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단 2개월만에, 1조를 넘어선 전세 사기 피해액! / 금값이 되어버린 사과 해결책은 있나?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시청 부탁 드립니다.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3월 18일

금값이 되어버린 킹과! 아~ 싹다 정리하고 과수원 하러 내려가? 어?

일본 중앙은행이 최근 금리를 인상하고 수익률 곡선 통제(YCC) 정책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내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면서,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 NVIDIA가 최신 AI 프로세서를 출시함으로써 기술 분야에서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립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Longi Green Energy는 경영 효율화 차원에서 직원의 약 3분의 1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는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에서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Letter Must Go On.

한 눈 세계 시황

뉴욕증시, 3/18(현지시간) FOMC 등 주요 이벤트 대기 속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75.66(+0.20%) 38,790.43, 나스닥 +130.28(+0.82%) 16,103.45, S&P500 5,149.42(+0.63%), 필라델피아반도체 4,757.60(-0.00%)

국제유가($,배럴), 러시아 정유시설 타격 소식 등에 상승... WTI +1.68(+2.07%) 82.72, 브렌트유 +1.55(+1.82%) 86.89

국제금($,온스), FOMC 등 빅 이벤트 관망세 속 상승... Gold +2.80(+0.13%) 2,164.30

달러 index, FOMC 및 BOJ 통화정책 결정 관망 속 상승... +0.15(+0.14%) 103.58

역외환율(원/달러), +5.20(+0.39%) 1,338.33

유럽증시, 영국(-0.06%), 독일(-0.02%), 프랑스(-0.20%)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전 세계 중앙은행 슈퍼위크: 21개국 기준금리 결정 주목🌍💼"

한국경제/일본은행

왜 중요하냐면:
이번 주는 전 세계 경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20여 개국 중앙은행이 동시다발적으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중앙은행 슈퍼위크'예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일본 중앙은행(BOJ) 등 주요 6개국을 포함한 총 21개국이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있어요.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미국의 FOMC 회의와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이 특히 주목받고 있어요. 미국은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되지만, 올해의 금리 인하 전망 경로가 공개될 예정이에요.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요.
  • 미국은 최근 고용 증가와 높은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으로 인해 금리 인하 시점과 횟수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 일본은 물가 상승과 임금 상승률이 높게 나오면서 금리 인상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올해 임금 인상률이 3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해요.
매일경제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미국과 일본의 중앙은행 결정은 글로벌 경제와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요. 금리 인상 또는 동결 결정은 각국의 경제 상황과 통화정책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거예요.
  • 특히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 변경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이슈로, 금융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고먐미 코멘트🐾:
🌐💰 금리와 환율을 바라보는 관점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구독자 "지저츄"님 요청으로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환율은 통화의 교환비율이나,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목적 상으로도 그렇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적어드리겠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은 서로 비슷한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은 중국과 한국이 일본의 경제 구조를 베껴 성장했죠.

첫째, 금리는 생산비용의 일부죠? 일본의 금리가 상승하면, 일본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합니다. 이는 기업의 생산 비용을 높이고, 결국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 상승은 일본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둘째, 금리와 환율의 경로는 이에 비해서는 좀 더 복잡하지만 여기에서는 금리=통화가치로 놓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본의 통화 가치가 상승하면, 일본 제품의 해외 가격이 상대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는 일본 수출 기업에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왜냐하면, 해외 구매자 입장에서는 같은 품질의 상품을 더 싼 가격에 제공하는 다른 나라의 제품을 선택할 유인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때, 한국과 중국과 같은 경쟁국은 일본의 이러한 상황에서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본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면, 해외 시장에서 한국과 중국 제품의 상대적인 매력도가 증가합니다. 이는 한국과 중국 수출 기업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결국 이들 국가의 수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통화 가치 상승과 금리 상승은 일본 수출 기업에게는 불리하지만, 한국과 중국 같은 경쟁국에게는 수출 측면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상호작용은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기까지.


"사과 가격 급등, 정부 대규모 지원에도 안정화 쉽지 않아 🍎💸"

왜 중요하냐면:
사과 가격이 급등하면서 정부가 대규모 지원책을 발표했어요. 예산을 대폭 늘려 가격 안정화를 시도 중이지만, 사과의 병해충 검역 문제로 인해 수입이 어려워 단기간 내 가격 하락 전환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지난해 기상재해로 인한 사과 생산량 감소가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 유통업계는 햇사과가 나올 때까지 현재의 저장물량을 소비해야 하며, 일부에서는 5월경 물량이 동날 수 있다는 예상도 있지만, 가격을 떨어뜨리기 위해 공급을 늘릴 방법이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정부는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1천639억원 규모의 대대적인 지원을 계획 중입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에요.
  • 사과 등 농산물 가격을 신속하게 안정시킬 수 있을지는 아직 불확실해요.

고먐미 코멘트🐾:
자 , 과수원 드가자! 사과 키우러 가즈아!


"미·중 갈등 속 제약·바이오주 상승세📈💊"

매일경제

왜 중요하냐면:
미국 상원을 통과한 생물보안법으로 인한 미·중 갈등이 제약·바이오 업계에 반사 이익을 가져다주고 있어요.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제약·바이오주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며,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4% 상승 마감했고, 코스닥에서는 차바이오텍, 에스티팜, 삼천당제약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닥에서 제약·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순매수하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와 제약·바이오 업계의 지속적인 모멘텀이 국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약·바이오 업계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며,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기회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미·중 갈등으로 인한 우려 속에서도 제약·바이오주의 성장세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관련 영상 2월에 다룬 적 있죠.


"중국 전기차 ETF,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 조치로 상승세📈🚗"

매일경제

왜 중요하냐면: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 의지와 시장 개입으로 인해 중국 전기차 ETF가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요.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ETF 매입에 나서면서, 지난주에만 15% 이상 상승하는 등 저점 대비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합성)' ETF는 지난 2월 신저가 이후 54% 상승했고,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도 같은 기간 28% 상승했어요.
  • CATL은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고, 모건스탠리는 CATL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중국 정부의 시장 개입과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중국 전기차 ETF의 향후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중국 전기차 및 관련 ETF의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크며, 중국 정부의 추가적인 증시 부양 조치에 따라 더욱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음, 전기차 요즘 비관론이 팽배하죠? 하지만 전기차 폼팩터 자체에는 오히려 저는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기차 비관론자들조차도 '시기상조'라고 하지 근본부터 틀렸다는 말은 잘 안 하거든요.

이유로는 여럿 있지만 핵심적인 것을 지적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품질입니다. 고급차의 품질은 정숙성과 운동성능입니다. 단순히 내연에서 전기모터로 플랫폼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갑자기 고급차의 중요한 요소를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지금 현재, 부의 네트워크 효과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충전장소와 그 시간으로 인해 전기차는 많아질 수록 매력도가 떨어지니까요.


"수입차 할인 경쟁 치열, 경기 침체에 따른 신규 수요 감소로 할인 프로모션 확대🚗💸"

매일경제

왜 중요하냐면: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국내 수입차 시장이 위축되면서, 수입차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연초부터 할인 경쟁이 펼쳐지고 있어요. 이전에는 연말에만 집중됐던 할인이 올해는 연초부터 시작되며, 할인하는 차종 비율이 작년 37%에서 올해 51%로 증가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10% 이상 할인하는 수입차 모델이 과반을 넘어서며, BMW, 아우디, 마세라티, 지프 등 주요 브랜드에서도 50% 이상의 차종에서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 특히, 벤츠도 할인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확대했는데, 이는 벤츠의 '정가 판매' 전략에서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할인 폭이 가장 큰 차종은 전기차로, 출고가 대비 20% 이상 할인하는 모델 중 8종이 전기차였어요. 전기차 수요가 주춤해지자 수입차 업계는 가격을 인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수입차 할인 프로모션이 확대되면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더 큰 할인을 기대하며 구입 시점을 미루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이러한 추세가 얼마나 지속될지,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 해석이 좀 어려운 지표입니다. 음.. 이건 코멘트 안 하고 각자 보시죠. 어려워서. 모르겠네요. 특히 테슬라와 전기차를 끼워넣으면 더 그렇습니다.


"인텔, PC CPU 시장에서 78% 점유율로 독주…AI PC로 미래 기대감 상승🚀💻"

왜 중요하냐면:
PC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에서 인텔이 78%의 점유율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특히, 델과 레노버에서 인텔 CPU 매출의 50% 이상이 발생하며, 올해는 AI PC 등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PC 시장의 부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인텔은 지난해 4분기 PC CPU 시장에서 5000만대 출하로 78%의 점유율을 기록했어요. 반면 AMD는 800만대 출하로 점유율이 1% 감소한 13%였어요.
  • 올해 PC 시장은 AI PC 등의 등장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 PC 시장은 올해 7%, 내년 10%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요.
  • 인텔은 타일 구조의 CPU 설계와 AI 부스트, 그리고 인텔 아크를 내장한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로 AI PC 생산을 주도할 계획이에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인텔의 AI PC 생산 계획에 따라, 올해와 내년에 글로벌 시장에 나오는 PC 230여개 모델에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PC 시장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인텔의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러한 AI PC의 등장이 PC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인텔은 일본이 미국 반도체를 거의 고사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때에도 우뚝 서있던 기업이죠. 금번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행사에서 미 상무장관 지나 러몬도, 그게 얼마가 되든 인텔 지원하겠다고 선언하듯 말했습니다.

파운드리 즉 제조 역량이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기는 하나, 원천 역량과 원자재라면 미국 전혀 부족하지 않죠.

역사는 반복하는 걸까요?


"전세보증사고 급증, 1조 육박…갱신 시 보증요건 강화에 빌라 역전세 심화📈💼"

매일경제

왜 중요하냐면:
올해 들어 전세보증사고가 급증하며, 두 달 만에 액수가 1조원에 육박했어요. 이는 사고 건수와 액수 모두 월별 기준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을 반영하고 있어요. 빌라 등 다세대주택의 전세사기 여파로 인한 기피 현상과 정부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요건 강화가 이러한 현상의 주된 원인으로 보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올해 2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사고 건수와 액수는 각각 3010건, 6489억원으로 전월 대비 2배 넘게 증가했어요. 이는 전세 계약 만기 도래와 입주물량 부족 등으로 인해 전셋값이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 정부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 전세사기에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입 요건을 강화했어요. 이로 인해 갱신 계약 시에도 이 요건이 적용되면서 보증 가입이 어려워진 경우가 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전세보증사고의 증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 여력에 부담을 주며,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어요. 이에 따라 세입자와 집주인 모두에게 더 많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 정부는 전세 시장의 안정을 위해 추가적인 대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세입자들도 전세 계약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전세사기 보면 그냥 한숨이... 나옵니다. 피해 규모는 보상을 천명한 ELS의 그것을 아득히 뛰어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세사기를 당하는 계층은 금융지식과 차입여력, 사회경험이 부족한 젊은 사회 초년생들이 많죠.

어떤 지식은 경험을 통해서만 쌓을 수 있다는 걸 여러분도 아실 겁니다. 그리고 몇 십 년 째 피해자가 계속해서 양산되고 있다면, 이건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젠 거죠.

더 이상 할 말이 부족할 정도로 통탄스럽습니다.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BOJ의 인상, 달러의 약세, 중국의 회복, 인도의 예상보다 강한 수요, 오펙의 감산

자, 패는 모였다.

감사합니다.

Newsletter
디지털 시대, 새로운 정보를 받아보세요!
작가와 대화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