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난해 주택 공급 19만채 통계서 누락? 아니.. 19만채? / 바이두, CATL과 협업 강화하는 테슬라... 너 스파이니?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5월 2일

  • 정부가 발표했던 2023년 연간 주택 공급 실적이 실제보다 19만2천채 적게 집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 바뀌면서 오류가 발생한 것이라는데 음...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연준은 6월부터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늦추고 만기 이후 재투자되지 않는 미국 국채 한도를 매달 6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금리 인하에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대차대조표 축소를 끝내는 것이겠고, 이게 선행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6월부터 속도를 늦춘다고 공언했죠. 유동성 측면에서는 + 방향을 뜻하는 것인데요. 이것이 시장에 좋을지는 알 수 없어요. 네 여러분. 금리가 계속해서 인상되고, 대차대조표가 계속해서 축소되어왔던 지난 얼마간동안 미국 증시는 최고점을 갱신했습니다. 이건 왜였겠어요? 그러니까 생각나는 대로 읽지 마시고, 읽히는 대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 지난 3월 미국의 취업자 수가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해 노동시장이 더욱 약화됐음을 시사했습니다.
  • 일본은행 계좌에 대한 블룸버그 분석에 따르면 일본이 월요일 외환시장에 약 5조5000억엔 규모로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엔 살살 녹는다~
  • OPEC의 원유 생산량은 지난 달 안정세를 유지했는데, 이는 OPEC의 최근 감산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음을 나타냅니다. EI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는 지난해 6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크루드, 80불 언더로 내려갔습니다. 여기에 미국과 사우디가 방위협정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도 유가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죠.
  • 미국 대학들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격화됐습니다. 뉴욕 경찰은 컬럼비아대학교와 뉴욕시립대학에서 모두 282명을 체포했고,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에서도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자세히 몰라서, 의견을 피력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Changpeng Zhao), 5조가 넘는 벌금과 함께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너무 짧은 거 아닌가?
  •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약 42%가 중국을 미국의 적으로 꼽고 있는데 이는 3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신에너지 차량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기 위해 재정, 조세 및 기타 우대 정책을 통해 노후 차량에 대한 보상 판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모든 시도는 내수 진작을 위한 뒷받침입니다.

Letter Must Go On.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주택 공급 실적 19만.. 채 누락...? 아니 뭔데? 뭔데 19만채를 누락해? 19채도 아니고? 🏘️📉

왜 중요하죠?
정부가 발표한 2023년 연간 주택 공급 실적이 실제보다 192,000채 적게 집계된 것으로 드러나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관리 시스템 변경 중 발생한 오류로, 이는 주택 정책과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상세 내용:

  • 공급 실적 오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의 주택 공급량이 경기도 분당과 일산 새도시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량이 통계에서 빠졌습니다.
  • 정책 영향: 이 오류는 지난해 주택 공급 대책과 올해 부동산 대책에 사용된 기준 데이터였으며,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 방향에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정책 재검토 필요성: 이번 오류로 인해 정부는 주택 공급 정책의 재검토가 필요할 수 있으며,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재조정이 시급합니다.
  • 투명성 강화: 정부는 통계 관리 시스템의 오류를 해결하고 향후 이러한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고먐미 코멘트🐾:
이번 주택 공급 실적 오류..음 이거 알고는 있었는데 드디어 인정도 하고, 언론에서도 다루네요. 🏗️📊 말이 안 되는 일이죠 사실. 문제는 이 수치에 기반해서 향후의 주택 공급 계획들이 계획,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뭐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도 아닌데다...

다만 한숨만 나오죠. 우리나라 경제의 문제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회전율이 너무 낮은 자산에 투자 집중도가 높아서 내수가 죽어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네 부동산이요. 따라서 관련 정책을 지혜롭게 운용해야 하고 적어도 오류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일 건데요.

19만 채요? 오우 야. 멋진데.


미중은 싸우는데 테슬라-CATL은 꽁냥꽁냥? 뭐임? WWE임?🌎🔋

왜 중요할까요?
중국의 대표 배터리 제조사 CATL이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랍니다! 테슬라와의 기술 라이센스 협상이 진행 중인데요, 이는 전기차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발전입니다. 🚗💡

상세 내용은 이렇습니다:

  • 미국 진출 전략: CATL은 공장 설립 대신 미국에서 기술 라이센스를 통해 시장에 접근하려고 해요. 이는 미-중 긴장 상태를 고려한 전략적 선택이죠.
  • 협상 업데이트: 현재 테슬라와의 협상은 진행 중이며, 이들의 협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이제 어떻게 될까요?

  • 기술과 지정학적 영향: CATL의 기술이 글로벌 시장, 특히 미국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는 지정학적 긴장을 장기적인 비즈니스 관계로 극복하길 바라고 있어요.
  • 정책적 도전: 미국의 새로운 법안은 중국 기업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는 CATL이 직면한 주요 도전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 발자국 코멘트🐾:
🌐✨ CATL 미국 시장 진출 목전입니다. 테슬라와 같이 한다고 하는데요. 자율주행은 바이두와, 배터리는 CATL과 결국은 '중국'과 같이 가는 것을 밀어붙이는 머스크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분위기는 계속 험악일로를 걷는데, 이 양반은 무슨 생각인 걸까요. 뭐 생각이 있으시겠죠.


로봇 굴기를 꿈꾸는 중국 호달달 🤖🌏

왜 중요한가요?
중국이 로봇산업에 깊은 투자를 하면서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 경쟁력 강화와 내수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산업 전략과 목표: 중국 정부는 2025년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을 시작하고, 2027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2030년까지 휴머노이드 내수 시장을 8700억위안까지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전략적 접근: 중국은 전기차 산업에서 사용된 성공 전략을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막대한 초기 투자와 국가 지원을 통해 산업을 부양하고, 국내외 경쟁을 촉진하는 전략입니다.
  • 국제적 관점: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은 중국 로봇 기업들이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AI 기능을 탑재한 중국산 로봇의 글로벌 보급이 중국에 데이터 축적의 큰 이점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중국의 로봇산업 전략은 국내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향후 이러한 움직임이 글로벌 기술 동향과 무역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중국이 로봇산업에 진심인 만큼, 전 세계 기술 시장에서 그들의 입지가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전기차 분야의 체인은 경쟁이 끝났다고 보는 게 정견이에요. 배터리부터 소프트웨어, 인포테인먼트까지 말입니다.

사실상 전기차는 굴러다니는 핸드폰이고, 하드웨어 측면에서 생산 체인의 효율성은 중국이 세계 1위입니다. 전기차도 그렇게 되겠죠. 음...

모르겠어요.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기회를 잡아 봅시다.  


1분기, 중국 직구 점유율 최대치 기록... 더 느나?;; 📈🌏

왜 중요한가요?
최근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이 저가 제품을 앞세워 한국 내 해외 직접구매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외 e-커머스 동향에 중요한 변화를 의미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선비즈/통계청
  • 기록적인 성장: 2023년 1분기 동안 해외 직접 구매액은 1조6476억원으로, 역대 1분기 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습니다.
  • 중국의 압도적 성장: 중국은 해외 직구 시장에서 9384억원을 차지하며 전년 대비 53.9% 성장했습니다. 중국의 시장 점유율은 **57.0%**로,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 상품군별 동향: 생활·자동차용품과 컴퓨터·주변기기 등의 구매가 증가한 반면,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 구매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의 국내 시장 침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내 소비자에게 더 다양하고 경제적인 구매 옵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국내 e-커머스 업체들에게도 새로운 경쟁 동력을 부여하여 시장의 혁신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이 점점 더 많은 한국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해외 직구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거기에 중국 직구 플랫폼을 막을만한 법적 근거 또한 ...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뭐 애초에 우리나라 유통업자들이 조달하는 물건 자체가 made in china임을 고려하면, 지나친 마진을 먹고 있던 업체들은 경쟁력이 없다면 도태하는 것이 맞겠죠. 제 논리는 아니고, 시장과 경쟁을 중시하는 어떤 이들의 입장을 빌려봤습니다.


라인 팔라는 일본, 좀 너무한 거 아니냐?🇯🇵📱

왜 중요한가요?
네이버가 일본 총무성의 지속적인 압박을 받으며, 자사의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인 라인에 대한 지분 조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기업 경영에 있어 정부 간섭의 복잡한 영향을 드러내며, 기업 전략에 중대한 변화를 요구할 수 있는 사례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보안 강화 요구: 일본 총무성은 네이버에 대해 해킹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이는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라인 서버가 해킹당한 사건에 따른 것입니다.
  • 자본관계 조정 압박: 네이버는 라인의 주요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A홀딩스에서 소프트뱅크와 동등한 지분을 갖고 있으나, 일본 총무성은 소프트뱅크의 지분이 더 많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분 조정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네이버는 현 상황 유지를 최선으로 보고 있으나, 일본 총무성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어느 정도의 조정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경영권 프리미엄이나 노하우 라이선스와 같은 조건을 통해 네이버는 자신들의 기술적, 인적 투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암튼간에 얘네는 잘 나가다가 자꾸 이렇게 난리를 쳐. 어휴. 믿을만한 동맹 어디 없나?


현대차그룹 중국 전략 대수술,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안 하는 것보단 낫지 화이팅! 🚗🇨🇳

왜 중요한가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1%대로 떨어진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서의 재기를 목표로 한 대대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인적 쇄신과 조직 재정비: 현대차와 기아는 중국에서 인적 쇄신을 진행하며, 중국 사업 전략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에서 시작된 조직과 인력 진단에 따른 것입니다.
  • 생산 능력과 인력 조정: 현재 현대차와 기아의 중국 내 최대 생산능력은 연간 160만 대이지만, 실제 생산량이 40만 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 인력 감축이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의 전략은?

  • 글로벌 전략 편입: 현대차와 기아는 과거 현지화 전략을 수정하고, 중국 사업을 본사의 글로벌 전략 아래 편입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연구개발, 브랜드 전략을 본사가 주도하며, 중국법인은 시장 트렌드 파악과 판매 전략에 집중하게 됩니다.
  • 고성능 브랜드와 신기술 도입: 최근 베이징모터쇼에서 현대차는 고성능 전기차를 비롯해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에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도 중국에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 다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사실 중국 시장을 포기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특히나 자동차에서 말입니다. 자동차는 중산층의 필수품이고 중국의 경기 전망과는 상관 없이 중산층은 아직 피크에 달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q와 p모두에서 커지면서, 결국 미국보다 커지는 세계 #1의 자동차 시장이 될 가능성을 품고 있거든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지금이야 좀 뒤쳐졌지만, 그래도 완전 발을 빼버리면 시장이 호의적으로 변했을 때 기회도 못 잡을 겁니다.

화이팅!


연준, 금리 인하를 위한 사전준비 돌입! 🏦💹

왜 중요하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기준 금리를 현행 5.25~5.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향후 경제 정책 및 금융 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 금리 동결 배경: 연준은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정체되었다고 평가하며 금리를 동결하였고, 이는 연내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신중론을 강화시킬 전망입니다.
  • 경제 지표 분석: 연준은 경제 활동이 견조하게 확장되고 있으며, 고용 증가세가 강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은 지난 1년간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금리 인하 가능성: 초기 예상과 달리, 시장에서는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차 낮춰 보고 있으며, 현재는 한 차례 정도의 인하만 예상되고 있습니다.
  • 양적 긴축(QT) 조정: 연준은 6월부터 국채 상환 한도를 대폭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시중 유동성을 다소 유지하려는 조치로 해석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음, QT가 핵심이죠 이건? 역레포도요. 방향은 정해져 있고, 문제는 시간일 겁니다. 다만, 금리 인하와 유동성 공급이 시장에 좋을 것인가라고 하면... 이번엔 아닐 것 같은데요. 위에서 좀 자세히 적었으니 여기서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초콜릿 애호가들은 기뻐합니다. 코코아는 65년 만에 최대 손실을 입은 지 이틀 만에 1984년 이후 최대 일일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현재 역사상 최악의 주간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