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저출산이야! 중국아!(by 겪어본 일본) 📉👶/ C커머스~ 주춤하나요~ 아 알리~ 테무~ 여기까진가요~ 📉🔒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6월 5일

  • 비금융 기업이, ‘역대급’으로 신종자본증권을 통한 자본조달에 나서고 있습니다. 음,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시죠? 은행권이 아닌 쪽에서 자금을 조달한단 뜻이고 이말은... 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라는 뜻입니다.
  • 미국의 일자리 수는 지난 4월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음..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것보다 적었습니다. 실업자 수 대비 일자리 비율도 지난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급속도로 침체 내러티브가 다가올 겁니다.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은 이번 총선에서 의회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해 동맹국 통합에 의존해 새 정부를 구성해야 했고, 이는 모디 총리의 지속적인 경제 개혁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해요. 이걸 "핑계"삼아서, 인도 증시 조정을 겪습니다. 주식은 누군가 사서 오르고 누군가 팔아서 내리죠. 이게 전붑니다. 이야기를 구매하지 마십시오.
  • 하마스는 바이든이 제안한 가자 평화 계획을 거부하며 이스라엘은 영구적인 휴전과 완전한 군대 철수를 약속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정말.. 네. 갈 데까지 갑니다.
  • 에어버스는 지난달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를 방문한 이후 100대 이상의 광동체 제트기 주문을 위해 중국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깊어지는 밀월관계. 이것이 커플인가.

Letter Must Go On.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문제는 저출산이야! 중국아!(by 겪어본 일본) 📉👶

왜 중요하죠?
시라카와 마사아키 전 일본은행 총재는 중국 경제의 최대 변수로 저출산과 인구 감소를 지적했어요. 이는 디플레이션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일본이 겪었던 저성장의 경험을 통해 중국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인구 감소의 영향: 시라카와 전 총재는 "중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디플레이션과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일본과의 유사점: 중국의 현재 상황이 1990년대 버블경제 붕괴 이후 일본과 유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네 가지 유사점:

  1. 낮은 물가상승률
  2. 취약한 자산시장과 높은 부채수준
  3. 노령화
  4. 미국과의 무역 및 투자 관계 긴장
  • 부동산 버블 붕괴: 부동산 버블의 심각성은 인구 감소와 관련이 깊으며, 주택 수요 감소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정부의 역할: 정부의 자본 확충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이는 버블 붕괴의 후유증을 줄이는 데 중요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인구 감소의 지속: 중국의 인구는 지난 연말 기준 전년 대비 208만 명 감소했고,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노인 복지 지출 증가: 고령화 사회에서는 노인 복지 관련 지출이 늘어나며, 이는 생산적 투자가 감소하고 잠재성장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 정치구조의 장점: 중국은 일본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고 있으며, 정년 연장 등의 조치를 신속히 취할 수 있는 정치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음... 사실 이 시라카와 총재가 짚은 것중에 저는 미국과의 관계 긴장이 더 흥미롭네요. 저출산보다는요. 지금이야 미일동맹입니다만, 당시 미일은 지금의 미중을 방불케하는 적대적 관계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잊었겠지만, 두 국가 직접 전쟁을 치른 국가이기도 하죠. remember pearl harbor. 그리고 두 개의 원자폭탄을, 시민이 거주하는 도시에 미국은 투하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백년이 되지 않았죠. 음, 이거 다뤄봐야겠어요 유투브로.

당시 일본은.. "거의" 미국을 넘으려고 했죠. 하지만 결국 플라자 합의, 그리고 미일반도체협정 이 두 개로 무릎을 꿇습니다. 전자는 많이들 언급하지만 후자는 언급하지 않아요.

중국이 반도체굴기를 놓지 않는 이유도 실은 이것이... 미국에 맞서는 가장 큰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반복하는가? 글쎄요. 이번엔 어떨까요?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

왜 중요하죠?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유전 탐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에너지 자원 확보에 나섰어요. 이는 국내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노르웨이의 유전 개발업체 시드릴(Seadrill)**과의 계약 체결은 탐사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적 결정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시추 계약 체결: 한국석유공사는 노르웨이의 유전 개발업체 시드릴과 시추 계약을 체결했어요.
  •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 삼성중공업이 2008년에 건조한 웨스트 카펠라가 첫 시추 작업에 투입됩니다.
  • 계약 규모: 계약 규모는 3200만 달러이며, 오는 12월부터 발효될 예정입니다.
  • 시드릴의 배경: 시드릴은 한때 세계 최대 해양 시추업체였으며, 심해 석유 탐사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국내 조선업계와의 관계: 시드릴은 국내 조선업계의 주요 해양 시추 설비 발주처 중 하나로, 웨스트 카펠라 외에도 여러 드릴십을 발주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탐사 시추 지역: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친 대왕고래 가스전 후보 해역에서 탐사 시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에너지 자원 매장 추정: 해당 해역에는 최소 35억 배럴(Bbl)에서 최대 140억 Bbl의 에너지 자원(석유·가스)이 묻혀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자원 구성: 예상 매장 규모 중 75%는 가스, 25%는 석유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유전 탐사에 본격 나섰어요. 시드릴과의 협력으로 에너지 자원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일각에서 지오액트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만 이분의 이력과 저서 학력은 최소한 살펴보신 걸까요? 아 네, 이런 말을 하는 저는 모두 찾아봤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석유공사가 이런 주체적인 결정을 내린 것 자체가 멋지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은 과거의 세븐시스터즈, 메이저 오일에게 많은 스테이크를 내어주면서 부탁하는 게 전부거든요. 하지만 이번 건은, 우리가 주도하고 있는 것 같아 보여요. 어쨌거나 겉 모양은요.

그 시기는 늦겠죠. 적어도 2030년은 되어야... 본격적인 캐시플로우가 될 겁니다. 그러니 이걸 정치적인 문제로 몰아가는 것은 모두에게 좋을 것이 없어요. 어떻게든, 산유국이 되길 바랍니다.


C커머스~ 주춤하나요~ 아 알리~ 테무~ 여기까진가요~ 📉🔒

왜 중요하죠?
중국 전자상거래(e커머스) 앱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의 한국 모바일 앱 이용자가 두 달 연속 감소했어요. 유해물질 검출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인해 소비자 신뢰도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에요. 이는 해외 직구 시장에서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이용자 감소: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알리의 MAU는 약 830만 명, 테무는 약 797만 명으로 전월 대비 각각 3.4%, 3.3% 감소했습니다.
  • 신규 설치 감소: 아이지에이웍스의 조사에 따르면, 테무와 알리의 신규 설치 건수는 223만 건으로 전월 대비 25% 감소했습니다.
  • 유해물질 검출: 서울시는 알리, 테무, 쉬인 등 해외 e커머스에서 판매 중인 식품 용기 58개를 검사한 결과, 카드뮴 초과 검출 사례가 발견되었어요.
  • 지난달 28일, 서울시는 어린이 제품 10개 중 4개에서 유해물질 검출이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공정거래위원회 조치: 공정거래위원회는 알리 및 테무와 유해 제품 유통, 판매 차단 협약을 맺었지만, 실효성 부족으로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국내 e커머스 성장: 반면, 이용자 수 1위인 쿠팡은 지난달 MAU가 3111만 명으로 전월보다 0.7% 증가했습니다.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이탈은 없었습니다.
  • 해외 문제 확산: 유럽연합(EU)은 알리와 테무를 '초대형 온라인 플랫폼'으로 지정하고, 위조품, 불법 제품, 지식재산권 침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네, 알리 테무 신규 이용자수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 저런 문제 때문이랍니다. 근데 이건 언론과 정부가 합심해서 줘팼기 때문일 겁니다. KC인증을 둘러싼 정부의 입장 번복은 일종의 촌극에 가까웠습니다.


인텔 CEO, 2030년 "삼성"은 넘겠다 선언!🎯💻

왜 중요하죠?
인텔 CEO 팻 겔싱어는 2030년까지 세계 2위 파운드리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어요. 이는 인텔이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 파운드리와 경쟁하며 첨단 공정 도입외부 고객 물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는 중요한 전략적 방향을 보여줍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매출 규모: 지난해 인텔의 파운드리 부문 매출은 189억 달러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매출(약 133억 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돼요.
  • 외부 고객 물량 목표: 겔싱어 CEO는 외부 고객으로부터 연간 15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목표를 강조했습니다.
  • 첨단 공정 도입: 인텔은 올해 1.8㎚ 공정 양산을 시작하고, 2027년에는 1.4㎚ 공정을 도입할 계획이에요.
  • 기조연설 발표: 겔싱어 CEO는 컴퓨텍스 2024 기조연설에서 18A 공정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방한 계획: 겔싱어 CEO는 연내 방한을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인텔에게 중요한 고객사와 협력사들이 많은 곳이에요.
  • 미국 반도체 법안: 인텔은 미국 정부의 반도체 법안에 따라 85억 달러 보조금110억 달러 대출 지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미국 내 생산기지에 투입될 예정이에요.
  • 지리적 균형: 겔싱어 CEO는 반도체 생산기지가 지리적으로 균형 있게 분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수출 규제: 겔싱어 CEO는 대중 수출 규제와 관련해, 기술 유출을 제한하면서도 제품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 중국 고객 판매 허가 취소: 인텔은 미국 정부로부터 중국 고객에 판매할 수 있는 허가가 취소되었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 2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인텔이 세계 2위 파운드리 목표를 유지하고 첨단 공정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그리고 딱 짚어서, "삼성전자"는 넘겠다. 선언했습니다. TSMC는 언감생심, 입에도 올릴 생각을 안 하는 거죠. 그리고 삼성은 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파운드리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인텔이 등에 업은 것은 미국 그 자체입니다. 어... 네 뭐. 거스를 수 있겠어요?


박살을 향해 가는 미국 고용, 모든 착륙은 Hard 하다구 Boy~🌟📉

왜 중요하죠?
미국의 고용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가 나왔어요. 이는 경제 회복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고용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구인 건수 감소: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구인 건수는 805만 9천 건으로 전월 대비 29만 6천 건 감소했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80만 건 감소했습니다.
  • 팬데믹 이전 수준: 구인 건수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의 700만 건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 채용 공고 비율 감소: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의 비율은 **4.8%**로 전월의 **5.0%**보다 낮아졌습니다. 지난해 4월의 **6.0%**와 비교하면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 고용 시장 정상화: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고용 시장이 팬데믹 직전의 낮은 실업률견고한 임금 성장률, 상대적으로 많은 구직 기회구직자에게 유리한 환경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고용 시장 냉각: 팬데믹 이후 폭발적인 유동성으로 뜨거웠던 고용 시장이 점차 냉각되는 추세입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더 일찍 내릴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침체 내러티브는 급속도로 확산할 겁니다. 그리고 한동안 작동해왔던 Bad is good도 일순간 돌아설 거예요.


그래서, 인도 팔면 뭐 살건데. 말해봐.

왜 중요하죠?
인도의 금융주 비중에 무게를 둔 아이셰어즈 MSCI 인디아 ETF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급락했어요. 이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국민민주연맹(NDA)이 예상보다 적은 지지로 근소한 차이로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흔들린 결과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ETF 급락: 아이셰어즈 MSCI 인디아 ETF6.1% 하락하며, 전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지 불과 하루 만에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어요.
  • 일일 하락폭 기록: 이번 하락폭은 2021년 12월 이후 가장 큰 일일 하락폭으로 기록되었으며, 올해 들어 누적 상승률도 **5.4%**로 감소했습니다.
  • 니프티50 지수 하락: 인도의 주요 지수인 **니프티50(Nifty 50)**은 전날 5.9% 하락하여, 4년 이상 만에 최악의 날을 기록했습니다.
  • 선거 결과: 모디 총리가 이끄는 **국민민주연맹(NDA)**은 2024년 총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어요. 주말에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와 크게 다른 결과였습니다.
  • 정치적 불확실성: 모디 연합의 예상보다 신승한 결과는 새 정부가 토지와 노동법에서 정치적으로 어려운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장기 성장 우려: 모디 연합의 근소한 승리는 장기 성장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을 낙담시켰습니다. 이는 인도 주식 시장에 크게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개혁 추진 능력 의문: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새 정부의 개혁 추진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약화되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Sell india에 이런 저런 핑계가 붙죠. 근데 뭐, 핑계는 뭐가 되어도 좋았을 겁니다. 정 없으면 "너무 비싸서" 라도 붙었을 거예요. 이번엔 모디 총리의 어쩌구 어쩌구가 붙었는데, 아무래도 좋습니다.

인도의 성장은 장기간을 두고 이어지겠죠. 하지만 증시는 산책하는 개와도 같아서, 주인을 뒷서거니 때로는 앞서거니 하면서 펀더멘탈을 유리합니다.

뭐 그건 그렇고, 인도를 판 투자자들, 뭘 사러 와야 할까요? 뭔가는 사야겠죠? 네. 바로 그겁니다.


원자력이 부조카당...🌐⚡

왜 중요하죠?
씨티그룹은 미국 원자력 발전소AI와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원으로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듀크에너지(NYS:DUK)**와 서던(NYS:SO) 등의 종목을 추천했어요. 이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수익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나타냅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전력 수요 증가: 씨티그룹은 2030년까지 31GW의 전력이 데이터센터에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이는 95개의 원자로로 구성된 102GW 발전 용량을 가진 미국 원전의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원자력 발전 시설에서 생산된 전력에 대해 메가와트시당 15달러의 **생산세액공제(PTC)**를 제공합니다.
  • 이러한 세금 공제는 수익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적 가격 하한선 역할을 합니다.
  • 추천 종목: 씨티그룹은 듀크에너지서던을 추천하며, 이들이 자본 지출에 재투자하고 완만한 수익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전력 수요와 원자력 활용: AI와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원자력 발전소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 안정적인 전력 공급: 원자력 발전소는 기저 부하 수요를 충족하며, 정책 및 전력 가격 상승으로 인해 발전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 수익 안정성: IRA의 생산세액공제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수익 안정성을 제공하여 투자 매력도를 높일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원자력 발전소AI와 데이터센터의 중요한 전력 공급원이 될 전망이랍니다. 음 이거 그러니까 좀 웃긴데... 몇년 전이죠. 그 때는 원자력이 친환경이냐 아니냐를 두고 다투기도 했어요. 다.. 부질없는 짓이죠.

그러니까 여러분, 기준을 가지고 판단을 내리실 수 있으시다면. 남 이야기같은 건 한 글자도. 안 들으셔도 됩니다.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크루드와 10년 금리입니다. 재밌어서요.

네, 일정한 패턴이 보이신다면, 이 다음은 어떤 수순이 될까요?

Newsletter
디지털 시대, 새로운 정보를 받아보세요!
작가와 대화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