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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먐미 뉴스레터
24년 2월 2일
영란은행은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으며,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음, 사실 그 중앙은행 나도 할 수 있는 거 아닐까? 동결 후 인플레이션을 보고 결정하겠다?
미국 실업 수당 데이터에 따르면 노동 시장이 냉각되고 ISM 제조업 지수가 1년 이상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골드만삭스 와 같은 주요 은행은 3월 금리 인하베팅을 철회했습니다. 미국 침체를 앞두고 있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빨리 인하하지 않으면 말이죠. 그런데 인하할 경우... 인플레가 다시 기어오를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제 고민은 아니죠. 힘내봐라 파월.
중화권 지역에서 Apple의 분기별 매출이 감소한 반면 Meta와 Amazon은 실적 잘 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월, 1,500억 위안의 모기지 보충 대출을 제공했습니다... 더... 더 원한다구 주석님!!
Letter Must Go On.
한 눈 세계 시황
oh can you see by the dawn's early light
뉴욕증시, 2/1(현지시간) FOMC 소화·빅테크 실적 주시 속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369.54(+0.97%) 38,519.84, 나스닥 +197.63(+1.30%) 15,361.64, S&P500 4,906.19(+1.25%), 필라델피아반도체 4,280.48(+0.46%)
국제유가($,배럴),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논의 지속 등에 하락… WTI -2.03(-2.68%) 73.82, 브렌트유 -1.85(-2.30%) 78.70
국제금($,온스), 금리 인하 전망 속 강세... Gold +3.70(+0.18%) 2,071.10
달러 index,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속 약세... -0.20(-0.19%) 103.07
역외환율(원/달러), -2.73(-0.21%) 1,329.31
유럽증시, 영국(-0.11%), 독일(-0.26%), 프랑스(-0.89%)
고먐미 : 미친...미..친...미...국이랑 친구하고싶다는뜻!!!!!!!!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미국 기업, 1월 감원 계획 급증…기술과 금융 부문 집중"
왜 중요하냐면: 🚨
미국의 기술과 금융 부문에서 감원 계획이 급증하고 있어요. 이는 경제 전반에 걸친 변화와 기업들의 전략적 조정이 반영된 결과로, 고용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
- 감원 계획: 1월에 8만 2천 307명으로 전월 대비 136% 증가했어요.
- 금융 부문: 2만 3천 238명의 감원 계획으로, 2018년 9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어요.
- 기술 부문: 1만 5천 806명의 감원이 발표되어, 전달 대비 254% 증가했고, 지난해 5월 이후 최대를 경신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이러한 감원 계획은 경제적 추세와 산업 내 전략적 변화, 자동화 확대, 인공지능(AI) 채택 등의 결과로 분석됩니다. 2024년은 물가 안정과 금리 하락이 예상되며, 선거가 있는 해로 기업들이 정책 변화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 고용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고먐미 :
미국 고용지표 강하지 않습니다. 오프닝 잡은 줄어들고 있어요. 연준, 완화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시점을 최대한 뒤로 미루고 싶을 겁니다.
두 가지 섞어 읽겠습니다. 신규고용이 주는 동시에 해고가 늘면 임굼수령인구, 즉 소비여력은 놀랍게 빨리 사그러들겁니다.
빠른 인하가 없이는 미국은 침체에 빠질 겁니다. 3월 인하를 당위로 봅니다. 하지 않으면 실착을 되풀이하게 될 겁니다. 이 인플레를 부른 것이 연준이라는 것을 모두 상기하신다면, 그들의 위업이 아니라 실패에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월가 경고: 연준의 고금리 정책, 경제에 부정적 영향 우려"
왜 중요하냐면: 🚨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고금리 정책을 지속함으로써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월가에서 제기되고 있어요. 이는 연준이 과거 팬데믹 초기의 인플레이션 판단 실수를 반복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
- 제롬 파월 의장은 최근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언급했어요.
- 월가 전문가들은 연준이 지나치게 높은 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 금융시장의 움직임도 연준의 정책 실수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연준의 이러한 정책 방향은 경제 둔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할 경우 3월 회의 전까지 시장은 연준의 발언에 신뢰를 잃을 수도 있어요. 이는 연준의 정책 결정 과정에 추가적인 불확실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고먐미:
말했던 내용입니다. 월스트릿, 연준의 두번째 실수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준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 차익에서 이득을 얻어야합니다.
연준이 실수한다면 미 증시는 침체를 반영할 겁니다. 지금 증시는 이미 3월 인하를 베이스 케이스로 치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연준이 운율을 맞추지 않는다면, 리얼리티 체크가 들어가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물가의 기저인 유가가 반드시, 반락해야만 합니다. 미국이 정치력 전체를 중동에 때려넣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대선까지 영향을 주는 요소이니까요.
성공하면 연준의 성공이고 실패하면 외부요인이 될 거라는 게 벌써부터 웃기긴 한데..ㅎㅎ 지켜보시죠.
"메타, 자체 개발 AI 칩으로 데이터센터 혁신 예고"
왜 중요하냐면: 💡 메타가 자체 개발한 새로운 AI 칩을 올해 데이터센터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는 메타가 AI 개발에 주력하며, 기존 GPU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
- 메타는 지난해 5월, MTIA라는 자체 설계 칩을 처음 공개했어요.
- 새로운 칩인 **'아르테미스'**는 AI 모델 추론을 지원하며, 기존에 구매한 수십만 개의 GPU와 함께 올해 투입됩니다.
-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한편, AI 제품 출시를 위한 막대한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메타의 '아르테미스' 칩 탑재는 AI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지배적인 위치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볼 수 있어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픈AI 등 다른 주요 기업들도 자체 칩 개발에 나서면서, AI 칩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AI 기술 발전과 함께, 이러한 칩의 성능과 효율성이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해요. 🌐🔍
고먐미:
고수익성은 항상 도전받게 됩니다. 말하자면 이런 거죠. 쟤 돈 잘 번데. 따라하자.
세계의 자본이 엔비디아를 뒤쫓고 있습니다. 샘 울트먼, 일론 머스크, 마크 주커버그. 그 모두가 자체 ai칩을 개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죠.
모든 해자는 무너지기 위해 쌓여집니다. 결국 영원한 성벽은 없으니까요. 버핏은 오래 가는 높은 해자에 투자하라고 말했죠. 위대한 기업에요.
엔비디아는 언제까지 위대할 수 있을까요? 흥미로운 역사가 쓰여지고 있습니다.
"중국 직구 121% 급증, 미국은 7% 감소...국내 쇼핑 시장의 새로운 변화"
롤, 원신, 탕후루, 알리익스프레스... 렛츠고?
왜 중요하냐면: 🛒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우며, 해외 직구 시장에서 중국이 빠르게 성장하여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어요. 이는 중국의 낮은 가격과 무료 배송 전략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
- 지난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27조3470억원으로, 8.3% 증가하여 최대 금액을 기록했어요.
- 여행·교통서비스와 이(e)쿠폰 서비스가 크게 증가했으며, 음식료품 거래액도 증가했어요.
- 해외 직구는 6조7567억원으로 26.9% 증가했는데, 이 중 중국에서의 직구액이 121.2% 증가하여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어요. 반면, 미국에서의 직구액은 7.3% 줄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중국의 급격한 성장과 미국의 감소는 해외 직구 시장에서의 지역별 균형이 크게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중국의 영향력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쇼핑 선호도와 패턴에도 중요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
이러한 변화는 국내 쇼핑 시장뿐만 아니라 국제 무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역직구 시장의 감소와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국내 사업체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고먐미:
이거 솔직히 정말 위험해요. 어질어질해요 진짜. 어찌 되려고 이러는지 말이에요. 중국 직구는 우리나라에서도 그 기세를 높여가고 있지만 미국에도 깊이 침투해가고 있죠.
문제는 고용효과가 높은 제조업들이 중국직구라는 이름 아래 중국으로 모두 흡수당하는 효과가 생긴다는 겁니다. 미국이 ira를 위시한 니어쇼어링, 프렌드쇼어링, 온쇼어링을 외치며 다시 한번,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데에는 이러한 기저가 깔려있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 중국은 세계 여러 곳을 심지어 그걸 알고 대응하려고 하는 미국조차 침식해가고 있습니다. 플랫폼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아마존은 보여주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테무는, 쉬인은, 틱톡은 미래에. 무엇이 되어서 무엇을 할까요?
알 수 없기에 무섭습니다.
"日처럼 저PBR 종목 공시한다지만 자사주 소각의무 빠져 실효성 의문"
왜 중요하냐면: 🤔
-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일본 증시 부양 정책을 벤치마킹하려고 하고 있어요.
- 이 프로그램은 주가순자산비율(PBR) 등 주요 투자지표를 공개해 기업들이 주가 부양에 힘쓰도록 유도하는 거예요.
조금만 더 자세히: 🔎
- 상장사들이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재하게 하고, 공시 우수법인에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어요.
- 하지만,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의무화 같은 강제성 있는 조치가 빠져 있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 소액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이지만, 자사주 소각의무 같은 핵심 요소가 빠져 있어 시장의 반응이 미지근할 수 있어요.
- 페널티 부재와 추가 세제 혜택에 대한 요구가 높아, 정부의 추가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고먐미:
휴.. 아니, 베끼려면 제대로 베껴주면 안되겠나? 왜 열화복제를 하는 거야? 이건 좀 화가 나네요.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의무화같은 의무화 규정 넣어야죠. 왜 이런 건 빼고 말이에요. 공시만 하게 하는 겁니까?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9개월째 증가…1월 주담대 4.4조↑"
왜 중요하냐면: 📈
-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요.
조금만 더 자세히: 🔍
-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1월 말 가계대출 규모는 695조3천143억원으로 집계되었어요.
- 특히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534조3천251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4천330억원 증가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 가계대출의 지속적인 증가는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가계부채 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 개인신용대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택담보대출의 증가는 부동산 시장 동향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관련 정책과 시장의 반응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
고먐미: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주담대 9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거 왜 겠습니까? 부추기고 있으니까죠. 저는 너무나 슬픕니다.
부동산은, 특히 특정 종류의 주거종형은, 불패하는 자산이고, 다시 한번 급등이 오면 너는 또 집 없는 사람이 될 것이고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고. 너는 또 가난해질 것이라는 그러한 등떠밂.
전세계적 고금리에서 여전히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있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손꼽습니다. 그리고 이 가계부채가 대개 주택 구입에 연관된 것임을 돌아보면, 이건 자산 증식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학습된 공포'에 의해 집을 사고 있는 거겠죠.
어떻게 끝나게 될지 참담한 마음 뿐입니다.
노도강 지역 부동산 경매 급증: 고금리와 시장 침체의 영향
왜 중요하냐면:
최근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지역에서 부동산 경매 물건이 급증하고 있어요. 이는 저금리 시대에 매입한 부동산들이 고금리와 시장 침체로 인해 경매로 넘어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 서울 강서구의 경매 진행 건수는 지난해 4분기에 전 분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어요.
- 노원구와 도봉구에서도 경매 건수가 각각 전 분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 경매 낙찰률은 20%대에 머무르며, 많은 물건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 노도강 지역은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된 곳으로, 최근 집값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올해도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경매 물건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 특히 노도강 지역은 최근 시장 회복기에도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합니다.
고먐미: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부동산 아뇨. 선 긋고. 아파트를 축재 수단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잘 모르면서 이런 말 하고 있으니 무시하셔도 좋을 겁니다. 대한민국 인구 2021년을 기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2021년 이전까지를 살아온 사람들은 2021년 이후를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다른 시대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까지 모두 맞았던 명제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는 투자자는, 대가를 치를 겁니다. 특히 세계적 매크로가 변하는 시점 그리고 그 최첨단에 서있는 대한민국의 투자자라면 더 그렇겠죠.
중간무역국인 우리는 미중분쟁에 영향을 받고, 제3세계에 수출해야하는 우리 또한 우러전쟁에 영향을 받으며, 중동에서 기름을 사오는 우리 또한 이-하마스 사태에 영향을 받죠.
'코로나 버금가는 충격'…일본 '도요타 쇼크' 초유의 사태
왜 중요하냐면: 🚗💥
- 도요타자동차의 품질 부정 사태가 일본 제조업에 코로나19 팬데믹에 버금가는 충격을 주고 있어요. 특히 새해 첫날 발생한 강진 영향까지 겹치며 1월 일본의 제조업 생산 활동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에요.
조금만 더 자세히: 🔍
- 일본 경제산업성은 1월 제조공업생산예측지수가 101.7을 나타냈어요.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제조공업생산예측지수는 경제활동을 예상하는 중요 지표예요.
- 도요타 계열사들의 품질검사 결과 조작 여파로 대규모 생산 중단이 결정됐고, 이로 인해 일본 제조업의 생산 활동이 크게 위축됐어요.
- 다이하쓰공업에서 발생한 충돌시험과 연비시험 등 품질 인증 취득 과정에서의 부정행위가 발견되어 국내외 64개 전 차종의 출고가 중단됐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 도요타의 생산 중단이 자동차 부품업체 등 제조업 전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돼요. 자동차와 관련 부품 산업은 일본 제조업에서 1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 전문가들은 도요타 품질 부정 사태가 올해 일본 국내총생산(GDP)을 0.4%포인트 끌어내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어요.
- 노토반도 강진까지 겹쳐 일본 제조업 경기의 앞날이 더욱 예측하기 어려워진 상황이에요.
고먐미
자동차 산업의 산업지도와 매크로에 대해 몇 번 적은 바 있습니다. 현기차, 천운이 이끄는 시기입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사실상 봉쇄당한 건 슬픈 일이지만, 조금만 더 시계열을 뒤로 놓고 다른 글로벌 시장과 미국에서의 점유를 확대할 공격적 투자의 시기라고 판단합니다.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경제학
네, 침체를 봅니다.
레터 구독 좀 해주십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