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언제는 보조금 퍼준다면서 이제는 전기차 충전료 올린다고? <고먐미 뉴스레터>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ev의 다른 점들에서는 다른 의견 여기저기서 많이 들으실테니까 됐구요. 이런 시각을 제시 해드릴게요. 내 이동거리에 대한 대가를 온전히 국가가 책정할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ev 시대에서는.
웹소설 담는 밀리의 서재, 1조 시장으로 간다!
밀리의 서재, 웹소설에 진출합니다. 밀리의서재는 이를 위해 40여명의 인기 웹소설 작가를 섭외했고 레진코믹스, 리디북스 등 기존 웹소설 플랫폼업계 인력도 일부 확보했다고 해요.
"롤스로이스", 노보노디스크를 제치고. <왕의 귀환>
음 오늘은 트위터, 게임 오브 트레이드에서 빌렸습니다. 몇가지 시사점,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붐비는 거래가 맥7에 대한 롱 벳입니다. 이 말은 맥7이 미국 지수의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미국 지수와 기술주, 맥7에 대한 롱 벳 모두가 가장 붐비고 있는 거래라는 뜻이겠죠. 이거, 끝이 분명. 안 좋을 겁니다.
BYD, 테슬라 넘어 세계 최고 등극! <고먐미의 먀음대로 투자 뉴스레터>
비야디, 드디어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에 올랐습니다. 4분기, 출하 대수 기준 비야디 52만대+로 테슬라 48만대+를 4만대 정도 차이로 제쳤다고 하네요. 음, 물론 이거 가격 가중평균 하면 매출 기준으로는 테슬라가 아직 우위일 거예요 아 저도 알아요. 하지만, 의미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절대로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미래의 어느 시점 전기차로의 전환이 이행될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의 주력 제조업 중 하나가 자동차 업이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솔직한 말로 걱정스럽습니다.
준동하는 이란, 들끓는 홍해! <고먐미의 먀음대로 뉴스레터>
새해 벽두, 수출 데이터 많이 개선 됐습니다. 차와 반도체가 쌍끌이하면서 무역흑자로 돌아선 지 반 년 저도 되었네요. 물론 깊게 드리운 PF부실의 그림자가 경제 전반에 암울함을 뻗치기는 하지만, 이미 논의되고 있는 문제는 프라이싱 되어있다 여깁니다. 게다가 이번 정부, 부동산이 터지게 내버려 둘 정부가 아니죠. 어떻게든 문제를 뒤로 미룰 거라 봅니다. 사람들은 드라마를 좋아하지만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보는 거죠. 음 수출 데이터... 에서 좋은 것들은 임플란트, 변압기, 블랙박스 이 정도였던 거 같네요.
CGV, 극장의 귀환. 영화... 보러 가실래요?
세 문장 요약 우선은 산업, 영화 산업은 반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시장, CGV는 국내 플레이에 중에서는 독보적인 플레이어입니다. 마지막, 영업 CGV의 영업이익은 중국에서 영업손실은 터키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적왕 후티반군/금리 피벗을 반영하는 시장/국장은 바이오가 강한데?> 1230 위클리 마켓 리뷰&전략
# 세 문장 요약 * 후티 반군, 협해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 금리 피벗으로 인해 가상화폐/태양광/주택건설 섹터 핫합니다. *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바이오가 강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BYD, 테슬라를 제치고 왕좌에 오르다 <1228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연준의 조사에 따르면 내년에는 고용 시장이 냉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은행은 1분기에 채권매입을 늦추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애플은 항소법원에서 유리한 판결을 받은 후 미국에서 스마트워치 판매를 재개했습니다(좋은 소식) . 골드만삭스 등 주요 국제은행들은 중국 부동산 시장이 더욱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JD.com은 일선 비즈니스 직원의 급여를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동북아 투기 3국의 쓸쓸한 노년, 저출산이라는 이름의 저주> 1226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네네, 음 좀 고민 중이에요. 레터 형식도, 주력 플랫폼도 바꿔볼까 해요. 아무튼, 뉴스레터는 이어집니다. 저출산 문제 정말 심각해지고 있어요. 해법은 뭘까요? 뭐 한가지 떠오르는 게 있긴 한데요. 시간이 되면 이야기 해보죠. 중국의 게임 규제 역시도 실은 그 이면에는 "가상 세계에 돈을 쓰지 말고 현실 세계에서 가정을 이루고 출산하라"라는 정부의 명령의 한 겹 정도 꼬아진 표현일 거예요 그죠?
Part 1 <스윙으로의 초대> Chapter 2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저는 회계사로서 기본적 분석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한동안은 여기에 매달리는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심리를 다루는 기술적 분석에도 그 나름의 강력함이 있더라구요. 사실 하나만 고르라면 기술적 분석이 나을 거예요. 투자 시계열을 길게 가져갈 수록 기본적 분석이 중요해지지만, 사실 우리의 인내심이라는 게 그렇게 긴 시간을 가지 못하기도 하죠. 그리고 주식을 고르는 방법인 하향식, 상향식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