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Buying thesis (1), <영원한 호황도, 영원한 불황도 없다>
앱코는 게이밍 기어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코로나 시기, 방 안에 갇힌 사람들은 게이밍 세계로 접속하기 시작했고 게임산업과 게이밍기어는 이 시기 분명한 수혜산업이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남과 동시에 사람들은 데스크탑 앞에 앉기보다 여행을 가기 시작했고, 게이밍 기어 회사들의 실적도, 주가도 곤두박질치게 되었죠. 그러나, 호황이 영원하지 않았던 것처럼, 불황도 영원하지 않을 겁니다.
제레미 그랜섬이 보는 침체, <The worst is yet to come>
"결국, 인생은 단순하다. 낮은 금리는 자산 가격을 상승시킨다. 더 높은 금리는 자산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그는 루벤슈타인에게 말했다. "우리는 이제 지난 10년 동안 우리가 가졌던 것보다 평균 더 높은 요율의 시대에 있다."
비디오테이프 표준 전쟁에서 엿보는 배터리 시장의 미래(LFP vs NCM) (2)
생각해보면 웃긴 이야기에요. 사람들은 삼원계 배터리를 갖고 싶어하는 게 아니에요. 테슬라를 갖고 싶어하는 거죠. BMW, 벤츠, 아우디면 2,000cc여도 상관 없었던 것처럼. LFP든, 다원계든 알게 뭔데? 테슬라가, 더 싼데? 면 되는 거란 말이죠.
비디오테이프 표준 전쟁에서 엿보는 배터리 시장의 미래(LFP vs NCM) (1)
* 역사는 반복하지는 않지만, 운율을 맞춥니다. * 전기차 시장의 개화와 함께, 어떤 배터리가 표준 규격이 될지에 대해 시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습니다. * 가장 유명한 표준 전쟁 중 하나인 비디오 테이프 표준 전쟁(VHS vs 베타맥스)을 통해 미래를 어렴풋이 그려보겠습니다.
중국 브로커리지에 투자(?)하기, 오컴의 면도날 <$FUTU VS $TIGR>
제가, 알파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는 몇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건 "비관" 입니다. 그래서, FUTU와 TIGR, 보기 시작했죠. 그리고 결론적으로 적으면, TIGR 샀습니다.
쿠팡과 옛 것들의 전쟁 (2) <공룡의 생존법>
쿠팡이 주도하는 새로운 질서에 맞서 기존 유통 공룡들도 생존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햇반전쟁, 쿠팡과 옛 것들의 전쟁 (1) <Copy and Make it better>
식품, 화장품, 택배, 컨텐츠에 이르기까지 쿠팡은 기존 유통업자들의 사업을 더 나은 모양으로 복제해나가고 있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별의 지배자 일론 머스크(2) SpaceX
WSJ,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1분기 흑자 전환 추정
켄 피셔 <Best is yet to come>
켄 피셔는 "불신의 비관주의"(비관적인 투자자가 부정적인 정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개념)을 강세장 초기의 특징으로 언급합니다. 존 템플턴을 빌어 말하자면, 우리는 Pessimism을 뒤로 해서, Skepticism을 지나고 있는 것이죠.
별의 지배자, 일론 머스크 (1) <Starlink>
우러전쟁은 한 시대를 정의했던 세계화의 종지부이자 새로운, 찢긴 세계들의 시대를 알리는 서막일 될 지도 모릅니다. 분절과 고립의 시대에서 정보는 역으로 희귀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스타링크는 말 그대로 모든 국경을 무시하는 초국가적 통신망을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Tesla Vs Ford (2), <열흘 붉은 꽃은 없었더라>
1920년, 세계를 지배하던 헨리 포드와 그의 포드 모터 컴퍼니는 10년이 채 못가 위기를 맞았습니다. 역사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Tesla Vs Ford(1), <The American Way>
포드는 대량샌산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지난 100년, 자동차 산업을 정의했습니다. 테슬라는 그 길을 재현해나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