께 정확한 캡사이신 양 측정을 진행 중.
앞으로의 전망 🚀:
ㅋㅋㅋ 말 그대로 전화위복이네요. 이 덴마크에서 어 음 너무 맵다는 이유로 불닭볶음면을 리콜해버렸어요. 근데 사실 너무 매워서 건강 상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면 네, 금지하는 게 맞죠. 일 잘 한다는 생각은 들어요. 매운 거 잘 먹는 거 자랑하는 건 그 술 잘 먹는 거 자랑하는 거랑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뭐 이랬거나 저쨌거나, 덴마크 정부가 의도한 바와는 다르게 홍보효과가 될지도 모르겟어요.
미국 생물보안법, 바이오 산업에 미칠 영향 및 한국 CDMO 기업의 기회 🔬💉
왜 중요하죠?
미국의 대중국 바이오 규제인 생물보안법이 연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중국 바이오기업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 바이오산업의 자국 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 법안이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이용을 금지하여 미국 바이오산업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
-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며, 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 두 대통령 모두 통과를 지지.
법안 시행 시 영향:
- 중국 바이오기업: 우시바이오로직스, 우시앱텍, BGI(베이징 게놈 연구소) 등 주요 중국 바이오기업들의 시장에서의 역할 축소 예상.
- 미국 및 글로벌 바이오기업: 기존 중국 바이오기업과 거래하던 미국 및 글로벌 바이오기업들이 새로운 CDMO(위탁개발생산) 파트너를 찾아야 하는 상황 발생.
한국 CDMO 기업의 기회:
- 바이넥스: EU GMP 트랙 레코드를 보유한 중소형 CDMO 중 글로벌 고객사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FDA 실사를 받고 있어 조만간 글로벌 CDMO 반열에 오를 가능성 큼.
- 차바이오텍: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강자로서 생물보안법의 수혜를 볼 가능성 있음.
- SK팜테코: 글로벌 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기대.
- 에스티팜: 글로벌 3위 올리고핵산 치료제 CDMO업체로서 주목.
CDMO 시장의 전망:
- 시장 재편: 미국 바이오산업의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법안 시행 시, 미국 및 글로벌 바이오기업들은 새로운 CDMO 파트너를 찾을 것.
- 중소형 CDMO의 역할 강화: 기존 상업화 제품보다는 임상 및 전임상 단계의 CDMO 수요가 증가할 전망.
- 한국 CDMO 기업의 경쟁력: 바이넥스 등 한국의 중소형 CDMO 기업들이 유연한 서비스와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큼.
결론 🚀:
미국의 생물보안법은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재편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CDMO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너무 오래 전부터 한 이야기라서 글쎄... 맞죠.
사실 이 부분에서 가장 히든이 되는 키는 인도의 바이오 시장이에요. 여러분, 세계는 지정학적 약점을 노출하고 있는 중국에서 다변화해서 인도를 차기 세계의 공장으로 삼으려는 시도를 해나가고 있죠.
그런데 인도, 부품(노동자들)의 건강상태가 심각한 수준이에요. 따라서 이 국민 전체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서 현재 수출에 몰빵되어 있는 인도의 바이오 제약 능력이 내수로 향해야만 할 겁니다. 즉 케파가 부족해지게 될 거구요.
국내 CDMO CMO들에게 기회가 되어줄 거라 봐요. 아 물론 중국을 배제하는 미국의 입안도... 좋은 수순이조.
콘텐츠 다각화에도 사용자 감소 겪는 다음(Daum) 📉📱
왜 중요하죠?
한때 국민 포털로 자리잡았던 다음이 다양한 콘텐츠 전략을 도입하고도 모바일 사용자의 감소를 겪고 있어요. 이는 다음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 목표에 경고등이 켜진 상황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사용자 감소 현황:
-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다음 모바일 앱의 월간활성사용자(MAU)는 694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만 명 감소.
콘텐츠 다각화 전략:
- 숏폼 콘텐츠: 지난 3월, 검색창 아래 '숏폼' 탭을 신설. '오늘의 숏'을 통해 생활정보, 시사, 경제,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숏폼 콘텐츠 제공.
- 롱폼 콘텐츠: 4월, 텍스트 중심의 롱폼 콘텐츠를 제공하는 '틈' 탭 신설. 카카오의 창작·출판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만든 글 전용 큐레이션 공간.
기존 서비스 개편:
- 언론사 탭: 사용자가 구독한 언론사 편집판을 모아 볼 수 있는 '언론사' 탭을 모바일 다음 첫 화면으로 이동.
- 뉴스 탭: 주요 뉴스 배열 방식 신설. 시간대별로 언론사가 많이 다루는 뉴스를 기반으로 실시간 주요 이슈 제공.
검색 점유율 및 실적 하락:
- 인터넷트렌드 집계 결과, 다음의 국내 검색 점유율은 지난달 기준 3.64%로 전년 동기 대비 1.43%포인트 하락.
- 카카오의 '포털비즈' 부문 매출은 2022년 4240억 원에서 지난해 3440억 원으로 18.8% 감소.
카카오의 대응:
- 콘텐츠CIC: 다음을 운영하던 다음CIC를 '콘텐츠CIC'로 조직명 변경, 콘텐츠 다각화로 경쟁력 확보 목표.
- 사용자 활동성 개선: 스토리 사업에서 크리에이터 수익화 사업모델 확대 도입, 숏폼 전용 탭 신설을 통한 사용자 활동성 개선 기대.
앞으로의 전망 🚀:
카카오는 콘텐츠 다각화와 사용자 활동성 개선을 통해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음, 네. 힘들다고 보여요.
중국과 EU, 전기차 관세 문제 협상 시작 🚗🌐
왜 중요하죠?
중국과 유럽연합(EU)이 **아시아 국가에서 수입하는 전기 자동차(EV)**에 대한 관세 문제를 협상하기로 합의하면서 무역 긴장과 경제적 영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협상 배경:
- EU의 관세 계획: EU는 7월부터 중국에서 배송되는 전기차에 최대 48%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불공정 무역 관행 조사: EU는 막대한 국가 보조금 등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이유로 중국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이에 중국은 유럽 상품을 겨냥한 보복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협상 내용:
- 협상 합의: 양측은 관세 문제에 대해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으며, 첫 회담은 "솔직하고 건설적"이었다고 평가.
- 사실 기반과 WTO 규칙 준수: 양측은 사실에 근거한 협상과 WTO 규칙을 전적으로 존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상황 진행:
- 중국의 반응: 중국은 유럽 상품에 대한 보복 조치를 경고하며, 협상 결과에 따라 대응 방안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
- EU의 목표: EU는 공정한 경쟁의 장을 유지하고 관세 전쟁을 피하려는 의지를 강조.
앞으로의 전망 🚀:
ㅋㅋ 사실상 이번 EU의 관세 세부 지침이 미중간에서 어디의 손을 드느냐를 가늠하게 될 것 같습니다. EU는 실리를 기반해 움직이고 있어요. 결정을 지켜보시죠.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미국 가계 금융자산에서 주식 비중이 역대 최고를 연일 고치고 있어요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난 최고점들과 이후에 벌어졌던 사태들을 다시금 보시죠.
이번에는 다르겠어요? 아뇨. 같을 겁니다.
그게 오늘, 내일, 내달은 아닐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