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진짜다.. 이번에는 진짜 석유다!! 영일만! 140억배럴! 와~ 가자! 대한민국! 산유국이다! / Sell India Buy China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6월 3일

  • 대통령실, 종부세 개편 말 나온 김에 폐지로까지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 금투세 이야기도 있죠. 이복현 금감원장 역시 금투세 폐지가 맞다고 말하고 있네요.
  • OPEC+는 3분기 말까지 일일 약 200만 배럴의 자발적인 감산을 연장하고 향후 12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감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과거를 돌아보면 이러한 감산 합의, 지켜지지 않기가 일쑤였습니다.
  • 엔비디아는 2025년 블랙웰 울트라(Blackwell Ultra) 칩을, 2026년 개발 중인 차세대 AI 플랫폼 루빈(Rubin)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 어.. 그래. 다 해먹으려무나~
  • 독일 킬 세계경제연구소는 EU가 중국 전기차에 20%의 수입관세를 부과할 경우 중국과 EU의 무역 손실이 거의 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 마카오의 카지노 수익은 노동절 연휴와 중국 본토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출입국 정책의 혜택에 힘입어 5월 29.7% 증가해 팬더믹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네, 정상화로 가고 있네요.

Letter Must Go On.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이번에는 진짜다.. 이번에는 진짜 석유다!! 영일만! 140억배럴! 와~ 가자! 대한민국! 산유국이다! 와아와아와아와아아아아아!

왜 중요하죠?
한국의 석유자원 개발 역사는 국내 에너지 자립과 경제적 안정성을 위한 중요한 시도로, 과거의 실패와 성공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자원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상세 내용:

석유파동과 자원 개발의 필요성 (1970년대 후반):

  • 석유파동: 1973년 1차 석유파동 이후 국내 자원 탐사 필요성 증대.
  • 동력자원부 신설: 1977년 정부가 동력자원부 신설하여 에너지 자립 추진.
  • 7광구 발견 및 한·일 공동개발협정 (1978년): 동해 7광구 발견 후 한·일 공동개발협정 체결.

한국석유공사 설립 이후 (1979년):

  • 본격적 탐사 시작: 1979년 한국석유공사 설립 후 본격적 석유 탐사 시작.
  • 동해 가스전 개발 (1998년): 1998년 울산 남동쪽 해역에서 동해 가스전 발견 및 천연가스 생산.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

  • 동해 가스전 생산 중단 (2021년): 동해 가스전 급격한 고갈로 생산 중단.
  • 해역 시추공 현황: 동해 27개, 서해와 남해 7개, 15개 시추공 설치 (2022년 기준).

앞으로의 전망은?

  • 국내 대륙붕 자원 탐사 강화: 경제성과 안전성 고려하여 대륙붕 자원 탐사 필요성 증가.
  • 7광구 개발: 한·일 공동개발구역의 경제성 재평가 및 협력 강화 필요.
  • 에너지 자립: 국내 에너지 자립과 안정성을 위해 지속적 탐사와 개발 필요.

고먐미 코멘트 🐾:
과연 이번에는 진짤까요? 영일만에 최대 140억 배럴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석유 천연가스가 매장되어있다는 폭탄같은 발표가 터졌습니다. 지오액트에서 근무하신 분 이력을 보니 코노코필립스 디렉터시더라구요. 코노코필립스라면 믿을 수 있죠.

네 물론... 이게 돈으로 바뀌기까지는 7에서 10년의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하지만 확인만 된다면 나머지는.. 다 자잘한 문제들이 됩니다.

시추 기술은 그간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동해상이라 해도 문제가 될 것은 없고, 해상에서 또 심해에서 무언가를 하기에 우리는 기술과 자원을 가진 최적합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사실이길 바랍니다.🌍🔍💡


인도에서 벌어지는 한중 스마트폰 대전! 근데, 지고 있다고?

왜 중요하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인도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물량 공세를 예고하면서, 인도 시장에서의 삼성전자의 입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 중 하나로, 주요 제조사들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입니다.

상세 내용:

삼성전자의 현재 상황:

  • 판매량: 올해 1·4분기 인도 시장 점유율 18%로 비보(19%)와 샤오미(19%)에 밀려 3위.
  • 매출: 갤럭시S24 시리즈의 성공으로 매출 점유율 25%로 1위. 애플(19%), 비보(18%), 샤오미(10%), 오포(8%) 순.
  • 프리미엄폰 시장: 인도 내 3만루피(약 50만원) 이상 프리미엄폰 판매 비중 20%로 역대 최고.

시장 성장세:

  • 출하량과 매출 증가: 1·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전년 대비 8% 증가, 매출 18% 증가.
  • 성장세 제조사: 낫싱(+144%), 모토로라(+58%), 샤오미(+28%), 트랜션(+20%), 리얼미(+18%).

앞으로의 전망은?

  • 삼성전자의 전략: 삼성전자는 인도 시장 내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제품 다양화를 추진해야 합니다. 특히 프리미엄폰 외에도 중저가 모델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 중국 제조사의 영향: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공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인도 시장에서의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음, 이거 힘들죠. 이기기 어려워요. 우리나라는 하나 둘씩 우리가 일본의 제조업을 이겨왔던 것처럼 중국에게 그 자리를 같은 수순으로 내어주게 될 거예요. 특히 규모의 경제를 통해 단가싸움을 하는 품목이라면 더욱 더요.

스마트폰은 초기에는 고부가가치 품목처럼 '보였지만' 이제는 아니게 됐습니다. 그랬던 품목이 대표적으로 LCD가 있겠구요.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일본 메이커들의 경쟁력 또한 소실된 상황이죠?

그래서 인도에서의 경쟁을 포기해야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아닌데요. 그건 사실 스마트폰을 팔아서 무언가를 남긴다는 차원은 이제는 아닌 것 같고요. 그 안에 담길 '무언가'를 위해서일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격경쟁이 안 될 거예요.  


미국이 AI투자 막자 중국에 붙어버린 사우디 오, 무서워~ 기름머니~

왜 중요하죠?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의 AI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미국과의 껄끄러운 관계 속에서 AI 기술 패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이는 사우디가 AI와 반도체 산업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행보로, 글로벌 기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상세 내용:

투자 배경:

  • 사우디 국영 펀드 투자: 사우디 국영 석유 그룹 아람코의 벤처 캐피털 '프로스퍼리티7'이 중국 AI 스타트업 지푸 AI에 약 4억 달러(약 5540억 원)를 투자.
  • 미국의 압력 속 투자: 미국이 각국에 AI 및 첨단 기술 투자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상황에서의 투자.

사우디의 전략:

  • 미국의 AI 지배력 견제: 사우디는 AI 분야에서 미국의 지배력을 견제할 생태계를 지원하겠다는 의지.
  • 중국의 야심 지원: 오픈AI에 대항하는 AI 기업을 만들겠다는 중국의 야심을 지원.

중국 AI 스타트업의 기회:

  • 중국의 규제와 자금 의존: 그동안 중국의 AI 스타트업들은 미국의 규제로 인해 중국 국내 자금에 의존해야 했음.
  • 해외 자금 유치: 이번 투자 유치로 중국 AI 스타트업들은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와 함께 숨통을 트이게 됨.

앞으로의 전망은?

  • 글로벌 AI 패권 경쟁: 사우디의 이번 투자로 인해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
  • 사우디의 전략적 행보: 사우디는 AI와 반도체 산업 구축을 통해 기술 자립과 경제 다변화를 모색할 것으로 보임.

고먐미 코멘트 🐾:
사우디아라비아야말로 중국과 미국이 서로 구애하는 포지션이에요. 기름 가격은 달러 기준 100불 언더로, 개전 초기보다 낮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이 검은 황금이 인류에게 있어 필수적인 자원이라는 걸 누가 부인하겠어요.

아마 앞으로도 오래도록 그럴 겁니다. 아 그, 음... 보셨나요? 매드맥스? 매드맥스의 웨이스트랜드. 세 도시가 나오죠. 총의 불렛타운. 물의 시타델. 그리고 나머지 한 곳이 오일의 가스타운입니다. 그럼요. 총과. 물과. 기름. 이거거든.


Sell india

왜 중요하죠?
인도는 세계 1위 인구 대국으로서 경제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인도 증시의 고평가를 우려하며 대규모 매도에 나섰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인도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외국인 자금 유출:

  • 4월 한 달간 7억 달러 순유출: 올해 4월 인도 증시에서 비거주자(외국인) 자금이 총 7억 달러 순유출.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월별 순유출 기록.
  • 인도와 인도네시아 주식 매도: 신흥국 증시에서 인도와 인도네시아 주식을 중심으로 총 38억 달러의 외국인 자금이 순유출.

시장 반응:

  • 니프티50지수 상승폭 제한: 총선 시작일 이후 지난달 말까지 니프티50지수 1.72% 상승.
  • ETF 시세: 뉴욕 증시에서 '아이셰어스 MSCI 인도' ETF 시세 3.45% 상승, '아이셰어스 MSCI 중국' ETF 시세 11.19% 상승과 비교하면 부진.

고평가 우려:

  • 주가 고평가: 일부 전문가들은 인도 경제의 성장 잠재력에 비해 주가가 너무 높다고 평가.
  • 중·대형주 비싼 가격: 중·대형주 주가가 비싸다는 의견이 있음.

앞으로의 전망은?

  • 정치적 안정성: 인도 총선 결과와 그에 따른 정치적 안정성이 투자 심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
  • 경제 성장과 투자 기회: 인도의 경제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크지만, 주가의 적정성 여부가 투자자들의 관심사로 남을 것..

고먐미 코멘트 🐾:
Sell india, buy china. 자 써줬다? 어? 써줬다?


다시금 치솟는 컨테이너 해상운임 어 이거 직구 .. 때문이지?

왜 중요하죠?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해운업계의 활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HMM과 같은 주요 해운사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물류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상세 내용:

운임지수 상승:

  •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지난달 31일 기준 3044.77을 기록, 이는 2022년 8월 이후 약 1년9개월 만에 3000선을 돌파한 수치.
  • 8주 연속 오름세: 지난 3월29일 1730.98에서 시작된 운임 상승이 8주 연속 지속.

상승 요인:

  • 중동 분쟁: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과 수에즈운하 봉쇄로 인해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 우회 항로 사용, 운임 상승 촉발.
  • 성수기 선복량 확보 경쟁: 3분기 성수기를 앞두고 선복량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운임 상승.
  • 중동 불확실성: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 등 중동 분쟁이 장기화할 조짐이 반등 요인으로 작용.

공급량 증가 전망:

  • 글로벌 선복량 증가: 2022년 말 2783만TEU에서 2023년 말 2980만TEU로 약 7% 증가 예상.
  • 공급 증가와 운임 안정: 홍해 사태로 인한 공급 불확실성이 운임 상승을 이끌고 있으나, 향후 선박 공급 증가로 인해 운임이 안정될 가능성.

앞으로의 전망은?

  • 해운업계 실적 호조: 현재 운임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경우, 해운업계의 실적 개선이 예상됨.
  • 공급량 증가와 운임 안정: 하반기 선박 공급 증가로 인해 운임 상승세가 완화될 가능성 존재.

고먐미 코멘트 🐾:
음, 사실 오. 이거 적다가 안 쓸 뻔 했네. 해운업계 말이에요. 이 해운임의 증가를 계속 지정학의 불안으로만 설명하는 게 맞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좀 했죠. 후티 반군이... 혼자서 이렇게... 해버린다고? 세계가 이렇게 허약하다고? ㅇㅏ 물론 허약하긴 한데요.

네, 그 기저에는 가격의 대원리인 수요와 공급이 있는 것이죠. 상하이의 대유럽 컨테이너선 운임이 계속 상승세를 그리는 건 역시 중국 직구의 저변 확대에 있지 않은가 하는 것이 근래의 생각입니다.

음... 말하자면 유럽 제조업으로 흐르는 돈들이 컨테이너선을 타고 중국 제조업으로 흘러 떨어진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운임이 타오르는 것이다 와 같은 사고흐름이랄까요.


금투세 없애버리자는 원장님! 아! 원장님!

왜 중요하죠?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의 시행은 자본시장과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세제 개편입니다. 특히, 금투세가 투자심리 저하와 단기차익 매매를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그에 대한 전문가와 금융당국의 의견을 통해 세제 개편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세 내용:

이복현 금감원장의 지적:

  • 투자심리 저하 우려: 금투세가 시행되면 투자자들의 납세 불확실성 증가와 함께 전반적인 투자심리 저하, 단기차익 매매 촉발 가능성.
  • 세제 체계 검토 필요성: 세제 체계가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평가.

간담회 내용:

  • 투자심리 위축: 세후 기대수익률 감소로 인해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에게 부정적 영향 클 것으로 예상.
  • 과세 회피와 단기매매 증가: 과세 회피를 위한 차익 실현 수요 증가로 자본시장의 장기적 우상향 방해, 단기매매 촉발 우려.
  • 금투세 폐지와 재검토: 금투세 폐지가 일관된 입장이지만, 유지 시에도 제도 효과를 구체적으로 다듬어야 할 필요성.

금투세 도입 취지와 리스크:

  • 긍정적 평가: 자본 이득 간 손익 통산, 손실 이월공제 등 기존 금융상품 과세체계를 합리화.
  • 사모 운용의 불확실성: 사모 운용의 경우, 만기까지 상품을 가지고 갈 때 과세 절차의 불확실성 존재.
  • 해외 주식 투자 증가 우려: 국내 주식 부담이 커지면 해외 주식 기반의 포트폴리오 규모 증가 예상.

앞으로의 전망은?

  • 금투세 제도 재검토: 금투세의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 시 제도 개선을 통해 투자자들의 불안을 해소할 필요.
  • 세제 절차 명확화: 투자자와 업계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세제 절차를 명확히 하고 전산시스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함.
  • 시장 반응 모니터링: 금투세 시행 후 시장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필요.

고먐미 코멘트 🐾:
금투세는 자본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세제죠? 원장님, 오랜만에 님자를 붙여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식을 하시긴 하시나 봐요.


쏟아지는 방치형 게임들

왜 중요하죠?
성장세가 주춤한 국내 게임사들이 새로운 수익 모델로 방치형 게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방치형 게임은 제작비가 적고 개발 기간이 짧아, 실패에 따른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또한, 최근 이용자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게임사들이 방치형 게임을 출시하거나 개발 중입니다.

상세 내용:

방치형 게임의 매력:

  • 낮은 제작비와 짧은 개발 기간: 방치형 게임은 소수 인력으로 빠르게 개발 가능.
  • 높은 인기도: 최근 이용자 선호도가 높아져, 시장 수요가 증가.

주요 게임사들의 방치형 게임 출시:

  • 컴투스: ‘전투기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를 출시.
  • 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키우기’ 글로벌 서비스 시작.
  • 넷마블: 하반기에 ‘일곱개의대죄키우기’ 출시 예정.
  • 위메이드커넥트: ‘팔라딘키우기’와 ‘용녀키우기’ 연내 출시 예정.
  • 엔씨소프트: ‘리니지’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게임 개발 중.

방치형 게임의 특징:

  • 캐주얼 장르: 별다른 조작 없이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구조.
  • 다양한 시도: 키우기 요소에 여러 장르를 결합해 인기 장르로 부상.

게임 소비 방식의 변화:

  • ‘보는 게임’의 부각: 전문 게임 방송인과 유튜브 숏폼 등의 영향으로 ‘보는 게임’이 인기를 끌며 방치형 게임의 수요 증가.

개발 고민과 경쟁력:

  • 이용자 유도와 잔존 콘텐츠: 방치형 게임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이용자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잔존하게 만드는 콘텐츠가 필요.
  • 흥미 요소 필요: 손이 많이 가지 않으면서도 흥미를 유발할 만한 요소가 필수적.

고먐미 코멘트 🐾:
국내 게임사들이 방치형 게임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습니다. 비용 효율적이고 빠른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만,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흥미로운 콘텐츠가 필수적입니다. 음, 방치형 게임이라는 게... 게임인가 싶기도 해요. 일종의 디지털 식물 키우기지. 뭐... 식물이 나쁘단 것 아니고 재밌으면 되긴 하죠.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일인데 이게?

닥터페퍼가 코카콜라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너희들 어떻게 된 건데? 환타는? 스프라이트는? 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