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외국인 코스피 최장기 buy korea! / BYD, 1400만원 전기차 출시 계획.. 진짜임...?
자, 고먐미 키우기 가보자. 홍보 좀 부탁 드립니다. 너 없으면 망해!!
윌리웡카~ 윌리웡카~ 윌리웡카~ 오늘 저녁은 깐풍기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2월 21일
• 연방준비제도(Fed)의 다음 행보에 대한 예측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분석가들 사이에서는 이자율이 올라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는데요. 게다가, Fed의 자산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연초 6-7번의 인하를 점치던 것과는 반대로 분위기 흐르고 있습니다.
• 이번 주 금요일, 미국은 러시아를 겨냥한 큰 규모의 제재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아시아 쪽 소식으로는, 역시 어제 lpr인하가 메인 뉴스겠죠. 부동산, 자산 시장 부양을 위한 명백한 움직임입니다. 어느 정도 시장이 반응할지, 지켜보시죠.🇨🇳
Letter Must Go On.
한 눈 세계 시황
뉴욕증시, 2/20(현지시간)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속 하락… 다우 -64.19(-0.17%) 38,563.80, 나스닥 -144.87(-0.92%) 15,630.78, S&P500 4,975.51(-0.60%), 필라델피아반도체 4,456.87(-1.56%)
국제유가($,배럴),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WTI -1.01(-1.28%) 78.18, 브렌트유 -1.13(-1.35%) 82.34
국제금($,온스), 중국발 호재에 상승... Gold +15.70(+0.78%) 2,039.80
달러 index, 美 경제 신중론 속 하락... -0.22(-0.21%) 104.08
역외환율(원/달러), -4.44(-0.33%) 1,333.65
유럽증시, 영국(-0.12%), 독일(-0.14%), 프랑스(+0.34%)
고먐미 코멘트 🐾 : 드디어, 엔비디아의 날입니다. 시선 집중이네요.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시장 일각에서 Fed 금리 인상 가능성 분위기 점쳐...????? 어...?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강력하게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과 SOFR 옵션 시장이 이러한 전망을 제시하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왜 중요하냐면:
금리 인하가 시장의 기정사실로 여겨졌던 상황에서, 최근의 인플레이션 압력 강화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경제 전반에 걸친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 Fed 금리 인상 가능성 증가: SOFR 옵션 시장은 올해 Fed가 금리를 한 차례 이상 인상할 가능성을 약 6%로 반영하고 있으며,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이 가능성을 15%로 제시했습니다.
- 끈질긴 인플레이션 우려: 최근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여전히 어려운 과제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금리 인상 가능성의 재점화는 시장에 새로운 변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여 전략을 조정할 필요가 있으며, Fed의 향후 정책 결정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이 요구됩니다. 금리 인상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이는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제 환경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크... 🌐💡"신경 쓰지 않는다" 가 아니라 "알 수 없다" 는 말이 더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투자의 대가들 중에서 금리와 같은 거시에 영향 받지 않는다고 공공연히 거부감을 드러내는 스타일의 투자가들이 있죠. 피터 린치가 대표적입니다.
네, 정말 알 수 없네요. 연초만 하더라도 금리 인하 거의 기정사실화되어있었는데, 이제는 인상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습니다.
포드, 전기차 가격 인하로 시장 경쟁 격화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 계속되는 가격인하 언제까지 깎을 건데 어 연필인가?
최근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는 상황에서, 포드는 자사의 전기차 크로스오버 SUV 모델인 머스탱 마하-E의 2023년형 모델 가격을 최대 1,081만 원까지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경쟁 모델인 테슬라의 모델 Y 가격과 비교했을 때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포드의 이번 조치로 인해 전기차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왜 중요하냐면:
- 포드의 가격 인하 조치는 전기차 시장 전반의 수요 둔화 속에서 이루어진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특히, 미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 요건 변경으로 인한 판매 실적 저하에 대응하고자 하는 조치로 보입니다.
- 포드 머스탱 마하-E의 시작 가격 인하는 경쟁 차종인 테슬라 모델 Y보다 낮아진 것으로, 전기차 시장의 경쟁 구도 변화를 시사합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 포드는 2023년형 머스탱 마하-E의 가격을 트림별로 3천100달러에서 8천100달러 인하했으며, 이에 따라 기본 모델의 시작 가격은 3만9천895달러로 조정되었습니다.
- 2023년형 모델 가격 인하는 특히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 요건 변경으로 인해 세금 공제를 받지 못하게 된 상황을 반영한 조치입니다.
- 테슬라 주가는 포드의 가격 인하 조치 소식이 전해진 이후 4% 이상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포드의 가격 인하 조치는 전기차 시장의 가격 경쟁을 한층 더 고조시킬 전망입니다. 경쟁사들 간의 가격 전쟁이 이어질 경우,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차 구매 기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전기차 업체들은 더욱 치열해진 시장 경쟁 속에서 제품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이 소용돌이의 한 가운데에는 중국의 가격덤핑이 있고, 그 핵에는 lfp가 있습니다. 🚙💨🔌 하지만 ncm도 이 주제를 완전히 피해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걱정스러운 것이죠.
전기차 전환은 어떤 식으로든 중국의 제조업에 돈을 보태는 길이 될 겁니다. 환경 어쩌구 할 노릇이 아니란 말입니다. 노선을 확실히 정해야겠죠.
야데니: 시장 급등세, 군중심리로 인한 붕괴 가능성 경고
월가 베테랑의 분석: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회장은 최근 뉴욕증시의 급등세가 펀더멘털보다 군중심리에 의해 주도될 수 있으며, 이는 시장 붕괴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야데니 대표는 특히 주가가 빠른 속도로 오를 때, 이는 월가 분석가들이 기업의 전망을 과도하게 낙관적으로 상향 조정하게 만들어 자기 순환적인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왜 중요하냐면:
- 시장의 급등세가 실제 기업 성과보다는 투자자들 사이의 군중심리와 과도한 기대에 기반할 경우, 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야데니 대표는 S&P500지수 상장 기업들의 장기 순익 성장세(LTEG) 분석을 통해 현재 월가의 전망이 너무 낙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 S&P500지수의 LTEG는 현재 12.5%로, 역사적인 명목 GDP 성장률 평균치인 6.3%의 두 배를 상회합니다. 이는 시장의 급등세가 경제 전반의 성장 속도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빠르게 성장해도 경제 전체의 두 배를 넘어 성장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 야데니 대표는 주가 상승을 지지하는 펀더멘털이 없이 군중심리와 자기 순환적인 구조만으로는 주가가 폭락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야데니 대표의 경고는 시장 참여자들이 현재의 급등세에 대해 다시 한번 신중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투자자들은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각 기업의 실제 펀더멘털과 장기적인 성장 전망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시장의 급등세가 단기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펀더멘털에 기반한 신중한 투자 접근이 필요합니다. 📉📊🧐
돈은 이야기가 아니라 숫자니까요. 너무... 정론인가요? 죄송합니다.
스페이스X, 미국과의 깊어가는 밀월관계
우주 산업의 선두주자인 스페이스X가 미국 국가안보기관과 점점 더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18억 달러(약 2조 4천억 원) 규모의 기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계약은 스페이스X와 미 정부 간의 상호 의존성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사례로, 향후 몇 년간 스페이스X의 수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왜 중요하냐면:
이번 계약은 스페이스X가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NASA 우주비행사를 보내는 유일한 미국 기업이라는 점과 더불어, 전 세계 위성 발사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우주 산업 내에서의 그들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합니다. 또한, 스페이스X의 발사체는 이미 미 국방부와 NASA의 우주 프로젝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계약으로 미국 국가 안보와 우주 탐사 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 기밀 계약 체결: 2021년, 스페이스X는 미 정부와 18억 달러 규모의 기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은 스페이스X와 미국 국가안보기관 간의 상호의존성을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스타실드 프로젝트: 스페이스X는 군사용 위성 서비스 '스타실드'를 제공하는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스페이스X는 보안 통신, 데이터 수집, 관측센서 및 장비 운반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스페이스X와 미국 정부 간의 이번 계약은 미국의 우주 탐사 및 국가 안보 목표 달성에 있어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로 인해 스페이스X는 우주 산업 내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우주 탐사 및 안보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별의 지배자.. 일론 머스키 머스크.. 🌠🛰️ 아마도 한 개인에게 이러한 권력이 주어진 시대는 전무했을 겁니다. 그는 실시간으로 우크라이나를, 이스라엘을 관측할 수 있을 뿐더러 결정적 순간에 운명을 비틀 수 있는 힘도 보유하고 있죠.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10년 만에 최장기 "BUY 코리아" 외국인, 코스피 긁어모아~모아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 달 넘게 코스피200 종목을 꾸준히 순매수하며, 10년 만에 최장기간 한국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뿐만 아니라 저평가된 대형주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왜 중요하냐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순매수는 한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특히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저평가된 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 코스피200 순매수 지속: 외국인은 지난 1월 19일부터 21거래일 연속으로 코스피200 종목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 대형주 중심의 순매수: 현대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대형주와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T 등 저평가주가 외국인의 순매수 대상에 올랐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코스피200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순매수는 한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여력이 있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한국 주식 시장의 차별화된 움직임이 기대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이게 맞지. (후략). 너무 맞아서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구독자분들을 위해서 좀 더 쓰겠습니다. 미국 증시와 일본 증시가 최근 많이 오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지금 사실 때는 아닌 겁니다. 팔라고 자신있게 단언은 못하지만 최소한 살 때는 아니라는 것이죠.
버핏이 일본 상사 산다 모은다 하던 게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바로 그 때 일본을 보셨어야죠.
지금 보셔야 할 섹터와 국가는 다른 곳입니다.
"전기차가 1400만원대"...중국 BYD의 전기차 가격 전쟁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 BYD가 춘제 연휴 직후 1400만원대의 전기차를 출시하며, 올해의 전기차 가격 전쟁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
왜 중요하냐면:
BYD의 이번 전략은 전기차 시장에서의 새로운 경쟁 구도를 예고합니다. 특히, BYD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친플러스 DM-i'와 '구축함 05' 롱야오 버전의 출시는 내연차 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으로,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 BYD의 가격 인하 전략: BYD는 '친플러스 DM-i'와 '구축함 05' 롱야오 버전을 약 1475만원에 출시했습니다. 이는 이전 가격 대비 약 370만원 인하된 것입니다.
-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의 경쟁력: BYD는 '규모의 경제'와 수직계열화를 통해 PHEV 모델을 내연차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기차가 내연차보다 경제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전략적인 가격 인하와 전기차 시장의 경쟁 격화는 전기차가 점점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접근 가능한 옵션이 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올해 중국 전기차 시장은 내연차와 전기차 업체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이는 전기차 기술의 발전과 보급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이 놈의 제조단가 싸움에서는 중국을 이겨낼 재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단가 싸움에서 우리 또한 한때 일본을 압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본도 미국을 압도한 역사가 있죠.
지금은 중국이지만, 이 또한 영원하진 않을 겁니다. 다만, 중국의 산업 규모와 그 인구를 보면 이 시기가 오래 갈 것 같아 두렵습니다.
경제학자 대다수, 홍콩 H지수 ELS 투자자 배상안에 대한 정부 개입 반대
최근 한국경제 조사에 따르면, 국내 경제학자 대다수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에 대한 은행 손실 배상안을 정부가 직접 마련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은행이 자율 배상에 나서라는 금융당국의 지침도 부적절하다고 보는 경제학자가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개입이 시장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
왜 중요하냐면:
경제학자들은 정부의 배상안 마련이 시장 원칙을 훼손하고 금융회사에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정부의 임의적 배상 기준 마련은 법적인 절차를 무시할 수 있으며, 정치적 상황에 따라 편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 정부 배상안에 대한 반대: 경제학자 67.4%가 정부가 홍콩 H지수 ELS의 배상 기준을 직접 만드는 것에 반대합니다. 그들은 이를 시장 원칙의 훼손으로 보고 있습니다.
- ELS 판매 중단 검토에 대한 우려: 설문 응답자의 대다수는 은행에서의 ELS 판매를 전면 중단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시장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경제학자들의 이러한 우려는 정부가 금융시장의 원칙과 자율성을 존중하며, 시장 왜곡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 사이의 균형을 찾는 정책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하... 그래도 ELS "배상(?), 보상(?)" 안에서, 재가입자 혹은 과거 이익을 공제(?)한다는 이야기들이 들리는 건 그나마 다행인 거 같기는 해요. 챙길 거 다 챙기고 잃은 거까지 보전 받으려는 심보는 안 되죠.
참... 모르겠습니다.
전세사기 당한 20-30대, 가정을 꾸리고 미래를 살아가야 할 세대들은 "원칙"에 따라서 처리하고, ELS가입자/건설사들은 정부의 "?"에 따라서 구제하는 게... 이게 원칙인가요?
아뇨. 알겠습니다. 이거 원칙 아니죠. 이래선 안 됩니다.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5월 이후 가장 큰 하락 기록한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섹터 전환일까요? 아니면, 숨 고르기였을까요?
두둥..!
이상입니다. 해석은 각자 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