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파격적 신생아 대출 규제 완화 / 패션 앱까지 손을 뻗치는 중국 이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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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먐미 뉴스레터

24년 4월 4일

  • 정부가 '결혼 패널티' 문제를 해소하고 저출산 현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신혼부부 소득기준을 1억원, 신생아 출산가구 특례대출 기준을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자, 부동산 절대! 못잃어! 이거거든 대한민국. 최근 두 가지 소식이 저를 결혼해야 하나? 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하나는 배우자 증여시 6억원까지 비과세. 하나는 2억원까지 특례대출입니다. 젠장! 나는 왜 이렇게 속물인가! 하!
  • CBRE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투자자들의 순매수 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못잃어! 그래! 못잃어! 그래도 친구들, 상업용 부동산은 조심하도록 하세요.
  • 이달 중, Tesla는 제안된 20억~3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위한 장소를 탐색하기 위해 인도로 팀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인도에서 차량을 제조하기로 한 결정은 지난달 뉴델리가 국내에서 제조하기로 약속한 회사들을 위해 고가의 수입 EV에 대한 관세를 인하한 후에 나왔습니다. 인도는 중국보다 좀 더 먼 베팅이죠. 머스크, 해낼 수 있을까요? 더 낮은 단가 가능할까요?
  • 대만에서 거의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9명이 사망하고 거의 1,00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대만 지진 감시 기관에 따르면 7.2 규모의 지진이 화롄 남부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화롄은 약 10만 명의 인구를 가진 도시입니다. 음... 네. 인명에 부상사상이 적기를 바랍니다.
  • EU는 시장 왜곡 보조금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브뤼셀이 지적한 중국의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들에 대한 두 가지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EU의 태양광 산업은 유럽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들의 큰 손실과 공장 폐쇄의 원인으로 저렴한 중국 수입품을 비난해왔습니다.

Letter Must Go On.

한 눈 세계 시황

뉴욕증시, 4/3(현지시간) 파월 의장 발언 소화 속 엇갈린 경제지표 등에 혼조 마감… 다우 -43.10(-0.11%) 39,127.14, 나스닥 +37.01(+0.23%) 16,277.46, S&P500 5,211.49(+0.11%), 필라델피아반도체 4,903.50(+0.34%)

국제유가($,배럴), 중동 긴장 지속 및 OPEC+ 감산 규모 유지 소식 등에 소폭 상승... WTI +0.28(+0.33%) 85.43, 브렌트유 +0.43(+0.48%) 89.35

국제금($,온스),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Gold +33.20(+1.45%) 2,315.00

달러 index, ISM 서비스업 지표 둔화 등에 하락... -0.57(-0.54%) 104.25

역외환율(원/달러), -4.46(-0.33%) 1,343.49

유럽증시, 영국(+0.03%), 독일(+0.46%), 프랑스(+0.29%)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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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정부, 결혼 패널티 해소 및 주거정책 개선안 발표

핵심 요약:
정부가 '결혼 패널티' 문제를 해소하고 저출산 현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신혼부부 소득기준을 1억원, 신생아 출산가구 특례대출 기준을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맞벌이 부부의 근로장려금 소득기준 완화 등 다양한 주거 및 금융 지원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주요 내용:

  •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소득기준 상향: 신혼부부 대상 1억원으로 확대, 신생아 출산가구 특례대출 2억원으로 조정.
  • 근로장려금 소득기준 완화: 맞벌이 부부 대상 기준 3800만원에서 4400만원으로 조정.
  • GTX-A 구간 조기개통: 수도권 출근길 혼잡도 낮추기 위한 대책의 일환.
  • 그린벨트 규제개선: 토지이용 규제완화를 통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 마련.
  • 청년주거정책 전담조직 설치: 국토교통부 내 '청년주거정책과' 설치 완료.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및 ISA 혜택 확대: 자본시장을 통한 국민자산 형성 지원 강화.
  • 청년도약계좌 가입대상 확대: 군 장병 및 전역 후 청년 포함.

향후 계획:
정부는 이번 조치들을 통해 국민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서민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대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결혼과 출산에 페널티가 있었던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그리고 이번의 완화도 솔직한 심정으로는 약하죠.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대출이라는 점입니다. 부동산 매도는 60대 이상이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은행에 빚을 갚는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아니죠. 이 중간 구조를 걷어내고 생각하면, 20-30대들이 장기 할부로 60대 이상에게 할부로 부동산을 구입하고 있는 구조인 것입니다.

게다, 정부의 저리 대출은 이 엑싯 세대가 호가 배짱을 더 부리게 하는 한 기저가 됩니다. 더 비싸게 팔 수 있게 보장한다는 것이죠. 말하자면, 어 너네 신혼부부야? 이번에 저리대출 정부가 해준다며? 그럼 한 오천 더 낼 수 있겠지? 와 같은.

이건 근본적인 해결책은 못 됩니다.

물론, 저주만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여기 의지가 있죠. 더 적극적인 해결책을 바랍니다. 정부.


폭스콘, 대만 지진 후 일부 생산라인 폐쇄…주가 하락

왜 중요하냐면: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폭스콘은 안전 검사를 위해 일부 생산라인을 잠시 폐쇄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건으로, 특히 애플과 같은 대형 기술 기업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폭스콘은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에 따른 피해가 없었으며, 정상적인 생산 작업이 점차 재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조치는 안전 검사를 위한 것으로, 회사 측은 제조 장비에 피해가 없으며 회사에 미치는 운영 및 재정적 영향은 미미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스콘의 주가는 대만 증시에서 1.39% 하락하는 등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폭스콘의 발표에 따르면, 안전 검사 후 문제가 없다면 생산라인은 정상 운영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이는 애플과 같은 주요 고객사의 제품 공급에 차질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 그러나 이번 사건은 자연재해가 글로벌 공급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켰으며, 기업들이 이러한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고먐미 코멘트🐾:
🏭�이 글을 쓰고 있는 4월 4일 오후 1시 24분 기준, 얼마 전 점심 먹다가 후쿠시마 근처에서 강도 6 정도의 지진이 났다는 속보를 읽었어요.

사람의 예측이라는 것은 얼마나 허무한가.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요. 겸손하게. 하지만 겁 없게. 가보죠.


골드만삭스 CIO, 비트코인에 대한 회의적 입장 고수

왜 중요하냐면:
골드만삭스의 샤민 모사바르-라마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이 올해 거의 7만 달러까지 64%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요. 그는 암호화폐를 투기 수단으로 보며, 암호화폐가 전혀 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고 주장해요.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모사바르-라마니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해 큰 수익을 안겨주었지만, 최근 비트코인 급등세와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블랙록과 피델리티 같은 거대 투자사들이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했음에도 그는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고수하고 있어요.
  • 그는 암호화폐를 1600년대 튤립 열풍과 비교하며, 투자 자산군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또한, 암호화폐가 조장하는 범죄와 연관된다고 보며, 법의 지배와 견제와 균형의 시스템을 중시합니다.
  • 모사바르-라마니는 부동산과 같은 자산을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하는 것의 잠재적 이점은 인정하면서도,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가 유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모사바르-라마니의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회의적인 견해는 골드만삭스 내부에서도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투자 가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그의 입장에 대한 찬반 의견이 분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러나 모사바르-라마니는 자신의 견해를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며, 암호화폐가 장기적으로 가치를 창출하지 못할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의 의견은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는 목소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은 투자자들에게 큰 도전이 될 수 있어요. 모사바르-라마니의 견해처럼, 투자 결정을 내릴 때는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고 장기적인 가치 창출 가능성을 신중히 평가하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 크립토에 대해서는 분명한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옹호자나 반대자 둘 중 어떤 분들께는 분명 불편할 의견이라 쓰지는 않겠습니다.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한국 시장 공략, 국내 패션 앱 경쟁 심화

왜 중요하냐면: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알테쉬) 같은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한국 시장 공략이 국내 패션 애플리케이션 업체들에게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어요. 특히, 가성비 높은 중국산 의류의 저렴한 판매가 국내 패션 앱 사용자 수 감소와 업계 내 경쟁 심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지그재그와 브랜디와 같은 국내 패션 앱은 사용자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주로 동대문 쇼핑몰에서 의류를 판매하는 입점 셀러들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 알리익스프레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818만 명으로 증가해 국내에서 2위에 등극했으며, 테무 또한 강력한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국내 패션 앱 업체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판매 품목 다변화와 사업 확장 등의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국내 패션 앱 업체들이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공세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업계의 주요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특히, 고객 서비스 및 품질 검증 등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에이블리와 같이 비패션 카테고리로의 사업 확장 및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 🛍️🌏🔍솔직히 말하자면 끝났다고 봐야 돼요 유통은. 이건 넘겨 줍시다. 더 이상 부가가치를 더하지 못하는 것들은 살아남기 힘들게 될 겁니다. 우리는 일본을 베끼면서, 중국은 우리를 베끼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일본과 우리가 가지지 못한 바로 규모의 경제를 갖고 있습니다.

단가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두 개를 갖고 있죠. 하나는 지정학. 하나는 부가가치입니다. 일본과 같이 묶이는 게 최선인 선택이 될 거예요. 어렵겠지만... 경제를 위해서는 그런 판단입니다. 일본과. 가 아니에요. 일본과 묶여야만 미국과 묶일테니까요. 일본과 묶이지 않는다면 미국을 묶을 수 없게 되는 미래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긍정적인 수출 측면과 물가 상승 우려

왜 중요하냐면: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50원을 넘어서고 1370원에 육박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환율 상승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작용이 동시에 논의되고 있어요.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와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강달러 현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이는 한국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원·달러 환율 상승은 수출 측면에서는 긍정적일 수 있지만, 해외에서의 원자재 수입 비용 상승으로 인해 국내 물가 상승 압력을 가중시킵니다.
  • 한국은행은 환율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로 금리 인하를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 환율 상승은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기업에게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원자재와 중간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제품일수록 수입 비용 증가로 인해 기업의 실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환율이 지속적으로 오를 경우, 한국 경제에 대한 다양한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이는 국제 유가 상승과 맞물려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적 고민을 더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정부와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ICT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정책도 중요해집니다.

고먐미 코멘트🐾:
오늘 일이 바빠가지고 코멘트가 날라가고 있는데 우리나라 주식, 경제 시장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환율은 핵심적인 요소에요.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건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조차도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있지도 않지만요.

원화 약세는 일부 수출주들에는 좋습니다. 따라서 이 때 현대차 기아차와 같은 기업들의 실적이 놀랍도록 좋아져요. 더군다나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는 이 시점, 앞으로 현기차는 미국을 중심으로 그 세를 넓힐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 중국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으며 러시아를 통째로 중국에 빼앗기게 된 점은 뼈아프지만...

아무튼 좋습니다. 이 원화 약세는 일부 수출주에는 좋지만 경제에는 압박으로 작용합니다. 수출 기업들이 잘 해줘야 해요. 낙수효과라는 건 증명되지도, 작동하는지도 모르지만. 증명하고, 작동하게끔 해야만 합니다.


일본 임금 인상: 대다수 노동자에게 혜택 없을 전망

왜 중요하냐면:
일본 기업들이 30여 년 만에 가장 큰 임금 인상을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에 속한 근로자 비율이 낮아 대다수 노동자가 이 혜택을 누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이는 일본 내에서 노동조합의 영향력이 제한적이며, 전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과 맞물려, 임금 인상의 효과가 실질적으로 제한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일본 노동조합 총연맹인 렌고(Rengo)는 2024 회계연도에 임금이 평균 5.28%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노동조합에 속한 근로자 비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16.3%**에 불과해요.
  •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순토' 협상을 통한 임금 인상 합의에도 불구하고, 임금 인상의 혜택이 전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특히, 임금 인상이 주로 대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져 중소기업 및 소규모 기업의 노동자들은 큰 혜택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노동조합 결성률이 낮은 상황에서 일본 내 노동자 대부분은 임금 인상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할 것으로 보여, 소득 불평등과 노동시장 내 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 또한,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과 기준금리 인상은 생활비 부담 증가로 이어져 일반 가계의 경제적 압박을 가중시킬 수 있어요.

고먐미 코멘트🐾:
💼📈그러나 일본은 돌아설 거예요. 17년. 17년입니다. 긴 시간이죠. 사건의 크기는 시간의 간극으로 재는 것이고, 일본은 그 긴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준비했을 겁니다. 그 끝에 선언한 마이너스 금리 끝인 것이죠. 이건 시작이지 현상이 아닙니다.


캐시 우드, 테슬라 주가 급락에도 긍정적 전망 유지

왜 중요하냐면:
캐시 우드가 테슬라의 최근 주가 급락을 큰 문제로 보지 않으며, 오히려 현재 주가 레벨을 매수 기회로 평가했어요. 이는 시장에서 테슬라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도, 우드가 여전히 테슬라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갖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우드는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출연해, 테슬라의 현재 주가가 매력적인 진입 지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테슬라의 주가가 향후 5년 안에 2천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 등을 이유로 테슬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어요.
  • 우드가 운용하는 여러 ETF들은 테슬라 주식을 대량 매수했으며, 이는 우드와 그녀의 투자 회사가 테슬라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캐시 우드의 이 같은 발언과 투자 행보는 테슬라 주식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테슬라의 성장 가능성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어요.
  • 또한, 우드가 언급한 레딧과 같은 인공지능 수혜주에 대한 관심도 시장에서 높아질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우드의 투자 전략과 관련 종목에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그 저기 누나를 우습게 보는 건 절대 아닌데, 나도 어디가서 굶어죽지는 않지 않을 수 있찌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마케팅만 잘 하면.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왼쪽은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에쿼티의 밸류에이션입니다. 오른쪽은 미국제외 글로벌 에쿼티와 미국의 비교입니다.

시간이 없는 여러분을 위해서 핵심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오른쪽 그래프의 흑색 선을 중심으로 읽어드립니다. 흑색 선이 우상향할 때, 미국보다 미국 밖의 세계가 올랐음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미국이 항상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맞죠. 08년부터 그 이후까지. 하지만 83년부터 90년까지 그리고 00년부터 08년까지 아니었습니다.

우선은 여기에서부터 매크로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