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전력난" 피카츄 데려와! ⚡🏭 / 미국을 택한다는 것은, 동남권을 택한다는 말이 됩니다🏗️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6월 21일

  • 러시아와 북한이 거리를 좁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강경대응을 시사했습니다.
  • 스위스, 다시 한번 금리 인하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도 시계열에 들어옵니다.
  •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주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10개월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고용시장의 악화는 소비의 악화로 이어질 겁니다.
  • 중국 중앙은행 고문은 수출선 다변화를 통해 미국/유럽과의 관세전쟁에서 자유로워질 것을 주문했습니다. 말하자면 글로벌 사우스죠.
  • 중국승용자동차협회(China Passenger Car Association): 예비 추정에 따르면 중국의 6월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반면, 신에너지 차량 소매 판매량은 3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 전기차 너무 빠르다 중국;
  • CCTV: 광둥성 메이저우에 폭우로 9명 사망, 6명 실종
  • 이탈리아는 체리(Chery), 장화이(Jianghuai) 등 중국 자동차를 OEM 및 조립하는 현지 자동차 회사에 60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탈리아 차는 중국에서 인기 없으니까, 이럴 수 있죠 ㅋㅋㅋㅋ

Letter Must Go On.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약해지는 고용, 약해질 소비, 그럼 주가는...?

왜 중요하죠?
S&P500과 나스닥 지수의 하락은 기술주 랠리고용 둔화 신호가 맞물린 결과로, 시장의 변동성경제 전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조금 더 자세히 📊:

  • 고용 둔화 신호: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하여 노동시장 과열이 식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S&P500지수 변동: 장중 한때 5500선을 넘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 주택시장 약세: 5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주택시장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 인플레이션 전망: 닐 카시카리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2% 회복까지 1~2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혀 고금리 장기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증시 분석:

  • 차익실현: 연이은 상승세에 따른 피로감으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 기술주 집중: 뉴욕증시가 보다 상승하려면 기술주 외 다른 섹터로 상승세가 확산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국채금리 상승: 경제 약세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카시카리 총재 발언 등의 영향으로 국채금리가 소폭 올랐습니다.

기업별 주가 변동:

  • 엔비디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가 차익실현 매물로 3.54% 하락.
  • 애플: 2.15% 하락.
  • AMD: 파이퍼 샌들러의 추천으로 4.62% 급등.

국제유가 상승:

  • 원유 재고 감소: 미국 원유재고 감소 소식으로 국제유가는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달러 강세: 주요 통화 대비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인덱스가 상승했습니다.
  • 엔화 급등: 달러·엔 환율이 상승하며 159선에 근접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음; 솔직히 전망자격 없는 것 같은데. 그만 두겠습니다.


중국에서는 챗쥐피티가.. 안 된다고 해요.

왜 중요하죠?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AI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를 찾고 있다는 소식은 글로벌 IT 시장에서 중국의 규제현지화 전략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AI 모델 사용 제한: 중국에서는 챗GPT 등 서구의 AI 모델 사용이 금지되어 있어, 애플은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야 합니다.
  • 협력 업체 모색: 애플은 바이두, 알리바바, 스타트업 바이촨 AI 등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 중입니다.
  • 미국 내 전략: 미국에서는 애플이 자체 AI 역량을 개발하고 오픈AI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 현지화 노력: 애플은 중국에서 AI 모델 사용 승인을 받으려 했지만, 가능성이 낮아지자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시장 상황:

  •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애플은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3위로 떨어졌습니다. 화웨이의 점유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삼성의 전략: 삼성도 AI 기능을 갖춘 갤럭시 S24를 중국에 출시하면서 바이두와 메이투와 협력했습니다.

중국 규제 준수:

  • 데이터 보관: 애플은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정부 소유 기업 서버에 보관하며 중국 규정을 준수합니다.
  • 서비스 제한: 애플은 MR 헤드셋 비전프로를 중국에서 출시할 때 애플 TV+를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중국은 참 지멋대로에요 그쵸? 서구 AI모델이 금지되어있어서 현지 파트너를 구하고 있다는데, 누구랑 하게 될까요?

중국 소비자들은 Chtgpt로 못 오겠어요. 아쉽습니다~ 여러분~ 그러게 왜~ 그런 선택을 하셨나요~


지구촌 "전력난" 피카츄 데려와!  ⚡🏭

왜 중요하죠?
전력난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면서 에너지 안보지속 가능한 발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요. 각국은 전력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발전소 증설전력망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전력난 현황:

  • 에콰도르: 20년 만에 전국적인 정전 사태 발생. 주요 저수지 고갈로 수력발전에 의존하는 에콰도르가 전력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대만: 네이후 과학단지 일부 정전 발생, 전력망 노후화로 인해 7년 동안 세 차례 대규모 정전.
  • 베트남: 정부가 폭스콘에 전력 소비량 30% 자발적 감소 요청.
  • 미국: 주요 제조 도시인 조지아주, 버지니아주, 텍사스주 등이 전력 공급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전력 수요 증가:

  • AI와 데이터센터의 급증으로 전력 소비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세계 전력 수요가 2022년 2만7080TWh에서 2026년 3만601TWh로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

발전소 증설과 전력망 개선:

  • 인도: 2025회계연도에 15.4GW의 신규 석탄 발전 용량 확보 예정.
  • 미국: 첨단 원전 확대를 지원하는 법안이 상원을 통과.
  • 호주: 자유당이 2037년까지 2기의 원전 건설 계획 발표.
  • 일본: 차세대 원전 신규 건설, 운전 기간 연장, 원전 증설 허용 검토.

전력망 개선:

  •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는 전력망 계획에 대한 새로운 규칙을 의결하여 전력망 운영사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원 다변화 계획을 세우도록 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전력 수요에 대한 기저를 정확히 이해해야 해요. AI와 데이터센터.. 뭐 좋습니다만, 발전한 국가일수록 1인당 전력 소모가 높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또한 이 기점은 중산층이 되고요.

중국에 이어 인도의 중산층 또한 향후 2050년까지 폭발적으로 늘 것을 감안하면, 전력 수요는 앞으로 후퇴할 일 없이 계속 될 겁니다.

따라서 고밀도의 에너지 발전원을 반드시 획득해야만 하고요. 신재생 옹호론자들은 Selected data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효율이 기존 화력 및 원자력 에너지에 준한다고 호도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설비 지출 단계에서 이미 탄소집중적인 프로세스가 이루어지며(예로, 풍력타워는 대부분 석탄을 반드시 요하는 강철로 만들어집니다), 그 간헐성으로 인해 기존 전력망에 엄청난 투자 및 개편을 요구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전 프로세스를 같이 고려하면 신재생에너지는 깨끗하지도, 효율이 좋지도 않습니다. 원전을 스탠더드로 삼아야 할 겁니다.


미국을 택한다는 것은, 동남권을 택한다는 말이 됩니다🏗️

왜 중요하죠?
포항 영일만일반산업단지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어요.

조금 더 자세히 📊:

  • 기회발전특구 지정: 포항 영일만일반산업단지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가 총 255만㎡(약 77만평) 규모로 지정되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 윤 대통령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제9차 회의에 참석하여 포항을 '지방시대 신성장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주민 환영: 약 1천여 명의 주민들이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며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주요 내용:

  • 포항의 역사적 중요성: 윤 대통령은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포항제철 건립신화를 인용하며 포항이 대한민국 산업화의 성지임을 강조했습니다.
  • 대규모 투자: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선도기업 중심으로 7조7천680억원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산업 생태계 구축: 2차전지 관련 전 분야에서 대·중소기업 협력 생태계를 갖출 예정입니다.
  • 2030년 목표: 양극재 생산 100만 톤, 총매출 100조원, 고용인원 1만5천 명 달성 등 세계적인 2차전지 메가 클러스터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기회발전특구의 의미:

  • 지원 정책: 세제·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이 제공되며, 기업들은 인센티브 혜택을 R&D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재투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지방주도형 특구: 지방이 설계하고 주도하는 최초의 '지방주도형 특구'로, 윤 대통령은 이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포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경제산업 발전이 촉진될 것이며, 2차전지 메가 클러스터로의 도약이 기대되는데요. 사실 인천이냐 포항이냐 이 둘은 우리가 어디와 교역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동해냐 서해냐 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즉 이것도 매크로, 정치의 이야기겠죠. 동남권의 리레이팅이 오고 있습니다.


한일, 북러 협력에 경고 목소리 🚨

왜 중요하죠?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이 심화되면서 동북아시아 지역의 안보정치적 긴장이 크게 높아지고 있어요. 이는 한반도와 주변국들의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전략적 파트너십:

  • 군사적 지원 약속: 북한과 러시아는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군사적 및 기타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유엔헌장 제51조: 이 합의는 양국의 법률과 유엔헌장 제51조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명시했습니다.
  • 군사적 기술 협력: 푸틴 대통령은 북한에 고정밀 무기를 공급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반응과 경고:

  • 한국: 외교부는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이 지역 평화와 안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군사 기술 협력은 유엔 결의를 위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은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 기술 협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입장:

  • 푸틴 대통령: 하노이에서 한국의 비판을 일축하며, 한국이 북한에 대한 침략을 계획할 경우에만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정은: 북한의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상업 및 군사 관계를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 강화는 동북아시아의 안보 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요소입니다. 군사 뿐 아니라 다각도로 협력이 이뤄지겠죠.

음, 여러분. 동남권 이야기를 좀 했어요.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택하고, 미국을 택한다는 것은 결국 일본과의 관계 회복을 어느 시점에서건 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뜻합니다. 그래야 한다, 고 하는 게 아니라 그렇다는 이야기에요.

그렇다면 지난 20년 동안 중국을 업고 성장해왔던 우리나라의 방정식도 달라질 수 있겠죠. 포항을 포함한 동남권은 20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미국으로의 수출 활성화를 타고 날아오를 수 있을 겁니다. 네 뭐 부동산은 잘 모르지만, 돈이 거기로 많이 흐르겠죠.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부산 방문 일본 관광객 추이를 따져보십시오. 일본은 이렇게 엔이 나락으로 가는 와중에도.. 부산에 자주 오고 있습니다.


AI 워싱 죽어! (by SEC) ⚖️

왜 중요하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인공지능(AI)을 과대평가하는 기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어요. 이는 투자자 보호와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여겨집니다.

조금 더 자세히 📊:

AI 워싱 단속:

  • 3월 이후 SEC는 AI 워싱을 포함하여 머신러닝과 기타 도구 사용 방식을 허위로 고발한 3개 회사를 조사했습니다.
  • SEC 의장 Gary Gensler는 AI를 "이 세대의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언급하면서도, 과장된 주장은 금융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주요 사례:

  • Junko 사건: AI를 사용하여 소수 계층의 후보자와 회사를 연결한다고 주장한 Junko의 창립자이자 전 대표 Ilit Raz가 SEC에 고소당했습니다. SEC는 Junko가 AI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Delphia(USA) Inc.와 Global Predictions Inc.: 이들 회사는 AI 사용에 대해 거짓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을 했다는 SEC의 주장을 해결하기 위해 40만 달러를 지불했습니다.

SEC의 경고:

  • SEC는 AI를 사용하는 중개업체와 자문가에 대한 새로운 제한을 제안했습니다.
  • SEC 대변인은 더 이상의 언급을 거부했지만, 규제 기관은 기술 관련 허위 진술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한 바 있습니다.

향후 전망 🚀:
SEC의 단속은 AI 기술이 과장되거나 허위로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고, 투자자 보호시장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죠?🌐🔍 음.. 네 뭐, 코인도 현물ETF로 거래 가능케한 양반들이 어디까지 검증할지는 모르겠지만.. 무고한 피해는 막아야겠죠. 이건 사실이긴 해요.


선진국 위주의 출산율 감소, 그런데 이거 '전세계'는 아냐 📉

왜 중요하죠?
세계 선진국의 출산율이 1960년 이후 절반 이상 감소하여 사상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이는 경제 성장사회 구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각국은 이러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출산율 감소 통계:

  • 1960년 vs. 2022년: OECD 38개 국가의 여성 1인당 평균 자녀 수가 1960년 3.3명에서 2022년 1.5명으로 감소.
  • 대체 수준 미달: 이스라엘을 제외한 모든 그룹 회원국에서 여성 1인당 2.1명의 자녀라는 "대체 수준"보다 낮은 출산율을 기록.

사회 및 경제적 영향:

  • 경제 확장 방해: 인구 증가의 둔화는 경제 확장을 저해하며, 노동력 부족을 악화시킴.
  • 공공재정 압박: 기대수명의 연장과 저출생율로 인한 인구 노령화는 세수 감소와 공공재정 압박을 초래.
  • 학교 폐쇄 증가: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유럽, 일본, 한국 전역에서 학교 폐쇄가 증가.

정책 대응:

  • 성평등 및 일-육아 균형 정책: 성평등을 촉진하고 일과 육아 활동의 공평한 분담을 촉진하는 정책 시행 필요.
  • 주택 비용 문제 해결: 높은 주택 비용이 자녀 출산의 큰 장벽으로 작용.
  • 이민 정책 및 건강 지원: 이민 정책과 사람들의 건강 유지 및 노동 기간 연장에 초점을 맞춘 정책 필요.

국가별 출산율:

  • 프랑스와 아일랜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 기록.
  • 헝가리: 지난 10년 동안 출산율을 OECD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림.
  • 남부 유럽과 일본: 출산율이 가장 낮으며, 한국은 세계 최저 수준인 여성 1인당 약 0.7명.

출산율 감소의 놀라운 사례:

  • 핀란드, 프랑스, 노르웨이: 광범위한 가족 부양 정책에도 출산율 감소.
  • 2차 인구통계학적 전환: 개인의 자유와 대안적 삶의 목표에 대한 태도의 변화가 가족 형성 감소에 기여.

향후 전망 🚀:
사람이 태어나서 늙는 것에도 시간의 섭리가 개입해요. 그런데 출산율 자체에도 그렇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듧니다. 음.. 멸망해버린 왕조국가들의 사례연구를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선진국들에게만 포커스를 맞추면 출산율이 전세계적으로 박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죠? 이것도 싸이클을 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네.. 누군가 기사 써주면 그걸 읽도록 하겠습니다.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투자자들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네 지금 이 순간, 바닥보다는 천장이 가까운 순간이에요.

하지만 뭐.. 모르죠. 두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