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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이~~ 와, 진짜에요? 진짜라고 한다..!!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2월 13일
미국 핵심 CPI는 예상치를 상회해 8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뭐, 그렇게 좋은 소식은 아니었고 기점으로 3월 인하는 더 멀어지게 됐습니다.
시장은 이제 5월도 건너뛰어, 7월 이전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치를 낮췄으며, 미국 주식은 하락반전했습니다. 물론 여기서부터 급락세를 점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Bank of America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 미국 기술주 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십 개의 회사가 MSCI 중국 지수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수요일 홍콩 주식 시장, 귀추가 주목됩니다.
Letter Must Go On.
한 눈 세계 시황
CPI 데이터를 소화하는 시장과 개장하는 중국
* 뉴욕증시, 2/13(현지시간) 예상 웃돈 CPI 발표 속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큰 폭 하락… 다우 -524.63(-1.35%) 38,272.75, 나스닥 -286.95(-1.80%) 15,655.60, S&P500 4,953.17(-1.37%), 필라델피아반도체 4,468.18(-2.01%)
* 국제유가($,배럴), 중동지역 불확실성 지속 등에 상승… WTI +0.95(+1.24%) 77.87, 브렌트유 +0.77(+0.94%) 82.77
* 국제금($,온스), 예상 웃돈 CPI 발표 속 약세... Gold -25.80(-1.27%) 2,007.20
* 달러 index, 예상 웃돈 CPI 발표 속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강세... +0.71(+0.68%) 104.88
* 역외환율(원/달러), +13.91(+1.05%) 1,341.74
* 유럽증시, 영국(-0.81%), 독일(-0.92%), 프랑스(-0.84%)
고먐미 : 오.. CPI 미쳤는데? ㅋㅋㅋㅋ 반도체와 유가 반전 주의해보죠. 그리고 오늘, 중국 지수도 지켜봐야 할 겁니다. 연휴 끝나고 시작하니까요. 중국 내수의 해석이 가격으로 묻어날 겁니다.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미국 1월 CPI 상승, 오, 이럴수가?
왜 중요하냐면: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월가의 예상을 초과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의 끈질긴 지속성이 드러났어요. 📈 이는 금융시장에 상당한 충격을 주며,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 불안감을 증폭시켰죠. 특히, 이번 데이터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금리 정책에 대한 재평가를 이끌어내며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높였어요.
조금만 더 자세히:
1월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3.1% 상승했어요.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인 전월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을 넘어선 것이에요. 특히 주거비 상승이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식음료와 교통 서비스 가격 상승 또한 눈에 띄었죠. 반면, 에너지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Fed의 금리 인하 전망이 후퇴했어요. 금융시장에서는 이제 Fed가 단기간 내에 금리를 인하하기보다는 보다 신중한 접근을 취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졌죠. 🏦 이날 뉴욕증시는 급락 출발했고, 미국의 10년물 채권 금리는 급등했으며, 미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어요. 이는 투자자들이 보다 안전한 자산으로의 이동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해요.
고먐미 코멘트 🐾:
크으, 뜨겁습니다! 인플레이션! 파월! 머리도 뜨겁겠죠? 여기에서 피벗하는 것은 중동과 러시아에서의 언제 터질지 모를 불씨를 양 손에 쥐고 화약 더미로 뛰어드는 것과 비슷한 노릇일 겁니다.
하지만, 그래서 "이번에도" 너무 늦어버린다면? 경제와, 재선과, 자기 자신의 일자리는 어쩌죠? 어차피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집에 가야되는데요? ㅋㅋㅋ
미국의 M7 기업 시총, 글로벌 증시를 압도하다
왜 중요하냐면:
최근 미국의 M7 기업(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플랫폼,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일본, 프랑스, 영국 증시의 시총 합계를 초과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 이는 기술 섹터의 놀라운 성장과 글로벌 경제 내에서의 지배적 위치를 다시 한번 강조해 주며, 투자자들과 시장 분석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어요. 특히, 이러한 데이터는 글로벌 경제 균형에 있어 기술 기업들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하죠.
조금만 더 자세히:
M7의 시가총액이 약 13조1천억 달러에 이른다는 사실은, 이들 기업이 단지 미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 이는 일본, 프랑스, 영국 증시의 합계 시총인 약 12조3천억 달러를 능가하는 것으로, 기술 기업들의 시장 가치가 어떻게 전통적인 경제 대국들의 증시를 앞지르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예시에요. 더욱이,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별적으로도 사우디아라비아와 영국의 전체 시총을 넘어서는 등, 개별 M7 기업들의 성과도 주목할 만합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M7 기업들의 시총이 글로벌 증시를 압도하고 있는 현 상황은, 앞으로 글로벌 경제와 증시의 동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러한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과 성장 잠재력이 투자자들에게 어떠한 기회를 제공할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글로벌 경제의 균형에 어떠한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분석과 예측이 필요해 보여요. 특히, 기술 혁신이 계속해서 경제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임이 분명하므로, 이들 기업의 행보와 전략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
음, 다만 M7의 이익 자체는 시총만큼 거대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2개월간 M7이 벌어들인 이익의 총합은 3천610억달러로, 일본 증시에 상장된 모든 기업이 지난 12개월간 벌어들인 이익 3천830억달러와 비교하면 뭐 비슷하긴 해도, 부족하거든요.
이 시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첫째, M7이 대단하구나. 둘째, M7을 팔 때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살 때는 아니구나.
"中 저가공세 막자"…정부, 유통社 긴급 소집
왜 중요하냐면:
국내 온라인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플랫폼 사업자들의 불공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유통업계를 긴급 소집했다는 소식입니다. 🚨 이는 "한국 유통산업이 살아남으려면 e커머스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정부의 기본 방침을 반영하는 것으로, 국내 유통산업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됩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정부는 14일에 유통사를 소집하여 중국 e커머스에 대응하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는 알리, 테무, 쉬인 등의 중국 플랫폼이 빠른 속도로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책 마련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히, 알리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년 새 2배 급증하며 국내 유통업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은 국내 유통산업을 보호하고, 중소 상공인의 생계를 지키기 위한 긴급한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 유통산업발전법 조항의 추가 개정을 통한 우회적 대응 방안 검토, 그리고 중국 e커머스에 대한 법적 규제의 공평한 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유통산업의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국내외 플랫폼 간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정부가 중국 e커머스의 저가 공세에 맞서 칼을 빼들었네요. 🗡️ 음...ㅎㅎ 그래서 말이죠. 그러면 소비자들은 더 비싼 가격으로 사야겠네요 다시 예전처럼. 좋습니다.
프리미엄 중국산 가전, 한국 시장의 새로운 판도
왜 중요하냐면:
한국의 가정용 전자제품 시장에 중국의 프리미엄 가전 제품들이 빠르게 침투하고 있습니다. 🌐 TCL의 QLED TV와 로보락 같은 브랜드는 품질과 디자인에서 국산 제품과 경쟁하며, 심지어 일부 제품은 판매 순위에서 국산을 앞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하이테크 차이나"의 부상을 의미하며, 한국 안방까지 침투하고 있는 중국산 고가 가전 제품들의 경쟁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중국 가전업체 TCL은 한국 시장 공략에 매우 적극적이며, 초고화질 85인치 TV의 대량 판매와 함께 38개의 사후서비스 센터를 전국에 개설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TCL 제품이 "삼성, LG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게 했습니다. 또한, 로보락과 같은 브랜드는 고사양 노트북과 민간용 드론 분야에서도 한국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중국 가전업체들의 이러한 약진은 한국 내에서의 전자제품 시장 구조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 이는 국내 업체들에게 새로운 경쟁 환경을 조성하며, 품질, 가격,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에서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중국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는 중국 가전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요 경쟁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고먐미 코멘트 🐾:
중국 가전의 프리미엄 시장 침투, 이거 우려할만한 일이죠. 유통도 우려할만한 일이지만요. 이 쪽은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뿌리부터 흔들 위험을 내포합니다.
아무리 4차산업의 시대라지만 우리는 조선/자동차/가전/반도체가 주축을 이루는 전형적인 가공제조수출국입니다. 수출을 주 시장으로 삼는다 해도 어느 정도 테스트베드 그리고 고용을 책임질 내수가 있어야만 하기도 하죠. 이런 내수가 중국에게 그 파이를 내어준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제조업과 그 파급고용 그리고 경쟁력 약화를 암시할 수 있습니다.
걱정이 되는 부분이죠. 그렇다고 미국처럼 질러버리기도 애매한 포지션이구요. 현명한 대처 바랍니다.
글로벌 상업부동산 위기... -_-; 이거... 어떡함?
왜 중요하냐면:
전 세계적으로 상업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고 있어요. 📉 특히 미국에서는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이 1236조 원에 달하는데, 이는 심각한 위험 신호로 해석됩니다. 한국 금융계도 이로 인해 투자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4대 금융지주의 위험 노출액이 16조 원에 이른다고 해요.
조금만 더 자세히:
국내 A시중은행을 비롯한 여러 금융사들이 해외 상업용 부동산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는데, 가격 폭락으로 인해 큰 손실이 예상되고 있어요. 🏢 미국 상업용 부동산의 가격이 최대 15%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과 억만장자 투자자의 경고는 상황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국내 금융사들은 올해 만기를 맞는 대출에 대해 더 많은 대손충당금을 쌓아야 할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해외 부동산 공모펀드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도 큰 손실을 우려하고 있어요. 🌍 독일, 미국, 벨기에 등지의 부동산에 투자한 펀드들이 큰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며, 해외 부동산 투자가 '제2의 ELS 사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부실은 전 세계 금융사들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상황이 악화될 경우 더 큰 금융 위기로 번질 가능성도 있어요.
고먐미 코멘트 🐾:
🌎 금융 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크기 때문에 각국의 금융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은 신중한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음 특히... els문제나 pf문제 등이 이미 노출된 상태에서 여러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에 반해서, 해외에서의 충격은 그 규모 파악부터 어렵다는 점에서 이 쪽이 트리거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대차, 전기차와 함께 하이브리드 전략으로 전환
왜 중요하냐면:
현대자동차가 순수 전기차에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 개발에도 뛰어들었어요. 🚗 내년부터 제네시스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기로 결정한 것인데, 이는 전기차 전환 과정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전략적 움직임이에요. 2.5L 엔진을 기반으로 한 이 모델은 G80과 GV70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며,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현대차그룹은 제네시스에 적용될 하이브리드 엔진과 관련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어요. 🌍 이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기차 성장통'을 극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차보다 접근성이 좋고, 아직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하이브리드 모델의 추가는 현대차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와 함께 투트랙 전략을 채택했다는 것을 의미해요. 🌐 이는 순수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에 있어 하이브리드 차량이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동시에, 현대차는 전기차 판매가 주춤한 현재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시장의 공백을 메우고,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
🚘 소비자들은 전기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량 중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예산에 맞는 최적의 차량을 고를 수 있게 됩니다. 한 때, 제네시스가 전부 전동화로 전환하기로 했고 그 시점도 2025년이었던가요? 2030년이었던가요 뭐 정확하진 않은데 그쯤이었던 기사 기억하실 거예요.
미래에 대한 전망이란 것들은 항상 이런 겁니다.
그게 정부든, 기업이든, 석학이든. 그 누구도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황은 변하고 시장은 움직이죠. 그러니 옳고 그른 것은 없고 오직 유연함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코코아 가격 폭등으로 쓴맛 보는 밸런타인데이
왜 중요하냐면:
이상 기후로 인한 코코아 생산량 급감이 초콜릿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어요. 🍫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코코아 가격이 1년 전보다 거의 두 배로 치솟았는데, 이는 초콜릿을 사려는 소비자들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제과 기업들은 가격 인상뿐만 아니라 인력 감축까지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초콜릿 관련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코코아 3월 선물 가격은 톤당 5860달러로, 이는 버터 가격과 인건비 상승과 함께 초콜릿 제품 가격을 끌어올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예요. 📈 허쉬와 같은 초콜릿 전문 기업들도 이러한 코코아 가격 상승이 올해 수익 증가를 제한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이러한 상황은 서아프리카 국가인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에서 발생한 이상 기후와 가뭄, 그리고 검은꼬투리병 유행 등으로 인한 코코아 생산량 급감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올해 하반기에 초콜릿 가격이 더욱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 초콜릿 업체들이 보통 6~8개월간의 코코아 재고를 비축해두지만, 재고가 바닥나면 최근의 코코아 가격 인상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리서치업체 코뱅크의 분석에 따르면, 소매 초콜릿 가격이 최근 2년 동안 약 17% 올랐으며,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
ㅋㅋㅋㅋ 아~ 이게 나라가 허용한 마약 아니냐구~ 초콜릿을 어케 참냐구~ 이거 중독시켜놓고 가격 올리면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되는 거 아니냐구~ 코트디부아르랑 가나랑 카카오 열매 잔뜩 쌓아놓고 담합하고 있는 거 아님?
네, 아니겠죠.
기후이상과 전염병, 그리고 정치적 이슈로 인해 수급난에 시달리고 있는 카카오로 인해 허쉬와 같은 회사의 주가도 내려박고 있습니다.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테크pe와 마켓pe, 갭 8로 닷컴버블 이후 최고입니다.
역사는 반복하거나, 이번에는 다를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