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알리 익스프레스! / 10년만에 처음으로 역성장한 K게임 / BYD, 테슬라를 제치는 원년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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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먐미 뉴스레터

24년 3월 11일

알리익스프레스가 신선식품까지 취급하며 유통 시장 판세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 한국 게임, 10년만에 처음으로 역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한 감이 있지 않나요?

• 2월에 미국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비농업 부문의 일자리 증가를 보였으나, 실업률은 지난 2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고 임금 상승 속도 역시 느려졌습니다.

한편,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예상을 크게 밑돌며 하락했습니다.

• 중국의 주택, 도시 및 농촌 개발을 담당하는 부서는 주택 시장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명확히 하면서, 투기의 대상이 아닌 생활 공간으로서의 주택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부동산 회사들은 파산 절차와 구조 조정을 거쳐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또한, 미국 정부는 창신스토리지를 포함한 여러 중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역 제재 목록에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전국인민대표대회가 막을 내린 직후 알려졌습니다.

Letter Must Go On.

한 눈 세계 시황

뉴욕증시, 3/8(현지시간) 2월 고용지표 소화 속 엔비디아 급락 등에 하락… 다우 -68.66(-0.18%) 38,722.69, 나스닥 -188.27(-1.16%) 16,085.11, S&P500 5,123.69(-0.65%), 필라델피아반도체 4,957.78(-4.03%)

국제유가($,배럴), 中 수요 부진 소식 등에 하락... WTI -0.92(-1.17%) 78.01, 브렌트유 -0.88(-1.06%) 82.08

국제금($,온스),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Gold +20.30(+0.94%) 2,185.50

달러 index, 2월 고용지표 소화 속 상승… +0.03(+0.03%) 102.74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316.95

유럽증시, 영국(-0.43%), 독일(-0.16%), 프랑스(+0.15%)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알리익스프레스, K-푸드 대대적 할인으로 한국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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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하냐면: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3.28 행사를 앞두고 K-푸드 할인 행사를 준비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어요. 네이버, 쿠팡 등 경쟁 플랫폼보다 낮은 가격으로 K-푸드 셀러를 모집하며, 판매 수수료 무료와 광고 지원까지 약속했죠. 이는 알리가 초저가 전략을 넘어 식품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는 분석이에요.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알리익스프레스는 K-venue에 새로 입점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주요 상품을 앱 최상단에 노출하겠다고 해요.
  • 3.28 행사는 알리의 연간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중 하나로, 국내 셀러들이 주 대상이에요.
  • 알리는 경쟁력 있는 가격 유지와 무료 배송 조건으로 셀러들에게 네이버 최저가보다 낮은 가격 제시를 요구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알리의 이번 행사는 한국 내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K-푸드 셀러들의 상품 인지도를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어요. 이는 한국 식품 시장의 공략을 넘어 장기적인 고객 유치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보여요.

고먐미 코멘트🐾:
🛒🇰🇷 자, 싸게 사고 싶은 거 있으면 빨리 사세요. 아니면 곧 탄압당해서 없어지거나, 국내 다른 플랫폼들과 비슷한 가격에 팔기를 강요받게 될 기업입니다.

같은 물건을, 세 배의 가격에. 그것이 K유통의 구조. 물론 돈은 소비자가 부담해야겠죠. 어느 쪽의 언론 플레이인지는 모르지만 마켓플레이스 사업자인데 햇반이든 만두든 이런 걸 중국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걸보면, 비싸게 사셔야겠죠 계속.

그럽시다. 트위치, 알리, 아마존, 우버 out. 우리가 가서 팔면 k브랜딩이지만 너희는, 규제 다 받아야돼.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강조💼📉"

Photo by Alexander Mils / Unsplash

왜 중요하냐면: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최근 미국의 고용 보고서를 근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했어요. 특히 실업률이 예상보다 상승하면서 연준이 고용시장에서 경제 연착륙을 달성했다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죠.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미국의 2월 실업률은 3.9%로, 이전 석 달 동안의 3.7%에서 상승했어요.
  • 불러드 총재는 실업률이 4% 이상으로 오르면, 이는 연준 관료들에게 고용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제 연착륙을 의미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 그는 또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현재의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보다 높다는 점을 지적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불러드 총재의 발언은 연준이 향후 금리 결정에서 고용시장의 상황을 더욱 면밀히 고려할 수 있음을 시사해요. 금리 인하가 현실화된다면, 이는 미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의 변동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연준은 다시 놓칠 겁니다. 침체가 목전입니다. 금리 인하는 필연적인 인플레로 귀결할 것인데, 침체와 인플레를 같이 겪을 생각인 걸까요. 차라리 경기라도 살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사우디 아람코, 유가 하락·원유 감산 영향으로 순이익 24.7% 감소⬇️🛢"

Photo by Zbynek Burival / Unsplash

왜 중요하냐면:
세계 최대 석유회사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아람코의 지난해 순이익이 유가 하락과 원유 감산의 영향으로 크게 줄었어요. 순이익이 전년 대비 24.7% 감소했다고 발표했죠. 이는 유가 변동성과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결과예요.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아람코는 지난해 4천547억 사우디리얄(약 1천212억5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어요. 이는 주로 원유 가격 하락, 판매량 감소, 정제·화학 부문의 마진 약화 때문이라고 설명했어요.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유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유가가 다시 하락하면서 아람코의 수익성도 영향을 받았어요.
  • 아람코의 CEO는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순이익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역풍 속에서도 건전한 현금 흐름과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언급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아람코의 순이익 감소는 전세계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과 변동성이 여전함을 보여줘요. 하지만 회사는 견조한 현금 흐름과 수익성을 유지하며, 중국 등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어요. 사우디 정부의 탈석유 경제 구조 개혁을 위한 고유가 유지 전략도 주목받고 있죠.

고먐미 코멘트🐾:
🌍💡중요한 건 중국, 인도 그리고 나머지 신흥국들이 될 겁니다. 기술은, 알고 계시겠지만 에너지 집약적입니다. 비트코인과 인공지능의 에너지 소모에 대한 기사를 몇 개 읽으셨을 겁니다. 그 효익이 얼마든, 자원의 총량이 제한되었다는 가정을 하면 이러한 첨단기술은 자원 고갈 속도를 가속화시키지 감속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쉽게 말해, 돌도끼를 든 인간이 지구를 다 써서 없앨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하지만, 핵과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인간은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 세대의 기술은 그 가능성을 더 줄일까요? 물론, 지금까지 단일한 방향으로만 작용해왔던 것도 뒤집어질 수도 있겠죠. 미래는 모르니까요. 하지만 알고 있는 사실들은 반대를 가르키고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 게임 산업 역성장...체질 개선과 산업 육성책 시급🎮📉"

왜 중요하냐면:
국내 게임 시장이 역성장하고, 해외 수출액도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산업의 체질 개선과 산업 육성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코로나 엔데믹과 OTT 성장 등의 외부 환경 변화에 발맞춰 경쟁력 있는 신작 출시, 플랫폼 다변화, 시장 다변화가 중요하며, 블록체인·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게임에 대한 규제 최소화와 개발자 양성, 수출 지원 등 정부 차원의 산업 진흥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아요.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 시장 규모는 19조 79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9% 감소했어요.
  • 코로나 팬데믹 동안 성장세를 보였던 글로벌 게임 시장이 엔데믹으로 인한 재택 시간 감소와 OTT 확장으로 수축기를 맞이했지만, 국내 게임 산업의 경쟁력 약화는 상대적으로 더 도드라져요.
  • 경쟁력 있는 대형 신작 부재, 플랫폼 확장 부족, 과금 모델의 한계, 중국 시장 규제 및 경쟁력 있는 중국 게임의 등장 등이 국내 게임 산업의 위기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주가가 싸다 비싸다는 사실과는 괴리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괴리하는 것도 아니죠. 생각하겠습니다.

우선 A라는 나쁜 사실이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가격은 A보다 더 떨어진 상태일 수 있겠어요. 그렇다면 이건 위기가 아닌 기회겠죠.

반대로 B라는 좋은 사실 혹은 비즈니스가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가격은 B보다 더 먼저 올라가 있어요. 그렇다면 이건 위기겠죠.

게임업계에 대해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게임 ETF 몇 개 지수를 살펴보면 코로나 이전보다 낮거나 그에 준하는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게임 매출의 대부분은 중국에 기대고 있죠. 중국의 경기는 근 1-2년 침체하였으며, 우리나라 게임의 침체의 주 원인 또한 여기에 기인한다 봐야 할 겁니다.

그리고 1,2월 중국 무역수지는 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에 투자하는 방법은 중국 주식을 사는 것만이 아니죠.


"바이든, 트럼프 전 대통령 강도 높은 비판으로 본선 유세 시작🎤🇺🇸"

왜 중요하냐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시작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강도를 높이며 2024년 대선을 위한 선거유세에 본격적으로 나섰어요.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 대선 불복, 총기 규제 완화, 외교 정책, 여성 낙태권 지지 등 다양한 이슈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했고, 러시아의 NATO 회원국 방위비 체납 문제에 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을 거론하며 "러시아에 굴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바이든 대통령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와 조지아주에서의 선거유세에서 공화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의 경제 정책과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어요.
  •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실시간으로 비판하며 "사이코"라고 말하는 등 거센 막말로 맞섰습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 정책과 "가장 무능하고 부패한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등의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치열한 비판 전쟁이 2024년 대선의 주요 전선이 될 전망입니다. 두 후보 간의 정책 비교와 개인적 비난이 유권자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ㅋㅋ🗳️� 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싸이코라고 그랬대요. 미국 대선 향방 참 중요하죠. 미국 대선 향방이 중요한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우리나라가 가공제조무역국가이고, 미국이 우리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선거는 사회 자원의 배분 결정권을 누구에게 위임하느냐 하는 결정이고, 이 때 한국에서 더 사느냐 덜 사느냐 하는 결정도 같이 이뤄지겠죠.

발주처 사장님이 좋으냐 안 좋으냐 하는 이야기니까. 중요한 이야기죠. 네.


"한국인의 과일 소비량, 15년간 19% 감소🍎📉"

왜 중요하냐면:
한국인의 1인당 과일 소비량이 지난 15년간 19%나 줄어들었어요. 농가 고령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재배 면적이 감소하고, 그 결과 생산량이 줄면서 과일 가격이 상승한 것이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2007년에 67.9kg이었던 1인당 과일 소비량이 2022년에는 55.0kg으로 감소했어요.
  • 품목별로는 감귤,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단감 순으로 소비량이 많았습니다.
  • 과채류 중 수박, 참외, 딸기, 토마토 등의 1인당 소비량도 줄어들고 있어요.
  • 전체 과일 재배 면적이 감소하고, 6대 과일의 재배 규모 및 생산량도 줄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과일 소비량의 감소는 농업 생산성의 저하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과일 소비는 더욱 감소할 수 있고, 농업 분야에 대한 지원과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음, 그러면 수입하면 되지 않냐, 라고 하실텐데 이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사과와 같은 품목은 외래종에 의한 병충해에 굉장히 취약해서 검역 과정에서 실수하면 우리나라 농산업 생태계 자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뭐, 저도 알아만 본거라 사실여부까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렇답니다. 안 먹는 수밖에 없지 뭐.


"게임주 희비 교차, 크래프톤 독주 속 다른 대형주는 부진🎮💹"

왜 중요하냐면:
한때 증권가에서 성장주로 분류되던 게임 관련 종목들 사이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어요. 크래프톤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계속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들어 14.67%의 주가 수익률을 기록했는데요, 반면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 다른 대형 게임 종목들은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지속적인 수익 창출력과 다크 앤 다커 신작등 기대작 5종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 엔씨소프트는 올해 들어 21.70% 하락했고,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도 각각 11.03%, 27.48% 하락해, 이들 대형 게임 종목 대부분이 부진한 상황이에요.
  • 이들 종목의 부진은 최근 공개된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고, 올해 성장을 이끌 마땅한 대책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크래프톤의 독주와 다른 대형 게임 종목의 부진은 게임 산업 내에서의 경쟁력 차이와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게임 산업 내에서 선택과 집중이 더욱 필요한 시점임을 시사해요.

고먐미 코멘트🐾: 크래프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면, 우리나라 시장에 투자한다는 것의 어려움이에요. 크래프톤이 위에 열거된 회사들과 다른 것은 크게는 대상시장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이 크게는 내수, 다음에는 중국에 기대는 반면 크래프톤에게는 올해 세계 경제를 뜨겁게 달구는 인도라는 히든카드가 있죠.

따라서 이런 식으로... 세계 각국의 흐름까지를 읽어야 우리나라의 특정 주식의 강약세를 따질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수출국가의 주식시장은 어렵다 뭐 그런 생각.
🕹️💼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현재 상위 10개 BEV 기업이 전체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기, 점유율을 더 높여야 할텐데 미국은 테슬라, 중국에는 진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올해는 BYD가 테슬라의 점유율을 넘어서는 원년이 될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대두하고 있습니다. 지켜보시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