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소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개 드립니다. 뭐부터 소개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러다 보면 글이 길어질 테니까.
우선 텔레그램/유투브/블로그 등 링크 드립니다!
사회생활 이후부터 말씀 드려볼게요.
저는 공인회계사로, 서울 소재 회계법인의 M&A 자문 부서에서 일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공인회계사가 어떤 직업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계사는 회계감사/기업 및 개인 세금 전반/기업가치평가 및 투자자문 같은 일들을 해요.
오~ 감이 너무 안오는데. 음 뭐 아무튼 그런 종류의 시험을 공부해서, 그런 종류의 일을 하죠.
회계법인에서 M&A자문부서에서 일하면서 자본시장에 관심을 갖게 됐고, 투자업계로 이직했습니다.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좀 늦었어요. 일하면서부터 관심을 가졌어서.
이 산업은 어떤 산업인지. 누가 왜 사고, 누가 왜 파는지. 누가 핵심적인 플레이어인지. 이 시장은 작아지는지 커지는지. 이런 것들을 좋든 싫든 공부하게 되면서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회계사라고, 또 재문자문부서에서 일하는 회계사라고 모두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는 건 아니지만, 제 경우에는 관심을 가지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흔한 이야깁니다. 운좋게 벌고, 번 것보다 많이 잃고, 그리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잃지는 않았으니 계속 하고 있고요.
음, 그래서 지금은 여러분이 읽으시는 블로그 외에도 포스트, 텔레그램, 제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고요. 유투브도 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냥 아무거나 물어보시고 그래도 돼요. 비댓으로 주셔도 되고 시험..은 좀 오래돼서 잘 대답 못드릴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포함해서 회계/세무 뭐 기타등등 다요. 주식도. 아 그래. 이것저것 하게 되면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이 되는 대로 답도 드리고 이야기도 하면 좋겠죠.
그리고 레터, 레터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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