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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쇼트" 마이클 버리, 중국에 베팅/알리, 쉬인, 테무 유통망을 잠식해오는 중국 직구

고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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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먐미 뉴스레터

24년 2월 15일

미국의 주요 증시 중 하나인 S&P 500 지수가 5000 포인트를 넘어서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연방준비제도(Fed)의 고위 관계자들은 현재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2%라는 목표치로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음..ㅎㅎ 뭐, 그렇게 말하는 게 연준의 일이죠? 너희는 너희의 일을 하렴.

중동 지역에서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소재 헤즈볼라 간의 긴장이 심화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스라엘과 카자흐스탄 간의 평화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동, 잦아들지 않습니다.

영국에서 발표된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희망하는 것은 시장참여자들의 일이고요.

한편, 유명 투자가 마이클 버리는 최근 4분기 동안 알리바바 주식에 대한 큰 베팅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버리 뿐만이 아닙니다. 13f, 시간이 되면 더 천천히 뜯어보죠.

Letter Must Go On.

한 눈 세계 시황

CPI 데이터를 소화하는 시장

뉴욕증시, 2/14(현지시간) CPI 충격 소화 속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반등… 다우 +151.52(+0.40%) 38,424.27, 나스닥 +203.55(+1.30%) 15,859.15, S&P500 5,000.62(+0.96%), 필라델피아반도체 4,565.41(+2.18%)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큰 폭 증가 등에 하락… WTI -1.23(-1.58%) 76.64, 브렌트유 -1.17(-1.41%) 81.60

국제금($,온스), 금리 인하 전망 후퇴 속 하락... Gold -2.90(-0.14%) 2,004.30

달러 index, CPI 충격 소화 속 약세… -0.23(-0.22%) 104.73

역외환율(원/달러), -5.36(-0.40%) 1,331.14

유럽증시, 영국(+0.75%), 독일(+0.38%), 프랑스(+0.68%)

고먐미 코멘트 🐾 : 2월 14일 발렌타인, 유명 투자가들의 4분기 투자 포트폴리오 서서히 공개되고 있습니다. 시장, 여기에 영향을 받을까요?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빅쇼트' 마이클 버리,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베팅

Photo by Karine Germain / Unsplash

왜 중요하냐면:

2008년 금융위기를 예견한 마이클 버리가 이번에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주목하고 있어요. 📈 알리바바와 징둥 같은 중국의 전자상거래 거인들의 주식을 대량 매입하면서, 중국 경기 둔화와 이들 기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버리가 이끄는 사이언에셋 매니지먼트는 지난해 4분기에 알리바바와 징둥의 주식을 대량으로 추가 매입했어요. 📊 이는 알리바바의 주가가 9.6% 하락했고, 징둥도 1% 미만 하락한 상황에서 이뤄진 투자로, 버리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회복을 강하게 낙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중국 정부가 '빅테크 때리기'를 멈추고 기업 지원에 나선 점, 그리고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의 최근 활동 재개는 알리바바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요. 💼 이러한 변화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투자란 본질적으로 이익을 쫓는 행위죠. 이것은 당위에 기반하는 것이 아니며, 더불어 홍보도 아닌 것은 당연하고 하물며 누군가를 매혹시키기 위한 것은 당연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버리의 투자는 매혹적입니다. 우선 정치적으로는 반중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중국 투자에 거리낌이 없는 유연함부터, 많은 투자가들이 중국에 의구심을 던지는 와중에도 개의치 않는 자신감, 중국 투자에서 이미 손실을 본 경험이 있음에도 끝내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같은 그 모든 것들이.


저커버그, 애플 비전 프로 대비 메타 퀘스트의 우월성 강조

Photo by Minh Pham / Unsplash

왜 중요하냐면:

메타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혼합현실(MR) 헤드셋 시장에서 애플의 비전 프로와 경쟁하고 있는 자사 제품, '퀘스트 3'의 우월성을 강조했어요. 🎮 저커버그는 애플의 제품과 비교해 메타의 헤드셋이 가격, 품질, 편안함 등 여러 면에서 우수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499달러의 퀘스트 3가 3천499달러에 달하는 비전 프로보다 훨씬 저렴할 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 경험에서도 더 나은 선택지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저커버그는 퀘스트 3의 여러 장점을 나열하며, 이 제품이 화면 밝기, 시야의 넓이, 실감형 콘텐츠의 다양성, 무선 설계, 그리고 무게에서 비전 프로를 앞서고 있다고 밝혔어요. 특히, 퀘스트 3를 120g 가볍게 설계한 것은 사용자의 편안함에 큰 차이를 만든다고 강조했습니다. 🕶️ 비록 비전 프로의 시선 추적 기능이 좋다고 인정했지만, 퀘스트의 이전 모델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었으며, 향후 모델에도 계속 포함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저커버그의 발언은 메타가 VR과 MR 시장에서 애플과의 경쟁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개방형 모델과 폐쇄형 모델 사이의 경쟁에서 메타가 개방형 모델로서 이번 차세대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어요. 이는 메타가 퀘스트 시리즈를 통해 VR 시장을 선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혁신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

고먐미 코멘트 🐾:

애플과 메타 사이의 이러한 경쟁은 VR과 MR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할 기회를 만들어내겠죠.

뭐 그건 그렇다 치고, 근데 실제로 더 나은 사람은 자기가 더 낫다고 말 안 합니다. 그거 아시죠? 빨리 써보고 싶네요! 애플 비전 프로! 메타 퀘스트는 아마 안 사볼 거 같고요.


정부, OTT 구독료 인하 압박: 가계 부담 경감 목표

Dark Netflix and Chill from home
Photo by Thibault Penin / Unsplash

왜 중요하냐면:

최근 6개월 동안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구독료가 20~40% 상승하면서, 가계에 무거운 부담이 되고 있어요. 📈 이에 대통령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OTT 요금 인하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국내외 OTT 업체 간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넷플릭스, 유튜브, 티빙, 디즈니플러스 등 주요 OTT 서비스의 구독료 인상이 소비자들의 월간 지출을 크게 늘렸어요. 🎥 특히, 넷플릭스는 최저 요금제를 폐지하고 유튜브는 프리미엄 구독료를 42.6% 인상하는 등 '스트림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구독료 인하 압박은 OTT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고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경제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구독료 인하를 위한 정부의 노력은 해외 빅테크 업체들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가 어렵다는 한계에 부딪힐 수 있어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형 요금제 도입 같은 대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금제는 구독료를 낮추면서도 OTT 업체들에게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이걸... 규제하는 게 맞을까요? 몇가지 부작용이 먼저 떠오르는데... 우선 국내 사업자들이 이를 용인하면서 모종의 딜을 맺으면서 망사용료를 우회적으로 국제 사업자들에게 중과하기로 정치권과 타협한다면, 트위치가 겪었던 화질 저화와 마침내의 시장 퇴출이 반복되지 말리라는 법이 없겠죠.

우리나라에서 이러저런 이유로 서비스되지 않는 국제 서비스가 많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기사 헤드라인 하나로 갈음합니다.

특허뉴스

옆나라를 갈라파고스라고 멸칭하지만, 우리의 현실 또한 이렇습니다. 비싸면, 시장에서 도태되면 그 뿐입니다.


중국 e커머스, 한국 물류시장 진출로 경쟁력 강화

Photo by Markus Winkler / Unsplash

왜 중요하냐면:

중국의 대표 쇼핑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내 물류 거점 구축을 통해 '당일 배송' 서비스를 목표로 설정했어요. 🚚 이는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시장에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려는 의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의 일환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알리익스프레스의 이번 움직임은 기존에 한 달 가량 소요되던 배송 기간을 단축하여, 국내에서도 쿠팡이나 네이버와 같은 국내 e커머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익일·새벽 배송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 이를 위해 한국에 자체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국내 파트너사를 통한 '라스트마일 배송'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에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에 물류망을 구축하면, 국내 소비자들은 중국에서 직접 주문한 상품을 하루 만에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 이는 단순 공산품뿐만 아니라 중고가 및 하이테크 제품까지 포함한 다양한 상품의 판매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며, 중국 e커머스 플랫폼의 경기 불황 극복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 물류센터 구축 계획은 국내 e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이에요. 🎉 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과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지만, 동시에 국내 e커머스 업체들에게는 경쟁 강화라는 도전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이번 움직임이 국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네요! 🛍️


한국 Z세대 사이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쉬인과 틱톡숍

Person holding an iPhone running TikTok
Photo by Solen Feyissa / Unsplash

왜 중요하냐면:

Z세대 사이에서 '최애 앱'으로 떠오른 중국의 쉬인과 틱톡숍이 한국 시장에서 사용자 수를 급격히 늘리고 있어요. 🛍️ 이 두 플랫폼은 초저가 패션, 뷰티 제품을 제공하며, 특히 쉬인은 1년 사이에 국내 이용자 수가 4배 가까이 증가했어요. 이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제품군이 Z세대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에 잘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쉬인은 10달러 안팎의 가격으로 의류와 액세서리를 제공하며, 평균 가격이 14달러로 H&M이나 자라와 같은 패스트패션 브랜드보다 훨씬 저렴해요. ✨ 이러한 가격 경쟁력과 함께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수천 개의 새 상품을 매일 업데이트하는 전략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틱톡숍 역시 간단한 판매자 등록 절차와 다양한 제품군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쉬인과 틱톡숍의 성장은 한국 내 패션 및 뷰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이 두 플랫폼의 성공은 Z세대가 유행을 주도하고,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원한다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어요. 이에 따라 국내외 다른 e커머스 플랫폼들도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이거, 위험하죠? 우리나라 유통 생태계 완전히 뒤흔들고 있는 중국 직구입니다. 장기적으로 가면, 이게 우리나라 제조 기반에도 영향을 미칠 겁니다.

근데 이거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이것도 참 문젭니다. 지정학적으로 우선 너무 가깝고, 이제는 미국에 의해 밀려났지만 큰 수출시장이기도 하단 말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처럼 내수시장이 커서 무자르듯 잘라내버릴 수도 없고 말이죠. 게다가 우리의 많은 원자재 소싱도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어요.

걱정입니다.


XXX탕후루, 이제 그만 합시다

Photo by Pandhuya Niking / Unsplash

왜 중요하냐면:

한국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국산 게임이 Z세대를 중심으로 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어요. 📱 월간활성이용자 수(MAU) 100만 명을 넘긴 국산 게임은 카카오게임즈의 '무한의 계단' 하나뿐으로, 대부분의 인기 모바일 게임 순위는 외산 게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근데.. 무한의 계단은 뭐여?

조금만 더 자세히:

국내에서 인기 있는 모바일 게임 대부분은 중국, 핀란드, 튀르키예 등 해외 업체가 만든 게임들이에요. 이들 게임은 다양한 장르에서 높은 MAU를 기록하며, 국내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반면, 국산 게임은 MMORPG와 같은 '무거운' 장르에 치중하고 있어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사용자층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국산 모바일 게임의 이용자층이 두텁지 않은 상황에서, 캐주얼 게임 분야에서의 신작 부재는 국내 게임 시장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요. 🎮 특히, Z세대 소비자들이 다양한 취향과 빠른 트렌드 변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한 만큼, 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새로운 장르와 혁신적인 게임 개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음, 근데 뭐 아주 전망이 나쁜 것만도 아니에요 사실. 일부 게임사의 일부 게임은 확실히 문제지만 잘 나가는 게임이 없냐면 그것도 아니죠.

최근 작으로는 니케가 있겠습니다. 이럴 수가 이거 말고는 잘 생각이 안 나는 게 암울한데. 썼다 지우기만 계속 하고 있는데. 뭐 아무튼 중국도 판호 빗장을 풀고 있고, 신작도 많이 나오고 있고..말이죠. 투자의 관점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pbr과 호실적을 기록한 웹젠의 두 신작이 모멘텀이 되어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고요(0주 보유중), 게임의 관점에서는 크래프톤의 심즈 파쿠리 '인생'에 좀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 일본 웹툰 시장 현지화 성공~ 키키

왜 중요하냐면: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인 '라인망가'가 일본 현지에서 제작된 웹툰 '신혈의 구세주'(?)로 월 거래액 1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일본 웹툰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어요. 🎉 이는 일본 내에서 웹툰의 인기와 시장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근데 신혈의 구세주는 또 뭐임.. 아앙ㅇ 몰라~! 원나블 가져우아아아악

조금만 더 자세히:

'신혈의 구세주'는 일본 현지에서 제작된 웹툰으로, 일본 웹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는 라인망가에서 월 거래액 1억 엔을 넘긴 첫 사례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네이버웹툰이 일본에서 출판만화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웹툰으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네이버웹툰은 앞으로도 일본 만화 시장에서 웹툰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현지 작품 발굴, 아마추어 공모전, 자체 스튜디오 제작 등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 이러한 노력은 일본 만화 시장 내에서 웹툰의 성장을 촉진하고,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

신혈의 구세주 함 봐볼까?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bofa

Fund Managers now have the highest allocation to U.S. Stocks since November 2021

공세종말점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공세종말점이란, 군사 전략에서 군대가 더이상 작전을 수행할 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시점을 말합니다. 보급 문제, 방어측의 완강한 저항 뭐 이유가 뭐가 됐든, 더 이상 공격을 할 수 없을 때를 의미하죠.

사마천의 《사기》 중 〈한장유열전〉에 나오는 ‘강노지말(強弩之末; 센 쇠뇌로 쏜 살도 사정거리 끝까지 날아가서는 비단천도 뚫을 수 없다)’ 고사성어도 이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에두르지 않아도, 깊은 밤은 아침으로 이어지니까요. 2021년 11월 이후, 펀드매니저들의 미국 주식 비중이 가장 높은 지점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 이전 고점과 저점의 순간들도 한번씩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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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먐미

저는 숫자로 세계를 읽는 회계사이고, 글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는 쓰는 작가입니다. 텔레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t.me/latenight_moon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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