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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7월 최저치로 급락/연준 "연착륙 가능하지만 확신할 수는 없어"/깊어지는 머스크-시진핑의 밀월관계> 1117 아침 먀음대로 읽기
미국 벤치마크 WTI 4.9% 하락해 배럴당 73달러 이하로 마감했습니다. 요인은 크게 세 가지였는데요. 첫번째 수요였습니다. 미국 주요 소비 데이터 경제 침체를 암시하며 수요측에 좋지 않은 신호를 보냈습니다. 두번째 공급이었습니다. 감산을 말한 오펙의 입과는 달리 공급은 줄어들지 않았고, 재고 또한 증가했습니다. 마지막 기술적 매도였습니다. 200일선에 힘겹게 걸친 유가는 break-down하면서 프로그램 대량 매도를 눈사태처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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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그린 듯한 삽화들이 인상적이네요 ㅎㅎㅎㅎ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