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반포동 사업 좌초 위기! 🚧 / 네슬레, 시니어 분유로 피벗 🎯👵👴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6월 4일

  • 어 예, 그 가스전/유전 그게 뭐든. 140억 배럴은 '혼자서' 묻혀 있기는 힘든 양이에요. 만약 사실로 밝혀진다면 동해 전체를 다시 뒤져야겠죠.
  • 네이버 웹툰, 드디어 미국 상장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 ISM, 5월 제조업 활동이 예상치 못하게 가속화되었고 주문량이 거의 2년 만에 가장 많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경제 전반의 수요가 약화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단, 이건 미국 이야기죠?
  • 월요일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버크셔의 시가가 한때 99% 이상 하락하면서 많은 주식이 정지되었습니다. 오전 11시가 되어서야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오.. 음.. 이거 근데 시기가 미묘하죠?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의 완전한 파괴 없이는 영구적인 휴전 협정은 있을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제 그 맘대로 하게 다 놔두는 모양이에요. 그래 다 죽여라 다 죽여.
  • 에너지: 브렌트유와 WTI 모두 하락했는데요. 음 설마아~ 우리나라에서 140억배럴 찾아내서~ 폭락한거 아냐?~

Letter Must Go On.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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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5월 ISM, 침체의 전조?📉

왜 중요하죠?
미국 제조업의 경기 위축은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중 신규주문지수는 경기 선행지수로서, 미래 경제 동향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최근 수치는 경제 불황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신규주문지수 하락: 5월 신규주문지수는 45.4로 전달보다 3.7포인트 낮아지며 2022년 6월 이후 가장 큰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 제조업 PMI 하락: 5월 제조업 PMI는 48.7로 전달보다 0.5포인트 하락하여 시장 예상치(49.6)를 밑돌았습니다.
  • 투자 꺼림직한 상황: 기업들은 통화정책과 기타 여건으로 인해 투자를 꺼리고 있으며, 이는 공급업체 주문 약속, 재고 축적 및 자본지출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고용지수 상승: 고용지수는 51.1로 전달에 비해 2.5포인트 상승하여 작년 9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선을 넘었습니다.
  • 물가지수 하락: 물가지수는 57.0으로 전달보다 3.9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전히 기준선을 5개월 연속 웃돌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미국 제조업의 경기 위축 신호가 뚜렷해졌습니다. 호오를 가리자는 것은 아니고, 금리는 곧 인하될 거예요. 달러는 어제 크게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그래프로 보시면 아래와 같아요.

이와 반대로, 누적된 중국의 경기부양책은 마침내 효과를 발휘하며 중국 제조업은 7개월 연속 경기 확장세에 있습니다. 장기 전망은 어렵겠으나, 단기적으로는 곧 미국의 금리 인하와 달러 약세, 그리고 중국의 수요 반등이 인플레에 불을 붙일 겁니다.


중국 제조업, 7개월 연속(몰래) 경기 확장 📈

왜 중요하죠?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표입니다. 최근 발표된 PMI 수치는 중국 제조업이 7개월 연속 경기 확장 국면을 유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줍니다. 내수와 수출의 증가는 기업들 사이에 낙관론을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제조업 PMI 상승: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조사한 5월 제조업 PMI는 51.7로,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2년 7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 7개월 연속 확장 국면: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연속으로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경제 낙관론: 왕저 차이신인사이트 선임 연구원은 "공급, 내수, 수출이 확대되면서 기업들이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정부 발표와의 차이: 민간에서 발표한 차이신 PMI와 달리 중국 정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5월 제조업 PMI는 전달(50.4)보다 0.9포인트 낮아진 49.5로, 경기 수축을 나타냈습니다.
  • 중견·중소기업의 역할: 차이신 PMI는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 비율이 높아, 정부 발표와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미국이 경기 약세를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입니다.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지난 10월 이후 무려 반년 넘게 계속해서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규모 또한 키우고 있습니다.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중국의 소비가 살아나게 되고, 우리나라 수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1)중국으로의 2)반도체 수출 또한 가속화되면서 우리나라 내수 또한 살아나게 될 거예요. 그러나 사실상 미국의 금리 인상에 맞서 금리 동결을 택했으며, 정책적인 방법으로 낮은 금리를 통해 자금을 풀어왔던 정책을 고려하면 하반기 물가 상승률은 생각보다 강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완화책으로 PF부실 등의 문제를 넘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항공업계, 승객수 사상 최대 갱신 예정! ✈️💼

왜 중요하죠?
올해 전 세계 항공 업계는 사상 최대의 승객 수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복 여행 소비의 급증이 항공산업 회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승객 수와 매출 전망: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올해 항공사들이 거의 50억 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9960억 달러(약 1373조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최대 승객 수 기록: 2019년의 45억 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승객 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 비용 증가: 총비용도 전년보다 9.4% 증가한 9360억 달러(약 1조2090조 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영업이익: 599억 달러(약 83조 원)
  • 순이익: 300억 달러(약 41조 원)
  • 투자 자본 수익률: 투자 자본 수익률은 **5.7%**로, 평균 자본 비용보다 약 3.4%P 낮은 수준입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비용 부담: 기록적인 비용 증가로 인해 항공업계는 여전히 도전적인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IATA는 "자본 비용을 웃도는 총수익률은 항공 업계가 지속해서 감당하기 어려운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전망: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비용 절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항공업계가 사상 최대의 승객 수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에요. 그리고 이건, peak out이라 하기엔 멀고도 멀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중국의 대다수 중위 인구가 해외여행을 즐기는 중산층으로 진입하지 못하였으며, 아직 그보다 더 큰 대기수요인 인도가 남았으며 동남아와 글로벌 사우스, 그리고 마침내의 아프리카를 고려한다면... 항공업계는 앞으로도 계속 커질 시장일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 항공기는 아직 화석연료로만 날아다니죠. 수요 예측 자체가 틀린 겁니다.


화장품, 운임이라는 파고를 만나다 📦💸

왜 중요하죠?
상승세를 이어가던 화장품 수출주가 운임 인상이라는 큰 악재를 맞았어요. 홍해 사태 여파로 해상 화물 운임이 상승하면서, 물류비 증가가 화장품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 등 주요 시장에 진출을 시도하는 시점에 이러한 비용 상승은 수익성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해상 운임 상승: 글로벌 해상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물류비가 급등했습니다.
  • 화장품 종목 주가 하락: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마녀공장(3.85% 하락), 청담글로벌, 코리아나 등의 중소 화장품 종목들이 약세 마감했습니다.
  • 상승 종목: 반면, 화장품 유통 플랫폼 실리콘투14% 상승, 저가 화장품을 주로 판매하는 삐아6% 상승했습니다.
  • 미·중 갈등: 미국 정부의 중국산 제품 관세 부과와 중국발 밀어내기 수출 물량 증가로 인해 해상 운임 상승이 가속화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수출기업 부담 증가: 해상 운임이 급격히 오르면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이 커지며, 주요 시장에 제때 제품을 보내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증권가 전망: 단기 주가 조정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국산 브랜드 수요 확장과 글로벌 시장 저변 확대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 수출액 증가 예상: 내년에는 화장품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
화장품 수출주가 운임 인상이라는 악재를 맞았어요. 음 근데... 이건 글쎄. 제 의견은 좀 다른데요. 여러 기사들을 요약한 바에 따르면 이러한데... 우선은 주가는 악재와 호재를 오가며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생략합니다.

그런데 이런 논조로 글을 쓰시면... 그러니까 투자를 안 하시고 글을 쓰시고 계신 거겠지만, 돈을 벌기가 힘듧니다.


대한민국, 선제적 금리인하.. 해야할까? 💹

왜 중요하죠?
현대경제연구원이 한국은행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보다 먼저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어요. 수출 주도 경제 회복을 강화하고, 내수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에요.

조금 더 자세히 📊

  • 경제 회복 상황: 2분기 현재 수출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내수는 여전히 부진해요.
  • 수출 부문: 전년도의 기저효과와 반도체 품목 수출의 반등에 힘입어 강한 회복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 내수 부문: 소비와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고금리·고물가로 실물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 브릿지 전략 필요성: 경제심리 안정을 위한 단기적인 브릿지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에요.
  • 내수 회복력: 내수 회복력 강화를 위해 유연한 통화정책 기조로의 전환과 민생 활력 제고를 위한 재정정책 기조 유지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연준보다 먼저 금리 인하 필요: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한국은행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내수의 부진을 극복하고, 민간 경제 주체의 소비 및 투자 여력이 고갈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합니다.
  • 한은의 대응 가능성: 그러나 한국은행이 연준보다 먼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평가됩니다.
  • 경화국이 아닌 한국 경제의 입장에서 선제적 인하 가능성은 낮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연구원의 발표는 잘못되었습니다. 현재 수출은 무려 반년 이상 호조를 이어가고 있고, 이러한 수출 호조는 내수로 확장되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 뿐이지 이어지고 말 겁니다. 게다가 하반기 불확실성이 있다는 이유로 완화적 정책을 쓸 경우, 하반기 경기가 호전된다면 지금도 인플레이션 때문에 실질임금이 줄어드는 근로소득 계층을 구할 방도가 없을 겁니다.

사과 가격 가지고 난리가 났던 것이 얼마 전입니다. 우리의 경기를 좌우하는 것은 사실 중국이므로, 중국의 하반기 경기가 좋아진다는 가정 하에 적어도 금리를 먼저 내릴 수는 없을 터입니다.



태영건설, 반포동 사업 좌초 위기! 🚧

왜 중요하죠?
태영건설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준주거 시설 사업이 좌초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방안이 실효성을 잃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채권자와 시공사 간의 이해관계 충돌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줍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문제 제기: 태영건설이 책임준공을 확약한 이 사업에 대해 실사 회계법인은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냈지만, 선순위 채권자인 **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는 공매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사업 내용: 반포동 59의 3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0층 도시형생활주택 72가구와 오피스텔 25실을 짓는 프로젝트입니다.
  • 대출 현황: 과기공은 선순위 936억 원, 중순위 350억 원을, KB증권은 중순위 150억 원, 후순위 100억 원을 대출했습니다.
  • 채권 회수 방침: 과기공은 채권 회수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했으며, 시행사의 선분양 방침에도 여전히 부정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옥석 가리기 기준: 금융당국의 '부동산 PF 옥석 가리기' 기준이 유명무실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포 사업장은 한 번도 대출 연장을 하지 않은 양호한 사업장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공매 강행 우려: 공매가 강행될 경우, 태영건설의 재무 부담이 늘어나고 투자자와 하도급 업체 등에도 전방위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시장 혼란: 금융당국의 기준이 시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재검토 필요성: 과기공이 감사원의 감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보수적으로 입장을 정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공매를 강행하면 과기공도 일부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태영건설의 반포동 준주거 시설 사업좌초 위기에 있어요. 뭐, 또 구해 줘야겠죠? 금지옥엽. 나라의 보물. 어화둥둥 부동산 아닙니까. 군에서는 물에 빠져서 죽고 40kg를 지고 뛰다 죽고, 나와서는 빵 기계 돌리다가 죽고, 돈 좀 모으면 전세사기 당하지만. 그래도 그거...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도와주려고 하면 안된다고 싸움이나 나지만. 그래도.

부동산은 구해야죠. 맞습니다. 태영건설. 이름 좋네.


네슬레, 시니어 분유로 피벗 🎯👵👴

왜 중요하죠?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글로벌 분유 회사들이 성장 가능한 새로운 시장을 찾고 있어요. 네슬레는 고령 인구를 겨냥한 전문 영양식 개발로 시니어 시장을 공략하려 하고 있어요. 이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업 전략 변화를 보여줍니다.

조금 더 자세히 📊

  • 네슬레의 전략: 네슬레 최고경영자(CEO) 울프 마크 슈나이더는 고령 인구를 위한 식사 개발이 주요 우선순위라고 밝혔습니다.
  • 인구 증가 전망: “글로벌 저출산 기조 속에 10~20년간 50세 이상 인구가 급증할 것”이라며, 노인 식사 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고 했어요.
  • 제품 개발 목표: 목표 체중 유지, 근육량 보존, 미량 영양소 결핍 방지, 혈당 수치 조절 등 중장년층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개발 중입니다.
  • 수익 비중: 네슬레 포트폴리오에서 성인 및 의료 영양 분야는 수익 비중이 **30%**를 차지합니다. 이는 프랑스 경쟁사 다논(20%)보다 높습니다.
  • 유아용 조제분유: 유아용 조제분유 생산을 포함한 식품 카테고리는 지난해 네슬레 수익의 **15%**에 그쳤습니다.
  • CEO의 변화: 슈나이더는 네슬레 전통을 깨고 2016년 임명된 최초의 외부 출신 CEO입니다.
  • 인구통계학적 기회: 그는 “네슬레는 영유아 영양 분야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더 많은 인구통계학적 기회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데? 🔍

  • 시니어 시장 공략: 네슬레는 고령 인구 증가에 대응해 시니어 시장을 공략하고,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영양 제품을 개발할 것입니다.
  • 성장 가능성: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위한 영양식 시장은 앞으로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
네슬레가 고령화에 대응해 시니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식품업계도 그렇다고 해요 요즘. 아이들 먹는 것보다 반려동물, 시니어 시장 공략이 더 유리할 거라고.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이런 상태는 절대로, 지속할 수 없습니다.

상위 5 회사에 대한 시총 집중도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